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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 (01. 01 木) |
1. 시 주요행사
2. 기타(읍면동,유관기관 등)동향
❍ 7358부대(공병대)새해참배
- 01. 01(목) 07:30 / 충혼탑 / 18명(부대장 정우교 대령)
❍ 입암산악회 정기산행
- 01. 01(목) 10:00 / 갈재통일기원비(시산제)
12:00 / 담양성(산행지) / 120여명(회장 이동준)
❍ 노인복지시설 떡국제공 행사
- 01. 01(목) 12:00 / 원광노인요양원, 샘골보은의 집 / 20여명
* 내용 : 꿩을 이용한 떡국 제공
* 주관 : 정읍시사격연합회(회장 문현민)
明日 (01. 02 金) |
1. 시 주요행사
❍ 충혼탑 참배행사
- 01. 02(금) 08:30 / 충혼탑 / 10명(시장,국․소․직속실과장)
* 진행 : 티타임, 도보이동, 참배 및 분향, 귀청 등
❍ 2009년 새해 시무식
- 01. 02(금) 09:00 / 대회의실 / 300여명
* 진행 : 국민의례, 인사말씀(시장님)
2. 기타(읍면동,유관기관 등)동향
❍ 정우면, 노래교실 운영
- 01. 02(금) 10:00~12:00 / 면사무소 회의실/ 40여명(강사 조미숙)
❍ 정읍지청장 새해참배
- 01. 02(금) 11:30 / 충혼탑 / 10명(지청장 박형관)
❍ 정읍농악보존회 회장 이․취임식
- 01. 02(금) 17:00 / 이화가든(2층) / 60여명
* 이임회장 박태주 취임회장 유지화
❍ 입암애향회 월례회의
- 01. 02(금) 19:00 / 애향회 사무실 / 48명(회장 이창기)
2007년 전 동자부장관 유양수씨 별세
2007년 루마니아·불가리아 유럽연합 가입
2002년 유럽, 유로화 공식 사용
2000년 Y2K(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 대란 불발
2000년 영화 `박하사탕` 개봉(-3.24)
1999년 유로(EURO) 체제 출범
1997년 114 안내전화 유료화
1997년 당산대교 철거 시작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1995년 쓰레기종량제 전국 실시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발족
1993년 한국-슬로바키아 국교 수립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공화국, 체코공화국과 슬로바키아공화국으로 분리
1993년 한국-체코 국교 수립
1990년 딘킨스, 뉴욕시 최초의 흑인시장으로 취임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전국민으로 확대
1988년 국민연금제, 최저임금제 실시
1987년 농수산부, 농림수산부로 개편
1984년 브루나이, 영국으로부터 독립
1984년 세계최대기업 ATT사(미국전화전신회사), 22개의 지역전화회사(자회사)를 분리 독립
1983년 공직자윤리법(고위공직자의 재산등록) 발효
1981년 그리스, 10번째로 유럽연합(EC)에 가입
1981년 중앙정보부 명칭을 국가안전기획부로 개칭
1981년 팔라우공화국 독립
1979년 미국-중국, 30년만에 국교 수립
1979년 미국-자유중국 단교, 상호방위조약 파기
1978년 동력자원부 발족
1977년 의료보호제도 실시
1975년 워터게이트사건 4명 유죄판결
1974년 아프가니스탄 남북한과 동시 수교
1973년 영국-에이레-덴마크, EC에 가맹
1972년 프레스카드제 실시
1972년 군사정전위원회 유엔측 수석대표 폴리제독 DMZ 평화이용 4개항 제의
1971년 정부 근대화백서 발표
1970년 IMF 특별인출권 발효
1968년 부동산투기억제세법 발효
1967년 대구서문시장에 큰 화재
1966년 프랑스 제4공화국 초대 대통령 오리올 사망
1966년 험프리 미국 부통령 내한
1965년 아랍 공동시장 발족
1965년 사병 복무기간 2년10개월에서 2년6개월로 단축
1964년 미터제 실시
1963년 정치활동 금지 해제
1963년 부산시 정부직할시로 승격
1962년 공용연호를 서력으로 변경
1962년 서사모아, 뉴질랜드로부터 독립
1960년 카메룬, 프랑스로부터 독립
1960년 호적법 제정 공포
1959년 카스트로 쿠바혁명 성공
1958년 유럽공동체시장(EEC) 발족
1958년 언론제한을 포함한 선거법 국회 통과
1956년 수단, 영국으로부터 독립
1956년 영암선 개통
1955년 문교부 외래어표기법통일안 발표
1953년 맬다이브 공화국 수립
1951년 공산군 6개 군단 38선 넘어 남하
