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04일 마케팅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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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짧은 영어명언:
When they go low, we go high (Michelle Obama)- 그들이 저급해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갑시다.(케이모스트제공)
오늘의 유투브:
🍀”절대로 모른 척 못본 척 무시하라” 말할수록 손해보는 것 | 발타자르 그라시안 의 냉철한 인생조언 / 지혜의 등대https://youtu.be/dq4ppCutqmw
#1. 토스, 영세·중소가맹점에 결제수수료 최대 1.6%로 인하
토스가 영세·중소가맹점을 대상으로 토스페이 결제 수수료를 인하한다.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가맹점은 토스페이 수수료가 1.60%로 낮아졌다. 연 매출 3억 원~30억 원에 해당하는 중소 가맹점은 매출 규모에 따라 1.90%~2.40%로 인하된다. 그동안 토스페이 수수료는 매출 규모에 구분 없이 3%였다.
#2. 지마켓, 배송·티켓 서비스 축소
지마켓이 익일배송 서비스를 축소하고, 옥션티켓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수익성 제고에 나섰다. 지마켓은 SSG닷컴의 쓱배송과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일프레시'를 론칭한 상황이기 때문에 운영 효율화를 위해 서비스 중복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 네이버 카카오, 새해엔 '웹툰'으로 돈 벌 수 있을까
네이버와 카카오가 새해 목표 중 하나로 웹툰과 웹소설 등 콘텐츠 사업의 '해외부문 흑자전환'을 꼽았다. 두 회사는 최근수년간 해외 플랫폼을 사들이며 공격적으로 투자했다. 네이버는 왓패드를 인수했고, 카카오는 타파스와 래디쉬를 각각인수했다. 올해는 수익성 강화 등 내실 확보에 치중할 것으로 보인다.
#4. 이커머스, 이른 설 선물 기획전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수요 공략을 위해 할인 기획전을 시작했다. 연말행사 종료 후 바로 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하는 것은 설 명절이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빨라진 이유뿐만 아니라 '알뜰 소비족'이 늘면서 사전예약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진영향도 있다.
#5. 국내 간편결제 앱 1위는 '삼성페이'
지난 11월 가장 많이 사용한 간편결제 앱은 '삼성페이'로 한 달간 1577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신한플레이(721만 명) 페이북/ISP(700만 명), KB페이(533만 명), 카카오페이(411만 명)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간편결제 앱은 KB페이다.
#6. 5대 빅테크 'FAANG'의 추락... 작년 시총 3조 달러 증발
지난해 메타,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5개 빅테크 기업을 일컫는 'FAANG'의 시가 총액이 3조 달러 이상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메타의 주가는 64% 떨어져 5대 빅테크 기업 중 낙폭이 가장 컸다. 경기침체 우려 속에 기업들이 디지털 광고비를 줄였고 메타버스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7. 성장세 가파른 SaaS... 판 키우는 국내 사업자들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클라우드 기반의 SaaS 시장 규모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신규 글로벌 유니콘 기업 507개 중 117개 기업이 SaaS 회사였다. 국내에서도 한글과컴퓨터가 한컴독스를 출시했고, 야놀자도 AI기반의 글로벌 SaaS 기업을 목표로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출처: Kmost compan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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