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서머셋 모옴 (William Somerset Maugham)
출생/1874년 1월 25일
사망/1965년 12월 16일
출신지/프랑스
직업/소설가
학력/하이델베르크대학
데뷔/1897년 소설 '램버스의 라이자'
경력/1917년 프랑스 정보기관 활동
1897년 세인트토머스 병원에서 의학과정 수업
서머셋 모옴
William Somerset Maugham
(1874.1.25~1965.12.16)
그는 현대 영국 소설가로써 1874년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주재 영국 대사관 고문변호사의 아들로, 여섯 형제의 막내로 태어났다. 영국사람이지만 그가 맨 먼저 배운 말은 영어가 아니고 불어였다.
윌리엄 서머셋 모옴의 조부는 유명한 변호사였고, 부친 또한 파리의 영국 대사관부 변호사였으니 그만하면 명문의 출신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 모옴의 연보
여덟살때 어머니를, 열 살때 아버지를 각각 여의고 영국에서 목사직에 있던 숙부 헨리 맥도날드의 손에서 자라지 않으면 안 되었다. 숙부는 그를 장차 목사로 키울 심산이었으나, 그는 열 일곱살때 독일로 건너가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귀국 후에는 다시 런던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 들어가서 여섯 해동안의 의학 과정을 수업 한 끝에 내과 및 외과의의 자격을 얻었다. 이 때에 얻은 체험이야말로 후일 그가 한 작가로서 성장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특히 인턴으로서 빈민굴 환자들을 취급하는 동안 인간의 강인한 생의 의욕에 깊은 감명을 받았음은 물론, 인간에 대한 동정과 관용을 뼈저리게 배웠다. 이 때의 고귀한 경험의 결과가 바로 빈민굴의 여공인 라이자의 사랑과 죽음을 그린 그의 처녀작 램베드의 라이자(Liza of Lambeth) (1897년)이다.
1897년 의과대학을 졸업하고는 그후 작가를 지망하여 10년간 파리에서 가난한 생활을 하였는데, 소설 ·희곡 등을 계속 쓰다가 1907~1908년 그의 희곡 4편이 런던의 4극장에서 동시에 상연됨으로써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그의 희곡은 17세기 이래의 영국의 독특한 풍속희극(風俗喜劇)의 전통을 이어받았다.
그는 제 1차 대전 및 제2차 대전 때에는 각각 프랑스의 정보기관에서 활약하였으며, 2차 대전후에는 잠시 미국에 가서 머무른 적도 있었다. 그의 사생활로 말하자면 마흔 한 살 때 결혼하여 쉰 세 살때 이혼한 후로는 여생을 독신으로 보냈다.
그는 스물두살때부터 쓰기 시작하여 아흔 한 살에 죽을때 까지 반 세기 이상을 꾸준히 써왔던 것인데, 그것도 단지 소설이면 소설, 희곡이면 희곡만을 쓴 것이 아니고, 장편 소설, 단편 소설, 희곡, 수필 및 여행기, 영화의 갖가지 표현 수단을 사용했으므로, 실로 그는 시 이외의 거의 모든 형식의 문학적 기술을 사용한 셈이다.
만년에는 자작소설의 영화화를 위하여 협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스스로 영화 해설자로서 은막에 등장하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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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서머셋 모옴은 영국의 모파상이라고 일컫는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러나 그도 무명작가 일때가 있었죠. 출판사에선 무명작가에게 광고를 해줄 만큼 무르지 않았고 광고를 내면 광고료만 손해를 본다고 할 만큼 책의 판매성적이 좋지 않아서 골치를 앓고 있었습니다.
모옴은 이 때 대가릴 굴린거죠.
모옴은 자기가 직접 책을 선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모옴은 런던의 여러 신문에 광고를 냈습니다.
" 결혼할 처녀를 찾고 있습니다 !
나는 스포츠와 음악을 좋아하는 교양있는 온화한 성격의 <백만장자> 입니다.
내가 바라는 여자는 모든 점이 모옴의 최근 소설의 여주인공과 같이 젊고 아름다운 소녀입니다.
이런 여자와 결혼하기를 진정으로 원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가 신문에 게재된지 불과 1 주일 만에 시내의 모든 서점에서 모옴의 그 소설은 전부 매진 됬습니다.
