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이 경찰청장을 청문회 하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청문회에 나온 민주당 국회의원 면면을 보면
한마디로 '도둑놈이 경찰청장을 청문회하는 꼴'이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해서 연평도 포격사건 때
일본 온천여행 갔다고 소리치며 질타하는 이석현 의원은 누군가?
그는 5선 의원이다.
이석현 의원은 명함에 "남조선 의원"이라고 표기했던 인물이다.
"남조선"이라는 표현은 북한이 대한민국을 말할 때 흔히 표현하는 단어이다.
말 그대로 "남조선 의원 이석현"이
대한민국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일본 여행갔다고 소리치며 다그치고 있다.
아니 민간인 신분으로 일본 여행가는 게 무슨 죄라도 된단 말인가?
그리고 민주당의 김광진 의원이 질문하고 있다.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누구인가?
바로 백선엽 장군을 보고
"민족 반역자"라고 막말을 한 인물이다 .
물론 천안함 폭침조차 믿지 않은 인물이다.
그런 인물들이 지금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국회의원 자격으로 몰아세우고 있다.
민주당의 백군기 의원도 청문회에 민주당 의원자격으로 나왔다.
그는 3군 사령관 출신으로서 민주당에 입당하였다.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는 민주당이 그토록 싫어하는 대한민국 1%의 재산가 그룹 집단이다.
대한민국 1%에 속하는 재산가가
김병관 후보의 재산을 걸고 넘어지면
한마디로 어불 성설이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또 누구인가?
그는 제주도 해군기지를 가장 앞장서서
극렬하게 반대하는 사람이다 .
게다가 천안함 폭침도 믿지 않는 의원이다.
이런 김재윤 의원이 국방장관 내정자 보고 자격운운하고 있으니 한마디로 코메디다.
국민의 혈세로 외유를 다니는 국회의원들이
민간인(김병관 내정자)이 자비로
일본 여행갔다고 물고 늘어지는 것은 한마디로 언어도단이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도 열흘이 지나도록
국회는 ‘정부조직법’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
이런 국회가 도대체 누굴 보고 질타를 한단 말인가?
국회부터 청문회 대상감이다.
글쓴이 ; 견적필살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