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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Episode 식림사와 세 번째 시천왕 -영훈이의 세 번째 소꿉친구는 누구일까요?-
해설: 다크 레인보우 기지에선 클라우드가 '플라워 다크 레이디 로즈에게 쇼핑을 하자고, 제안을 하자 플라워 다크 레이디 로즈는 클라우드의 제안을 승락을 하고 그렇게 클라우드 플라워 다크 레이디 로즈는 오랜만에 기지를 나가서 번화가에 밀집되어 있는 상점을 돌아다니면서 옷들과 엑세서리들을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서 다크 레인보우 기지로 돌아갔고 한편 영훈이와 친구들은 성신 시티로 가는 길목에 있는 '잃어버린 숲,에 도착해서 정연이와 지혜를 만나서 '잃어버린 숲, 속에 있는 '식림사,을 향해 숲을 걷고 걸어서 숲의 중간지점에서 음식에 대한 경건한 마음과 감사를 담아서 합장을 하니 지혜와 정연이와 영훈이와 친구들 눈앞에 숨어있던 식림사의 모습이 드러내는데 그 모습은 지혜 정연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하루 청랑 윈디 요코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바로 꽤 큰 규모의 사찰이 눈에 들어왔고 그리고 정면에 사찰의 본당 왼쪽에는 남자 수련생들이 묵을 수 있는 숙소와 화장실 및 욕실이 있었고 남자와 여자들이 모여서 식의를 익힐 수 있는 수련장이 있었고 오른쪽에는 여자 수련생들이 묵을 수 있는 숙소와 화장실 및 욕실이 있었고 본당 뒷편에는 식당과 무술을 익힐 수 있는 무술 수련장과 요리 초보자들이 요리를 배을 수 있게 요리 수련이 있었고 식림사는 수련생들의 훈련으로 소란스러웠는데 그 이유는 식의를 익힐 수 있는 수련장에 모여있는 수많은 수련생들의 식의 훈련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3일 째 되는 날은 미로월드 전체와 식림장엔 슬픈을 가득 품은 비가 내리기 시작핬고 영훈이는 5시에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씻고서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영훈이는 달이와 빅토리아와 그리고 수련장 예비 열쇠가 든 파우치를 득고 남자 숙소를 나가자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는 걸 본 편한 옷차림을 한 영훈이가"이 정도의 비라면 우산이 없어도 되겠는데 자 가자 얘들아"라고 하며 영훈이와 달이와 빅토리아는 수련장으로 가서 열쇠로 수련장에 채워진 자물쇠를 열고서 짙은 어둠속에 푸른빛이 있고 또 한기로 가득한 수련장 안으로 들어가서 불을 켜서 스트레칭과 하체운동하고 있었는데 영훈이는 달이와 빅토리아가 다치지 않게 안전 거리 (30cm)를 유지한 채로 스트레칭을 시작하는데 제일 먼저 양발로 가볍게 뛰며 호흡을 길게 내뱉으며 양팔과 양손목을 가볍게 털어 몸 전체의 긴장을 풀어주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데 [목 운동]부터 하는데 영훈이가"자 한 번 시작해보자 오랜만에 해보는데 잘 될까?"라며 목부터 차근차근 풀어주는데 목 운동의 첫 번째로 앞으로 목 굽히기 1.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를 취한 후 양손을 깍지 끼고 정수리 아래 뒤통수에 댄다. 2. 목 뒷덜미의 근육에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느껴지도록 양손을 아래쪽으로 눌러 턱이 가슴에 닿게 한다. 목 운동의 두 번째로 머리잡고 목 당기기 1.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를 취한다.오른손을 머리 위로 가로질러 왼쪽 뒤통수의 귀 뒤쪽에 걸도록 한다. 2. 오른손에 힘을 주어 머리를 약 45°각도로 당기도록 한다. 목 운동의 세 번째 뒤로 목 굽히기 1.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를 취한다. 양손을 깍지 끼우고 이마에 갖다 댄다. 2. 목 앞부분의 근육에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느껴지도록 양손을 위쪽으로 당겨 코가 하늘을 향하도록 한다. 그렇게 목 스트레칭을 끝내고 상체운동으로 상체를 풀어주는데 상체 운동의 첫 번째 깍지끼고 등 뒤로 손 뻗기 1. 똑바로 서서 양팔을 등 뒤로 뻗어 깍지를 끼고 팔꿈치를 완전히 편다. 2. 가슴과 어깨의 근육에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느껴질 때까지 팔을 올린다. 상체 운동의 두 번째 손등 몸 쪽으로 당기기 1. 오른쪽 손등이 앞을 향하게 하고 팔을 전방으로 쭉 편다.손끝이 바닥을 향하게 하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아 부드럽게 당기도록 한다. 2. 팔꿈치는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한다.반대쪽도 동일하게 수행한다. 상체 운동의 세 번째의 팔꿈치 당기기 1.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선다. 2. 오른쪽 팔을 몸 가운데에 위치시키고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지지하도록 한다. 3.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어깨와 등의 상부에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느껴질 때까지 당기도록 한다.반대쪽도 동일하게 수행한다.를 다하고 상체 운동을 끝내놓고 다음으로 허리 및 복부 운동을 하는데 [허리 및 복부 운동]으로 허리 및 복부를 풀어주는데 허리 및 복부 운동의 첫 번째 엎드려 몸통 올리기 1. 바닥에 배와 이마를 대고 엎드린다.팔을 옆구리에 붙이고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는다.손바닥이 양 골반에 내려올수록 스트레칭 효과가 커진다. 2. 손바닥을 천천히 밀면서 등에 아치를 만들고, 가슴과 복부가 완전히 바닥에서 떨어지게 한다. 허리 및 복부 운동의 두 번째 몸 옆으로 굽히기 1.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시작하며, 선 자세에서는 다리를 교차시키고 선다.머리 뒤쪽으로 팔을 들어 위치시키고 다른 손으로 팔꿈치를 잡아 아래쪽으로 당긴다. 2. 동시에 허리와 몸통은 같은 방향으로 약간 굽히도록 하며 자세가 비틀거리거나 회전되지 않도록 유지한다.반대쪽 방향도 동일하게 반복한다. 허리 및 복부 운동의 세 번째 앉아 몸통 비틀기 1. 다리를 쭉 뻗은 상태로 바닥에 앉는다. 2. 