한마디로...제대로 낚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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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셋 모옴(William Somerset Maugham)
(1874.1.25~1965.12.16)
그는 현대 영국 소설가로써 1874년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주재 영국 대사관 고문변호사의 아들로, 여섯 형제의 막내로 태어났다. 영국사람이지만 그가 맨 먼저 배운 말은 영어가 아니고 불어였다. 윌리엄 서머셋 모옴의 조부는 유명한 변호사였고, 부친 또한 파리의 영국 대사관부 변호사였으니 그만하면 명문의 출신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여덟살때 어머니를, 열 살때 아버지를 각각 여의고 영국에서 목사직에 있던 숙부 헨리 맥도날드의 손에서 자라지 않으면 안 되었다. 숙부는 그를 장차 목사로 키울 심산이었으나, 그는 열 일곱살때 독일로 건너가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귀국 후에는 다시 런던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 들어가서 여섯 해동안의 의학 과정을 수업 한 끝에 내과 및 외과의의 자격을 얻었다. 이 때에 얻은 체험이야말로 후일 그가 한 작가로서 성장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특히 인턴으로서 빈민굴 환자들을 취급하는 동안 인간의 강인한 생의 의욕에 깊은 감명을 받았음은 물론, 인간에 대한 동정과 관용을 뼈저리게 배웠다. 이 때의 고귀한 경험의 결과가 바로 빈민굴의 여공인 라이자의 사랑과 죽음을 그린 그의 처녀작 램베드의 라이자(Liza of Lambeth) (1897년)이다.
1897년 의과대학을 졸업하고는 그후 작가를 지망하여 10년간 파리에서 가난한 생활을 하였는데, 소설 ·희곡 등을 계속 쓰다가 1907~1908년 그의 희곡 4편이 런던의 4극장에서 동시에 상연됨으로써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그의 희곡은 17세기 이래의 영국의 독특한 풍속희극(風俗喜劇)의 전통을 이어받았다.
그는 제 1차 대전 및 제2차 대전 때에는 각각 프랑스의 정보기관에서 활약하였으며, 2차 대전후에는 잠시 미국에 가서 머무른 적도 있었다. 그의 사생활로 말하자면 마흔 한 살 때 결혼하여 쉰 세 살때 이혼한 후로는 여생을 독신으로 보냈다. 스물두살때부터 쓰기 시작하여 아흔 한 살에 죽을때 까지 반 세기 이상을 꾸준히 써왔던 것인데, 그것도 단지 소설이면 소설, 희곡이면 희곡만을 쓴 것이 아니고, 장편 소설, 단편 소설, 희곡, 수필 및 여행기, 영화의 갖가지 표현 수단을 사용했으므로, 실로 그는 시 이외의 거의 모든 형식의 문학적 기술을 사용한 셈이다.
만년에는 자작소설의 영화화를 위하여 협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스스로 영화 해설자로서 은막에 등장하기까지 하였다.
◀ 모옴의 문학에 있어서의 특징
1. 간결명쾌한 문체
2. 탁월한 인간심리- 특히 여성심리의 투사
3. 진지한 인간선의의 추구
4.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
5. 다양한 문학적 표현수단의 구사
그의 문체는 간결할 간, 명백할 명, 쾌활할 쾌를 위주로 하였고, 인간의 심리 및 성격, 그 중에서도 여성의 심리 묘사는 타의 추종을 허용하지 않는 경지에까지 다달았으며, 그의 작품 도처에 그려져 있는 인간선의에의 추구 및 인생 진리의 기묘한 표현은 그의 작품의 특징으로 되어 있다.
작가로서 모옴만큼 다면성을 가진 작가는 아마 드물것이다. 그러나 그의 위대성은 단지 모든 형식의 문학적 기술을 구사했다는 그것에 그치는것이 아니고 모든 계층에 걸쳐 독자의 흥미를 끌도록 한다는 보기 드문 탁월성을 지니고 있다는 데에 있을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그렇지만 영미에서도 독자층에는 대개 두 부문이 있으니 하나는 소위 highbrow라고 일컫는 지식 계급이요, 또 하나는 소위 lowbrow 라고 하는 대중이다. 한 작가의 한 작품이 나오는 경우 전자가 그 작가및 그 작품을 찬미하는 기미가 보이면 후자는 즉시로 그 작가및 그 작품에 대한 반기를 들고 나서는 따위의 일은 흔하다. 그러나 모옴은 이 양 계급의 독자에게 다같이 환영을 받는 흥미진진한 붓대를 반세기에 걸쳐 휘둘렀던 것이다.
