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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허씨고성참의공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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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고사(古文故事) 一夜九渡河記 [하룻밤에 아홉 번 강을 건너다] - 박지원/열하일기
허현 추천 0 조회 663 13.07.03 12:0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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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7.10 00:57

    첫댓글 聲與色外物也 外物常爲累於耳目 令人失其視聽之正如此 而况人生涉世 其險且危 有甚於河 而視與聽 輒爲之病乎 [소리와 빛은 외물이니 외물이 항상 이목에 누가 되어 사람으로 하여금 똑바로 보고 듣는 것을 잃게 하는 것이 이와 같거늘, 하물며 인생이 세상을 지나는데 그 험하고 위태로운 것이 강물보다 심하고, 보고 듣는 것이 문득 병이 되는 것임에랴].
    "나는 또 우리 산중으로 돌아가 다시 앞 시냇물 소리를 들으면서 이것을 증험해 보고..." 란 말은 박지원의 고향 황해도 금천 연암(燕巖)골짝을 회상하면서 쓴 것같다. 一說에 의하면 "一夜九渡河"라도 실제는 하나의 냇물을 이리 건너고 저리 건넜던것이라 보는데 아뭏튼 이 글은 열하일기중의 highlight이며 名文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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