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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므비보셋
베리칩에 대해 우리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가? |
‘베리칩’이 최근에 들어서 일부 성도 사이에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베리칩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베리칩이 정확히 무엇이며 그것이 왜 일각의 관심을 끌고 있는지는 잘 모르고 있다. 베리칩에 대한 일부의 뜨거운 관심은 사실 한국 교회 안에서 발생했다기보다는 일부 잘못된 종말론자들의 인터넷 웹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해 성도들이 가질 수 있는 베리칩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잘못된 정보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앞으로 세 번에 나누어 베리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로, 베리칩이란 과연 무엇이며 얼마나 보급되어 있는지에 대해, 둘째 글에서는 베리칩을 둘러싼 억측과 잘못된 주장들에 대해, 그리고 세 번째 글에서는 베리칩에 대해 교회와 성도가 취해야 할 입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맺는말 : 참된 종말 신앙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라
* 본 기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기사입력 : 2013.03.03. am 12:21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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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을 둘러싼 억측과 잘못된 주장들 |
1. 베리칩이란 무엇인가?
베리칩이 요한계시록 13장의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는 글들이 인터넷과 유인물들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인터넷에서 베리칩을 검색하면 관련 글들이 다수 게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관련 인터넷 카페만 50여 개를 훌쩍 넘고 있다. 베리칩과 관련된 루머들은 교회 안에까지 들어와 일부 성도들에게 궁금증과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일부 성도들에게 배포된 ‘제2의 선악과 베리칩’이라는 소책자는 인터넷에 떠도는 베리칩을 둘러싼 잘못된 주장들을 총망라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접한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오도할 위험이 크다. 이번 글에서는 베리칩 관련 인터넷과 소책자들의 핵심 주장들이 비성경적이며 근거가 희박한 것들임을 밝히고자 한다.
베리칩 = 짐승의 표?
문자적 해석의 일관성 문제
예수님을 믿어도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상실?
* 본 기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기사입력 : 2013.02.24. am 11:06 (편집)<국제신학연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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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이란 무엇인가? | |||||||||||
‘베리칩’이 최근에 들어서 일부 성도 사이에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베리칩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베리칩이 정확히 무엇이며 그것이 왜 일각의 관심을 끌고 있는지는 잘 모르고 있다. 베리칩에 대한 일부의 뜨거운 관심은 사실 한국 교회 안에서 발생했다기보다는 일부 잘못된 종말론자들의 인터넷 웹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해 성도들이 가질 수 있는 베리칩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잘못된 정보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앞으로 세 번에 나누어 베리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로, 베리칩이란 과연 무엇이며 얼마나 보급되어 있는지에 대해, 둘째 글에서는 베리칩을 둘러싼 억측과 잘못된 주장들에 대해, 그리고 세 번째 글에서는 베리칩에 대해 교회와 성도가 취해야 할 입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베리칩이란 무엇인가?
베리칩의 주입과 부작용
베리칩의 거의 전무한 보급률과 생산 중단
생산 중단 이전에도 이미 세계 주요 언론들에게서 잊혀진 베리칩
베리칩: 일부 비성경적이고 극단적인 종말론자들만의 관심사
베리칩과 교회의 연관성
<국제신학연구원 제공>기사입력 : 2013.02.17. am 10:56 (편집) =============================================================================================
순복음교회는 3주간에 걸쳐 e-순복음 가족신문을 통하여 발표 하였습니다. 아래는 경향신문에 같은날 실릴 서울시립대 교수의 기고문입니다. 지혜와 총명있는 교수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0년 3월 미국 의회에서는 '건강보험개혁법'이 통과됐는데, 그 법안 내용 가운데 건강보험제도를 강하게 추진하기 위한 방편으로 전 국민에게 베리칩을 이식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2013년까지 준비기간을 갖고 2016년까지 유예기간을 거쳐 2017년부터 강제로 실시한다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
[과학 오디세이]‘베리칩’ 인간과 전자감시 사회경향신문 이중원 | 서울시립대 교수·철학 입력 2013.02.24 21:54
최근 미국이나 영국에서 사람의 몸속에 베리칩이라 불리는 전자칩을 심는 일이 크게 늘어나면서 논쟁이 일고 있다. 그동안 애완용 동물이나 가축들의 관리를 위해 전자 인식표로 사용되던 이 칩을 이제 인간의 몸속에도 심고 있기 때문이다. 베리칩(verichip)은 '확인용 칩'(verification chip)의 약어이며 무선주파수 발생기인 RFID 칩의 일종으로 생체조직에 심을 수 있도록 쌀알 크기 정도로 만들어져 있다. 그런 까닭에 주사기를 통해 간단하게 인체에 주입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제거 수술을 받지 않는 한 몸속에 영원히 남게 된다. 이 칩에는 개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정보 또는 고유 번호가 기본적으로 저장돼 있다. 하지만 이 칩은 무선으로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개인 정보가 저장된 외부의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는 순간 이 칩을 통해 개인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개인의 신분에 관한 신상정보뿐 아니라, 계좌 등 금융거래 정보, 유전자와 같은 생체 정보, 질환 및 진료 기록과 같은 의료 정보 등을 모두 이 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GPS와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든 개인의 위치 추적도 가능하다. 