하이, 로우 양 계급의 구미에 맞도록 애쓰지 않으면 안 되었던 모옴은 자연히 많은 유행의 변화에 따르지 않을수 없었다. 그래서 그의 개성적인 표현방법은 언제나 그 시대의 취미와 풍습의 새로운 전개에 적응하여 변해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모옴의 초기와 후기 작품 사이에, 문체라든가 사상에 있어 현저한 차이가 인정된다 하더라도 조금도 놀랄 것은 없다.
가령 그의 처녀작 <렘베드의 라이자>가 전형적 후기 빅토리아조 풍의 작품이라면 그의 1912년 작 희곡 <프레데릭부인(Lady Frederick)> 같은 작품은 전형적 에드워드 왕조식(20세기 초의 에드워드 7세의 시대는 빅토리아조와는 대립적인 사조, 즉 회의와 비판의 시대였음)의 풍습 희극인 것이다.
그는 1차 대전후의 소위 비꼬인 세상 인심을 위하여, 1920년 대에는 환멸극 과 를 썼고, 1930년 대에는 이미 일반의 정신적 풍조가 변했으므로 모옴도 그에 맞추어 작품을 썼다. 그러나 1940년에는 <면도날(The razor's edge)>같은 작품을 내 놓았다. 모옴이 다면성을 나타내게 된 또 하나의 원인은 그의 여행벽도 있긴 하지만, 그의 프랑스에 대한 풍부한 지식때문이다. 그의 작품에는 프랑스를 무대로 한 것이 많고 대화에도 불어가 많이 나온다.
모옴의 작품특징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를 교육시켜 준곳은 프랑스였다. 그리고 미와 기지와 양식을 높이 평가할 줄 알도록 가르쳐 준 곳도 프랑스였다." 과연 모옴의 작품에는 프랑스의 영향이 많이 반영되어 있으며, 몇몇 프랑스 작가, 그중에서도 모파상으로부터 배운 바가 많았다 한다.
이리하여 모옴은 영미의 많은 독자들에게 프랑스의 풍습과 사고 방식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있어 공이 컸고, 그 공에 대하여 프랑스는 그를 자기 나라의 일류 작가와 똑같이 대우하여 Toulouse대학으로부터 법학박사의 학위가 수여되었고, 또 레지옹 동물 훈장까지 수여받았다.
모옴의 문체는 간, 명, 쾌를 주로 하고 있다고 했다. 센텐스가 대개 짤막짤막하고 대부분 "and, but" 같은 간단한 접속사로 연결되어 있다. 복합문 같은 것은 거의 없다. 그의 문체는 아름다운 문장은 아니나, 평범한 말들이 평범한 어순에 따라 부드럽게 연속되어 있으면서도 기막히게 멋진 솜씨로 인정을 꿰뚫고 있는 것이다.
그는 스스로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소설가는 자기가 말하는 바를 독자로 하여금 믿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고 하나에서 열까지 다 믿도록 만드는 작가는 아마 지루한 작가일 것이다..."
과연 모옴의 특징의 하나는 자기의 스토리를 현실의 사건으로서 제시하여 아주 실제의 사실처럼 꾸미면서도 동시에 지루하지 않도록 만들어 내는 점이다. 그렇다고 탐정 소설식의 수법을 쓰는 것은 아니다. 또 정치보도원같이 흥미있는 시사 문제나 철학자 같은 토론의 형식을 빌리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는 환자의 병상에 임한 의사 같은 태도로 인간의 번민을 빈틈없이 관찰하여 그 관찰 결과를 알아듣기 쉬운 구수한 문장으로 독자 앞에 내놓았을 뿐이다. 모옴은 인간의 번민을 고쳐주는 의사는 아니었다. 그는 독자에게 어떤 처방을 내주지는 않았다. 병상에 대한 사실을 여러 자료에 의해서 증명하는 데 있어 완전 무결한 임상적 태도를 취했을 뿐이다. 인간의 병은 각자 스스로의 처방에 의하여 고치는 것이 가장 좋으니까...
