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원문 ] 타히티 여행을 가면 카메라나 캠을 가지고 가려 하는데여 받데리를 충전해야하는데 우리나라랑 돼지코가 다른데 그것 우리나라 것과 호환하려면 어떤것을 사가지고 가야 하는지 몰라서 여쭙습니다..
답변 ] 예전의 타히티여행에서는 충전하는데 애로점이없었구여...만약 콘센트가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면 ( 전세계 어느 곳이든지...) 리셥션에 가셔서 멀티잭을 빌려 달라고 하면 빌려 드리니 충전에 관해서는 염려 마세요.
참 그리구여 제가 12월 19일에 출발을 하는데여 9일 짜리로여 그럼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날은 월요일이 되겠져 그런데 타히티에서는 몇일에 나오게 되는것인지여 제가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나오려고 했는데 그것이 계획되로 된건지여 시간차가 19시간이 난다고하는데 투어 타히티를 보니 우리나라 월요일에 타히티는 토요일이더라구여 그래서 영 햇갈려서여어렵네여.ㅠㅠ
답변 ] 타히티에서의 출발이 일요일 01:00 이라면 한국은 19시간이 빠른 일요일 20시 00분..즉, 저녁 8시정도입니다....비행을 11시간잡고 동경에 도착하면 시차 19시간 + 비행시간 11시간 = 동경시간이 됩니다. ( 동경시간은 한국시간과 동일 합니다.)
즉 타히티에서의 출발이 일요일(26일) 01:00 이라면 도착지의 시간은 일요일(26일) 저녁 8시 + 비행 시간을 11시간을 더하면 도착 시간인 저녁 8시 + 11시간 후면 월요일인 27일 07시 정도가 되는겁니다.
단 토요일 오후 10시전에는 비행기를 타기위한 탑승 수속을 하기위하여 공항에 도착하니 그런 오해 아닌 오해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그냥 아는것을 막상 이렇게 숫자로 표기할려니 어색하면서 헷갈리네요 ^^;;;
동경에서 타히티로 갈때에는 시간이 헷갈리는것을 안 물어 봐여???
동경에서 월요일 오전 11시 출발하여 11시간 비행하여 타히티에 도착하면 현지 시간으로는 월요일 새벽 4시 정도가 되는데... 그건 안 궁금하든가요??? ㅎㅎㅎ
결론은 ...타히티 갈때는 거의 하루가 젊어지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면 하루가 더 늙어집니다 ㅋㅋㅋ
첫댓글 하루가 젊어진다...역시~트립님이네요!!^^ 제가 타히티 여행이나 혹은 집에 다녀와서 우울한 이유가 한국의 햇빛이 충분치 않아서인줄 알았는데, 하루씩 더 늙어져서 였군요...^^~ 트립님두 건강 조심하세요~!!!
허억,,,,수정합니다 ^^;;;..[ 한국으로 돌아오면 하루가 더 늙어집니다 ㅋㅋㅋ ==> 한국으로 돌아오면 하루의 젊어짐이 본전이 됩니다 ㅋㅋㅋ ]
대단한 위트....
허걱 거기까지는...
밧데리 충전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밧데리는 110V에서도 충전이 잘 되거든요. 대부분 욕실에 있는 Shaver용 콘센트는 우리나라와 같은 2핀이고 110V입니다. 타히티는 유럽형 콘센트가 많이 쓰이는데 우리나라와 같은 2핀이지만 좀 구멍이 작습니다. 방 구석구석을 뒤지고 나면 콘센트 찾을 수 있을겁니다. 걱정마셔요.
게다가 요즘은 3핀으로 된 콘센트가 있는 곳도 많아요. 구멍 3개가 나란히 배치되고 배열은 ○○◎ 식으로 구멍 하나는 유럽형으로 작게 뚫려져 있어 플러그가 맞는 곳에 찾아 꽂아주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