이런 연유로 이 칩은 인간의 몸에 이식되어 개인의 신분확인, 건강관리, 자산관리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또한 평소 혈압과 심장질환으로 병원 출입이 잦은 노인 이씨는 이제 진료를 받기 위해 거쳐야 할 복잡한 등록 절차 없이 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씨 몸에 내장된 베리칩을 스캔함으로써 유전정보를 포함한 생체정보 그리고 그동안의 진료 기록들을 즉각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무상 술자리가 많은 중견기업의 CEO인 최씨는 최근 모 클럽의 VIP고객으로 등록했다. 그 클럽의 VIP고객은 입장에서부터 제공 서비스 그리고 계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몸속의 베리칩을 통해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처럼 생활의 편의성 때문에 이 칩을 이식받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동전의 양면 가운데 한 면일 뿐이다. 동전의 다른 면에서 본다면 이것은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와 전자 감시로 나아갈 수 있다. 우선 개인의 고유한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 누구든 타인의 몸속에 심어있는 베리칩을 동의없이 몰래 스캔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개인의 중요한 모든 정보가 쉽게 유출될 수 있다. 이렇게 유출된 정보는 개인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이거니와 차별을 강요하는 등 인간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데 충분히 악용될 수 있다. 가령 개인의 건강이나 병력 기록을 포함한 신상 정보의 유출은 개인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것이다. 다음으로 개인의 사생활 역시 심각하게 침해될 가능성이 높다. RFID칩은 본질적으로 식별장치이지만 GPS와 연결되는 경우 추적도 가능하다. 이럴 경우 이 장치를 인식할 수 있는 리더기 또는 스캐너가 설치된 곳을 지날 때면, 개인의 행적은 소리없이 추적되고 그 기록은 낱낱이 드러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정보들이 어떤 이유로든 특정 집단의 서버로 모이게 된다면 '빅 브러더'의 등장과 함께 개인에 대한 일상적인 감시가 가능해진다. 베리칩을 몸속에 이식한 사람 누구이건 언제 어디에 있었고 그곳에서 무엇을 하였는지 개인 정보를 수집해 감시할 수 있다. 베리칩 이식은 현재 개인의 자율적인 선택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지만, 언젠가 정부나 기업이 특정한 목적을 위해 강제로 추진할 수도 있다. 가령 기업의 경우 생산성 향상과 생산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자료 조사 차원에서 근로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이 칩을 통해 수집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정부나 국가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2010년 3월 미국 의회에서는 '건강보험개혁법'이 통과됐는데, 그 법안 내용 가운데 건강보험제도를 강하게 추진하기 위한 방편으로 전 국민에게 베리칩을 이식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2013년까지 준비기간을 갖고 2016년까지 유예기간을 거쳐 2017년부터 강제로 실시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명분이건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 수집과 일상적인 감시는 인간의 존엄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임은 분명하다.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인권을 최우선적으로 존중한다는 미국에서 이런 일이 추진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 이중원 | 서울시립대 교수·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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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일간지 전북중앙신문에 실린 내용입니다. 전북지역에서 짐승의표 666 전단지 살포에 대한 심각함에 어느 목회자가 투고한 내용입니다. 너무 앞서감으로 시대와 징조에 대한 강조함이 지나친것 아닌가? 하는것과 현재 한국교회 목회자의 일반적 시선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베리칩이 짐승의 표? 구원론과 배치나균용 목사,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신학이 필요하다” 역설
베리칩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666이며 ‘짐승의 표’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나균용 목사(타코마 연합장로교회)는 주일 설교를 통해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는 주장을 일축했다. 1. 베리칩을 짐승의 표인 666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들어봅시다. 1) 어원적인 의미가 일치합니다. 표는 헬라어로 ‘카리그마(χάραγμα)’이고 그 뜻은 ‘기호, 인, 인식, 표식’으로 번역되는데 이 말은 ‘카랏소’에서 유래된 말로 그 뜻은 ‘날카롭게 하다. 파다. 새기다’입니다. 도장(印)을 새기듯이 사람의 몸에 넣어지는 표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666표를 받는다는 의미는 그 표가 사람의 손이나 이마에 넣어진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2) 표를 받는 위치가 일치합니다. 현재 ‘칩’을 받는 사람들은 손뿐만 아니라 팔에도 받으며 이마가 아닌 머리 위나 뒤쪽에도 받고 있습니다. 마귀는 계시록 7:2-3에 나오는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것을 모방하여 자신에게 속한 자들을 이마나 오른손에 표를 받게 함으로 자신의 소유로 표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전에 바코드가 처음 나왔을 때에 그것을 666이라고 해석했던 사람들은 말하기를 장차 이 바코드를 레이저로 사람들의 이마나 오른손에 찍어 넣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코드보다 훨씬 더 발달한 베리칩이 나왔습니다. 이 베리칩을 우리 몸에 넣으려고 할 때에 가장 적합한 곳은 오른손이나 이마라고 합니다. 물건을 사고서 결재할 때에 스캐너를 쓰기가 가장 간편한 곳은 오른손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이 성경의 예언을 적중시켰다는 것입니다. 3) 강제성입니다. 