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정한 남북통일의 날 1221

[디딤돌]

  남북은 신도 차원에서 이미 통일이 됐습니다. 하늘이 정한 남북통일의 날이 선포되었습니다. 하늘이 신도에서 정한 그날이 2016년 12월 21일 동지입니다. 바둑으로 말하면 승부가 이미 결정난 것이고, 씨름으로 말하면 판세가 이미 굳혀진 것입니다.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 보신 천지도수에 따라, 1998년 태을도가 나오고 2016년 대시국이 선포되었습니다. 남북통일은 곧 세계통일입니다. 이제 남북통일이 신도로 확정되고 현실로 드러나면서 북조선과 대한민국이 정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한반도를 두고 미중패권과 남북대결의 극한점에서 평양발 대전란과 군산발 급살병이 터집니다.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이 발발하면, 김일성 3대는 자연적으로 끝나 물러날 것이고, 기독교 대한민국은 자연히 그 역할을 다하고 퇴장할 것입니다. 

1. 전란과 병겁이 동시에

@ 병란병란(兵亂病亂)이 동시에 발하노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353)

2. 북사도 전란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0)

3. 남군산 병겁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4. 약즉 태을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5. 심즉 원수를 은인같이

@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대순전경 p327)

6. 도즉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7. 국즉 대시국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태을심]

개나리 진달래가 한 송이 두 송이 필 때는 봄이 온 것을 실감하지 못합니다. 여기 저기 노랗고 빨갛게 꽃 잔치가 벌어져야 그때야 비로소 봄이 온 것을 실감합니다. 천지의 소식은 들릴듯 말듯 들려오는 법이지요.

[새달]

의통기지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성심 하나로 이루어진 대시국 선포입니다.
남북통일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생명]

판밖의 모사로 계획된 천지도수가 성사재인을 통하여 현실로 이화되는 것이기에 때가 되지 않으면 인간은 잘 알지 못합니다.
현재의 극도로 혼란한 국내외 정세가 평정되어 안정되기 위해서는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이 터질것이고 이를 수습하기위한 의통법방이 필요합니다.
의통을 집행하고 모두가 평안한 세계일가의 세상을 만들려면 새로운 진리와 정치체제가 필요합니다. 상생의 건방설도, 태을도와 대시국입니다.

[동방청룡]

'모사재천 성사재인'의 말씀과 같이 이제는 현실에서 성사시켜가는 공정만 남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