상체를 곧게 하고 오른쪽 무릎을 구부린 상태로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로 겹친다.오른발은 왼쪽 무릎의 바깥쪽의 바닥에 놓는다. 3. 상체를 오른쪽으로 틀어 왼쪽 팔꿈치를 오른쪽 무릎의 바깥쪽에 놓는다.오른손 바닥을 둔부에서 30~40cm 뒤쪽 바닥에 위치한 상태로 머리와 어깨를 오른쪽으로 근육의 당김이 느껴질 정도로 틀면서 오른쪽 무릎으로 왼쪽 팔꿈치를 고정시킨다.반대쪽도 반복한다.를 끝내놓고 하체를 푸는데 [하체 운동] 첫 번째 무릎 바닥에 대고 굽히기 1. 왼쪽 무릎을 구부리고 오른쪽 무릎은 바닥에 댄다.오른쪽 발의 발등이 바닥에 닿게 한다. 2. 왼쪽 무릎을 최대한 90° 구부린 자세에서 오른쪽 다리의 엉덩이 앞부분을 바닥 쪽으로 천천히 민다.허벅지 앞면의 상부에서 신장감이 느껴져야 하며, 오른쪽도 동일하게 반복한다. 하체 운동의 두 번째 서서 몸통 굽히기 1. 양발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발끝이 정면을 향하도록 하여 선다. 2. 무릎은 편 상태를 유지하며, 허리를 굽혀 손끝이 바닥을 향하도록 한다.허벅지 뒤쪽과 허리에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하체 운동]의 마지막 벽 밀기 1. 선 자세에서 몸 앞쪽에 지지물 혹은 벽을 두고, 왼발을 앞쪽에 위치시킨다. 2. 손을 전방 지지물에 대고, 허리를 곧게 펴고, 오른쪽 다리를 완전히 신전시킨 채, 왼쪽 무릎을 굽힌다. 3.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양발의 뒤꿈치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종아리와 아킬레스건 부위에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느껴져야 한다.반대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반복한다.,로 스트레칭을 끝내자 스트레칭만 끝냈을 뿐인데 영훈이가 입고 티셔츠가 땀으로 축축~~ 젖어있었는데 영훈이가 고개를 숙여서 숨을 헐떡이며"헉~ 헉~ 헉~ 야~ 스트레칭만 했을 뿐인데 이렇게 땀이 나나? WoW~~ 이 기분 하늘 시티 늘 푸른 도장에서 무술 훈련을 받을 때 느꼈던 그 기분 그대로야 WoW~~ 무지하게 덥다 자~~ 스트레칭으로 몸을 확실히 풀었으니 하체 운동이나 해보자 나한텐 제일 필요한 게 하체 운동이야 나한테 아기 때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나는 보장은 없으니까 그때 그 일을 다시 격지 않으려면 하체 운동을 잘 해두어야 큰 문제가 없지 자 그럼 내가 4학년 겨울방학 때 찬이와 같이 병원에 가서 재활을 다시 한번 해볼까?"라며 영훈이는 천천히 걷기 시작하는데 영훈이가"오랜만에 내가 어릴 때부터 하던 걷기 운동이리도 해볼까 어디 보자 어떻게 했더라 우선 두 무릎은 쫙 펴고 허리도 곧게 펴고 시선은 정면을 응시하고 절대로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말것 속도는 천천히 발은 똑바로 딛고 두 팔은 앞뒤로 거의 흔들지 않고 걷는다 자 그럼 시작해보자"라며 영훈이는 시선은 정면을 응시하며 두 무릎과 허리는 곧게 펴고 두 팔은 앞뒤로 거의 흔들지 않고 걷되 마음은 절대로 급하게 먹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발은 똑바로 딛는다!"라고 하자 그때 굳게 닫혀있던 수련장의 문이 열리고 편한 옷차림에 지혜 유나 정연 윤미 하루의 옆에는 언제나처럼 푸른 늑대 '하늘이,가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는데 요코 태권 사범 도경 청랑 윈디 히로 레이나는 영훈이가 자신이 입혀준 코트를 걸치고 구굽상자를 들고 그리고 오른쪽 어께 언제나처럼 아기 원숭이 '럭키,가 와서 구경하고 있고 30분간 하체 근력 운동을 끝내고 숨이 차오르는지 고개를 숙여서 숨을 고르고 있을 때 레이나가 손에 들고 있던 구굽상자를 내려놓고 달이와 빅토리아 옆에 잘 개켜둔 수건을 들고 영훈이가 수련장 한가운데에 서서 차올랐던 숨을 고르고 있던 영훈이에게 다가가서 상냥한 어조로"훈아 수고했어"라며 레이나는 개켜진 수건을 촥~ 펼쳐서 땀이 맺힌 두 팔부터 닦기 시작하려할 때 영훈이는 계속되는 악몽 때문인지 예전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있는 과정에서 영훈이의 마음이 불안해지고 있었다 레이나 네가 웬일이야?"라고 하자 영훈이의 반가움의 반응이 아니라 매우 놀라는 반응에 오히려 레이나가 놀라는데 영훈이가 갑작스런 레이나의 손길에 깜짝 놀라며"누구야~~"라고 하자 레이나가 갑자기 영훈이의 호통에 오히려 레이나가 깜짝 놀라는데"아우~~ 깜짝이야~~ 훈아 너 왜 그래? 나야 나 레이나 왜 무슨 일이라도 있어?"란 말에 영훈이가 뒤돌아서 레이나를 보는 순간 영훈이는 그동안 자신이 레이나에게 제대로 된 힘이 돼주지 못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땀방울과 함께 붉게 변한 뺨을 타고 흘러내리자 이 모습을 본 레이나가 깜짝 놀라서"훈아 너 왜 그래? 너 울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눈물을 흘리며"저기..... 있잖아 레이나....?"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면서 입고 있던 바지 주머니에서 연두색 손수건을 꺼내서 영훈이의 붉게 변한 두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들을 닦아주며"으이구 이 바보야 이번엔 또 뭐가 나한테 미안한대 일단 뚝하자"란 말에 윤미가"뭐 레이나 너 영훈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거였어?"라고 하자 레이나가"응 그게... 이 사실을 근래에 알았어 '나도 내가 훈이를 간절하게 생각하면 훈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야 하지만 사람들의 속마음을 함부로 읽는 건 실례되는 일이니까 그동안 너희들에게 비밀로 하고 있었어"라고 하자 요코가"WoW~~ 레이나 대단하다 너~~"라고 하자 영훈이가"레이나 정말 미안하다 지금은 너에게 이 말 밖에 해줄 말이 없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하자 레이나가"훈아....."라고 하자 레이나가"훈아 너 왜 그래? 오늘의 넌 평소에 내가 알던 훈이 네가 아니야 훈아..."라고 하자 영훈이는 멋쩍은 듯 머리를 긁적이며 불안감을 감추기 위해 웃으며"하하하하..... 레이나 너도 참~~ 난 평소와 똑같거든 수건 좀 볼래?"