곧 온 국민 누구나 이 베리칩을 이마나 오른손에 강제로 받아야 하는데, 만일 안 받으면 벌금과 함께 큰 불이익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미국 건강보험 개혁안이 2010년 3월 23일에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했고, 늦어도 만 3년 후인 2013년 3월 22일 이전에 시행되는데, 만일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서 이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2014년에는 벌금이 95달러인데, 2015년에는 세 배, 2016년에는 일곱 배가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니까 이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병원치료를 받으면 입원비와 치료비 전액을 환자가 부담해야 하고, 거기에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벌금까지 내야 하므로, 미국민은 어쩔 수 없이 다 가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4) 또한 이 베리칩 안에는 GPS, 곧 위치 추적 장치도 들어있어서 사람의 위치를 추적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그의 대화와 행동도 감시할 수 있고, 전화통화 내용도 다 도청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128 유전자코드’(128 DNA Cord, 또는 128 character)라는 것이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이 ‘128 유전자코드’가 변형을 일으켜 사람들의 생각도 바꾸어 놓고 마귀에게 꼭두각시처럼 복종케 하는 일종의 로봇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2. 베리칩이 666이 아니라고 하는 의견을 들어보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확인입니다. 세상에는 믿지 못할 말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참말보다는 거짓말을 훨씬 더 잘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베리칩을 666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 하나하나가 과연 진실한가를 확인하는 작업부터 해야 합니다. 전자공학을 전공한 분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a. 인공위성을 통해 위치를 추적한다고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베리칩에서 나오는 신호는 매우 미약한데 그 신호를 공중에 있는 인공위성이 잡을 수 없다. b. 사람의 유전자를 바꾼다고 하는데 이것도 불가능한 일이다. 베리칩은 무선신호(전파)를 통해 스캐너와 정보를 교환하는데, 빛(X-Ray)을 내는 것도 아니고 전기가 나오는 것도 아니다. 베리칩에서 나오는 아주 미약한 특정한 주파수의 무선신호를 가지고 인체의 세포에 있는 유전정보를 원하는 형태로 절대 바꿀 수 없다. c. 체온의 변화로 충전된다는 말도 사실과 다르다. 두 점의 온도의 차이에 의해서만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데, 베리칩에는 제벡효과(Seebeck Effect), 곧 온도 차이에 의해서 전기를 발생시키고 내장된 전지에 충전시키는 장치가 없으므로 이 말은 사실과 다른 것이다. d. 베리칩의 신호로 사람을 조종한다? 베리칩의 유일한 입출력장치는 안테나이고, 입출력은 오직 전파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데, 전파로는 사람을 절대로 조종할 수 없다. e. 베리칩은 생체칩인가? 생체칩의 개념은 세포에서 발생한 전기 신호를 센서(C-MOS)를 이용해서 처리할 수 있는 칩을 말하는데 베리칩은 전기적으로 절연되어있기 때문에 생체칩의 기능을 절대로 할 수 없다. 세포와 신호교환을 할 수 없다. f. 베리칩을 일단 받으면 의식을 빼앗겨 스스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회개할 기회조차 없다? 베리칩을 받아도 의식을 빼앗기지는 않는다. g. 유전정보가 있을까? 베리칩 안에 유전정보를 넣지 않는다. 넣는다고 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 베리칩은 저장되어있는 고유 코드를 이용해서 신분을 확인하는 장치에 불과하다. 3.베리칩을 국민들이 모두 받아야 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첫째로 그런 법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둘째로 혹시 그런 법이 만들어지고 시행 단계에 이르렀다고는 해도, 온 국민에게 베리칩을 맞게 하려면 엄청난 예산과 장비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셋째로 이를 시행하려면 몇 년 전부터 열심히 홍보하고 국민적 협조를 얻어내야 합니다. 그런데 이제껏 우리는 베리칩에 대한 어떤 홍보도 듣지 못했고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넷째로 그래도 이것을 강행하려고 하면 정부는 강력한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혹시 죄수들이나 군인들에게는 강제로 받게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일반인들까지도 강제로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베리칩을 받아야 한다는 말은 아직 들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기우일 것입니다. 인권을 가장 존중한다는 미국에서 온 국민을 상대로 이런 것을 강요한다는 것은 최소한 아직까지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아닙니까? 4. 베리칩을 짐승의 표라고 한다면 기독교의 구원론에 엄청난 혼란이 생깁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구원론은 칼빈주의의 구원론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칼빈주의는 사람이 한 번 구원을 받으면 그 구원은 절대로 상실되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성도의 견인) 그런데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이 베리칩을 받았다고 하면 그가 구원을 상실할까요? 물론 칼빈주의 신학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상실한다고 가르치게 되면 결국 기독교의 구원론을 불가불 전면 수정해야만 할 것입니다. 곧 비성경적인 구원론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말이 되지 않겠습니까? 죄를 지은 것은 아니지만 지옥에 가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까? 이것은 어떤 이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주장입니다. 5. 