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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철 | 복지요결 | |
시설 | 학술제에서 논문을 하나 작성하게 되었는데 노인에 관련된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노인데 대한 대략적인 틀을 작성하는데 있어서 인터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릉 평화의 집에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 어르신들에게 시설에 대한 질문을 하였을 때 대부분 시설보다는 밖에서 또는 집에서 있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사용하는 입소자, 원 가족과 같은 단어들이 자신을 위축시키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어르신들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욕구가 있다는 것이고, 시설에 들어간다는 것에 자존심도 상하시고 시설에서 사용하는 언어 때문에 더욱 자존심 상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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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나부터 변화하자”“지역주민들을 꾸준히 만나는 것 | 저는 나부터 변화하고 지역주민을 만나로 가는 것은 많이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알고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지적장애인센터에서 봉사를 할 때에도 지적장애인에 대해서 두려움과 편견을 가지고 그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처음 몇 주간은 그들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그들을 도와주려고 청소도 대신해주고 밥도 대신 날라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상한 행동을 할까봐 가까이 가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2~3번씩 1달을 만나다보니 그들에게 익숙해지게 되면서 지적장애인들이 이상한 사람도 아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들이 없어도 청소도하고 요리도하고 알아서 사람들과 이야기합니다. 저는 그들을 만나는 동안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고 경험하면서 그들이 우리들과 전혀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막연하게 때론 극단적으로 두려움을 가지곤 합니다. 하지만 막상 맞닥뜨려보면 전혀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알고 한다면 더욱 쉽게 할 수 있겠지만, 일단은 만나고 봅시다. |
김예슬 | 복지요결 | |
입주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게 돕습니다. 자기 삶을 살아 보기는커녕 자기 삶을 꿈꾸지도 않고 원하지도 않는다면, 서비스에 따라 생존 연명할 뿐이라면, 그 서비스는 마약에 가깝습니다. |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평소에 당사자가 힘든 부분을 도와주면 도움을 받아 잘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복지요결을 배우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채우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그로 인해 스스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3개월 정도 뵙지 못했다 찾아간 옷 수선 가게 아주머니는 오랜만에 왔다며 반겨주셨어요. | ‘좋은 친구는 몇 년 만에 만나더라도 어제 만났던 사이처럼 웃으며 대화할 수 있다.’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웃관계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좋은 관계를 맺게 된다면 이후에 언제 어디서 만나던지 반갑게 인사할 수 있으며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을 하면서 많은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지역주민들을 반갑게 인사 나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선생님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었고 미래의 사회복지사가 된 제 모습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되어 다른 선생님들처럼 지역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언제 어디서 만나던지 웃으며 인사할 수 있는 이웃 관계가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정지해 | 복지요결 | |
나아가 지역 주민 시민으로 살아가게 돕습니다. | 시설 사업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시설에 입소 한다는 생각보다 시설이 있는 지역주민이 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삶을 주체적으로 보지 못하고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삶으로 본 것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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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할 일 있으면 전화만 하면 되고, 만나자고 전화 드리면 약속시간 보다 항상 먼저와 기다리고 계세요. | 관계가 생겼을 때 어떤 모습인지를 글 속에서 보며 저도 주민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면 이런 모습이 될 수 있을지 기분 좋게 상상했습니다. |
신종현 | 복지요결 | |
“입주자의 자주” “자기 삶을 원하고 자기 삶을 꿈꾸고 자기 삶을 살게 돕습니다.”
