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 오후..
오늘도 우쿨렐레 연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가을이 오면 -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샤라랏따
샤라랏따라라
따라라 따따라라라라
샤라랏따
샤라랏따라라
가사 출처 : Daum뮤직
새 곡도 배웠구요..
사실 이번 가을학기 신입으로 들어오신 멤버들에겐 다소 힘겨운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배운 멤버들은 시일이 오래걸려 연습했던 것들을 빨리 습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 시기를 잘 넘기면 함께하면 더더욱 즐거운 우쿨렐레의 매력 속으로 풍덩~ 빠지시게 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파이팅!~~~ 이요..
잘 하시고 있어요.. 물론 몇몇 두각를 나타내시는 멤버가 있긴 합니다..
근데,, 그런 분들 보고 괜히 기죽진 마세요..
정말 특별한 감각을 가진 분들이니까요.. ㅋㅋ
우리들 중 다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 글을 뻔뻔하게 올리고 있는 저를 포함해서요..
아~~ 가을입니다..
악기가 연주하고 싶다면,,,
우쿨렐레에 도전해 보세요... ...
마침.. 이번시간에 가을이 오면,,, 이란 곡을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참,,, 나비반 채원해원 엄마 박지영 언니 환영해요.. ^^
첫댓글 저도 환영해요~ 우렐 화이팅!
우렐은 또 뭐야? 언니 너무 어린척한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반가워요. 얼마나 반가웠던지~~~
빠른 속도로 습득해가는 엄마들의 모습을 봄 연신 탄성이 나온답니다.
지영씨도 열심히 하는 모습 예뻐요.
우렐 화이팅!!!
진짜 어린 언니~~ㅎ~사랑하는 언뉘~~~송지언니~ㅋㅋㅋ
호랑이 지영 화이팅!!
대단한 호랑이 언니들.. ^^;;
하핫...
와우~ 이리들 반겨주니 더욱더 욜씨미 해야겠군...불끈...!!!
안그래도 버벅거리는 실력인데
이번주에 빠져 연습을 못해서 맘이 무겁네요ㅡㅡ;;;
글도 다시 불끈불끈~!!!
맘은 가볍게~~~~!!!
지영언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