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백악산) 342m 종로구 청와대 뒷산
개요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이 1968년 청와대 무장공비 침투사건인 1.21사태이후 출입이 금지된지
38년만에 일반에 공개되었다.
입구에서 신분증만 확인하고 탐방이 가능하다.(인터넷예약 필요없음)
교통편안내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초록버스 종로08번 탑승하여
종점에서 하차 후 걸어서 10분 와룡공원 도착
참고
북악산
백악산이라고도 한다. 화강암산으로 노송이 울창하다.
옜 서울성곽은 이산을 기점으로 축조되었다. 산 능선에는 옜 성곽이 잘 보존되어 있다.
서쪽 인왕산과의 안부에는 창의문이 남아있고, 남쪽기슭에 청와대가 있다.
남동쪽 산기슭에는 삼청공원이 있다.
북쪽은 창의문에서 정릉입구에 이르는 북악스카이웨이가 북쪽사면을 끼고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이동로요약 (한국문화재 북악산 서울성곽 홈피 자료발췌)
산으로 오른는 길은 나무계단이 설치되었고 등산로옆에는 소나무가 함께한다.
숙정문에 오르면 탁 트인 서울이 한눈에 들어오고, 성벽을 따라 걸으면서는 서울의 곳곳을
살필 수 있다.
성벽을 따라 조금 걸어가면 촛대바위와 그옆 전망대에 이른다
참고
숙정문
원래 명칭은 숙청문이었는데 후에 숙정문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북대문이라고도 한다.
조선태조5년(1936년)에 창건했다. 사적제10호
서울성곽을 이루는 4대문 (동대문<흥인지문 보물제1호>, 서대문<돈의문>, 남대문<숭례문국보제1호,
북대문<숙정문 사적제10호>) 의 하나다.
밑 계단에서 바라본 숙정문
앞에서 본 숙정문
뒤에서 본 숙정문
숙정문앞에서 위로 본 성곽과 숙정문안에서 위로 본 성곽
숙정문위에서 바라본 북악팔각정(가운데 건물)
촛대바위
촛대바위옆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전경
촛대바위옆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악산 정상
북악산의 북쪽인 북악스카이웨이 로변에 있는 북악팔각정으로 향하다
북악산스카이웨이 산책로 은 낭만적인 산책로이다
곰의집앞 차로옆의 산책로변에 있는 팔각정
참고
북악팔각정
북악산 북쪽 위에 1998년 12월에 한국 전통미를 살려 준공한 지하1층, 지상2층의 한옥형 정자
남쪽으로는 남산타워, 63빌딩, 한강이 내려다보이고 북쪽으로 삼각산 봉우리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수 있다.
북악팔각정 전망대에서는 북악산 정상과 숙정문도 바라볼수 있으나 사진촬영은 못한다
북악팔각정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삼각산
북악산 중턱으로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따라 왼쪽은 북악산을, 오른쪽은 삼각산을 조망하며
창의문까지 걸어오는데 내리막이라 30분정도 걸린다
참고
창의문
북문 또는 자하문으로도 불린다 1396년(태조 5년)에 건립되었다
창의문 전면(전면 바로앞으로 북악스카이웨이가 지나간다)
참고출처 :코스와 안내는 한국문화재 북악산 서울성곽 홈피에서 사진과 글은 한국의 산하 자료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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