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가 웃으며 자기가 들고 있는 수건을 영훈이에게 주며"자~ 여기에 있어"라고 하자 수건을 건네받은 영훈이가 얼굴과 몸에 묻은 땀을 닦으며 편한 옷차림에 지혜 유나 정연 윤미 하루의 옆에는 언제나처럼 푸른 늑대 '하늘이,가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는데 요코 태권 사범 도경 청랑 윈디 히로가 수련장에 모여앉아서 영훈이의 과거 이야기를 하려할 때 찬이에게서 전화가 와서 찬이까지 듣게 됐는데 30분간 영훈이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서 태권 사범과 유나 도경 정연 청랑이와 영훈이를 너무~~ 좋아하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와 푸른 늑대 '하늘이,는 큰 충격에 빠졌고 영훈이는 과도하게 땀을 흘려서인지 저체온 증상이 오기 전에 수련장에 빠져나와 남자 숙소에 가서 자신의 방으로 갈아입을 옷가지들과 칫솔과 치약이 든 파우치를 들고서 남자 전용 목욕실로 가서 옷 벗고 있을 때 도경이도 목욕실에 오자 영훈이는 도경이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영훈이는 벗은 옷들을 목욕실에 있는 세 대의 세탁기에 속옷&양말 상의 하의로 나눠서 넣어놓고서 영훈이가 제일 먼저 영훈이가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고 4분 후 도경이가 탕 안으로 들어와 영훈이 옆에 서서 목욕을 시작하는데 그리고 영훈이는 목욕을 다 해서 밖으로 나와 수건으로 몸에 묻은 물기를 다 닦고 옷 보관함 속에 넣어두었던 속옷을 입고 티셔츠를 입고 마지막으로 바지를 입고서 헤어드라이어로 젖은 머리를 말리고 칫솔과 치약이 든 파우치를 들고 목욕실을 나와서 비가 조금씩 오는 걸 보고서 이틈을 타서 영훈이는 빨리 님자 숙소로 들어가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서 손에 들고 있던 책상 위에 올려두고서 바닥에 앉아서 양반다리로 해서 그 위에 달이와 빅토리아를 앉혀놓고서 달이와 빅토리아를 번갈아가며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영훈이와 레이나가 처음 만났을 때에 일을 이야기를 다 해주고 달이와 빅토리아가"아~~~ 우리가 훈이 오빠를 만나기 전에 훈이 오빠와 레이나 언니가 그렇게 해서 만났구나"라고 하자 영훈이가"너희들 이제 그만 지혜 누나를 용서해주면 안될까?"라고 하자 이 말에 달이가"뭐? 지혜 언니를 용서하라고 하지만.... 그때 지혜 언니가 훈이 오빠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얘들아 너희들이 나를 그렇게까지 생각해주는 건 고마워 하지만 그날의 있었던 일은 지혜 누나가 고의적으로 한 일은 아니야 이건 내 생각인데 '시합에 나가면 꼭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과 '시합에서 지면 나를 보러 와서 응원해주는 자신들의 팬들이 크게 실망할 거라,는 불안감이 싸이고 쌓인 나머지 불안감과 압박감이 폭발해서 그런 일이 벌어지게 된 거야 그러니 너희들이 지혜 언니를 좀 이해하고 용서해줄래?"라고 하자 영훈이의 무릎에 앉아있는 달이와 빅토리아가 영훈이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자 영훈이가 웃으며"그래 착하지 고맙다 얘들아"라고 할 때 방 밖에서 (똑~ 똑~) 노크소리기 영훈이의 귓가에 울려 퍼지자 영훈이가"어? 이 이른 아침부터 누구지? 누구세요?"라고 하자 밖에 서있는 183cm 옅은 붉은 빛의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느껴지는 깔끔한 스타일의 내츄럴한 롤 펌의 헤어에 작은 달걀형의 얼굴에 작은 이마에 양쪽에 있는 두 눈과 옅은 붉은 빛의 눈동자에 요리사에 꼭 필요한 식의는 물론이고 수준급에 무술도 담겨져있고 오똑한 콧대와 코 그리고 옅은 분홍빛의 입술과 길고 가느다란 목과 목선에 사범 대리로서의 자기 관리로 근육들은 팔을 포함해 온 몸에 골고루 퍼져있고 그리고 넓은 두 볼과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과 볼륨감 있는 몸매에 흰색 브래지어와 흰색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에이핏 트레이닝의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흰색 양말을 신고 디렉스 하이 탑 슈즈를 신은 유나가 구굽상자를 들고서"어? 영훈아 나야 유나 들어가도 돼?"라고 하자 방 안에 있던 영훈이가"뭐? 유나 누나라고? 어~ 들어와"라고 하자 이 말에 밖에 서있던 유나가 방문이 열어서 방으로 들어오고 뒤이어서 170cm 연한 녹색의 관리가 쉬운 자연스러운 컬의 바디 펌의 헤어에 진한 갈색의 선글라스를 얹었고 작은 달걀형 얼굴의 맨들맨들한 이마에 양쪽 두 눈과 흰색이 섞인 녹색의 두 눈동자에 날카로운 콧대와 코 긴 인중과 붉고 탐스러운 입술에 둥근 턱 매끈한 목에 빛이 나는 두 볼에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양쪽 손에는 음식들을 많이 만들어서 고소한 향기가 베어있고 굳은살도 여러 개의 백여있고 볼륨감이 있는 몸매에 옷차림은 연한 주황색의 브래지와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긴 양말을 신고 라이닌 롱 패딩 부츠를 신은 지혜와 175cm 스카이 블루의 자유로운 커트와 부드러운 컬링이 만나는 카푸치노 같은 헤어 자외선 찬단을 위해 66캐주얼 스냅백을 쓰고 스카이 블루의 눈동자에는 오빠가 배우라는 것과 요리 사천왕 '매운 요리,의 천재란 것에 자부심과 함께 그리고 쿠킹 마스터이자 톱모델로 활동적인 민들레님을 목표로 하여 노력하는 열정으로 동시에 담겨져있고 길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얇은 입술에 양쪽 두 볼은 야외에서의 꾸준한 운동으로 인해 냉기가 머물고 있고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과 체격은 꾸준한 헬스와 자기관리로 온 몸에는 잔근육이 퍼져있고 배에는 복근이 있었고 S라인과 볼륨감있는 몸매에 양쪽 손목엔 흰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옷차림은 흰색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에이핏 트레이닝의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을 신고 시크 블랙 부츠를 정연이가 따라 들어오자 깜짝 놀라며"어 누나들이 이 이른 아침에 내 방엔 웬일이야?"라고 하자 유나가 웃으며"영훈아 잘 잤어?"라고 하자 지혜가 웃으며"영훈아 잘 잤어?"