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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1월6일(화) 한북누리길을 가다.
에비앙 추천 0 조회 248 15.01.06 23:37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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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07 09:37

    눈치가 백단이신 건가요? 함께 안가도 안다는 부채도사?ㅋㅋ
    선두 잡은김에 끝까지 쭉 선두로 갈수 있는 길이었답니다. 바로 꼬리 내려야 했지만요~
    그대신 거시기당 창당했어염~~~^^

  • 15.01.06 23:52

    가입 후 한번도 빠지지 않았던 화요도보를 새 해 첫 날부터 빠지게 되어서 속상했는데 에뱡님의 마르티스와 불독에 빵 터져서 한참 웃었네요~ㅋㅋㅋㅋㅋ
    가지 못했지만 이렇게 후기라도 보니 좀 낫네요~

  • 작성자 15.01.07 09:43

    몸은 따로 였으나 맘은 한북누리길에서 같이 걷고 계셨죠?
    금단 증세가 나타났을텐데... 휴대폰을 계속 보고있는...ㅋㅋ
    맑음님 없어서 허전했어여~^^

  • 15.01.06 23:57

    역쉬....앙님 후기보며 미소를....
    난 12번이 목표임당.
    한달에 한번. ㅋㅋㅋ

    스티커
  • 작성자 15.01.07 09:46

    12번...쓰는 김에 3번은 보너스로...
    추석,설,생일... 3번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걸요?ㅋㅋ
    멋진 여행 떠나실 날이 얼마 안남으셨죠?
    즐거운 시간 되시와요~^^

  • 15.01.07 00:12

    오늘은 앙님이 색을 공부하고 실험하셨나?
    눈부신듯한 붉은 빛이 도는 저 아름다운 숲속을 우리가 걷고 왔군요
    그린비님과 에비앙님의 명성을 듣고 찾아오셨다는 새 회원들도 함께 걷는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같이 느끼셨을까 궁금하네요
    오늘도 앙님이 자랑스러웠습니다~

  • 작성자 15.01.07 09:49

    그린비님 명성에 우째 지가 들어가남유~ 말도 앙대요~
    글구 돗자리 까실분이 나길님과 또한분 정든길님이시군요.
    어제 후기작업시 채도를 조정해 봤는디...딱 걸렸구먼요.ㅋ
    어제 수고 만땅 하셨어요. 항상 쌩유요~^^

  • 15.01.07 00:13

    손가락 걸고 약속 합니당~

  • 15.01.07 00:38

    내 손가락...도 같이 ~

  • 작성자 15.01.07 11:50

    약속했어염~ 일라님&빗소리님!
    1년동안 40번 채우기로 했응께 39번 남았지요.ㅋㅋ
    성실하게 체크하고 있응께 횟수 몬채우면... 장롱 깊숙히 넣어둔 금두꺼비 압수요~^^ㅋㅋ

  • 15.01.07 00:36

    오늘 날씨도 쌀쌀한데 그린비님. 정든길님. 에비앙님. 작은희망님. 200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 화요도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15.01.07 11:52

    이거 이거 우째 영혼없는 멘트 느낌이 확~와닿는... 올티안아염~
    북한산 온천을 낀 도보! 양머리하고 모두 앉아 군계란 함 먹어볼까요? ㅋㅋ

  • 15.01.07 11:56

    @에비앙 ㅎㅎ
    내공이...아직 부족해서...

  • 15.01.07 04:52

    화요도보님들 추운날씨아랑곳하지않고 씩씩하게 걷는 도보꾼들 우리길님들 멋집니다!!!
    참석못해 후기로 맘 달래며 앙님 해설에 웃고 갑니다!!!
    재미있게 올려주시는 후기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더 손시렸겠어요???

  • 작성자 15.01.07 11:54

    춥지 않아요~일단 걷다보면......
    손은 이백님이 시리셨을거에요.
    저는 장갑 끼고 작업이 가능하답니다.
    걱정해 주시는 프란이님 맘이 이곳까지 전해오네요.
    감사합니다.^^

  • 15.01.07 06:00

    추운날 걸어야 하는데~
    소한 추위도 감히 님들 걸음 잡지 못하고~ 신났쥬?
    거시기당 창당축하 ㅋㅋ
    나도 끼워줘요. 일반회원도 있어야~
    낙옆깔린 푹신한 길에 점심 괘기까지~
    어젠 더 좋았겠지요?~~~
    ㅎㅎ 추운데 수고했네여.....^~^

  • 작성자 15.01.07 11:58

    거시기당은 진행자가 회원보다 많으니...
    조건이 훌륭해서 일단 입회 확정입니다요.
    참가 조건은 빗소리님보다 앞서지 아니하며 에비앙보다 쳐지지 아니하면 콜~!!!
    딱 방글이님 맞춤 당이죠잉~ㅋ
    감기조심 잘하시고 금욜 거기서 뵈요~^^