성경의 ‘표’라는 말, 666으로 표현되는 이 짐승의 표가 눈에 보이는 것인가, 안 보이는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에스겔 9장에는 두 종류의 천사가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천사에게 명하시기를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하시고, 다른 천사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그의 뒤를 따라서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겔 9:4-6)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이 표는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입니까, 안 보이는 것입니까? 신약에 오면 성령께서 인을 치신다는 말이 나옵니다.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 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고후 1:22)라고 하였고, “너희가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으니”(엡 1:13)라고 하였으며, 또한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라고 하였습니다. 이 성령의 인은 우리 눈에 보입니까, 안 보입니까? 계시록 7장과 14장에는 하나님의 인을 맞은 144,000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인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일까요, 안 보이는 것일까요? 성경에 나오는 표라든가, 인이라는 말은 영(靈)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짐승의 표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우리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을 가리켜 “이것이 바로 666이 아니냐?”라고 하는 것은 지혜가 아닙니다. 그러나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짐승의 표’라는 말을 상징적으로 해석하면 절대로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단어들을 다 상징으로 해석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합니다. 물론 짐승의 표는 상징이 아닙니다. 이 표는 실제적인 것이고 영적인 것입니다. 단지 우리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영적인 것을 상징과 혼동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밤낮 쉼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은 초대교회에도 있었고, 중세에도 있었으며 현대에도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이미 짐승의 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옛날 베리칩이 없을 때에 살던 사람들도 이미 다 ‘짐승의 표’를 받았다는 사실을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베리칩이 없었던 옛날에는 짐승의 표를 받는 일도 없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베리칩 666주장 시한부 종말론 다미선교회에서 이어져 전에 한국에서 다미선교회라는 것이 있어서 예수님이 1992년 10월 28일에 재림하신다고 흰옷을 입고 산에 올라가서 주님을 기다린다고 요란을 떨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 사람들을 중심으로 베리칩 문제가 다시 대두되었다고 합니다. 소위 ‘시한부 종말론’이라는 잘못된 신학사상에 빠져서 날짜를 정해 놓고 그날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주장하면서 자기들만 먼저 휴거되어 공중에서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된다고 떠들던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다시 머리를 들고 일어나서 베리칩이 666이 분명하다고 말합니다. (물론 다미선교회에 가담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신학은 항상 잘못된 길로 인도합니다. 우리가 속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신학이 잘못되어 참과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은 100여 년 전에도 있었고, 천 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1883년 10월에 미국에서는 소위 재림파 사람들이 휴거된다고 하면서 산에 올라가서 주님을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재림이 불발로 그치니까 연대 계산이 잘못되었다고 1884년 가을이라고 했다가, 역시 불발로 그치니까 예수님이 조사심판을 하시기 위해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신 것을 지상 재림으로 착각했다면서 엉뚱한 ‘조사심판 교리’를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베리칩을 짐승의 표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떤 대책을 말합니까? 베리칩을 받지 말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을 받지 않기 위하여 사람들을 모아서 강하게 저항해 본다거나, 그것도 어려우면 다른 나라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전 세계 인류가 베리칩을 받아야 하게 되면 그때에는 순교해야 하겠지요. 이런 대책은 마귀에 대한 공포심만 일으켜줄 뿐으로 주님의 능력의 보호하심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우리의 관심을 어디로 끌고 갑니까? 예수님입니까, 베리칩입니까? 왜 이것을 두려워합니까? 땅만 내려다보고 베리칩만 생각하면 절망뿐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주님을 쳐다보면 새 희망과 능력이 넘치지 않습니까? 6.베리칩을 받으면 정말로 구원을 상실하게 될까요? 성경 말씀을 찾아봅시다. 로마서 8장은 다음의 말씀으로 끝맺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 37-39). 그렇지만 베리칩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부터 끊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8-29)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베리칩은 우리를 주님의 손에서, 또한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묻기를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음식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라고 하자, 예수님이 대답하시기를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마 15:2,11)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밖에서부터 강제로 우리 몸에 넣은 베리칩이 우리를 더럽게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더구나 “믿는 자들은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한다.”