라고 하자 정연이가 웃으며"영훈아 잘 잤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응 물론 잘 잤지"라고 하자 유나가 웃으면서 영훈이 앞에 앉아서 들고 있던 구굽상자를 바닥에 내려놓자 정연이와 지혜는 유나의 양옆에 앉아서 영훈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영훈이가"유나 누나가 구굽상자를 들고 온 걸 보니 도경이 형에게 이야기를 들었나 보구나"라고 하자 유나가 웃으며"응 맞아"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라며 갑자기 윗옷을 벗자 유나 옆에 앉아있는 지혜와 정연이가 얼굴이 빨개지고서"영훈이 너 갑자기 옷은 왜 벗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윗옷을 벗자 두 가지의 상처가 드러나는데 이 두 가지의 상처를 본 정연 지혜 유나가"이 상처들은....?"라고 하자 영훈이가"저... 유나 누나 추워 빨리 치료해줘"라고 하자 유나가"응... 알았어"라며 옆에 놓아둔 구굽상자를 열어서 그 안에 있는 흰색 붕대와 소독약을 꺼내서 소독약을 오른쪽 옆구리 수술 부위가 있는 곳에서 5cm 윗부분에 정확하게 꽂혔고 그로 인해 영훈이는 몸의 상당한 데미지와 복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곳에 소독약을 바르고 묶여있는 흰색 붕대를 풀어서 오른쪽 옆구리 수술 부위가 있는 곳에서 5cm 윗부분에 나있는 깊은 상처를 중심으로 붕대를 감고 붕대를 풀리지 않게 단단히 묶고서"자 이제 끝났어 이제 옷 입어도 돼 영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벗어놓았던 위옷을 입고나서 영훈이가 웃으며"휴~~ 다행이다 유나 누나 날 치료해줘서 고마워"라고 하자 유나는 영훈이의 인사에 되려 유나가 쑥스러워하며"얘는~~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닌데 넌 무슨 인사를 깍듯이 하냐 사람 부끄럽게~~"라고 하자 영훈이가"3일 전 밤에 수련장 예비 열쇠를 누나의 방에 갔을 때 내가 말했잖아 이게 내 성격이라고 그리고 나 지금 떨려~"라고 하자 유나 정연 지혜는 영훈이가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고서"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영훈아 너 너무 귀엽다~~♥"란 말에 영훈이가 얼굴을 붉히며"뭐.... 내가 귀엽다고?"라고 하자 정연이가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그래~ 귀여워~ 그것도 엄청~"라고 하자 영훈이가 얼굴을 붉히며"이것 참 부끄럽다"라고 하면서 두근거림을 애써 억누르고서"아 그리고 지혜 누나 우리들을 데리고 다시 식림사에 온 이유가 따로 있지?"라고 하자 지혜는 영훈의 말에 깜짝 놀랐다가 마음을 진정시켜서"영훈아 내가 이 식림사에 왔다면 그 목적은 뭘 것 같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살짝 오른쪽으로 살짝 돌려서 단아하게 앉아있는 지혜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자 지혜도 영훈이가 자신을 지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에 지혜가 얼굴을 붉히고 가슴도 아주 크게 요동치는 것을 느끼고서cf"아이고 내 심장이야~~ 왜 영훈이가 나를 지긋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내 심장이 이렇게 뛰는 거야~ 설마..."라고 하자 유나가"영훈아.... 말은 하지 않고 지혜 언니만 지긋하게만 바라고만 있어 빨리 말해줘 지혜 언니가 식림사에 왔다면 그 목적은 뭘 것 같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두 눈을 감고서 마음을 고요하게 비우고서 잠시 생각에 빠졌는데 유나가"아니 쟤가 왜 저러지?"라고 하자 10분 후 영훈이가 확신에 찬 미소를 지으며 두 눈을 뜨고서"이제 알 것 같아 지혜 누나가 이 식림사에 온 진짜 이유를 말이야?"라고 하자 유나가"그러니까 그 이유를 빨리 말해줘 우리 모두 궁금해서 미치겠어"란 말에 영훈이가"알았어 지혜 누나가 식림사에 왔다면 그 목적은 아마.... 몇 주 후에 이 식림사가 위치한 이 '잃어버린 숲,을 빠져나면 아마도 큰 도시들이 나오겠지 그렇다면 요리 콘테스트가 도시가 있겠지 그렇지?"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을 듣고 있었던 유나 지혜 정연 이 세 사람은 영훈이의 말을 듣고 소름이 돋고 있었고 세 명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입을 약간 벌리고서 듣고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아까 영훈이가 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데 그런데 영훈이의 추리에 놀라서 말 대신 몸짓으로 대답하는데(넋을 잃은 채 고개만 끄덕이고서) 영훈이의 말에 경청하는데 영훈이가 유나와 정연이와 지혜와 한 번씩 눈을 마주보며"누나의 진짜 목적지는 이 식림사가 위치한 이 '잃어버린 숲,을 빠져나가서 요리 콘테스트가 열리는 도시로 가서 심사위원의 자격으로 참가하는 거 아니야?"라고 하자 지혜와 정연이와 유나가 놀라워서 자동적으로 박수를 치며"WoW~~ Bravo~~"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Bravo요? 그렇다면?"라고 하자 지혜가 극도로 흥분한 어조로"대~~ 박~~ 지금까지 영훈이 네가 한 말이 다 맞았어 그럼 있잖아 영훈아 너 대박이다"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 저 이건 실례되는 질문인데요...."라고 하자 지혜가"뭐? 나한테 실례되는 질문이라고? 뭔데 겁먹지 말고 물어봐"라고 하자 영훈이가 크게 심호흡을 하고서"지혜 누나의 고향은 어디예요? 직업이 뭐예요? 그리고 특별한 경기가 없을 때는 어디에 있어요?"라고 하자 지혜가 영훈이의 말을 듣고서 웃음이 터져나오는데"하하하하하하~~~ 영훈이 너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뭐 내 고향과 직업을 물어보는 게 왜 실례되는 질문이야 물어볼 수 있는 거야 물어봤으니까 대답해줄게 우선 내 고향은 해양 시티야 그리고 내 직업은 해양 시티에 있는 Blue Sky Confectionery Specialty Academy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 큰 시합이나 중요한 약속이 없으면 해양 시티에서 쇼핑을 하거나 Blue Sky Confectionery Specialty Academy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 근데 왜 물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그건요 그럼 그때 전화가 왔나 보군요"라고 하자 유나가"영훈아 무슨 전화?"