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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러브러브 애견샵 원문보기 글쓴이: 러브러브샵
출산 1주일 전에 분만상자 준비 |
출산 예정일 1주(보통 임신 8주)일 전이되면 분만상자를 준비한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조용하고 쾌적한 곳이 적당하지만 최종적으로 장소를 선택하는 것은 어미고양이이므로 고양이의 의사에 맞추어 분만상자를 놓아준다. 겨울에는 따뜻한 곳이 좋다. |
분만상자 만들기 |
① 펫샵 등에서 파는 애완용 침구류도 좋다. ② 보온성과 통기성을 갖춘 골판지 상자를 사용하면 더 좋다. ③ 분만상자의 크기는 어미고양이가 옆으로 누워 다리를 쭉 펴도 충분한 넓이로 대략의 치 수는 70×60×60cm정도이다. ④ 상자의 한 측면에는 칼집을 넣어 어미고양이가 드나들 수 있도록 출입구를 만들어 준다. 부푼 배에 걸리지 않도록 다소 넉넉한 크기로 만들어 주는 게 좋다. ⑤ 상자의 윗 부분을 반정도 남겨 지붕을 만들어 준다. ⑥ 상자의 가장 밑바닥에는 비닐을 깔고 그 위에 신문지를 10장정도 포개 놓고 또 그 위에 더러워진 부분만 치울 수 있게 신문지를 잘게 찢어 두껍게 깔아준다. ⑦ 어미고양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화장실과 신선한 물, 그리고 식사를 분만상자 근처로 옮겨주는 것이 좋다. |
출산 전 기타 준비물과 준비사항 임신 |
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
진통이 시작되면... |
출산이 가까워지면 고양이는 최고조의 불안을 느끼며 평소 사람을 잘 따르지 않는 고양이도 이때에는 울음소리를 내며 애교를 부리고 가까이 오기도 하는 등 도움을 구하는 행동을 취한다. 이 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상냥하게 말을 해 주거나 살짝 쓰다듬어 고양이를 안심시켜준다. 또한 질에서 점액이 나오거나 유두에서 젖이 배어 나오면 출산이 임박했다는 것임을 의미한다. |
고양이의 성격에 따라 출산시 옆에 있을 것인지, 아닌지 판단 |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분만할 때에 사람이 옆에 있는 것을 싫어하지만 반대로 사람이 옆에 없으면 불안해하는 고양이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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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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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출산 시 대처 방법 |
① 어미가 아기를 돌보지 않는 경우 ② 아기 고양이가 울지 않을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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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중 의사에게 상담해야 할 경우 |
① 질에서 상당량의 출혈이 있을 때 (티스푼으로 2스푼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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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돌보기 |
① 아기 고양이 모두 젖을 빠는지 확인한다. ② 자주 들여다보거나 아기 고양이를 안으면 안 된다. ③ 충분한 식사와 칼슘 섭취 ④ 분만 상자는 깨끗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