모옴은, 그의 우수한 걸작들이 길이 후세에 남을 소수의 엄선된 현대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의 작품이 후세에까지 길이 남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까닭은, 단지 그가 20세기 전반을 통하여 세계 문단에 준 강렬한 인상을 문학사가들이 기록에 남겨 둘 것이라는 그것 때문만이 아니다.
그 이유는 첫째, 그의 네 가지 표현수단-장편소설, 단편소설, 극, 개인적 설화-을 구사하여 성공을 거둘 그의 다예다면성에 의한 것이며, 둘째, 소위 '하이브라우'와 '로우브라우' 쌍방의 환호를 받고 있는 작가는 거의 모옴 한 사람밖에 없다는 점 때문이다.
이리하여, 그는 읽어서 재미있는 소설을 써서, 보통때 같으면 책을 안 읽거나 기껏해야 소위 저속 대중소설밖에 읽지 않는 전 세계 대중들을 자기의 애독자로 흡수하여 그들의 문학 수준을 올렸고, 그런 의미에서 그는 특히 그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문학의 귀중한 보급자"였다는 공을 잊어선 안 될 것이다.
모옴의 작품
장편 (총 30편)
1897 - Liza of Lambeth - 램베드의 라이자
1898 - THe Making of a Saint
1901 - The Hero - 영웅
1902 - Mrs. Craddock - 크래독 부인
1904 - The Merry-Go-Round - 회전목마
1906 - The Bishop's Apron - 승정의 앞자락
1908 - The Explorer - 탐험가
1908 - The Magician - 마법사
1915 - Of Human Bondage - 인간의 굴레
1919 - The Moon and Sixpence - 달과 6펜스
1925 - The Painted Veil - 오색의 여심
1930 - Cakes and Ale - 과자와 맥주
1932 - The Narrow Corner - 외진 인생
1937 - Theatre - 극장
1939 - Christmas Holiday - 크리스마스 휴가
1941 - Up at the Villa - 산정에서
1942 - The Hour before the Dawn
1944 - The Razor's Edge - 면도날
1948 - Catalina - 카타리나
1946 - Then and Now - 예나 지금이나
단편집 총 16권 - 단편 총 125편
1899 - The Orientations - 정위
1921 - The Trembling of a Leaf - 떨리는 잎사귀
1926 - The Casuarina Tree - 카수아리나 나무
1928 - Ashenden - 아쉔덴
Six Stories Written in the First Person
1931 - First Person Singular - 일인칭 단수
1932 - The Book Bag
1933 - Ah King - 아 킹
1934 - Altogether - 송두리째
1936 - Cosmopolitans - 코스모폴리탄
1940 - The Mixture as Before - 여전한 혼합
1947 - The Creatues of Circumstance
1948 - Here and There - 이곳 저곳
1948 - Quartet
1950 - Trio
1952 - Encore
수필
1938 - The Summing up - 써밍 업
1949 - A Writer's Notebook - 작가수첩
기행
1905 - The Land of Blessed Virgin
1922 - On a Chinese Screen
1930 - The Gentleman in the Parlour
1935 - Don Fermando
1936 - My South Sea Island
1944 - Strictly Personal - 비밀 사담
평론
1940 - France of War - 싸우는 프랑스
1940 - Books and You - 독서안내
1948 - Great Novelists and Their Novels - 대소설가와 그의 소설
1951 - The Writer's Point of View - 작가의 관점
1952 - The Vagrant Mood - 수상만필
1954 - Ten Novelists and Their Novels - 10명의 소설가와 그의 소설
1951 - Point of View - 관점
희곡 (총 25편)
1903 - A Man of Honour - 덕망있는 사람
1912 - Lady Frederick - 프레데릭 부인
1912 - Jack Straw
1912 - Mrs. Dot
1912 - Penelope
1912 - The Explorer
1913 - The Tenth Man
1913 - Smith
1913 - The Land of Promise
1918 - Our Betters - 높은 사람들
1918 - Home and Beauty
1920 - The Unknown
1921 - The Circle - 순환 (초연)
1922 - Caesar's wife
1922 - East of Suez
1923 - The Unattainable
1924 - Loaves and Fishes
1927 - The Letter
1927 - The Constant Wife
1928 - THe Sacred Flame
1930 - The Breadwinner
1932 - For Services Rendered
1933 - Sheppey
1939 - Six Comedies
모옴의 연보 (年譜)
1874년 1월 25일 파리에서 출생
1882년 (8세) 모친 결핵으로 사망.
