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이서현)
가을에 한 역사탐방은 역사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알았던 시간이었고 한지 사각등을 만들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구문의 문홍식 선생님이 진행해 주셨는데 가라사 게임도 하고 막 찾아보기도 했고 굉장히 재미있었다. 또한 우리가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고 그의 인물들과 역사에 대한 정의를 알 수 있어서 배울 점도 많았고 진행을 너무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다. 한지들로 무드등을 만들었는데 꾸미고 한지로 색감도 넣어 재미있게 만들었다. 불을 끄고 보니 환하고 노란 불빛이 비추었는데 이쁘고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도 해보고 싶었다.
즐거운 분위기와 웃음소리로 가득했고 친구들, 언니오빠들을 줌으로 만나 즐겁고 웃기기도 했던 시간이었다. 줌으로도 재미있고 집중도 잘 돼서 신기하고 역사에 대한 기억이 오랫동안 유지가 되고 기억이 잘 남아 좋았던 시간이었다. 문홍식 선생님, 이재학 선생님의 강의가 다 재미있고 감사했다!!
♥ 유피(최혜인)
오늘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 6회기로 역사 탐방을 했다. 첫 번째로 가라사대와 토끼와 거북이 게임을 했다. 가라사대 게임 할 때 자꾸 속아서 웃겼다. 그리고 이재학 선생님께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알려줬다. 첫 번째로 10월 8일은 을미사변(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난 날이라는 것을 배웠다. 두 번째로 우리가 살아온 시간을 써보는 시간도 가졌다. 세 번째는 우리나라의 국보와 세계문화유산(OUV)에 대해서 배웠다. 국가지정문화재와 세계문화유산 지정기준을 알게 돼서 좋았고, 우리나라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서 좋았다.
역사시간 끝나고 나서 쉬는 시간을 가진 후에 한지등을 만들었다. 한지로 등을 만드는 게 처음이어서 어렵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내가 생각하기엔 집중해서 빨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새로운 경험을 해본 것 같아서 정말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이렇게 신협 어부바와 멘토링 6회기로 역사탐방을 해서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것들을 많이 하고 싶다.
♥ 꼬미(한민정)
2021년 신협과 함께 하는 어부마 멘토링에서 역사탐방을 했는데, 조별로 먼저 문홍식 선생님과 게임을 했다. 그고 나서 이재학 선생님과 함께 역사 선물의 세트에 관해 배웠다. 우리나라 문화재는 14000개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문화재가 국가적, 민족적 및 세계적 유산으로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큰 것이라서 놀라웠다. 이재학 선생님과 역사의 선물세트를 다 듣고 나서 문홍식 선생님과 다시 한지등을 만들었다. 내가 만든 무드등이 맘에 들었다. 오늘 역사탐방을 했는데, 역사에 관련된 이야기만 들었다면 지루했을 것 같았는데 한지등도 만들고 게임도 하면서 신협멘토링을 하니 재미있으면서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 아로미(구소향)
신협과 함께하는 어부바 멘토링 시간에 가을에 함께하는 역사탐방을 했다. 처음엔 느티와 함께 소소한 게임을 하고, 이재학 선생님이 재밌는 역사이야기를 해주셨다. 종이나 메모지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중요한 내용을 적어두고 퀴즈를 할 때 보고 맞추는 용도인 줄 알았는데 딱히 그런 건 아니었다. 우리나라의 국가 문화재는 약 14000여 개가 있다고 하셨고, 국가지정문화재 중 석촌동고분군에서는 사람의 비명소리가 난다고 해서 놀라서 귀를 쫑긋 세우니 롯데월드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라고 하셔서 너무 웃겼다. 또 역사에선 체험보다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시대성, 정체성, 다양성이라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질문타임에서는 이재학 선생님이 어떻게 불리셨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일사특사’ 일반적인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불렸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이렇게 즐겁게 역사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좋았고 한지등 만드는 것도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