1950년 제1회 건국국채 발행
1949년 미국, 대한민국 정식승인
1949년 ECA 원조도입 시작
1948년 전기요금 6배로 인상
1948년 소련, 중국내전 불개입발표
1947년 영국, 통신 국유화 실시
1947년 자유중국 신헌법 공포
1946년 히로히토 일왕 `인간선언` 발표
1945년 프랑스, UN 가입
1942년 합방국 26개국 공동선언 발표
1938년 전국 1400시장의 장날에 양력 사용
1937년 중국공산당 강서성(江西省)에 정권수립
1934년 독일 소설가 바서만 사망
1934년 수필가 전혜린 출생
1931년 염상섭, 장편 `삼대`를 조선일보에 연재 (~9.17)
1928년 조선일보, 한국 최초의 신춘문예작품 입선작 발표
1923년 남대문역, 경성역으로 개칭
1922년 헤이그에 국제재판소 개설
1919년 리히텐슈타인 독립
1919년 독일 스파르스쿠스단 공산노동당 창립
1917년 이광수 매일신보에 `무정` 연재
1913년 어린이 교육잡지 `붉은 저고리` 창간
1912년 한국 표준자오선 일본표준시에 맞춰 127도 30분에서 135도로 변경
1911년 105인사건(민족주의자 700여명 피검) 발생
1905년 시베리아 철도 (파리-블라디보스톡 구간) 특급열차 운전 개시
1905년 경부선(서울-부산) 개통
1901년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성립
1900년 우리나라, 만국우편연합 가입
1900년 정부 만국우편연맹 가입
1897년 서울시내에 최초의 석유가로등 등장
1896년 고종 음력폐지 공포
1895년 태양력을 처음으로 쓰기 시작
1886년 영국, 버마 병합
1879년 영국 소설가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 출생
1867년 룩셈부르크 독립
1863년 링컨 미국 대통령, 노예해방 선언
1861년 모나코 독립
1804년 아이티, 프랑스로부터 독립
1785년 영국 `더 타임스` 창간
1748년 스위스 수학자 베르누이 사망
1115년 여진족의 아골타 `금`나라 건국
●전라일보 위기를 기회로 다시 도약하는 해 작성시간 : 2008-12-31 논설위원실 기자
2009년 새해를 맞는다. 새해는 언제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고 그 성취를 위해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해왔다. 올해도 그에는 다를 게 없다. 그러나 올해의 새 출발은 지난 어느 때 새해의 그것과는 사뭇 다른 게 있고 달라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전 세계 모든 나라가 깊은 불황의 어두운 전망을 안고 새해를 맞고 있다. 아마도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글로벌 경기침체라 점쳐진다. 경제 선진국들 태반이 마이너스 성장을 각오하고 있고 우리와는 사실상 시장 공동체나 다름없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경제가 한층 더한 고통을 겪게 될 것으로 내다보여지고 있다. /우리라 해서 예외가 될 수 없고 되지도 못할 것임은 불을 보듯 명확한 일이다. 당연히 그간 좋았던 시대의 새해를 맞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각별한 각오로 새해를 맞아야 할 것이다. /예기치 못했던 시련의 해를 맞으면서도 정부가 세계 모든 나라가 불황의 깊은 늪에 빠져든다 해도 우리는 플러스 성장을 목표로 기필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대단한 의지로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는 것은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일찍이 겪어보지 못했던 IMF의 혹독한 시련을 극복하고 오늘의 세계 10위권 경제국가로 끌어올린 값진 경험과 능력을 갖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전과 성취를 이뤄낸 엄청난 국민적 자산이 아닐 수 없다. /전북도 국가적 위기에서 예외일 수 없음은 물론이다. 이는 전북에 기회일 수 있음 또한 같다. 전북은 올해 새만금이 제2도약을 맞는 특별한 해다. 호남 광역경제권 핵심 사업으로 동북아의 경제중심도시 건설의 대 장정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약의 성취를 다짐해마지 않는다.