란 말에 영훈이가 이번엔 찬란한 빛속에 숨은 사악한 악마를 꿰뚫어보는 눈빛으로 지혜를 바라보며"누나들도 참 무슨 전화긴요? 요리 콘테스트 측에서 지혜 누나에게 '안녕하세요 지혜 씨 이 곳은 요리 콘테스트 본부입니다. 저희 요리 콘테스트 본부에서는 이번 대회명을 요리 콘테스트 스마일 타운 대회- Sweet War -로 정했습니다. 그러니 요리 사천왕이자 Sweet Princess인 지혜 씨가 스마일 타운에 오셔서 요리 심사를 맡아주세요,라는 내용에 전화가 말이죠 아닌가요? 지혜 누나"라고 하자 이 말에 지혜는 두 팔에 살갗이 오그라들며 겉에 좁쌀 같은 것이 도톨도톨하게 돋았는데 그것을 본 지혜가"어머~~ 나 두 팔에 소름을 돋았어"라고 하자 유나가"나도 지혜 언니처럼 두 팔에 소름을 돋았어"라고 하자 정연이가"나도 지혜 언니처럼 두 팔에 소름을 돋았어"라고 하자 그때 지혜가 영훈이의 말에 지혜가 소름이 움켜쥐고서"으~~~ 으~~~ 나 지금 몸 전체로 소름이 돋았어 그건 그렇고 영훈아 너 어떻게 알았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머리를 긁적이며"뭘 알아요?"라고 하자 지혜가"난 이번 대회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 했는데 그것도 지명과 대회명까지 정확히 맞췄잖아 어떻게 그걸 알았어 너 정말 대단하다...."라고 하자 영훈이가"뭐 난 그냥 '스마일 타운,이란 곳 있을 것 같아서 난 그냥 해본 말이었어 그런데 그런 지명이 정말 있어?"라고 하자 지혜가"응. 있어 이 '잃어버린,숲을 빠져나가서 약 5Km 정도만 가면 나와 그리고 한 가지 더 대회명은 어떻게 안 거야?"란 말에 영훈이가"아 그건 말이죠 그 '콘테스트 스마일 타운 대회- Sweet War -,에 요리 사천왕이자 Sweet Princess인 지혜가 심사위원으로 간다길래 짐작을 했을 뿐인데 그리고 아까 내가 지혜 누나를 유심히 살펴본 이유는 지혜 누나의 특징을 생각해본 거야 그리고 10분 정도 눈을 감고 있었던 건 내가 할 말을 순서의 맞게 정리를 한 거야"라고 하자 영훈 유나 지혜 정연 이 네 사람의 배에서 꼬르르르륵~~ 배꼽시계가 요란스럽게 울리자 꼬르르르륵~~ 배꼽시계가 요란스럽게 울리 영훈 유나 지혜 정연 이 네 사람은 얼굴을 붉히고 시계를 보고서"어머 8시 10분이 됐네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됐지? 영훈아 우리도 밥먹으로 가자"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가자"라며 네 사람이 일어나서 달이와 빅토리아도 방밖으로 나가려는데 책상에 올려둔 휴대전화가 울리자 영훈이가 웃으며"드디어 왔네 얘들아 너희들 먼저 가서 밥먹어 난 신경쓰지 않아도 돼"라고 하자 그때 빅토리아가 단 한 번의 점프를 해서 서있는 영훈이에게로 안겨서 슬픈 눈빛으로 영훈이를 바라보자 영훈이가 빅토리아의 슬픈 눈빛을 본 순간 빅토리아가 영훈이를 걱정해주는 마음이 영훈이에게로 전해지자 영훈이가 쪼그리고 앉아서 얌전하게 앉아있던 달이를 안는데 그레서 유나 지혜 정연이가 영훈이에로 다가가서"달이와 빅토리아가 영훈이 너의 말을 참 잘 듣네"라고 하자 영훈이가 양손에 안겨있는 달이와 빅토리아를 꼭 안자 달이와 빅토리아가 기분좋은 울음소리 달이가 멍멍멍~~ 멍멍멍~~(훈이 오빠 그 약을 하루라도 먹지 않으면 오빠는 또 다시 쓰러질지 몰라), 빅토리아도 야옹~~ 야옹~~ 야옹~~ (훈이 오빠 그 약을 하루라도 먹지 않으면 오빠는 또 다시 쓰러질지 몰라) 영훈이가"얘들아 날 걱정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약 먹는 걸 한번 미룬다고 난 쓰러지지 않으니까 걱정 마 "라고 하자 유나가"이게 다 무슨 말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 달이와 빅토리아를 다시 꼭 껴안자 그제서야 달이와 빅토리아가 안정을 되찾자 영훈이가"자 이제 됐어"라며 영훈이가 달이와 빅토리아를 유나와 지혜에게 주자 유나와 지혜가 달이와 빅토리아를 조심스럽게 안아들고서 방문을 열고서 밖으로 나가서 식당으로 향하였고 식당에 도착한 정연 지혜 유나가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밥을 먹으려하는 창가 쪽에 앉아있는 레이나 요코 하루 윤미가 푸른 늑대 '하늘이,는 바닥에 놓인 생고기를 뜯어먹고 있었고 그 옆에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먹을 사료가 담긴 두 그릇들과 물이 담긴 그릇들도 있는 것이 달이와 빅토리아의 눈에 들어왔다
청랑 하루 요코 윤미 도경 태권 사범 히로 윈디 레이나는 고개를 돌려서 달이와 빅토리아를 안고 있는 유나 지혜 정연이를 보고서"왜 언니들만 와? 영훈이는?"라고 하자 정연이가"저..... 그게..... 영훈이는 방에서 전화통화를 한다고 자신의 방에 남아있어"라고 하자 태권 사범이 벽에 결려있는 시계를 보는데 시계는 8시 25분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태권 사범이"지금 밥을 먹어두지 않으면 점심 식사를 할 때까지 엄청 배고플 텐데...."라고 하자 도경이가"그러게요 엄청 배고플 텐데"라고 하자 윈디가"누나들도 배고플 텐데 밥 받아와"란 말에 유나 지혜 정연이가 응. 알았어"라며 유나와 지혜는 품속에 안고 있던 달이와 빅토리아를 내려놓자 달이와 빅토리아는 레이나에게로 달려가서 배가 고팠던지 사료를 허겁지겁 먹기 시작하는데 그때 정연 유나 지혜도 밥을 받아서 태권 사범 도경 사이엔 유나가 앉고 레이나 윤미 사이에는 정연이가 앉고 하루 요코 청랑 사이에는 지혜가 앉고 윈디 히로 그리고 테이블 위에는 아기 원숭이 '럭키,가 맛있게 아침을 먹고 있었는데 그때 창밖엔 여전히 거센 비가 내리고 있었다 유나가"이거 왠지 우울한대"라고 하자 지혜가 아까 두 팔에 돋은 소름이 사그라들지 않았는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아까의 충격이 아직 온 몸에 남아있잖아 유나야 정연아 너희들도 그렇지"라고 하자 밥을 먹고 있던 유나와 정연 이 두 사람도 지혜처럼 아까 두 팔에 돋은 소름이 사그라들지 않았는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응 우리들도 아까의 충격이 아직 온 몸에 남아있어"라고 하자 태권 사범께서 아침 식사를 멈추시고서"아니 얘들아 너희 셋 영훈이의 방에서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충격이라니?"란 말에 지혜가"일이요? 있었죠 그것도 큰일이"라고 하자 도경이가"뭐? 