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은실편지지 원문보기 글쓴이: 가을(토소)
첫댓글 먼먼 하늘 쳐다보며 통곡 한들 들릴리 만부하지요불효 여식은 뒤늦게 어머님 전에눈물 뿌리는 불효가 평생 씻지 못할 아픕입니다작은 꽃송이 하나 영전에 바치며 앞을 가리지 못한 철부지가이제 어머님 나이를 닮아갑니다부디 아름다운 세상에서 고통없는행복한 일상이 되세요 어머니!
사춘당 시인님의 격려의 말씀에 눈물납니다.어버이 날 사랑 가득 당아 행복하세요.
한결같은 어버이 은혜늘 잊지않고 감사하며 살아가렵니다 토소님 고운 시향 나눔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후회남지않도록살아생전 더 잘해드려야겠어요부모님 모시고 외출했다 인사드려요
토소 시인님 안녕하세요조석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詩心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첫댓글
먼먼 하늘 쳐다보며 통곡 한들 들릴리 만부하지요
불효 여식은 뒤늦게 어머님 전에
눈물 뿌리는 불효가 평생 씻지 못할 아픕입니다
작은 꽃송이 하나 영전에 바치며 앞을 가리지 못한 철부지가
이제 어머님 나이를 닮아갑니다
부디 아름다운 세상에서 고통없는
행복한 일상이 되세요 어머니!
사춘당 시인님의 격려의 말씀에 눈물납니다.
어버이 날 사랑 가득 당아 행복하세요.
한결같은 어버이 은혜
늘 잊지않고 감사하며 살아가렵니다
토소님 고운 시향 나눔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후회남지않도록
살아생전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부모님 모시고
외출했다 인사드려요
토소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석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詩心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