(막 16:18)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결론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말할 수 있습니까? 짐승의 표는 시대를 초월하여 옛날옛날 아담의 때로부터 존재해 왔었다는 사실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 짐승의 표는 장소를 초월하여 어느 곳, 어느 나라에나 다 있었습니다. 우리가 근시안적(近視眼的)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거시적(巨視的)으로 보고, 원시적(遠視的)으로 이것을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것은 사실이나 이것을 시대의 징조이며 경고이며 주 예수님 오실때가 다 되어가는 메시지로 듣는 목회자는 극히 드뭅니다. 현시대에 목회자가 우리와 같이 알고 깨닫게 되면 주님앞에 무릎 끓고 엎드릴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양때들의 마음을 무디게 만들고 앞서 가로 막습니다. 앞으로 몇년뒤엔 교회가 나서서 짐승의표를 받으라고 설득할듯합니다. 실제로 인권운동가들과 기독교계 교리적 입장을 들어낸 무리들 외엔 전 인류가 찬성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신사참배 강요와 수난
신사참배 (神社參拜) 일제강점기(1910∼1945)에 일본의 민간종교인 신도(神道:Shintoism) 사원(寺院)인 신사를 곳곳에 세우고 한국인들로 하여금 강제로 참배하게 한 일을 말한다. 신사를 중심으로 천황도 신격화하여 자국 국민의 정신적 지배는 물론, 군국주의적 침략정책 및 식민지지배에도 이용하였다. 원래 신사참배는 메이지유신[明治維新]에 의해 천황제 국가를 확립시킨 일본은 초기 신도(神道) 국교정책을 거쳐 1882년부터는 제사와 종교를 분리하는 국가신도 비종교정책을 추진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즉 천황제 국가 이데올로기하에 전국민을 통합하기 위해, 종교로서 출발한 국가신도에서 종교적 색채를 제거하고 이를 전국민적인 보편이념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국가신도의 가장 중요한 행사인 국가제사를 주관하는 신관(神官)을, 국민을 계도(啓導)하는 관료로서 국가기구 내에 포섭하고 이들이 종교로서 신도행사에 관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한편, 국가신도의 모든 시설과 모든 국가신도 종사자들의 활동을 제사집행에 한정했다. 이는 1889년의 제국헌법에 의해 명문화되었다. 이에 따라 1890년 교육칙어가 공포되고, 1891년에는 교육칙어 낭독, 신사참배가 소학교의 행사로서 제도화되었다. 나아가 러일전쟁을 계기로 신사의 통폐합, 제사의 획일화, 신직제도(神職制度)의 정비가 이루어지면서 국가통합이념으로서의 신사제도가 확립되어, 신사참배는 종교가 아닌 국가의 정치원리, 국민통합 이데올로기를 상징하는 행사로 정착되었다. 한국에도 1876년 개항과 더불어 일본의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문화적 침략이 개시되면서 신도가 침투하기 시작하였다. 신사는 1910년 전에는 일본 거류민들을 위해서 민간에서 건립과 유지를 주도하였지만, 병합 후에는 조선총독부의 보호와 육성 아래 신사의 관 ·공립적인 성격이 강화되고 동화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인에게까지 신사참배와 신도신앙을 강요하였다. 총독부는 1915년 '신사사원규칙'(神社寺院規則)과 1917년 '신사에 관한 건'을 잇달아 공포하여 한국에 들어온 모든 신사의 정비와 증대를 꾀했다. 그러나 1925년 조선신궁(朝鮮神宮) 진좌제(鎭座祭)를 고비로 언론과 기독교계 사립학교들이 강력히 반발하자, 일단 사립학교 학생들에게까지 강제로 신사에 참배시키는 정책의 실제 시행은 보류하였다. 1930년대에 들어 대륙침략을 재개한 일제는, 이를 뒷받침할 사상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기독교계 사립학교에까지 다시 신사참배를 강요하기 시작하였다. 이때까지만 하여도 기독교계는 신앙상의 이유로 이를 거부하고 총독부의 양해를 구하였으나, 총독부가 1935년 11월 평양 기독교계 사립학교장 신사참배 거부사건을 계기로 강경책으로 나오자 기독교계는 분열되었으며, 1937년부터 기독교계 학교의 일부는 폐교되고 일부는 ‘순응’하게 되었다.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일제의 이른바 ‘황민화(皇民化)운동’의 고조와 함께 교육계에서의 신사참배 문제가 그들의 의도대로 일단락되어가자, 이제 그 강요의 마수를 일반인들은 물론 교회에까지 뻗치게 되었다. 일제 경찰은 1938년 2월 기독교에 대한 지도대책을 세워 일반신도들의 신사참배를 지도 강화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일선 경찰력을 동원하여 교회로부터 시작하여 노회 ·총회 등 교단적 차원에서 신사참배를 결의 실행하도록 압력을 가하였다. 결국 기독교계도 이러한 강압을 이기지 못하고 1938년 9월 장로회 총회의 신사참배 결의를 고비로 굴복하여 급격히 변질되고 말았다. 즉, 1935년부터 조선 총독부는 각 종교와 학교에 신사 참배를 강요했으며 가중되는 압력에 못 이겨 천주교와 개신교 교단들이 신사 참배는 종교적 행사가 아니라 명분으로 이를 받아 들였다. 1935년 12월 안식교단에서는 신사참배를 결의하였고 성결교단도 탄압에 못이겨 참배하였다. 천주교에서는 1936년 5월 교황청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신사참배를 시행하였다. 기독교계에서는 1938년 2월 6일 전국에서 가장 교세가 큰 장로교 평북노회가 일제에 굴복하여 신사참배할 것을 결의했다. 같은 달 이승만계의 흥업구락부사건으로 일제에 구속된 윤치호(尹致昊) 등도 석방의 대가로 기독교를 통해 내선일체의 실시에 힘을 다할 것을 서약하고, 조선 기독교청년회(YMCA)의 일본 YMCA로의 통합, 조선감리교회의 일본감리교회로의 합동을 결의했다. 7월에는 신사참배에 협력한 각 교회와 단체들의 전국대회가 개최되었고, 9월 장로교 총회에서는 전국 23노회 중 17노회의 찬성으로 신사참배와 국민정신총동원운동에의 적극 참여를 결의했다. 같은 달 감리교도 총리사 양주삼(梁柱三)의 명의로 신사참배를 결의했다. 이를 전후하여 기독교계열 각종 연합단체의 해산, 세계조직에서의 탈퇴, 조선기독교의 일본기독교로의 통합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교단의 신사참배 결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를 거부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킨 인물들이 어느 교파에나 있었다. 총독부는 신사의 건립을 계속 장려하여 1945년 6월 현재 신궁(神宮) 2곳, 신사(神社) 77곳, 면 단위에 건립된 보다 작은 규모의 신사 1,062곳이 세워졌다. 이것도 부족하여 각급학교 등에는 ‘호안덴[奉安殿]’을 세우고, 각 가정에는 ‘가미다나[神棚]’라는 가정 신단(神壇)까지 만들어 아침마다 참배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신사참배에 동원된 인원은 조선신궁 참배자만도 1940년에 약 215만 9000명, 1942년에는 약 264만 8000명에 이르렀다. 한편, 이러한 일본의 강압적인 신사참배에 대한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크게 2가지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그 하나는 일제 당국이나 일제에 영향력 있는 기관 또는 인사들을 찾아가 신사참배를 강요하지 말 것을 청원 내지 경고한 ‘신사참배 강요 금지 청원운동’이며, 다른 하나는 일제의 강요와 제도권 교회의 불법적 결의에 순교를 각오하고 끝까지 저항하여 신앙과 교회를 지키고자 한 ‘신사참배 거부 권유운동’이다. 1932년 초부터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가 각 지역 기독교계 학교에서 해마다 문제가 되자, 1934년 장로회 총회장은 총독에게 2차에 걸쳐 청원서를 제출하려 하였으나, 일제 당국자들에 의해 저지되었다. 