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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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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낙남정맥♡졸업 낙남정맥 제14차 구간 후기: 나전고개-신어산-동신어산-매리 고암 나루
poll 추천 0 조회 1,175 15.04.06 18:3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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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6 19:50

    첫댓글 수고 하셨단 말은 약 하겠습니다..
    이제 8정맥 밖에 안남았네요...다 해봐야 대간 2번 정도? 쉬엄 쉬엄 완성을 향해 정진 하세요...
    누가 그럽디다, 9정맥, 9지맥 정도는 해야 산을 좀 탔다는 얘길 할수 있을꺼라고...
    저는 겨우 산을 오를 뿐이죠.....ㅎㅎ

  • 작성자 15.04.06 21:19

    허세가 작열하네요 ㅋ
    저한테는 1대간1정맥도 과분합니다^^*

  • 15.04.06 20:08

    이제 명품후기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금남정맥 좋은산 갈때 놀러오십시오~~

  • 작성자 15.04.07 10:40

    아무렴요,꼭 찾아뵐께요^^*

  • 15.04.07 10:07

    어제 다 못본 후기 아침 눈을 뜨자마자 정독하다시피 봤습니다.
    이 마지막 후기에 뜬금없이 그동안의 파란만장한 여정이 느껴지는듯 합니다.ㅎ
    언젠가 다시 찾을 길이겠지만 이제는 빨리 끝내고 뒤도 돌아보지 않는 정맥이 아닌 여유로운 맥길..
    내가 준비 되었을때 마음 놓고 가는 정맥길이 되었어면 하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악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ㅠ)

  • 작성자 15.04.07 10:33

    저는 요즘 앤디님의 산행 방식이 참 좋아보입니다.부럽기도 하구요
    연륜이란 무엇일까요.
    어떤 일에 연륜이 쌓인 사람들은 하는일에 "악"이 베어있지 않습니다.
    극악스럽지 않아요.그래서 한결 여유가 넘치지요
    앤디님의 사진을 보면 그것이 보입니다.
    여유가 있어야 세상이 비로소 보입니다.
    세상을 바라본다는것은 자신을 바라보는것,이것이야말로 인간이 지상에서 이루는 모든 숙업의 궁극적 목표지요.
    산도 매직아이와 같은거라서 비로소 보이는것이지요.
    숫자에 메달리는 어리석은 산행보다 일산일희를 추구하는 온전한 자기개발이 되어야겠죠.
    늘 님을 응원합니다^^*

  • 15.04.07 10:15

    poll님의 필력은 언제봐도 대단하십니다..
    윗 말처럼 명품후기 계속 보고싶은데 저 역시 아쉽네요.
    몸 잘추스려시고 다른 정맥길에서 만나뵙길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5.04.07 10:39

    과찬이십니다
    제대로된 체력이 있어야 산을 좀 느그럽게 탈수 있을 터인데
    늘 쫒기는 기분으로 산을 타다보니 그글이 그글인 매너리즘에 빠져버렸네요
    좀 쉬면서 내공(ㅋㅋ)을 더 쌓으야겠습니다.
    우선 만신창이가된 내 두 다리부터 재건해여죠.
    항상 여유있고 인자하신 초이님의 모습,좋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4.07 11:54

    백두대간에 이어 낙남정맥 까지 종주하신 "poll"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나만 느낀줄 알았던 명품후기 모든분들이 그리워 하는군요.
    백두대간을 시작으로 맺어진 고마운 인연
    항상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5.04.07 12:07

    사심없이 노력과 마음을 나누어 주신 분들
    강철의 후미조가 없었다면 그 동안 우리가 걸었던 모든 길들이 다만 길이었을 따름이겠죠
    상상과 영감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길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가슴 벅찹니다.
    이제 더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길에 도전해야죠
    감사합니다 우리의 상남자님^^*

