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HAM GUIDE BOOK (햄 가이드북): 도서출판 진리참구
2.햄을 위한 햄에 의한 안테나 핸드북: 명지출판사
3.HAM이 되는 지름길 아마추어무선기사 국가고시문제집: 명지출판사
4.CW 핸드북: 명지출판사
5.아마추어 무선기사: 크라운 출판사
예전 책자들이지만 도서관에 가시면 왠만한건 다 있습니다. 그렇게 저렇게 이런세상 저런세상 경험해 보며 사는게죠^^
전 로켓라듸오 동조코일과 크리스탈 이어폰으로만 작동되는 것부터 시작해서 납땜인두로 지져 트랜지스터 라듸오 만들다..
그다음은 단파라듸오 청취자가 되어 열심히 수신보고서 써서 국제우편으로 날렸더니 선물도 많이 보내주고^^
안테나 세울려고 옥상탑 꼭데기까정 올라갔다 떨어진후....가능하면 높은데 안전장비 없이는 안올라 가기로 했읍니다.^^
하여튼 비상통신망으로는 좋은것 같구요..
행글라이더나 패라글라이더 비행시에도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특히 추락해서 구조 받을때요^^
추락사고후 마누리한테 전장비를 뺏긴후 지금것 하늘산책을 못하고 있긴 하지만.. 제가 포터블 무전기 갖고 나가는 날은
마누리가 기지국 무전기로 제 통신내용을 감청해서 제가 뭔짓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거든요^^
또 절실하게 도움 받았던건.. 카냑타고 조류나 풍랑도 잘모르면서 잘난척하다 조난당해 표류할때 집에 있는 기지국 마님과 제 핸디가 연결되어 제가 어디쯤 조난상황에 있다고^^ 연락되어 구조 받은적도 있어서^^^^
하여튼 수렵활동중에도 필요한것 같고요 뭐 면허증이나 자격증 많은면 좋은거죠^^
나중엔 특수전을 수행할 만큼^^ 다재다능한 밀리터리화된 생존 고수가 되는수도 있겠죠..
시대는 멀티화 전문화되고.. 모든게 빠르게 변하며 계속 침체국면으로 갈수록 생존을 위해 언제까지든 노력해야되는 세상같습니다.
첫댓글 전 햄 가이드북 만화책도 한권 가지고 있습니다^^
퇴근하면서 다른동호인과 햄통신을 사용하던 시기에는 집에서 기지국으로 워치(감청)해서 제가 도착할때쯤 식사준비가 완료될때도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기동력과 통신기술을 전수하니 절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보더군요^^ 그런데 마님도 인터넷이 쫙 퍼진이후엔.. 역시나 무전기는 먼지탱탱^^
책은 언제 도서관 가게되면 찾아봐야겠네요.
미기님댁과 하얀파도님댁 내외 모두 모두 햄 장비를 잘 다루시나 보군요. ^^!
가족국이죠.. 무전기 등록할 때도 공동사용으로 등록합니다. 이왕이면 가족들이 함께 시험봐서 전파관리국에서 콜사인 지정할때 순서데로 받을려고 하시는 님들도 있습니다.
부럽~.. ^^
시작만 하면 다 합니다.^^ 강습만 받아도 면허 주거든요^^
오, 배워보고 싶다는... 도전해봐야 겠네요.
강습비 주기 싫으면 그냥 도서관에서 기출문제집 대출해와서 3번 읽어보면 합격합니다.^^
마님도 햄전문가시군요^^
호기심이 생기는데요^^
오 저도 도전한번 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