이듬해 11월 평양 기독교계 사립학교장 신사참배 거부 사건 이후 일제는 신사참배에 대한 공식적인 논의마저도 금지시켜 이러한 청원운동은 개인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평남의 박관준(朴寬俊) 장로는 신사참배 거부로 교사직을 사직하고 거부운동을 하던 안이숙(安利淑)을 대동하고 1939년 2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정계요인들을 만나 신사참배 강요 저지를 호소하고, 같은 해 3월 종교통제를 목적으로 한 ‘종교단체법안’을 심의하던 제74회 일본제국회의 중의원 회의장에 방청객으로 들어가, 종교법안 제정 반대, 기독교의 국교화 ·신사참배 강요 금지, 양심적 교역자 투옥 철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경고장을 단상을 향해 투척하였다. 김선두(金善斗) 목사도 일본 유학생 김두영(金斗英)과 함께 신사참배 강요 금지를 일본 정계 요로에 진정하고자 1938년 8월에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하였으며, 이에 동조하는 일본 정계 요인들과 함께 다시 한국에 돌아와 장로회 총회의 강제 신사참배 결의를 막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 사실이 일제 경찰에 알려지자 김목사는 사전에 구속되고 총회도 삼엄한 경찰의 압력에 굴복하여 신사참배를 결의 시행함으로써 성과 없이 끝나고 말았다. 물론 이러한 청원운동은 일제에 의하여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이었고, 청원자측이 일제의 권력구조 내지 식민통치 체제를 인정한 체제 내의 운동이라는 점에서는 한계를 가지는 것이지만, 이들은 순교를 각오하고 일제의 종교탄압에 대항하여 문제를 확산 폭로하고 불의를 담대히 경고하였다는 점에서는 일정한 의의를 지닌 운동이었다. 일제의 강압으로 38년 이후 한국교회가 신사참배에 굴복하자, 이에 반대하는 교역자와 신도들은 서로 연대를 맺고 조직적 ·집단적 저항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들은 신사참배를 강요하는 일제 당국과, 이를 결의 실행하는 제도권 교회를 비판하면서 신자들을 대상으로 신사참배 거부를 권유하고 거부자들 간의 결속을 강화하는 운동을 폈다. 그 중심 인물은 평남의 주기철(朱基徹), 평북의 이기선(李基善), 경남의 한상동(韓尙東) ·주남선(朱南善), 전남의 손양원(孫良源), 함남의 이계실 등으로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었으며, 만주 지역에서도 박의흠(朴義欽) ·김형락 ·김윤섭 등이 활약하였다. 일제는 이들을 수차례 검속 탄압하다가 1940년 6월경부터 9월경에 걸쳐서 본격적인 검거에 착수하고 재판에 회부하여 해방되기까지 옥고를 치르게 하였다. 1940년에 나온 일제의 ‘기독교에 대한 지도 방침’이나 같은해 9월 20일 새벽을 기하여 전국에 걸쳐서 실시된 ‘조선 기독교도 불온분자 일제 검거령’은 바로 이들을 탄압하기 위한 조치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조용학 ·주기철 ·최봉석 ·최상민 ·김윤섭 ·박의흠 등의 순교자가 나왔다. 이상과 같은 조직적 집단적 신사참배 거부운동과는 달리 보다 규모가 작거나 개인적 차원의 신사참배 거부항쟁은 전국 어디서나 볼 수가 있었다. 일제 경찰은 이들을 민족주의자로 규정하고 치안유지법 ·보안법 ·불경죄 등을 적용하여 탄압하였는데, 이렇게 신사참배 거부로 인해 투옥된 이는 대략 2천 여 명에 이르고 2백 여 교회가 폐쇄되었으며, 순교자만도 50여 명에 이르렀다.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일제의 강요에 마지못해 신사참배를 하거나 가정에 가미다나를 설치하기까지 하였으나, 이에 대한 민족적 반감을 깊이 느끼고 있었다. 각 가정에 모시도록 행정기관을 통하여 나누어 준 ‘신궁대마(神宮大麻:가미다나에 넣어 두는 일종의 신주 내지 부적)’도 바로 폐기하거나 형식적으로 벽에 밥풀 ·압핀 등으로 붙여두는 경우가 많았다. 1944년 가을 일제의 어용단체인 국민총력조선연맹에서 충남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이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주민들은 대부분이 ‘왜놈의 귀신’, ‘일본의 귀신’이라 하여 이를 별도로 취급하거나, 방치 폐기하고 있었다. 이러한 반감 때문에 1945년 8월 광복이 되자마자 대부분의 신사들이 민간인들에 의해 불타거나 파괴되었다. 이들 신사는 대부분 8월 15~16일에 방화 파괴되었으며 그 터는 대부분 공원이나 학교 ·교회 등 공공장소로 이용되었다. 이상과 같은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우상숭배를 거부하고 기독교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려 하였다는 점에서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천황제’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한 일본적 체제를 부정하고, 일제의 이른바 ‘황민화정책’ 내지 ‘민족 말살정책’에 대한 저항적 성격을 지녔다는 점에서 민족사적 의의도 지니고 있다. <두산대백과사전>참고 <브리태니커백과사전>참고
1938년 9월 10일 장로교 제27회 총회를 열어 신사참배 결의<장로교 신사참배 성명서>
=================================== Verichip is now called PositiveID!
베리칩(Verichip)에서 포지티브 아이디 (Positive ID) 바꿔 부른다는 사실 기억 하세요 베리칩이라는 이름이 무척이나 거부감 가진 그리스도인들로 인해 포지티브 아이디 바꿈.
참조 블로그 ": http://blog.daum.net/martuis/67 베리칩666(포지티브 아이디)에 대해 -김성철 전자공학 교수(10년) 목사
먼저 베리칩은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가 맞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을 우리는 베리칩을 통해 오히려 확신하게 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요한 계시록은 대략 1900년 전에 기록되었습니다. 환상을 보거나 소리를 들은것을 기록했습니다. 13장에서 그 당시 상상할 수 없는 말씀을 기록했습니다. “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계 13:16-17) 모든 자가 표를 받게 될 것에 대하여.. 그런데 몸 안에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오른손이나 이마에... 안 받으면 - 매매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것 외에 모든 금융결제를 말합니다. 인류역사 6000여년 동안 몸 안에 표를 받는 일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받게 될 위치가 성경에서 말하는 오른손이나 이마가 된다는 것입니다. 스케너(인식기)의 전파를 받아서 그 전파를 전기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교통 카드처럼) 그러나 베리칩의 용도는 개인 식별 그 이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손이나 이마에 심게 됩니다.(예언을 이루기 위하여) 더 이상의 증거가 필요 할까요?