  • 15.01.07 08:01

    오늘도 재미있는 에비앙님 후기 보며 아쉬워하고 있네요 에비앙님 뵌지도 너무 오래고 조만간 뵐께요 감사 드립니다^^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래요^^

  • 작성자 15.01.07 12:00

    우째 요새 뵐수가 없으신지요~
    그러잖아도 궁금했더래요.
    불도쟈님 가시는 라오스는 함께 앙가시나요?
    어여 어여 나오셔서 함께 즐거운 걸음 걸읍시다요~
    뚱이맘님도 해피 2015년 되시길~^^

  • 15.01.07 22:33

    '여러 사람을 따르면 스스로 편해 질 수 있다.' 장자,
    삼송리에서 구파발까지 새해 첫 화요보도,
    망각과 길치는 신이 우리에게 준 선물입니다.
    갔던길 항상 새길 같고, 거꾸로 가면 딴길이고,
    어느새 눈녹고 봄이 온듯한 착각들때면,
    심심치 않게 얼음길 숨겨놓고,
    북한산, 배경삼아 걷는 내내 아름다움 선사하던 길.
    육질좋고, 양많고, 맛있는 안창살...뿌듯하고..
    식사후 걸은 이말산은 푹신한 융단으로 베풀고,
    그린비님 리딩은 역시나...
    에비앙님의 저력있는 영상과위트도...
    정든길님 변치않는 푸근함...
    후미 챙기시는 작은 희망님...
    조화가 멋진 '우리길 고운걸음' 안오면 손해인걸 누구나 압니다.
    수고하셨어요 앙님!

  • 작성자 15.01.07 12:04

    딱 제 얘기를 쓰셨네요. 망각과 산길 길치!
    가도 모르겠고 거꾸로는 더 모르겠고...ㅋ
    그래서 더 많이 신나고 행복한지도 모르죠.
    함께 한 이야기들이 넘 재밌고 웃겨서리...
    집안의 좋은일~무쟈게 축하 드립니다. 와우!!!

  • 15.01.07 10:11

    앙 물어주고 싶어 예뻐서 어느새 이렇게 하나하나 담았어요. 지는 가느라 정신없어 옆도 지대로 못보고 집중해서 갔는데 넘어질까봐. ㅋㅎㅋㅎ
    앙 감사합니다. 말로만 .... 은 아니겠지~~

  • 작성자 15.01.07 12:09

    헤르메스님과 함께 두분 사진을 못 담았네요.
    앙 물어주는건 허락하는데요 되로 주고 말로 받으실지도 몰러유~ㅋㅋ
    아시죠? 제가 살짝만 건드려도 전치 3주!!!ㅎ
    포근한 달님이님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남는 아들하나 더 없으신지...ㅎ

  • 15.01.07 12:25

    벼르고 벼르다 새해 첫 화요걷기에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매서울 칼바람에 콧등은 빨갛게 물들이고
    꽝꽝 언 산길을 조심조심 걸으며
    도착한 곳!
    안창살을 숯불에 구워 먹으며 마냥 행복했습니다.
    부른 배를 두드리며 나머지 이말산 능선까지 접수했으니 '우리길 고운 걸음' 첫 도보 성공이지요?
    듣던 대로 편안하고 완벽하게 리딩하시는 '그린비'님과 총무이신 '정든달'님, 그리고 에비앙님과 이백님~~
    오늘의 만남을 좋은 인연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화요일에 우면산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5.01.07 13:31

    닉네임을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수 없는 쌕쌕공주님!!!
    처음 오셨어도 아는 분들이 많아서 어색하진 않으셨으리라...
    즐겁고 화통하신 성격과 애교만점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으실만 하십니다.
    행복한 동행 되어 주신다니...참으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정든길님과 앙~은 담주 화욜에는 대마도에 있답니다.ㅋ
    즐거운 시간 되시와요~^^

  • 15.01.07 10:49

    화요도보너무 캄사캄사 함을 먼저 전합니다 새해 첫도보에 생각도 열리고 마음도 열리니 상쾌♥통쾌♥했답니다 저는~~요 그린비님과 에비앙님이 부부인줄 알았죵 진행을 척척 아주 잘 해용 따봉

  • 작성자 15.01.07 13:36

    푸하하~~~부부라~~~
    사실 그린비님이 워낙 맘이 넓고 좋으셔서 뭐든 허허 하시다 보니 지가 좀 까불고 있긴 하지요.
    그래서 오해가 있으셨군요.ㅎ
    담길에도 신나는 걸음 하시러 꼭 오시는 걸로요~^^

  • 15.01.07 10:51

    사진과 함께 멋진 설명 ~ 이름 하나 하나 다 기억해주시고 ~ 맛난괴기와 즐거운 도보~
    그린비님 정든길님 이백님 수고 많으셨어요~^^
    에비앙님 쵝오 !!!