| 이 구절을 읽으며 복지연수에서 글로서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세운 것이 생각났다. 이처럼 ‘사회사업가’와 ‘당사자’가 함께 ‘당사자’ 자신이 원하고 꿈꾸는 삶에 대해 묻고, 의논하여 글로서 직접 표현해보고 그 꿈을 위해 실현 가능한 것부터 실천해보며 그 꿈에 퍼즐을 맞춰 나가 당사자의 자주성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이번 나눔은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구절에만 한정짓지 않고 책을 읽으며, 느낀 것과 더불어 사회복지 실습과정에 있는 실습생에 딜레마에 대해 서술하였다. | 현재 제기동에 거주하며 서울로 사회복지현장 실습을 하기위해 올라온 친구 2명과 함께 거주한다. 우리는 매일 각자의 복지관에서 배운 내용이나 어떠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현재 전문사회복지사가 아닌 우리들은 실습과정 중에 만나는‘당사자’들은 우리들의 교육상대가 되는 것은 아닌가? ” 라는 것이다. 이는 아직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실습생들에게 신뢰하며 자신의 정보를 공개하고 상담 및 여러 프로그램을 수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당사자의 입장보다는 우리의 교육적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것과, 더 좋은 전문 사회복지사에게 더 좋은 해결책을 받을 수 있는데 우리가 그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죄책감이 들었다. 이에 실습생들의 장점을 살려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이롭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과 더불어 실습생 입장에서 잘 배워는 추후 실천현장에서 활동하는 것이 현재의 역할이라 생각되었다. |
장보영 | 복지요결 | |
시설의 이름도 구조도 생활양식이나 용어도 여느 공동주택처럼 평범하면 좋겠습니다. | 대부분 아무 생각없이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어의 뜻 하나하나가 당사자에겐 크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입소자를 입주자로 바꾼다거나 복지관 내에서도 대안교실을 무지개교실로 바꾼다거나 해서 당사자의 자존감이 향상되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나부터 변화시작 어떤 분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꺼리는 분도 계셨는데 이렇게 꾸준히 인사하고 찾아뵈니 자연스레 가까워졌습니다. 처음에는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만나는 시간이 많아지니 저절로 가까워졌습니다. | 나가서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나부터 생각과 인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내가 먼저 지역사회에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이러한 것들이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김동희 | 복지요결 | |
관리사무소라고 시설 관리를 전담하는 건 아닙니다. 가구 시설은 으레 해당 가구 입주자들이 관리할 것이 있고 공유 시설이라도 입주자들의 의결, 동의나 울력이 필요한 일이 있습니다. | 관리사무소에서 주민들에게 정보제공도 하고 지역복지를 위해 그나마 조금이라도 영향력이 있고 가담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 하고, 좋은 구실을 내어 주기도 해서 서로서로 쉽게 도와 갈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 같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그렇죠,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상태엣 하려면 어떤 일이든 아예 시작할 수 없을지 몰라요. 일단 지금 상황 속에서, 할 수 있는 여건 속에서 작게라도 시작하는 것이 의미 있지요. | 모든 것이 갖추어 진 뒤 시작하려면 시작조차 어려워지고 더뎌질지 모른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너무 성급히 다가가 빨리 친해지려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서서히 마음을 알아가면서 진정한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고 서로 신뢰르 쌓기에 시간은 충분한 것 같다. |
김경민 | 복지요결 | |
‘입소입주, 전입, 이사 오다. 퇴소전출, 퇴거, 이사 가다. 이용자, 생활인입주자’
| 이것을 보고 월평빌라가 생각났다. 월평빌라는 입소 대신에 입주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당사자 보호자에게 안심과 독립했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또한 당사자들에 대한 배려도 있다. 단어의 의미를 수정하거나, 단어자체를 일상적인 단어로 바꿈으로써 지역주민이나 당사자 또는 보호자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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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어려운 이웃을 뵐 때도 일방적으로 돕기보다 여쭈기를 우선하고 있습니다. 도움 드리기 위해 만났어도 우선 살아오면 좋았던 기억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도와드리면 여쭙니다.’ | 이 구절을 읽고 관계 맺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작년 독거노인 봉사를 하였는데 아무 생각 없이 봉사를 하러갔는데 어르신께서 계속 가라고 쫓아내시기도 하고 전화를 받지 않으셔서 복지관에 이야기를 전달하니 복지관선생님께서 음료수가 드시고 싶다고 하니 음료수를 사가지고 다시 한번 찾아뵈라 라고 말씀하시고 우리 팀이 시 찾아뵈었는데 음료수를 구실로 어르신께 조심스럽게 다가 가였다. 그때서야 우리를 왜 쫓아내셨는지에 대해 이유를 들을 수 있었다. 그 후 우리는 어르신께 가기 일주일전에 전화하여 몸은 괜찮은지, 드시고 싶은 것이 있는지 물어보았고 어르신 집에 가면 어르신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시거나 어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쭈어 보거나 구체적으로 물어 보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다. 노력 끝에 우리 봉사 팀은 어르신과 엄청나게 신뢰관계가 형성되었고 그게 아직까지 유지되어 종종 안부전화를 드리거나 집에 가면 반갑게 맞아주셨다. 당사자들을 대할 때 우선 여쭙기가 중요하단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이예은 | 복지요결 | |