베리칩은 단순한 신분증을 대체할 식별 장치가 아닙니다. 숨어 있는 어떤 기능들이 있습니다. 기고하신 분은 세 가지 기능만을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속임수입니다. 단순한 신분 식별만을 위해 만든다면 크기를 현재보다 1/10 이하로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리칩에는 신분 식별하는데 필요 없는 장치들이 있습니다. 효율 높은 안테나가 코일 형태로 들어있습니다. 안테나의 효율이 높다면 송신 신호가 더 커지게 되기 때문에 위치 추적이 훨신 수월합니다. 같은 출력의 소리신호라도 큰 스피커를 연결 했을 때 소리가 더 커지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 4피트까지, 혹자는 200피트 까지 비리칩 신호의 식별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4피트라면 대략 1.2m정도 되고 200피트라면 60미터정도 됩니다. 또 혹자는 인공위성에서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제 견해는 부정적입니다. 사용하는 주파수가 13.56MHz대로 위성 통신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주파수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성에서 수신 할 수 있을 정도의 출력을 베리칩에서는 낼 수 없습니다. 앞으로 기술이 더 발달 한다면 위성에서 더 미세한 신호도 수신 가능해지겠지만요.. 그러나 60미터 이내에서 위치 식별이 가능 하다면 굳이 비용이 많이 드는 위성을 통한 위치 추적을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현재보다 감도 좋은 스캐너(베리칩 판독기)를 지상에 여러 대를 설치 하겠지요? 어쨌든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합니다. 그런 기능을 위해서 전기 충전장치까지 안에 넣어 두었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은 보호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철저하게 개인의 위치를 추적하려할까요? 틀림없이 다른 의도가 숨어있습니다. (다음 기회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신세계가 물질 세계를 다스리듯이 물질세계도 정신세계에 영향을 줍니다.그것도 아주 많이 줄 수 있습니다. 구원 받는것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눅 18:22-25) 분명히 물질이 정신(영, 혼)에도 영향을 줍니다. 아담과 하와가 먹은 선악과도 단순한 물질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물질이 인간의 혼에, 영에 영향을 주었음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몸 밖에있는 물질도 우이 육체, 혼, 영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우리의 몸에 대해 무엇을 더 설명해야 합니까? 오히려 바울은 우리의 육체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울이라는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꼭 성전에 짐승의표를 받아야 합니까?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세상에 오실 때 까지 영, 혼과 더불어 거룩하게 보전 되어야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성형 수술도 하지 마세요.. 그냥 그대로가 하나님의 좋은 작품입니다. 건들면 오히려 명 작품이 망가집니다.
짐승의 표를 받는다는 것은 그(짐승-사단)의 권위를 인정하고 굴복(복종)하는 것을 말 합니다. 이것이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 한다면 절 대 받을 수 없습니다. 표를 받고 안 받고는 누가 하나님이냐의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표를 받는 순간 이미 짐승에게 경배한 것입니다. 윗 글에서는 짐승에게 경배하고 and 표를 받으면이기 때문에 표를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이 문제라고 했는데 경배하다는 헬라어 단어의 뜻이 예배드리다라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첨하다, 굽실거리다, 굴복하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결국 표를 받는다는 것은 굴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표를 받는 것 자체가 이미 경배한 것입니다. 경배하다라는 단어는 잘못 번역이 되었습니다. 굴복하다로 바꿔야 합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지 않은 사람도 짐승 앞에 찾아가서 절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웬만큼 믿음 좋은 사람도 짐승에게 굴복할 것입니다. 저는 군 생활 할 때 술과 담배를 끝까지 거절 하면서 고참들을 비롯해서 장교들, 연대장에게까지 굴복할 대상이 따로 있음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누구를 두려워하는지, 누구에게 굴복하는지를 알기 원하십니다. 굴복 하는 것 자체가 경배한 것입니다. 베리칩을 받기 전에 벌써 경배한 것이지요...
구원은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라는 것의 표현이 시대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선악과를 먹느냐, 먹지 않느냐 였습니다. 만약 먹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지요... 노아 시대 때에는 좀 더 복잡해집니다. 1. 너를 위해 잣나무로 방주를 짓고(창 6:14) 2.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라(창 6:18) 두 가지를 말씀 하십니다. 노아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방주를 만드는 일과 그 방주에 들어가는일에 순종할 것이고 믿지 않는다면 순종하지 않겠지요? 노아는 순종함으로 믿음을 증명합니다. 롯에게는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두 천사를 통해서 롯에게 말씀 하십니다. 네게 속한 자를 다 성 밖으로 끌어내라.. 그러나 롯의 사위들은 그 말씀을 믿지 않고 농담으로 여깁니다. 네 사람이 천사의 손에 이끌려 성을 빠져 나갔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믿음을 한 번 더 시험합니다. 성을 떠날 때 자발적인 믿음을 보여 주지 못했기 때문에... 돌아보아도 안 되고 머물러도 안 되는.. 아주 쉬운 시험이었습니다. 그러나 롯의 아내는 시험에서 믿음을 보여주지 못하고 소금기둥이 됩니다. 구원받지 못합니다.