지혜 누나 아까 영훈이의 방에서 큰일이 있었다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대 이야기해줄 수 있어"라고 하자 지혜가"네 알겠습니다 태권 사범님 사실 [오늘 아침에 목욕을 끝낸 도경이가 저한테 와서 '유나야, 아까 영훈이와 목욕을 같이 했는데 영훈이 배에 날카로운 칼에 배인듯한 상처가 있거든 네가 영훈이에게 가서 그 상처를 좀 치료해줘 그럼 부탁한다"라고 하자 유나가"응 알았어 알려줘서 고마워 도경아"라고 하자,라고 해서 그래서 전 구굽상자를 들고 여자 숙소를 복도를 걷고 았었는데 지혜가 유나가 오른손에 들고 있는 구굽상자를 보고서"유나야, 너 지금 어디 가? 누가 다쳤니?"라고 하자 유나가"네 그게요 언니 영훈이가 다쳤거든요"란 말에 이 말에 지혜가 크게 놀라는데"뭐~~ 뭐라고? 누가 다쳤다고 영훈이가 다쳤다고? 우리 빨리 가자 유나야"란 말을 들은 정연이가 방에서 나와서"뭐라고 영훈이가 다쳤다고? 우리 빨리 가자"라고 하자,라면서 그렇게 저희 세 명은 숙소를 나와서 남자 숙소로 들어가서 영훈이의 방으로 들어가자 영훈이가 옷을 벗자 깊은 상처가 보여서 제가 구굽상자를 열어서 소독약과 깨끗한 흰 붕대를 꺼내서 배에 난 깊은 상처에 소독약을 바르고서 그리고 깨끗한 흰 붕대를 깊은 상처를 중심으로 붕대를 감고 붕대를 풀리지 않게 단단히 묶고서"자 이제 끝났어 이제 옷 입어도 돼 영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벗어놓았던 위옷을 입고나서 영훈이가 웃으며"휴~~ 다행이다 유나 누나 날 치료해줘서 고마워"라고 하자 유나는 영훈이의 인사에 되려 유나가 쑥스러워하며"얘는~~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닌데 넌 무슨 인사를 깍듯이 하냐 사람 부끄럽게~~"라고 하자 영훈이가"3일 전 밤에 수련장 예비 열쇠를 누나의 방에 갔을 때 내가 말했잖아 이게 내 성격이라고 그리고 나 지금 떨려~"라고 하자 유나 정연 지혜는 영훈이가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고서"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영훈아 너 너무 귀엽다~~♥"란 말에 영훈이가 얼굴을 붉히며"이것 참 부끄럽다"라고 하면서 두근거림을 애써 억누르고서"아 그리고 지혜 누나 우리들을 데리고 다시 식림사에 온 이유가 따로 있지?"라고 하자 지혜는 영훈의 말에 깜짝 놀랐다가 마음을 진정시켜서"영훈아 내가 이 식림사에 왔다면 그 목적은 뭘 것 같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고개를 살짝 오른쪽으로 살짝 돌려서 단아하게 앉아있는 지혜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자 지혜도 영훈이가 자신을 지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에 지혜가 얼굴을 붉히고 가슴도 아주 크게 요동치는 것을 느끼고서cf"아이고 내 심장이야~~ 왜 영훈이가 나를 지긋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내 심장이 이렇게 뛰는 거야~ 설마..."라고 하자 유나가"영훈아.... 말은 하지 않고 지혜 언니만 지긋하게만 바라고만 있어 빨리 말해줘 지혜 언니가 식림사에 왔다면 그 목적은 뭘 것 같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두 눈을 감고서 마음을 고요하게 비우고서 잠시 생각에 빠졌는데 유나가"아니 쟤가 왜 저러지?"라고 하자 10분 후 영훈이가 확신에 찬 미소를 지으며 두 눈을 뜨고서"이제 알 것 같아 지혜 누나가 이 식림사에 온 진짜 이유를 말이야?"라고 하자 유나가"그러니까 그 이유를 빨리 말해줘 우리 모두 궁금해서 미치겠어"란 말에 영훈이가"알았어 지혜 누나가 식림사에 왔다면 그 목적은 아마.... 몇 주 후에 이 식림사가 위치한 이 '잃어버린 숲,을 빠져나면 아마도 큰 도시들이 나오겠지 그렇다면 요리 콘테스트가 도시가 있겠지 그렇지?"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을 듣고 있었던 유나 지혜 정연 이 세 사람은 영훈이의 말을 듣고 소름이 돋고 있었고 세 명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입을 약간 벌리고서 듣고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아까 영훈이가 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데 그런데 영훈이의 추리에 놀라서 말 대신 몸짓으로 대답하는데(넋을 잃은 채 고개만 끄덕이고서) 영훈이의 말에 경청하는데 영훈이가 유나와 정연이와 지혜와 한 번씩 눈을 마주보며"누나의 진짜 목적지는 이 식림사가 위치한 이 '잃어버린 숲,을 빠져나가서 요리 콘테스트가 열리는 도시로 가서 심사위원의 자격으로 참가하는 거 아니야?"라고 하자 지혜와 정연이와 유나가 놀라워서 자동적으로 박수를 치며"WoW~~ Bravo~~"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Bravo요? 그렇다면?"라고 하자 지혜가 극도로 흥분한 어조로"대~~ 박~~ 지금까지 영훈이 네가 한 말이 다 맞았어 그럼 있잖아 영훈아 너 대박이다"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 저 이건 실례되는 질문인데요...."라고 하자 지혜가"뭐? 나한테 실례되는 질문이라고? 뭔데 겁먹지 말고 물어봐"라고 하자 영훈이가 크게 심호흡을 하고서"지혜 누나의 고향은 어디예요? 직업이 뭐예요? 그리고 특별한 경기가 없을 때는 어디에 있어요?"라고 하자 지혜가 영훈이의 말을 듣고서 웃음이 터져나오는데"하하하하하하~~~ 영훈이 너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뭐 내 고향과 직업을 물어보는 게 왜 실례되는 질문이야 물어볼 수 있는 거야 물어봤으니까 대답해줄게 우선 내 고향은 해양 시티야 그리고 내 직업은 해양 시티에 있는 Blue Sky Confectionery Specialty Academy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 큰 시합이나 중요한 약속이 없으면 해양 시티에서 쇼핑을 하거나 Blue Sky Confectionery Specialty Academy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 근데 왜 물어?"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그건요 그럼 그때 전화가 왔나 보군요"라고 하자 유나가"영훈아 무슨 전화?"란 말에 영훈이가 이번엔 찬란한 빛속에 숨은 사악한 악마를 꿰뚫어보는 눈빛으로 지혜를 바라보며"누나들도 참 무슨 전화긴요? 요리 콘테스트 측에서 지혜 누나에게 '안녕하세요 지혜 씨 이 곳은 요리 콘테스트 본부입니다. 저희 요리 콘테스트 본부에서는 이번 대회명을 요리 콘테스트 스마일 타운 대회- Sweet War -로 정했습니다. 그러니 요리 사천왕이자 Sweet Princess인 지혜 씨가 스마일 타운에 오셔서 요리 심사를 맡아주세요,라는 내용에 전화가 말이죠 아닌가요? 