●새전북 [신년사]희망의 등불을 높이 들자 2008년 12월 31일 (수) 14:46:34 새전북신문
기축년 새해가 밝았다. 밤이 아무리 깊어도 태양은 변함없이 뜬다. 어쩌면 밝아지기 위해 어두워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밤과 낮, 어둠과 밝음, 달과 태양이 서로 교차하고 순환하는 게 세상의 이치임을 새삼 깨닫는 새해 새아침이다. /올 해는 암울로부터 시작했다. 올해에 대한 전망은 온통 비관 투성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밝은 전망은 찾아보기 어렵다. 마치 비관의 경연장 같다. 서민들은 걱정과 우려 속에서 올 한해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불안하기만 하다. /[불황극복이 모든 의제 압도]/금융위기로 촉발된 경제 불황이 모든 의제를 삼켜버릴 듯하다. 정부는 3%내외의 성장을 전망하지만 실물경제에서는 마이너스 성장을 예고한다. 집권 2년차를 맞은 이명박 정부도 본래의 색깔내기가 본격화됐다. 구조조정과 물갈이가 착수됐다. 정부부처와 정부산하기관, 공기업은 물론이고 금융기관과 일반 기업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제도 개폐와 인적 물갈이에도 이미 시동을 걸었다. 효율과 경쟁에 초점을 맞춘 제도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부처의 고위직도 일괄 사표를 내는 등 인적 정비도 서둘러 추진된다. /경제 불황 극복과 보수주의 색깔을 위해서는 절차적 민주주의와 자율성은 어느 정도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깔려 있는 것 같다. 자율 보다는 통제, 절차 보다는 결과, 분권 보다는 집권, 균형발전 보다는 선택과 집중, 비수도권 보다는 수도권이 강조된다. 법과 질서를 통해 모아진 힘을 바탕으로 불황을 비롯한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지방정책은]/정부의 권한과 통제력 강화로 비수도권 지방의 공간은 좁아질 전망이다. 수도권 규제는 이미 풀어진 것이나 다름없고 행정중심 복합도시나 혁신도시도 추진 동력이 떨어졌다. 행정중심 복합도시의 내년도 국가 예산이 당초 재정 계획 보다 3,000여억 원이나 적게 배정됐고 고시 도 이루어지지 않아 축소 우려가 크다. 혁신도시도 공기업의 구조조정과 맞물려 제대로 추진될지 의문시된다. /특히 철폐 수준에 이르는 수도권 규제 완화는 경제 불황과 맞물려 비수도권 지방의 공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지방에 투자하려고 했던 기업들이 수도권으로 발길을 돌리는 현상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적 물적 각종 자원의 비수도권 분산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지방자치는 커다란 변화에 직면했다. 정부는 올해 지방행정체계를 개편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해 지방분권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방행정체계 개편을 중앙 정부와 정치권의 일방적인 추진을 하게 되면 상당한 반발이 예상된다. 종부세 감소에 따라 크게 줄어든 지방재정의 확충을 위해 지방소득세와 소비세를 신설한다는 계획이지만 그 시기와 내용은 불투명하다. 어려운 지방재정의 단시일내 개선은 장담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비수도권 지방은 4대강 살리기 등 대규모 건설공사에 기대를 걸고 있는게 현실이다. 경기 부양 효과로는 건설공사가 가장 크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대운하의 전단계로 보는 환경단체의 대대적인 반발이 예상돼 국론 분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전북은]/전북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조화된 균형발전 정책 보다는 새만금이라는 대규모 국책사업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는 형국이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는 당초 계획대로 가시화되기 어렵게 됐다. 혁신도시는 토공과 주공의 통합이 정부 여당의 강력 추진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전북과 경남 가운데 어디로 유치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정치적 변수로 볼 때 불리하다는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농업진흥청을 비롯한 혁신도시 입주기관들의 통폐합 등 구조조정으로 당초 기대 효과를 거두기 어렵게 됐다. 기업도시도 사업추진 주기업인 대한전선이 투자 유보를 공식화했다. 최소한 경제상황이 좋아져야 추진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전북의 전략산업인 탄소, 자동차 기계부품산업을 비롯한 기업유치도 경기불황으로 기대하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가동하고 있는 기업들도 투자를 늘리기는 커녕 조업 단축에 들어갔고 부도사태가 우려된다./그나마 희망을 걸 수 있는 게 새만금 사업이다. 