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12.6.7 (06:30출발, 23:00도착) ○ 누구와 : 한국의산천님, 이글님 그리고 맑은샘 ○ 어디로 : 홍천 모곡리(밤벌유원지) ~ 개야리 옛산길(개야길) ~ 감을악길 ~ 팔봉산로 ~ 팔봉산 ~ 팔봉산강변길 ~ 도롱골길 ~ 남노일강변유원지 ~ 응아지나루터 ~ 원점회귀 <70kM>
▲▼널미재(경기도 가평군, 강원도 홍천군의 경계지점) ▲오늘의 라이더스(한국의산천님, 이글님, 맑은샘)
▲▼홍천 모곡리(밤벌유원지)..... 라이딩 시작 ....
▲밤벌유원지 입구에서...
▲한덕리 진입 교량(잠시 사진촬영용으로...ㅋㅋㅋ) ▲▼개야리 방향으로 열심히 달린다 ㅎㅎㅎ
▲▼이곳부터 86번 국도를 우회하는 개야리 옛 산길이 이어진다(녹록치 않은 업힐 ... ㅎㅎㅎ, 그러나 경치가 참으로 아름답다)
▲개미지옥 또는 개미수렁이라고 함. 개미귀신이라고 하는 명주잠자리 유충이 그 밑에 들어있어 지나가다 모래수렁에 빠진 개미 또는 곤충을 잡아 먹는다
▲아래로 아름다운 홍천강(두미교)이 내려다 보인다
▲▼홍천강을 가까이서 감상하고자 잠시 두미교로 향한다(사진촬영후 바로 돌아나옴)
▲▼두미교에서 바라본 홍천강 줄기(날씨가 흐린 것이 아쉽다)
▲▼강변길을 찾아 필곡동(붓고지) 마을로 향한다...
▲민박집 주인 아주머니의 환송을 뒤로하며... ▲반곡교를 지나 우측 팔봉산으로 향한다
▲가끔 반사경을 이용해 쎌카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ㅎ
▲▼강건너 팔봉산이 보인다
▲팔봉교를 지나 좌측 팔봉강변길을 경유 금확산(남노일리) 방면으로 향한다(강변에 멋진 팬션들이 ....)
▲▼잠시 마트(등대마트)에서 테이블에 앉아 갈증을 해소하며 향후 라이딩코스를 논의한다. (응아지나룻터가 있는 산길을 돌아나오기로 확정...정말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여러차례 되뇌이다. ㅎㅎㅎ)
▲한국의산천님이 옛 등산 경험을 예기하며 왼쪽 금확산을 가리킨다. ▲▼뒷편에 보이는 것이 금확산이다
▲▼위안터교(구불구불 산을 휘감아도는 홍천강을 가로질러 건너는 다리들을 수없이 건넌다)
▲▼힘든 오르막길 다음에는 즐거운 내리막길이 기다리고 있지요(우리내 인생사도 그러하지 않을까?)
▲▼고주암교를 통과하며 만세를 부르다 ... ㅎㅎㅎ
▲아래에 남노일대교가 보인다. 우리는 저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가다가 응아지나룻터 방향으로 돌아나오게 된다
▲맑은 강바닥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는 듯... ▲응아지나루터로 향하는 다리가 보인다
▲자전거타는 모습이 생소한지 누렁이가 사납게 짖으며 달려든다.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응아지나루터로 가는 길이 매섭다.
▲응아지나루터 입구(아름다운 강가에 멋진 펜션이 들어서 있다) ▲응아지나루터를 향해 내려간다 ▲▼이런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있었다니...ㅎㅎㅎ ▲▼좀처럼 이곳에서 빠져나올 생각이 나질 않는다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한참을 머무른 후, 그곳을 뒤로하고 빠져나온다. ㅎㅎㅎ
▲▼왠지 오르막길도 기분이 좋다
▲산길을 빠져나와 이제부터는 출발지점으로 회귀해야 한다.
▲▼모곡 서울식당에 민물매운탕을 주문하고 평상에 앉아 ... ㅋㅋㅋ
▲▼저녁식사를 마치니 날이 칠흑처럼 어두워져 라이트를 밝히며 출발지점에 도착, 귀가준비를 서두른다. <<<한국의산천님, 이글님 수고 많았습니다>> |
출처: 맑은샘 원문보기 글쓴이: 맑은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