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흑성산

[김창동]

흑성산(黑城山)-519m

◈날짜 : 2023년 11월 23일 ◈날씨 : 맑음

◈산행시간 : 4시간 8분(11:30-15:38)

◈들머리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각원사주차장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4)-남성주휴게소(9:05-15)-속리산휴게소(10:14-24)-천안요금소(11:17)-각원사주차장(11:29)

◈산행구간 : 각원사주차장→청동좌불상→유왕골고개→형제봉→태조산→아홉싸리고개→흑성산→흑성산성→단풍나무숲길→독립기념관→주차장

◈산행메모 : 주차장 왼쪽으로 보이는 108계단이 산행 출발점이다.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

계단 끝에 올라서면 소나무 동산.

동산을 왼쪽 뒤로 보내면 멀리 청동좌불상. 그 위 하늘 금을 그리는 능선 오른쪽으로 지나갈 길이다.

청동좌불은 높이가 15m란다.

광장 끝에 갈림길이 보인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아래는 각원사 절집.

등산로는 직진한다.

고개를 넘으니 차량도 보인다.

차량을 왼쪽 뒤로 보내면 이정표도 보인다.

돌계단도 오른다.

목계단도 만나며

유왕골고개에 올라서니 사각정. 그 앞으로 사랑의 쉼터 빗돌도 보인다.

예전엔 정면 아래 목천 삼뱅이의 화전민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화목과 숯을 구워 뒤쪽 천안으로 넘나들던 고개란다. 4년 만에 만나는 금북정맥이다.

 사거리이정표는 뒤로 각원사입구 1045m, 앞으로 유왕골(약수터) 160m다.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사각정쉼터 봉을 지나 내려간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안서e편한세상 350m다.

봉에 올라서면 여기도 사각정쉼터. 체육기구도 보인다.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구름다리. 안내판도 자리했다. 2019년 11월 8일 성거산 산행은 오른쪽 성불사에서 올라왔다. 대머리봉은 오른쪽으로 진행해야 만난다.

왼쪽으로 전개되는 벌목지. 가운데로 솟은 봉에 안테나도 보이는데 성거산이다.

내려오는 주민도 마주친다.

벤치도 만난다.

봉에 올라서니 형제봉 낙서가 보인다

내려가서 만난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태조산산림레포츠단지 702m다.

벤치 앞에도 안내판.

오른쪽으로 모습을 드러낸 태조산.

여기서도 왕건 안내판.

다가서는 봉을 향해 내려간다.

올라가니 능선에 목책.

목책 문을 통과하여 왼쪽으로.

목책을 왼쪽에 끼고 계단 따라 올라간다.

쉼터정자에 올라선다.

태조산 정상석.

내려서다 돌아본 그림.

내려가는 길도 왼쪽으로 목책이다.

안부에 내려서니 오른쪽은 그물망울타리.

목책엔 사이사이 야생동물 이동통로도 보인다.

올라가다 봉을 앞두고 만난 야생동물 이동통로. 통과하여 내려서니  바람을 막아주는 옴팍한 지형. 앞서간 일행들이 식사 중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밥상을 차린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본 점심자리.

샛길로 직진하니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탐방로와 합친다.

봉으로 올라간다.

바위도 만난다.

전망좋은곳에 올라선다. 미세먼지로 천안시가지는 이런 모습이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오른쪽으로 경계로 (#62) 770m다.

또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 오른쪽으로 취암산 4600m. 왼쪽 흑성산으로 내려서며 유왕골고개부터 같이 한 금북정맥과 헤어진다.

안부로 내려가서 올라간다. 가로지르는 임도에 내려선다.

아홉싸리고개?

건너 절개지로 이어지는 길.

임도에서 올라간다.

능선을 따라간다.

옛 고개를 지난다.

다가선 봉은 오르지 않고 왼쪽으로 우회.

돌아가니 정면에서 막아선 흑성산이다.

산 사면으로 조심스레 돌아가니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정규 등산로를 만난다. 지나온 길은 지름길이구나. 발아래로 터널이다; 여기서 흑성산을 향해 치솟는다. 오늘 산행에서 힘든 구간이다.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낙엽에 덮인 길이다.

주거지 흔적이 보이더니 샘터도 만난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축대. 왼쪽 나무 뒤로 통신탑도 보인다.

콘크리트 도로에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헬기장이다.

헬기장에서 굽어본 태조산.

덱 입구에서 돌아본 헬기장.

왼쪽으로 다른 통신탑을 끼고 덱 따라간다.

활공장에 올라선다.

왼쪽에 철망을 끼고 내려가서  올라간다.

올라서면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덱은 국학원 0.75km. 정상은 직진이다.

정상석(산불감시초소 앞)과 산성광장을 만난다.

정상석.

작년에 만났던 양쪽 덱은 철거했나? 산성 출입문은 올해도 굳게 닫혔다. 발길을 돌린다 정상석 뒤 왼쪽 덱으로 내려선다. 왼쪽은 성벽.

작년도 이 길로 하산했다.

만나는 삼거리서 직진한다.

전망대를 만나는데 미세먼지에 막히는 조망이다.

오른쪽으로 분기한 국학원 길이 여기서 합치며 단풍나무숲길을 따라간다.

여기서도 단풍나무숲길로.

사이사이 만나는 현위치번호 말뚝.

왼쪽 위로 보이는 흑성산정상 안테나.

포장길에 내려서면 목판 이정표.

내려선 산길을 돌아본다.

추모의자리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사방댐 앞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른다.

독립기념관을 뒤에서 본 모습.

조형물을 배경으로.

겨레의 탑과 그 양쪽으로 태극기 마당.

돌아본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을

지나 돌아본 흑성산. 눈을 크게하면 정상의 안테나도 보인다.

독립기념관 주차장에서 산악회 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6:09)-무지개식당(16:17-51)-목천요금소(16:56)-황간휴게소(18:06-15)-영산휴게소(19:32-41)-칠원요금소(19:47)-창원역(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