  • 15.04.07 12:32

    백두 대간에 이어 낙남정매가지 한구간도 빠짐없이 완주를 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
    *시작했으면 중도 포기는 없다!*
    또하나의 교훈을 주시는 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중 산사랑에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4.07 14:20

    네, 앞으로도 쭉 함께 산행합시다.
    제가 여러분들에 보여드릴것이라곤 성실히 산을 타는 자세 말고 뭐가 있겠습니까
    산으로 맺은 인연, 앞으로도 좋은 산행을 기획하여 함께 해야죠
    석정산인님이 계셔서 산길이 늘 든든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15.04.07 16:15

    친구랑 멋모르고 도전한 정맥길ᆢ저희는 시작했으니 끝도 맺어야한다는 일념하나로 부지런히? 따라다녔다는 표현이 맞는듯합니다^^ 삶도 어른들께 배우듯이 이번 정맥길도 어렴풋이지만 뭔가 하나쯤은 배운거같이 뿌듯합니다ㅎ마지막길에 함께해서 차암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5.04.07 16:24

    두분다 예쁜데 어느분이 호박꽃인지 잘 모르겠네요.
    손님을 청해두고 대접이 변변찮아 내심 걱정했습니다만 즐거우셨다니 마음이 비로소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 15.04.07 22:44

    시작하면 마지막을 장식하시는 poll님 !!!
    이번에도 마무리를 잘 하셨네요~~~
    계속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어쩌지요~~

    대간 정맥 수고 하셨고요~~~

    두 다리 튼튼하게 정비하셔서 남은 정맥길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ㅋ~~~~대연동이입니다)

  • 작성자 15.04.08 09:25

    백두대간 지킴이 제로대장님. 정말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앞사람 졸졸 따라다니다 보니 어느듯 졸업을 하게되었습니다
    대간같은 장쾌한 스케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특색있는 산행이었습니다
    언제 또 정맥길에 나설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그 기다림이 좋네요
    늘 건강하십시요^^*

  • 15.04.08 13:22

    7월 전 같이 걷자고 제의 왔을 때 처음엔 전 목적을
    두지않고 그냥 산을 걷는게 좋아 별 뜻이 없어 망설이다가
    형님이랑 절친 동요들과 함께하면 좋겠다 생각고 핸것이
    벌써 졸업이네요. 7개월 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함께하니
    모든것이 극복하여 빛을 보게 되네요.
    인연이 뭐 별것인가요, 좋은 인연 함께 쭈~~욱 유지하면서
    산길을 걸어면서 서로 이해하면서 스트레스 풀면 좋은 사이 아닌가요?
    함께 하신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이젠 징개[懲改]가 풀렀습니다.

  • 작성자 15.04.08 14:14

    인연이 별거 아니긴요, 별거이기에 오늘같은 날을 맞았겠죠
    뚜벅 뚜벅 함께 걸어주셔서 정말 고마와요
    함께 걸으면서 우정이 더 돈독해진것 같습니다
    해금 축하드립니다^^*

  • 15.04.08 18:38

    폴님 없는산길 안코없는진빵 !! ^^ 늘 곁에 있어든든하드이다 !! 같이 갑시다 ^^ 이젠 8정맥 만 거시기 하면 되는디!! 늘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축복이 가득 하시길!!!!

  • 작성자 15.04.09 08:38

    형님이 계셔 제가 든든했지요.^^*
    진정한 산악인 준마님!
    형님 뵙고 싶어서라도 짬짬이 정맥길 들러야겠습니다.
    얼른 몸 추스러 만나뵙겠습니다.지금은 너무 아파요 ㅠㅠ

  • 15.04.09 11:48

    폴 행님
    가끔씩은 금남에서도 뵙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04.09 12:07

    넵 잘 알겠습니다
    금남정맥 길 중에 꼭 타고싶은 길이 있어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17 09:08

    봄바람처럼 전해오는 산마님의 소식을 간간히 접하고 있습니다만
    산마님의 그 선비같은 모습이 오늘따라 그립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고 인연되어 산길에서 한번 마주쳤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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