1884년 (10세) 부친 암으로 사망, 목사인 백부에게로 가서 양육됨.
1887년 (13세) Canterbury주의 King's School에 입학.
1890년 (16세) 폐를 앓아 학교를 퇴학.
1891년 (17세) 독일 Heidelberg로 유학. 당지에서 비로소 문학에 뜻을 둠.
1892년 (18세) 영국으로 돌아옴. 생계를 유지할수 있는 직업을 갖기 위하여 런던의 성토마스 Hospital에 입학, 이때 법률사무소 특히 계리사 견습생 근무설있음.
1897년 (23세) 처녀작 <램베드의 라이자 (Liza of Lambeth)>(장편) 출간, The Making of a Saint 를 집필. 의학교를 졸업했으나 작가를 지망하고 스페인의 Seville에서 집필.
1898년 (24세) 로마까지 여행. A Man of Honor를 집필.The Making of a Saint 출간.
1899년 (25세) <정위 (The Orientations)> 단편집 출간.
1901년 (27세) <영웅 (The Hero)> 장편 출간.
1902년 (28세) <크래독부인 (Mrs. Craddock)> 장편 출간. 최초의 희곡 1막극 <난파선> (Schiffbruchig- 英譯 천상결혼 Marriages Are Made in Heaven)이 베를린에서 상연.
1903년 (29세) <덕망있는 사람 (A Man of Honour)>희곡을 출간, 상연.
1904년 (30세) <회전목마 (The Merry Go Round)> 장편 출간. 파리에 정주하면서 보헤미안들과 교제함. Mrs. Det 를 집필.
1905년 (31세) <기행 (The Land of the Blessed Virgin)>을 발표.
1906년 (32세) <승정의 앞자락 (The Bishop's Apron)> 장편 출간.
1907년 (33세) 시실리섬 여행. <프레드릭부인 (Lady Frederick)> 희곡 상연, 대성공을 거둠.
1908년 (34세) <탐험가 (THe Explorer)> 장편 출간. <마법사 (The Magician)>장편 출간.
1912년 (38세) <인간의 굴레 (Of Human Bondage)>를 쓰기 시작.
1914년 (40세) <인간의 굴레> 탈고. 제 1차 세계대전 발발. 적십자 야전병원대를 지망하여 프랑스 전선에 출동.
1915년 (41세) 주네브에 본거를 두고 정보활동에 종사. 바나르도(Gwendolen Syrie Banardo)와 결혼. <인간의 굴레> 출간. Dreiser 만이 격찬.
1916년 (42세) 타히티 섬을 위시하여 남해 여행. Gauguin의 자료를 구함. The Unattainable 상연
1917년 (43세) 반혁명 전쟁 계속의 사명을 띠고 러시아에 잠입. 장녀 Elizabeth를 낳음.
1918년 (44세) 건강이 악화해서 귀국. <양반님들 (Our Betters)> 희곡 상연. Home and Beauty 희곡 집필.
1919년 (45세) <달과 6펜스 (The Moon and Six Pence)> 장편 출간.
1920년 (46세) 중국 여행. The Unknown 상연.
1921년 (47세) <떨리는 잎사귀 (The Trembling of a Leaf)> 단편집 출간. <순환 (The Circle)> 희곡 상연.
1925년 (51세) <오색의 여심 (The Painted Veil)> 장편 출간.
1926년 (52세) <카수아리나 나무 (The Casuarina Tree)> 단편집 출간.
1927년 (53세) The Letter 상연.
1928년 (54세) <아쉔덴 (Ashenden)> 단편집 출간.
1929년 (55세) 이혼. 외딸 엘리자베드가 있음.
1930년 (56세) <과자와 맥주 (The Cakes and Ale)> 장편 출간.