지혜 누나"라고 하자 이 말에 지혜는 두 팔에 살갗이 오그라들며 겉에 좁쌀 같은 것이 도톨도톨하게 돋았는데 그것을 본 지혜가"어머~~ 나 두 팔에 소름을 돋았어"라고 하자 유나가"나도 지혜 언니처럼 두 팔에 소름을 돋았어"라고 하자 정연이가"나도 지혜 언니처럼 두 팔에 소름을 돋았어"라고 하자 그때 지혜가 영훈이의 말에 지혜가 소름이 움켜쥐고서"으~~~ 으~~~ 나 지금 몸 전체로 소름이 돋았어 그건 그렇고 영훈아 너 어떻게 알았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머리를 긁적이며"뭘 알아요?"라고 하자 지혜가"난 이번 대회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 했는데 그것도 지명과 대회명까지 정확히 맞췄잖아 어떻게 그걸 알았어 너 정말 대단하다...."라고 하자 영훈이가"뭐 난 그냥 '스마일 타운,이란 곳 있을 것 같아서 난 그냥 해본 말이었어 그런데 그런 지명이 정말 있어?"라고 하자 지혜가"응. 있어 이 '잃어버린,숲을 빠져나가서 약 5Km 정도만 가면 나와 그리고 한 가지 더 대회명은 어떻게 안 거야?"란 말에 영훈이가"아 그건 말이죠 그 '콘테스트 스마일 타운 대회- Sweet War -,에 요리 사천왕이자 Sweet Princess인 지혜가 심사위원으로 간다길래 짐작을 했을 뿐인데 그리고 아까 내가 지혜 누나를 유심히 살펴본 이유는 지혜 누나의 특징을 생각해본 거야 그리고 10분 정도 눈을 감고 있었던 건 내가 할 말을 순서의 맞게 정리를 한 거야"라고 하자] 태권 사범께서"그랬어 오늘 아침에 그런 일이 있었어? 그건 그렇고 영훈이는 숨은 잠재력이 아주 많은가 보구만 이거 왠지 부러운대"라고 하자 레이나가"그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사범님"란 말에 도경이가"뭐 지금 지혜 누나가 말한 거 말고도 또 있어?"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가 크게 기뻐하며"그럼~ 우리 훈이의 장점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하자 지혜가 두 눈을 게슴치레 뜨며"그건 그렇고 레이나 너 잃어버린 숲 출구에서 만났을 때부터 영훈이를 '훈이,라고 불러 그리고 다른 얘들은 영훈이를 '훈이,라고 부르지 않던데 '훈이,가 뭐야?"라고 하자 윤미가 레이나를 바라보며"녀석도 참 영훈이 얘기만 하거나 나오면 저렇게 밝게 웃음꽃이 피네"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아며" '훈이,가 뭐긴요 우리들의 애칭이지 그보다 영훈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말해줄까~"라고 하자 유나가"웅. 말해줘"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응 알았어 말한다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훈이가 살인사건도 해결하고 유괴범도 잡고 심장이 멈춘 아이도 살리고 도둑도 잡고 착하고 배려심도 많고 어른들도 깍듯이 공경하고 어려운 문제도 척척 해결하고.... 등등 얼마나 많은데"라고 하자 태권 사범이"뭐 영훈이가 살인사건도 해결하고."라고 하자 유나가"그리고 또 유괴범도 잡고."라고 하자 도경이가"심장이 멈춘 아이도 살리고."라고 하자 정연이가"도둑도 잡고 착하고."라고 하자 지혜가"배려심도 많고 어른들도 깍듯이 공경하고."라고 하자 청랑이가"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려운 문제도 척척 해결한다고? WoW~~ 도대체 영훈이는 못하게 뭐야~"라고 하자 그때 방에 홀로 남은 영훈이는 일어나서 수련을 위해서 수련복으로 갈아입는데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서 벽걸이 옷걸이에 걸어두고 옆에 걸어둔 4라인 맨투맨 트레이닝의 티셔츠와 바지를 빼서 티셔츠와 속옷만 입은 상테에서 4라인 맨투맨 트레이닝의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흰색 양말을 신고 보이 프라임 캠버스 스니커즈를 신고서 책상에 놓아둔 갈색 파우치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넣고서 가방에서 우산을 꺼내서 파우치와 우산을 들고 방을 나와 남자 숙소를 나가기 전에 손에 들고 있던 접힌 우산을 활짝~ 펴서 왼손엔 휴대폰 수련장 예비 열쇠 시계 초승달 목걸이가 든 갈색 파우치를 들고 오른손에 우산을 쓰고 수련장으로 향했고 잠시 후 수련장에 도착한 영훈이가 수련장문을 흔들어보고 스르르르~~ 하고 문이 열리자 영훈이가"어~? 열려있잖아"라며 수련장 안으로 불을 켜고 수련장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양반다리를 하고 허리는 쭉~~ 펴고 가슴은 앞으로 쭉 내밀고 허리를 쫙~~ 펴고서 앉아있었는데 그때 갈색 파우치에 넣어둔 휴대전화가 시끄럽게 울고 있자 파우치를 열어서 휴대전화를 꺼내서 통화 버튼을 눌러고 휴대폰을 오른쪽 귀에 대고서 전화를 받아보는데 영훈이가"여보세요"라고 하자 수화기 너머로 줄리아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어 영훈아 오랜만이다 전에 네가 부탁한 것에 대한 점괘가 나왔어"라고 하자 이 말에 크게 기뻐하며"뭐 그게 정말이야 누나 어서 말해줘"라고 하자 줄리아가"내가 직접 말해주는 것보다 몇 가지 힌트를 줄 테니까 네가 추리력을 발휘해서 한번 맞혀봐"라고 하자 영훈이가"좋았어 말해봐"라고 하자 줄리아가"첫 번째: 영훈이 네가 찾고 있는 세 번째 소꿉친구는 영훈이 너와 1살이 많거나 1살이 적거나 또 동갑일 수도 있다. 두 번째: 영훈이 네가 찾고 있는 세 번째 소꿉친구는 키가 165cm~ 180cm 사이야 세 번째: 영훈이 네가 찾고 있는 세 번째 소꿉친구는 너의 곁에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네 번째: 영훈이 네가 찾고 있는 세 번째 소꿉친구는 끝내주는 미소녀 다섯 번째: 영훈이 네가 찾고 있는 세 번째 소꿉친구는 너의 가족 다음으로 너를 네 번째로 아껴준다. 여섯 번째: 영훈이 네가 찾고 있는 세 번째 소꿉친구와 너는 13년 전에 어떤 약속을 했어 잘 한번 생각해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영훈이 네가 찾고 있는 세 번째 소꿉친구와 넌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돼있어 자 지금 내가 말한 일곱 가지의 조건에 맞는 사림이 네가 찾고 있는 세 번쩨 소꿉친구야 어때 찾을 수 있겠어?"