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극을 예매하고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데 눈이 넘 많이 와서 걱정을 하고 30분일찍
공연장에 도착하여 관람장소도 보고 그리하였어요
친구들과 간단히 식사를 하고 도착한 공연장도 너무나도 친근감이 감돌았어요
연극을 보면서 노부부에게 호야가 너무나도 소중한 자식이라는것을 느끼게 하였어요
이세상에 부모는 똑같은 마음으로 자식을 사랑할꺼에요
약간의 장애가 살아가는데 무슨 지장이 있는것이 아니잖아요
엄마의 사랑이 감동적이라서 눈물이 나왔어요
장애아이를 둔 가족은 소외되어가는 가정도 잊지 않겠어요
연극을 보면서 노래가 웃음과 행복의 발산이라고나 할까요
한바탕 웃고 울었어요 고마워요
저는 40대 후반 주부이지만 저에게는 가족을 한번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해주는것 같았읍니다
2월11일은 잊지 못할날이 될찌도 몰라요
감동적인 연극이었어요
극단한울림 재미나는 연극 고마워요
배우님들 고생많이 하셨어요 다른 가족들에게도 추천 많이 해줄께요
다음에도 좋은 작품보러갈게요
꾸벅 꾸벅
첫댓글 감사합니다~ *^^* 꾸벅꾸벅 .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_^ 다음에두 정말 오실꺼죠옹? 헤헤헤 >.< 눈길조심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용! - 박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