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압 발꿈 치에 고름 딱지가 생겼다. 네발 에도 불긋불긋 피부염이 생긴다. 단골동물병원 에가서 약 을 받아 왔다. 먹는약 바르는약. 조금도 나아지지않아 일주일 치를 더 받아왔다. 삼주째가서 약이 효과가 없다 하니 선생님 께서 다른병원을 가 보라 하신다. 새로생긴 메디컬 이란곳에 데리고 갔다 먹는약 과 빨간소독약을 준다. 진료비는 60000원이나 된다. 일주일 먹여도 나은듯 안나은듯 차도가 없어서 다시가서 약만 달라고 했다. 일주일치 약 14알 주고 돈을 25000원 이나 받는다. 일주일 약을 먹여도 별 차도가없다. 내가먹는 알러지 약도 먹여 보았다. 좀처럼 발꿈치 딱쟁이가 없어 지질 않는다. 목욕시켜 딱지불려서 떼 놓으면 바로 피가나면서 큰 딱쟁이가 다시 생긴다. 연구 끝에 단골 약국에 가서 사람 피부병에 먹는 마이씬 이라는 약을 사왔다. 사람 은 하루 6알 먹는것인데 아침저녁으로 한알씩 먹였다. 차도가 있다. 열씸히 사다가 빠짐없이 식후에 하루 두번 먹이고 이제 거의다 나았다. 10알에 3000원 인데 아마도 8통 째 사먹였드니 거의 완치 되어간다. 하얀강아지 인데 몸둥이가 검은점 이 크게 생겼었는데 그것조차 없어지고 깨끗 해졌다. 오 ~~~감사합니다. 마이씬. 그 피부병 온몸에 번지면 안락사 까지 생각할정도로 근심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