이 시대에 우리들에게는 다른 요구를 하십니다. 진정으로 믿는다면 짐승의 표를 받지 말아라.. 요한계시록 14장에 받지 말라는 말라고 정확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 또 선지자, 목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경고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저를 통해 여러분에게 경고하십니다.) 받지 않는다면 아래 기록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계 20:4) 표만 안 받아도 천국에서 왕 노릇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는 군인들(장교)도 있습니다. 진급하기 얼마나 어렵습니까? 얼마나 오래 인내하며 참고 기다려야합니까? 진급 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지요(무슨 짓이든지)? 특히 대령에서 별 달 수 만 있다면... 인 받지만 안아도 왕 노릇 할 수 있게 하겠다는데 그 쉬운 것 못합니까? 받을 영광과 비교한다면 너무 쉬운 것 아닙니까? 주님께서는 우릴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 죽음까지 당하셨는데 우리가 그 정도의 쉬운 말씀에도 순종하지 못하면서 주님을 사랑한다, 믿는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베리칩은 제2의 선악과입니다. 인간에게 다가오는 형태가 선악과와 매우 흡사합니다. 받으면 정녕 죽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버리고 재물(우상)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길 수 없습니다. 베리칩을 받고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결단 해야 합니다. 요한 계시록 2장에 나오는 서머나교회는 실제 존재했던 교회이며 많은 환난을 받은 교회입니다. 시대 적으로는 로마 카타콤 순교 시대를 말합니다. 말씀에는 환난 받는 기간이 10일로 나오는데 실제는 10번의 대 박해가 있었습니다. 또 서머나 교회는 주님 다시 오실 때 있을 고난 받을 교회의 한 유형이기도 합니다. 교회가 왜 환난을 받을까요? 짐승의 표를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경제 활동에서 제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후에는 새 세계질서(New World Order)의 위반자들로 재판을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목숨까지 잃게 됩니다.(마 24:9, 계13:15)
주님께서 서머나 성도들에게 말씀하신 “죽도록 충성하라”라는 뜻은 기독신문에 기재된 ‘주님 오실 때까지 충성하자’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그 교회 성도들은 이미 헌신과 충성의 모습을 주님 앞에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더 충성할 것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매우 큰 환난을 받았고 삶은 매우 궁핍했습니다. 어쩌면 두렙돈을 드린 과부 보다 더 궁핍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이 요구하신 것은 우리가 말하는 충성이 아닙니다. 헬라어에서 충성과 믿음은 같은 단어입니다. 서머나 교회에 하신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씀의 정확한 뜻은 “죽어도 믿어라”입니다. 죽어도(순교하게 되더라도)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면류관을 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머나 교회에 주님 자신을 죽었다가 살아나신 자로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여러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계 2:11)
이 때 고난 받고 순교한 성도들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마 24:35-36절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계 6:9-11절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계 7:9-10, 계 7:14절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계 15:2절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의료보험 분야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2013년부터입니다. 미국 언론에서는 2017년까지 모든 국민이 받게 될 것이라 예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 올 때까지는 몇 년이 걸릴까요? 이미 한국에는 베리칩 지부가 설립되어있고 100.000개 정도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반대 때문인지 이름을 바꿨습니다. 베리칩(Verichip)에서 포지티브 아이디 (Positive ID)로... 내용은 바뀌지 않았고 이름만 바뀌었습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 때 살지는 않았지만 일제 시대 때 신사참배 사건이 생각 나네요.. 소수의 반대자와 다수의 신사참배 옹호자들... 결국 교회 목사들이 모여서 결의를 합니다. 신사참배는 성경에서 말하는 우상숭배가 아니다. 그래서 목사가 앞장서고 뒤에 장로가 따라가고 집사가 따라가고 일반 성도들이 따라가 단체로 신사 참배를 합니다. 소수의 목사들이 반대를 합니다. 반대한 목사는 오히려 신사참배를 찬성한 목사들로부터 핍박을 받습니다. 서머나 교회 성도들처럼 순교 당한 주기철 목사님... 도피한 목사님들... 우리도 대략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겠지요? 1. 인을 받는다. 2. 순교한다. 3. 도망간다.
저는 그 때 목사 장로들이 신사참배를 반대하다 순교 했다면 세계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일본을 치셨겠지요? 2차 세계대전도 없었을 것이고.. 결국 신사 참배를 함으로 목숨을 부지합니다. 그러나 공산화 되면서 목사, 장로가 첫 번째 숙청 대상이 되었습니다. 또 교회를 폐쇄시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신사참배 결의한 날이 북한 노동당 창당 기념일이 됩니다. 또 신사참배 결의했던 장소가 노동당 당사가 됩니다. 그들은 회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 받은 사람들에게는 회개할 기회가 없이 주님이 재림하십니다. 결단하십시오... 준비하십시오(마 24장, 25장 참조) 우리 주님 곧 오십니다. 막연하게, 의미 없이 하는 말이 아닙니다. 평안하시길....
많이 퍼 가십시오.. 저작권 없습니다. 제가 쓴 글이기 때문에 누구도 시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이 주변에 알려주세요.. 제가 논리력이 부족해서 읽는 중에 거부감을 느끼셨다면 고쳐서 퍼트리세요. 재 구성하셔서 설교에도 쓰세요...
앞으로도 계속 베리칩을 옹호하는 언론, 종교인이 나올겁니다.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마 24:11) 속지 마세요.. 아담과 하와는 속았습니다. 먹으면 더 좋아진다는 말에.. 그리고 죽지 않는다는 말에.... 베리칩도 마찬가지입니다.
짐승의 표(베리칩)과 관련해서 창세기의 말씀들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창세기는 역사서이면서도 예언서입니다. 사건 하나하나가 일어날 일들을 미리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 선악과 사건 둘째: 노아 홍수 사건 셋째: 소돔사건 네째: 에서의 장자 명분 거래사건 다섯째: 민수기입니다 - 발람과 발락사건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끝까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영혼의 백신이라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분량을 줄이려고 성경 구절을 올리지 않고 장. 절만 기록해 둔 것이 있는데 꼭 찾아서 읽어보세요.. 작은 투자가 영혼에 많은 유익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겔 33:7) 저는 계속 이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더 좋은 파수꾼이 되기 위해 더 높은 망대를 쌓고 더 멀리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위해 계속 기도부탁 드립니다.
샬롬! 우리 주님 곧 오십니다!
김성철(몽골) 교수님이시며 목회자이신 분은
본문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반대 때문인지 이름을 바꿨습니다. 베리칩(Verichip)에서 포지티브 아이디 (Positive ID)로... 내용은 바뀌지 않았고 이름만 바뀌었습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 때 살지는 않았지만 일제 시대 때 신사참배 사건이 생각 나네요.. 소수의 반대자와 다수의 신사참배 옹호자들... 결국 교회 목사들이 모여서 결의를 합니다. 신사참배는 성경에서 말하는 우상숭배가 아니다. 그래서 목사가 앞장서고 뒤에 장로가 따라가고 집사가 따라가고 일반 성도들이 따라가 단체로 신사 참배를 합니다. 소수의 목사들이 반대를 합니다. 반대한 목사는 오히려 신사참배를 찬성한 목사들로부터 핍박을 받습니다. 서머나 교회 성도들처럼 순교 당한 주기철 목사님... 도피한 목사님들...
우리도 대략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겠지요? 1. 인을 받는다.
2. 순교한다. 3. 도망간다.
=================================== Verichip is now called Positive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