라고 하자 그때 식당에서 아침을 다 먹은 지혜 유나 정연 윤미 하루의 옆에는 언제나처럼 푸른 늑대 '하늘이,가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는데 요코 태권 사범 도경 청랑 윈디 히로 레이나 양옆에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걸어서 식당을 나와서 각자의 숙소로 돌아가자 수련복으로 갈아입고서 영훈이가 있는 수련장으로 오는 발소리가 들리자 영훈이가"저 줄리아 누나 부탁 좀 하나만 더 해도 돼?"란 말에 줄리아가 웃으며"그럼 너의 부탁인데 얼마든지 해"란 말에 영훈이가"그럼 줄리아 누나 잠시 동안만 나랑 연극을 하자"라고 하자 줄리아가"내가 너랑 연극을? 재미있겠는데 좋아 하자"라고 하자 그때 지혜 유나 정연 윤미 하루의 옆에는 언제나처럼 푸른 늑대 '하늘이,가 경호원처럼 딱~~ 붙어있는데 요코 태권 사범 도경 청랑 윈디 히로 레이나 양옆에는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걸어서 수련장으로 들어오며"어머~~ 훈이가 수련장 한가운데 앉아서 누구와 통화하고 있네"라며 영훈이가 앉아있는 곳으로 다가오자 영훈이가 귀에서 휴대폰을 떼서 스피커를 켜서"그럼 시작한다 누나. 뭐~~ 내가 지금 찾고 있는 세 번째 소꿉친구의 외모와 몸매가 지금 뒤에 서있는 레이나보다 몇 배 더 끝내준다고~"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 뒤에 서있던 레이나가 오랜만에 저번에 일본 히로시마 달빛공원에서 영훈이에게 시원하게 레이나로 변해서 앉아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영훈이를 째려보고 있었는데 영훈이가 자동적으로 일어나서"줄리아 누나 놀러갈 때 앤디 형도...."라고 하자 줄리아가"앤디는 걱정 마 내가 끌고 같이 갈게 아 그리고 영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응. 왜 누나?"라고 하자 이 말에 줄리아가 갑자기 수줍어하는 어조로"기대해도..... 좋아..... 놀러갈.... 때 아주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가서 영훈이 너의 마음을 사로잡아줄 테니까.... 그럼 끊는다"라며 전화를 끊자 영훈이가 자신의 휴대폰을 레이나 옆에 있는 히로에게 주자 히로가 영훈이의 휴대전화를 건네받고서 화가 머리끝까지 난 레이나가 저번에 일본 히로시마 달빛공원에서 영훈이에게 했던 것처럼 오른손을 하늘 높이 들고 오른손에 힘을 가득 주어 영훈이의 왼쪽 뺨을 향해서 세차게 후려치자 그 파워에 밀려서 오른쪽으로 영훈이의 고개가 돌아갔고 태권 사범이 화를 내시며"레이나 너 이게 대체 무슨 짓이냐 어서 영훈이에게 사과해"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가 고개를 바르게 하고서 붉게 변한 왼쪽 뺨을 어루만지며"사범님 그리고 얘들아 난 괜찮"라고 하자 그리고 영훈이는 바로 눈앞에 있는 레이나에게"잘 때렸어 고마워 이제 내 차례다"라며 세 발자국 걸어가서 화가 나있는 레이나를 부드럽게 포옹을 하자 화가 나있는 레이나가 영훈이가 부드럽게 안자 빠져나가려고 몸부림을 치자 영훈이가 오른손으로 미세하게 떨고 있는 등을 부드럽게 쓸러내리며"고마워 난 아직 맞아야 하나 봐 앞으로 잘 부탁해"라며 포옹을 풀자 레이나가 아직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레이나는 바로 앞에 있는 영훈이를 보며"훈이 넌 정말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구나 넌 정말 미워"라고 하며 레이나는 자신의 혀를 내밀어 메롱을 하자 영훈이가 레이나가 자신의 혀를 내밀어 메롱을 하는 모습까지 예뻐보였는지 영훈이가 웃으며"레이나~"라고 히자 레이나가 화난 어조로"왜!!"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레이나 넌 메롱하는 모습 화내는 모습 그리고 너는 뭘 해도 귀엽고 예뻐~~"란 말에 화를 내고 있는 레이나가 얼굴을 붉히며"뭐 메롱하는 모습 화내는 모습 그리고 너는 뭘 해도 귀엽고 예쁘다고"라고 하자 이 모습을 지켜본 윈디가"영훈이 쟤 레이나에게 콩깍지가 단단하게 쓰였네 저 태권 사범님 이제 식의 훈련을 시작하시죠?"리고 하자 태권 사범이"어.... 그래 그러자 히로는 손에 들고 있는 영훈이의 휴대폰을 바닥에 놓여진 갈색 파우치에 영훈이의 휴대폰을 넣어놓고서 지퍼를 단단하게 잠그고서 빅토리아에게 주면서"빅토리아 우린 이제부터 식의 훈련을 할 거야 너희들은 이 파우치를 들고서 다치지 않게 저 벽 쪽으로 가서 구경하고 있어"라고 하자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갈색 파우치를 입으로 살짝 물고 벽 쪽으로 가자 하루가 옆에 있는 푸른 늑대 '하늘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하늘아 우린 이제부터 식의 훈련을 할 거야 너희들은 다치지 않게 저 벽 쪽으로 가서 구경하고 있어"라고 하자 레이나도 쪼그리고 앉아서 어깨 위에 있는 아기 원숭이 '럭키,를 진돗개 '달이,의 등에 올려놓으며"얘들아 저 벽 쪽으로 가서 우리가 식의 훈련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라고 하자 아기 원숭이 '럭키,와 진돗개 '달이,가 고개를 끄덕이고서 그렇게 진돗개 달이 '달이,와 아기 원숭이 '럭키,와 러시안 불루 '빅토리아,가 자신의 파우치인 갈색 파우치를 입에 물고서 푸른 늑대 '하늘이,는 벽 쪽으로 가서 얌전하게 앉아서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요코 윈디 하루 청랑 지혜 정연이는 태권 사범과 유나와 도경이의 지도 하에 식의 훈련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요코 윈디 하루 청랑 지혜 정연이는 큰원을 그리며 앉자 태권 사범과 유나와 도경이가 수련장 한편에 놓인 작은 쇼핑백을 들고 와서 그 속에 들어있는 필립스 LED캔들 라이트를 꺼내서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요코 윈디 하루 청랑 지혜 정연이 앞에 놓아두고 태권 사범이"자 얘들아 식선부터 시작하자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고 음식에 대해 경건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진다면 필립스 LED캔들 라이트에 불빛이 들어오게 될 거야 그와 반대로 마음속에 잡념이 있다면 필립스 LED캔들 라이트엔 불빛이 들어오지 않을 거야 그럼 이제 시작!!"란 말에 큰원을 그리며 앉아있는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요코 윈디 하루 청랑 지혜 정연이는 식선을 시작했다 * 사실 줄리아가 말한 일곱 가지의 조건에 맞는 아이가 레이나 하루 요코 윤미 정연 지혜 유나 중에 있었다 과연 영훈이는 13년 전에 한 번밖에 만난 적 없는 소꿉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