| 시설 사회사업에 대한 부분을 읽고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설은 지역사회의 여러 공동주택 가운데 하나이며 시설의 이름도 구조도 생활양식이나 용어도 여느 공동주택처럼 평범하면 좋겠다는 부분이 나온다. 예전 공통실습 기간동안 조은별 선생님 께서 해 주신 말씀이 생각났다. ‘공릉동’ 이라는 마을에 대한 이야기인데 공릉동의 원래의 뜻은 ‘비어있는 언덕’이다. 하지만 ‘꿈꾸는 언덕’으로 의미를 바꾸고 나서는 뜻만 바꿨을 뿐인데 주민들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다. 언어를 선택한다는 것은 내가 당사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가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것이기도 한 것 같다. 편견 없이 당사자를 바라보고 당사자가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거들어 주는 것이 나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를 읽고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시간에는 복지관 실천 사례 대화 모임 기록에 대한 부분을 읽었는데, 178p에 김세진 선생님의 말씀이 와 닿았다. 지역사회가 당사자를 도울 때 가장 중요시 되어야 하는 것은 당사자의 의견이며, 스스로 하실 수 있게 먼저 도와야 한다. 그리고 어르신이 하실 수 있게, 어르신이 부탁하실 수 있게, 어르신이 아시는 분이 참여 할 수 있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분들과 함께해도 좋을지 어르신과 다시 상의 하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공통실습기간동안 도상원 선생님께서 해 주신 말씀이 생각났다. 당사자에게 개입을 할 때엔 당사자의 자원으로 먼저 접근을 하고, 다음으로는 지역사회, 가장 마지막으로 이루어 져야 할 부분이 복지서비스 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흔히 말하는 복지 병이 생길 수 있다. 대구 지하철 역사의 노숙자분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해 주셨는데, 대구지하철 역사에는 노숙자 분들을 시설에 입소시키지 않는다고 하셨다. 대신 역사 내의 온도를 올려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다. 이 얘기를 듣고 한 가지 의문점이 들었다. 사회복지사의 역할 중 하나가 당사자의 자립을 지원 해 주는 것인데, 역사 내의 온도를 올려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면 과연 그분들에게 변화가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사회복지사가 개입하지 않아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려면 개입을 최소화 하고 당사자 스스로 준비가 될 때 까지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복지서비스를 먼저 제공하기 보다는 준비가 된 당사자와 함께 자원을 찾아보고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당사자의 자주성을 살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이선영 | 복지요결 | |
대상화하여 받기만 하는 사람, 구실을 잃은 사람, 이런 사람에게서는 당당함이나 생기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 본 구절을 읽고 가장 먼저 생각이 난 것은 ‘노숙자’입니다. 노숙자에게 무료 급식과 쉼터를 제공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옳은지는 당사자가 무엇을 원하는 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모든 서비스와 프로그램 과정에서 노숙자가 단순히 받기만 하는 객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료 급식과 쉼터를 제공받더라도 그 속에서 노숙자의 의견을 묻고, 의논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해주거나 직업 훈련이 이루어질 때에도 노숙자 본인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하고, 적극적으로 이를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노숙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라 여겨 사회복지사가 모든 과정을 도와주고, 그들은 그저 따라오기만 한다면 10년이 지난 후에도 그들은 사회복지사의 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고, 모든 과정에서 그들이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당사자는 자신이 삶의 주체가 되어 삶의 생기가 생기고, 나도 존중받을 수 있고,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생각하게 되어 당당함이 흐를 것입니다. | |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 ||
어려운 이웃을 뵐 때도 일방적으로 돕기보다 여쭈기를 우선하고 있습니다. 도움 드리기 위해 만났어도 우선 살아오면 좋았던 기억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도와드리면 여쭙니다. | 사례관리 심화교육에서 과장님이 처음부터 당사자의 모든 정보를 얻기 보다는 그 분의 인생이 어떠한지, 그 분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먼저 적극적으로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일방적으로 관계를 맺으려 하지 않고, 천천히 자연스럽게 당사자가 원하는 것을 듣고, 묻고 , 여쭙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던 기회였고, 실제 사례관리 실습에서 당사자와 만나 직접 사례관리를 하게 되는데 사회복지사 관점이 아닌 당사자의 관점에서 생각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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