  • 작성자 15.01.07 13:38

    괴기맛이 끝내줬죠.
    저는 아직도 배가 불러서 아침을 거의 차한잔에 배두쪽! 믿거나 말거나~ㅋ
    선아님도 춥거나 덥거나 열심히 오셔서 40회 달성해 보시면 어느 순간 행복이...건강이...코앞에 와있을 거에요.^^

  • 15.01.07 11:22

    오르막길만 가면 안보이는 앙님,
    체력단련 좀 하세요~
    점잖으신 삼족오님을 어쩌자고 그 모양으로....
    다음에 만나면 혼나실텐데~ ㅎ

  • 작성자 15.01.07 13:44

    이백님 말씀에 삼족오님 두번...ㅋㅋ
    체격만큼이나 넓으신 맘으로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요.
    지난번 그린비님 돼지코와 이백님 콧수염에 비하면...푸하하(다시 생각해도 완전 꺄르르...)
    담주 우리가 없는 화도! 화기애애 할겁니다요~^^

  • 15.01.07 11:56

    이젠 정말 이상한 맨트 안한다고 한 거시기에 요번에도 순진한 양은 또 낚였 네~~
    글구 이봐요! 에뱡님! 댁에도 몇일밤만 지나보슈 연세 연배가 나하고 같아져요 ㅎㅎ
    아무튼 우리길의 행복전도사 에비앙님의 행복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의 모든길을 덮는날 까지~~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5.01.07 13:49

    그린비님 덕분에 항상 유쾌.상쾌.통쾌!!!
    그린비님 덕분에 많은 횐님들 행복이 배가되니... 그저 항상 감사하답니다.
    그리고...기둘리세요. 며칠밤 지나 같은 연배되면 칭구하는걸로다~~~ㅋㅋㅋ

  • 15.01.07 15:38

    다정다감 친절한 에비앙님이 있어 화요일이 더욱 행복합니다~

  • 작성자 15.01.07 16:25

    세라님과 일일이 나열 하기엔 너무도 좋고 많으신 동행분들이 계셔서 날로 발전하고 있지요.
    추워도 함께 걷는 시간들이 참으로 훈훈합니다.
    저는 한주 쉬고...그 담주에 뙤 뵈어요.
    참 미쿡 들어가시는 날이 얼마 안남으신듯 한데......^^

  • 15.01.07 19:49

    앙님
    대마도
    잘 다녀오세요
    책임이 무거우실거 같네요
    정든길님과 두분이 화이팅...
    화요도보 잘 지키고 있을게요

  • 작성자 15.01.07 19:54

    정든길님과 열심히 잘 구경하고 오겠습니다.
    세분의 화도 지킴이와 신생 윤앤현님의 출현으로 잘못하다가 우리둘 팽 당하는거 아닌지...ㅋㅋ
    감사합니다.^^

  • 15.01.08 08:51

    쪼끔은 추웠지만 맑은 공기
    멋진 벗님들과 함께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깁스한 불독? 자세히 보니
    오잉? 비슷하네~ㅋㅋ
    대마도 잘 다녀오세요~^o^

  • 작성자 15.01.08 10:36

    히히~~~ㅇ
    이리 넓은맘으로 이해하실줄 알았당께요~
    즐겁고 잼나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대마도 잘 댕겨와서...
    또 뵈어요~^^

  • 15.01.08 16:06

    화요도보52번이라 !!!!
    산노을은 올해목표 40번이상 하는걸로 다짐ㅋㅋ 해파랑길목표 왜 이리올해는목표가 많을까 꼭 지켜봐야겠어요 와우!!!!행복한2015ㅎㅎㅎㅎ

  • 작성자 15.01.08 18:27

    목표가 있어야 삶의 활력소가 되죠.
    게다가 이렇게 건강한 목표라면 더더욱 지켜야 하는걸로요~~~
    행복한 2015년! 산노을님과 에비앙~ 산으로 들로 꽃꽂고 함께 다녀요~^^

  • 15.01.08 20:55

    회요도보의 보배 에비앙님 올해도 좋은길에서 재미난 후기 많이 만들어주세요 다음에는 음식 안 먹을 때 멋지게 찍어 주세요..

  • 작성자 15.01.08 22:08

    보배란 보통사람들 보다 배가 더 나온...이란 뜻이랍니다.
    딱 맞는 말이죠잉~ ㅋㅋ
    음식 안먹는 눈감은 사진요? 아님 음식 안먹는 하품하는 사진요?ㅋㅋ
    항상 모든 분들이 겉으로는 허허 해주시니 제가 그대로 믿고 쓰고 있답니다요.ㅋㅋ
    암튼 담엔 음식 안드실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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