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라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파티마성지에 도착하다 (소원을 이루다)
성모님께서 어린목동 3명(1 루시아11살. 2 프란치스코9살 .3 히야친따7살)에게 5월 13일부터 10월 13일 까지
6섯번을 나타나시어 죄의 회계와 로사리오(묵주)의 기도를 권하심 그래서 로사리오 성당이랍니다
광장 입구에서 보이는곳은 (성삼위성당 ) 그리고 오른쪽 하얀라인은
( 속죄의 길)을 따라 묵주의 기도를 드리며 무릎으로 기어서 가는 순례의길
광장 왼쪽 샘물터 위해 세운 예수 성심상(지금도 물이 흘러 나오고 있음)
오른쪽은 성모님께서 발현하신곳 그래서 (성모 마리아 성당) 지금 미사중
이런 모습으로 이자리에서 발현하심
속죄하며 묵주기도 드리며 무릎으로 기어가고 있는 순례객
가족과 함께 (그날은 이슬비가 내리는데도 참회의 길을 가고 있었음
미사 집전중이신 신부님
독서중
어린목동 3명이 이 나무 그늘밑에서 놀고있을때 나무위에서 성모님이 나타나셨다고 함
그 옆에는 성모 마리아 성당
이넒은 파티마 광장은 약 30만명정도 수용할수 있다네요
파티마 광장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지금 이순간 넘 행복한 순간이에요)
로사리오 성당 내부 입니다
프란치스코와 히야친따는 남매지간인데요 어릴적에 세상을 떴다고 하네요 (루시아는 사촌지간임)
21 로사리오 성당안에 프란시스코 무덤 (여기에 루시아와 히야친따의 무덤도 있음)
이분은 루시아인데요 수녀님이 되셔서 94세까지 살으셨다고 하네요
이번 여행을 하면서 수없이 감사함을 느켰어요
어릴적 나의 꿈은 수녀님이 되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하느님의 뜻이 아니기에 결혼생활을 하면서
고달프고 힘들때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상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모든 일들을 받아 들릴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모든일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지내려고 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