1931년 (57세) <일인칭 단수 (First Person Singular)> 단편집 출간.
1932년 (58세) <구석진 인생 (The Narrow Corner) 장편. The Book Bag 단편 출간.
1933년 (59세) <아 킹 (Ah King)> 단편집 출간. <셰피 (Sheppey)> 상연. 극단과 결별 선언.
1934년 (60세) <송두리째 (Altogether)> 단편집 출간.
1936년 (62세)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s)> 단편집 출간.
1937년 (63세) <극장 (Theatre)> 장편 출간.
1938년 (64세) <총결산 (The Summing Up)> 자서전 출간.
1939년 (65세) <크리스마스 휴가 (Christmas Holiday) 장편 출간. 제2차 세계대전 발발.
1940년 (66세) <싸우는 프랑스 (France at War)> 평론. <독서안내 (Books and You)> 평론.
<여전한 혼합 (The Mixtuse as Before)> 단편집 출간.
1941년 (67세) <산정에서 (Up at the Villa)> 중편. <비밀화담 (Strictly Personal)> 출간.
1944년 (70세) <면도날 (The Razor's Edge)> 장편 출간.
1946년 (72세) 리비에라로 귀환. <예나 이제나 (Then and Now)> 장편 출간.
1947년 (73세) <환경의 동물 (The Creatues of Circumstance)> 단편 출간.
1948년 (74세) <이곳 저곳 (Here and There)> 단편. <카타리나 (Catalina)> 장편. <대소설가와 그의 소설 (Great Novelists and Their Novels)> 평론 출간.
1949년 (75세) <작가수첩 (A Writers Notebook)> 수필 출간.
1950년 (76세) <인간의 굴레 (Of Human Bondage)> 축소판으로 출간.
1951년 (77세) <작가의 관점 (The Writer's Point of View)> 평론 출간.
1952년 (78세) <수상만필 (The Vagrant Mood)> 평론집 출간.
1954년 (80세) <10명의 소설가와 그의 소설 (Ten Novelists and Their Novels)> 평론 출간. 이것은 Great Novelists and Their Novels 의 개정판이다. Queen Elizabeth 알현, 명예훈장 The Order of the Companion of the Honour를 받음.
1955년 (81세) Mrs. Craddock의 신판 출간.
1956년 (82세) The Magician의 신판 출간.
1958년 (84세) <관점 (Point of View)> 평론 출간. 이책으로 60년의 작가 생활에 종지부를 찍는다고 선언함.
1961년 (87세) The Order of the Companion of Literature의 칭호를 받음.
1962년 (88세) Looking Back 이라고 제목하여 집필 중인 자서전의 일부를 잡지 Show의 6월호에서 8월호에 걸쳐 연재, Sensation을 일으키다. 해설이 붙은 화집 Purely for My Pleasure 출간.
1965년 (91세) 12월 16일 미명, 프랑스 남부 Nice의 Anglo-American Hospital 에서 노환으로 사망.
서머셋 모옴이 선정한 10대 문학작품
01 필딩(Fielding, 1707-54)/톰 존즈(Tom Jones, 1749)
02 오스틴(Austen)/오만(傲慢)과 편견(偏見)(Pride and Prejudice)
03 스땅달(Stendhal, 1783-1842)/적(赤)과 흑(黑)(The Red and the Black, 1830)
04 발자크(Balzac, 1799-1850)/고리오 영감(Le Pere Goriot, 1829-42)
05 디킨즈(Dickens, 1812-70)/데이비드 커퍼필드(David Copperfield, 1834-70)
06 플로베르(Flaubert, 1821-80)/보봐리부인(夫人)(Madame Bovary, 1857)
07 멜빌(Melville, 1819-91)/백경(白鯨)(Moby Dick, 1846)
08 브론테(Emily Bronte)/폭풍(暴風)의 언덕(Wuthering Heights)
09 도스또에프스키(Dostoevski)/카라마조프가(家)의 형제들(The Brothers Karamazov)
10 톨스토이(Tolstoi, 1828-1906) /전쟁(戰爭)과 평화(平和)(War and Peace, 1861-68)
W.S. 모옴( Maugham William Somerset )
강자가 있고 약자가 있는 한, 약자는 구석으로 몰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