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의원의 사과문과 관련한 해명!!
수원시지부에서는 이재식 의원을 두둔하거나 대변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제발 말 좀 가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이재식 의원과의 현상적인 부분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 올리면, 이재식의원은 수원시 공직자들에게 외압을 가한 적이 없다고 일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문에 보도된 직원들과 관계 직원들을 면접하면서 확인된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외압을 느낀 것이 사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노조에서는 공식적으로 문제에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재식 의원은 수원시 공직자들에게 즉각 사과하라”는 성명서를 발표(1/27)한 바 있고, 이와 같은 내용의 현수막도 게첨(2/15)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수원시의회 의장 항의방문과 기자회견 등도 계획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모두가 이재식 의원으로부터 사과를 받기 위한 조치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재식 의원은 이 사건이 경찰과 검찰에서 조사 중에 있기 때문에 자칫 사과문이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로 미칠 것을 우려, 사과문의 사자도 작성해 줄 수 없다고 버티다가 의장의 중재로 본 사과문이 작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조에서도 본 사과문의 내용이 매우 부실하고 불만족하다는 생각에는 비판하는 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형법에서도 ‘유죄판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는 것처럼 무작정 밀어붙이는 것도 도리가 아니라 판단하여 이 사과문을 받은 것까지 하여 ‘경과를 보고’한 것입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노조에서 “이재식 의원을 대변하는 것이냐”라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개최될 운영위에 현안사업으로 채택, 그간의 경과를 보고하고 대응해 나갈 예정이며, 수사당국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그 판단 여부에 따라 수위를 조절해 나갈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첫댓글 최창석(2/17) 공무원조직은 그 어느 집단보다 공정성 판단이 뛰어나다. 금일 경인일보 기사에 이재식 의원은 "노조와의 문제는 협의를 통해 다 해결했다"며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부장은 무슨 협의를 하였는가?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동안에 기사 내용은 무엇이고, 직원들의 확인서는 무엇인가? 지금이라도 당장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당시에 관련 직원들이 상당히 심각한 외압을 받았다는 것이다.
최창석(2/17) 이런 상황에서 지부장은 이재식의원의 거짓 사과문을 스스로 게시한 것이다. 이는 옹호하고, 대변한 것이다. 정확한 표현이다. 아니면 공정한 행동이라 생각하는가? 사과문의 내용은 수원시전공직자들과 시민들을 기만한 것과 똑같은 것이다. 무슨 수위를 조절한다는 말인가! 공무원노조위원장답게 행동하라! 또한 피의사실공포죄는 일반범죄에 해당하는 말이다. 공인의 경우는 해석의 차원이 다르다. 말장난 하지 마라!!
최창석(2/17) 경인일보을 상대로 정정보도 항의를 하던지 정정보도 명령을 청구하십시요.. 근거에 의해서 한 비판을 비판하지 마시고.. 알겠습니까? 그러면 거짓 사과문은 왜 게시했습니까? 지부장님은 이제 언론의 기사까지 부정하면서 명분을 찾고 있습니다. 두고 보지요!!
필요할 경우, 경인일보을 상대로 대응을 하겠지만, 이재식 의원이 강장봉 의장과 협의 이후, 작성하여 가져온 사과문을 경과보고 형태로 게시한 것을 가지고, '거짓 사과문'으로 규정하다니!! 참으로 황당합니다.
최창석(2/18) 말하려는 핵심을 파악해야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1. 이재식의원은 지위를 이용하여 직원들에게 심각한 압력이 있었으며, 관련 공문서를 유출한 것이다. 2. 지부장은 직원들을 만나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문제 의원의 거짓 사과문을 스스로 게시했다. 3. 어제 경인일보 기사에 문제의 의원이 노조와 협의를 다했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4. 그리고 지금은 관련 기사내용에 핵심을 부정하고 있지 않는가? 5. 사과문의 형식을 받았으니, 이제는 기자회견을 해서 운영위에 결정이다.라고 종결하려는 것이다...내가 분명 말하고 싶은 것은 명백한 조합원의 권익이 침해 됐다는 것이다.
최창석(2/18) 이는 노조위원장으로서 직을 걸고라고 조합원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다. 꼼수를 부리지 마라 용서하지 않는다. 또한 수사당국에 조사를 촉구하면서, 한편으로 무죄추정원칙을 말하고 있으며, 수사를 앞둔 시점에 사과를 하겠느냐며 이제는 공개적으로 변호를 하고 있다. 이는 얼마전에 그랬듯이 또 다시 조합원들을 우롱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사람이 조합원을 보호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지 심각하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얼마전에 사과문의 발표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철저히 마지막 믿음까지 버리고 있다.
최창석(2/18) 이는 노조위원장으로서 직을 걸고라고 조합원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다. 꼼수를 부리지 마라 용서하지 않는다. 또한 수사당국에 조사를 촉구하면서, 한편으로 무죄추정원칙을 말하고 있으며, 수사를 앞둔 시점에 사과를 하겠느냐며 이제는 공개적으로 변호를 하고 있다. 이는 얼마전에 그랬듯이 또 다시 조합원들을 우롱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사람이 조합원을 보호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지 심각하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얼마전에 사과문의 발표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철저히 마지막 믿음까지 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