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오래된 교회(에티오피아) AD 4 - 5C

[엄msc]

 
 
 
 
ABUNA YEMATA GUH 지구상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예배 장소
 

아프리카 대협곡(African Grand Canyon)
게랄타 산맥  Mt, Gheralta Range Mekele, Ethiopia

 
 
(게랄타 산 절벽교회 입구에서 찍음  2018,  8   2018, 12 방문)   
정리  엄유호(Web site 일부번역)

 
게랄타 산 중턱 절벽교회 에티오피아 여행사 ETT
(티그라이 주도 "메켈레"시내 밀라노 호텔 사무소) 자료
(주로 북부지역 유명 유적지 악숨 곤다르 랄리벨라와 청나일 다니킬 등 여행 출발점)

에티오피아의 "시스티나 성당"(로마 바티칸)으로 불리는
 
“아부나 예마타” (Abune Yemanta church) 티그리안 "정교회"는
 북부 티그라이주 게랄타 산 중턱과 정상(1,980m) 에 있다.  아부나는 사제 뜻
 
 5세기경 부터 이슬람세력이 커지자 탄압을 피해 절벽위에 설립했다고 전해진다

 
절벽 하늘교회 안내인(가이드 필요 없이는 입구찾기 어려움, 히말라야 쉐르파 격)

 
한편으로는 예마타 사제(Priest, Monk) 가 천국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 예배당을 지었다고 하는 역사도 있다.  
 
                                                         
북부 에티오피아 티그레이 지역에 있는 게랄타 산 바위 정상부근의 신비로운 교회로 가는데는  
250여미터 절벽 트레킹 코스로 밧줄을 사용하거나 신발 없이 등에 아기를 업고 오르는 
현지 신도들까지  그들의 눈은 평화로 가득 차 있다.

 

 
이곳은 신에 대한 믿음을 시험하는 어려운 순례 코스로 가장 신성하고 아름다운 에티오피아에서
1,664년 설립된 예마타 구, 티그리얀 정교회이다
 
티그레이의 고대 암벽 교회들은 4세기에서 15세기 사이에 오랜 기간 100개 이상의 교회들이 지어졌다.
 

(에티오피아 건국후 가장 오래된 정교회)

 
 
북부 티그레이 지역의 마을 사람들은 거대하고 현기증 나는 산허리를 위험을 무릅쓰고
자녀들을 이곳에서 세례를 받기 위해 400미터 정교회부터 정상부근 2,000여m 까지 오름
 
(이나라 평균 해발 1600m(남부) 2천여m(북부) 고지대로 평지에서는 실제 그리 높지않음)
강인한 정신력과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만으로 고대 벽화가 그려진 5세기경 동굴교회를 방문한다.
 

게랄타 절벽교회 입구
정상 위치 교회 (교회내 벽면 성화)  / 
밧줄타고 체력단련 직코스 (오르기 포기, 강골 동료 강교수만 다녀옴)  일반코스도 있음

 
 오지 게랄타산 입구 커피점

 
우크로 체르코스 석조 정교회 (티그라이 주도 메켈레북부) - 에티오피아 건국 이전 악숨
마리아 시온교회와 함께 가장 오래된 교회로 추정
왼쪽부터: 내부벽화, 사제(Monk, Prest)에게 기도받는 강교수, 배교수 Ms) 북치며 환영입장 의식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라이 주 주도 메켈레 시내 정교회 (Orthodox Church)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래이 주 주도 메켈레 십자가 언덕

 
 
에티오피아 북부 대표적 3대 유적도시 
악숨(고대 4대 제국)  /  랄리벨라 (제2의 예루살렘)  /  곤다르(최초 수도)
 

 
AXUM (AKSUM)
에티오피아 북부 “악숨 도시”는 고대 로마, 페르시아, 중국과 함께
시바(Sheba)여왕이 지배하던 세계 4대 최강 “악숨제국”이었다
 
에티오피아 건국이전 악숨왕국의 마리아 시온교회(AD 4세기)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추정

 
 에티오피아 연대기

 
우크로 체르코스 마을 커피점 (메켈레 북방 우크로 산장 오지마을)

 
 
맨발의 마라도너 아베베 선수  /  에티오피아  커피

 
ABUNA YEMATA GUH 지구상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예배 장소의 역사(BBC)

5세기에 비잔티움에서 온 9명의 수사들이 에티오피아 북부의 도시 악숨에 도착했고, 그들의 제자들과 함께 산속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단일 교회를 발굴하는 기술을 발전시켰다. 수사들 중 한 명인 아부나 예마타는 정상 동굴에 조각을했다. 위험한 등반에도 불구하고, 아부나 예마타 구 교회는 등반 단계마다 현지 가이드와 선봉대가 있어 방문객들이 어느 발판을 밟아야 하는지, 암벽을 타야 하는지, 때로는 밧줄을 사용하고 도와준다.

무서운 오르막길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아이를 업은 어머니, 임산부, 아기, 노인 등 일주일에 몇 번씩 절벽을 오르는 성도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젊은이들과 노인들은 매주 일요일 이곳에서 예배를 드린다. 정상의 마리암 성당은 13세기 후반에 발굴되었다. 여기서, 기도 지팡이는 신도들이 오랜 종교적 예배 동안 기댈 때 널리 사용된다. 암굴 성화는 구약성서의 인물을 묘사한 그림이 더 많다. 건조한 공기와 습기의 부족은 이 예술품들을 원래의 완벽한 상태로 보존해왔다. 오래된 성화상들은 15세기 그림들로 에티오피아의 기독교 초기 흔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아홉 명의 성인과 열두 명의 사도를 주제로 한다.
 

 
 
( 에티오피아 국제선 항공 티켓으로 국내선 티켓 50% 할인 구매가능) 주요 유적지 여행에 육로는 길이 나빠

장시간 소요, 반군이나 산적 출몰 Security 우려!

 
수도 아디스아바바   /  북부 티그라이주도  메켈레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