방조제 도로 마무리와 방수제와 관광개발사업의 착수가 가능해졌고 새만금 신항만과 군산공항 확장이 추진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만금 관련 내년 사업비가 모두 합쳐봐야 3,000억원 수준에 불과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무리다. /[함께 하면 극복할 수 있다]/전대미문의 어려움은 우리 힘으로 극복할 수 밖에 없다. 중앙 정부나 중앙 정치권 등 외부의 힘으로 난관을 헤쳐나가는데는 한계가 있다. 전북의 구성원 모두가 힘을 결집해야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힘을 모아야 내발적 발전 역량을 다질 수 있고 외부의 힘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 함께 하고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살려야 한다.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둘러보고, 지역 사회 현안에 대해 한번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역 의제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내고 심화 발전시키면 못할게 없다. 마음을 나누고 힘을 합치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 함께 하면 힘이 되고 힘이 결집되면 아무리 어려운 환란도 극복할 수 있다.
●전북중앙 희망으로 일궈가는 2009년 새해 2008년 12월 30일 (화) 17:16:39 강찬구 phil
새해가 밝았다. 2009년. 비록 아홉수지만 21세기 들어 열 번째 해, 첫 순(旬)의 마무리 해가 시작됐다. 지난 10년을 매듭짓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해이기도 하다.새해는 희망으로 맞이할 일이다. 지난해 우리를 냉정하게 몰아친 경제 위기의 파동이 가슴을 억누르고 있지만, 그래도 새해는 희망이다. 진흙탕 속에서 거룩한 연꽃이 피어나듯, 절망 속에서 희망의 용기는 더욱 빛나는 법이다. 새해는 우리 경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IMF 이상의 찬바람을 예고하기도 한다. 앞날은 그리 밝지 않지만 희망으로 이겨나가야 한다. 지난날의 허물을 묻고 새출발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져야 한다. 새해는 우리 전북에게 큰 희망이다. 전북 도약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우리의 염원인 새만금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지역 발전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 당장 올해 33㎞의 새만금 방조제가 개통되면 관광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만금 내부 개발도 활기를 띠게 된다. 새만금 특별법이 본격 발효되고, 정부 차원의 새만금 위원회 등 지원 기관 및 기구들이 설립돼 사업을 주도하게 된다. 전북 도민들의 성원이 뒷받침되면 사업은 몇 배의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익산 유치가 확정된 국가 식품크러스트 사업도 희망의 싹이다. 도내 중부 및 서부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동부산악권 개발 사업도 본격 전개돼 균형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전북은 그동안의 낙후와 소외에서 벗어나 미래를 능동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게 되는 새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하는 이유다. 전북의 미래를 위해, 우리의 자손들을 위해 긍정적 사고로 적극 대처해야 한다.
도내 지자체와 정치권의 몫도 중요하다. 새만금과 전북 미래 산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이를 지원하는 체제를 통해 도민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 신성장 동력 산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중소상인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 재래시장 살리기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서민 생활이 보다 안정되도록 노력하는 것도 지방 정부와 정치권의 역할이다.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하는 용기가 강할 때, 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노력해 나갈 때 희망은 더욱 빛난다. 희망으로 충만한 새해, 그 희망이 성취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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