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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마누엘사랑
 
 
 
카페 게시글
마누엘과 아이들 앨범 즐거운 크리스마스
신삼순 추천 0 조회 112 10.12.16 16: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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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7 17:48

    첫댓글 마리아 마르타집의 아이들의 얼굴이 어둡네요.. 마누엘도 처음엔 그랬었는데, 밝은 미소를 찾았잖아요.. 이 친구들도 그런날이
    빨이 올꺼라고 믿어요.. 조은숙님.. 너무 감사하고.. 멋지세요.. ^^

  • 10.12.19 21:13

    원래는 많이들 어둡습니다. 낯선 외국인들에 대한 약간의 거리감? 뭐 오래가진 않지만 살짝 느끼는 거구요. 진짜는 빈곤한 삶이 어두운 표정을 갖게한 주 원인이겠지요.
    그런데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이런 주문을 자주 합니다. 습관처럼, "웃어요. 김치, 위스키, 치즈... 알레그레(즐거움), 손리사(미소)..."
    사진 속에서 그들이 웃었다면, 때로는 제 주문에 협조해 줘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마르타의 집에 두 번째 방문이니 더욱 표정이 굳어있는 상태겠지요.
    좋은 친구가 되도록 할 게요. "웃어요~" 하지 않아도 저절로 행복해서 웃는 모습을 담도록 할 게요. 마누엘, 라파엘, 호세처럼... 우리 후원 아동들 처럼요. ♬

  • 10.12.19 20:45

    마리아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셨네요.희망과 사랑이라는... 아울러 엘살후원회분들의 수고로 저도 조금 착하게 살고 있다는 착각이 드네요.ㅎ ㅎ 내년엔 마리아의 환한 웃음 띈 얼굴을 기대해봅니다.

  • 10.12.19 21:05

    마리아 마르타의 가족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고 있답니다. 남의 땅에 무허가로 집을 짓고 살다 보니 철거하라는 독촉도 받고... 갈 데 없는 식구들은 정말이지 야자잎으로
    얼기설기 지은 허술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으니...그런데 은경님, 제게 번득이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요즘 꿍꿍이를 벌이고 있답니다.
    호호... 비밀은 아니고 곧 공개 할 게요. 잘 될런지 몰라서... 여기 저기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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