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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우리교회(두날개 공동체) 원문보기 글쓴이: 박석훈목사
08. 새봄맞이 특별 새벽기도회(1)
2008년 3월 3일(월)
* 주제: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
* 말 씀 : 마13:44-46 *찬양: 27장, 102장
* 제 목 : 하나님 나라 가치발견
교회 건축 후 지치고 피곤한 우리 심령을 주님께서 아시고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로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며 새벽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체험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특새(특별새벽기도회)는 우리 교회가 3년 전부터 도입하여 접목하고 있는 두 날개 양육 시스템을 재점검하며 재충전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반복 교육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훈련은 반복입니다. 3학기까지 졸업했다고 해서 이 시스템의 축복을 다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특별히 성령께서 감동을 주셔서 이번 특새 기간 동안 우리의 약함과 부족함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벽마다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어제 주일 오후 예배시 묵상한 시편29편 말씀처럼 ‘능하신 여호와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님의 음성을 듣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은 이번 특새를 통해 축복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아멘하며 나아가십시오. 사모하십시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건강한 교회의 출발인 하나님 나라 가치발견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건강한 교회로의 회복은 하나님 나라 가치를 알고 발견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1. 하나님 나라 가치란 무엇인가?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밭에 숨겨진 보물을 발견한 사람의 비유와 값진 진주를 찾아 낸 사람의 비유, 이 두 가지를 통해 하나님 나라 가치를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비유의 초점은 보물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팔았다는 데 있습니다.
-천국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원리
1) 천국은 감추어져 있습니다.
2) 감춰진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3) 천국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천국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감추어진 천국의 가치를 발견했는가? 나는 내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사는가?
가치를 아는 사람은 모든 것을 투자합니다.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진주)을 샀느니라.”
이들은 숨겨진 보불과 좋은 진주의 가치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가치를 위해 자신들의 모든 것을 투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보물로 여긴 사람들은 예수님께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예) 베드로와 안드레[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쫒음]
바울[가진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
조지 비브리 쉐아의 변화 [빌리그래암 목사의 동역자, 찬송가102장 작곡]
2. 가치변화는 어떻게 가능한가?
가치의 변화는 단번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점진적입니다. 우리가 받는 양육과 훈련의 초점은 바로 가치변화에 두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의 가치에 하나님 중심의 가치로 변하는 것입니다.
리더십의 자질 중 ‘비전이 중요한가, 성품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인격이 뒷받침 되지 않는 비전은 이루기 힘들고, 비전이 없는 인격훈련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선택을 하라고 하면 비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전이 확실하면 성품은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비전이 확실한 사람은 비전을 이루는 데 걸림돌이 되는 성품을 위해 몸부림칠 것이며, 비전을 이루기 위해 날마다 순간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전에 사로잡힌 사람, 하나님 나라의 가치에 사로잡힌 사람, 그러한 사람을 키워내는 것이 양육과 훈련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름 아닌 가치변화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진정한 헌신과 봉사는 가치변화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변화입니다.
가치가 변하지 않고 건강한 셀교회로 간다고 하는 것은 또 하나의 짐이 더하여짐이 될 뿐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에 헌신되도록 하는 것, 하나님의 부르심과 비전에 사로잡히도록 일꾼을 양육해 나가는 것이 선행되지 않고 양육만을 배워 적용한다면 그것은 셀교회가 아니라 셀이라는 이름을 가진 교회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것은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에 대한 기존의 전통적인 생각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 1
-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의 가치를 별견한 사람은 그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있습니다.
(말씀 적용과 실천)
1.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2.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구체적인 실천)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있는가?
찬양/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08. 새봄맞이 특별 새벽기도회(2)
2008년 3월 4일(화)
* 주제: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
* 말 씀 : 히11:1, 행20:24 *찬양: 30장,
* 제 목 : 하나님이 주신 비전
과거 우리 교회(기흥성암교회) 비전은 333선교비전이었습니다.(98년-2005년) ‘300명의 성도와 30명의 평신도 사역자, 3명의 해외선교사를 일으켜 나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교회’ 나름대로 이 비전을 품고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두 날개 양육시스템을 접목한 후에 이 비전을 3천 3백 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바라보며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비전은 사람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라 가치로 변화되면 비전이 보입니다. 비전이 무엇입니까? 비전이란 현재 보이는 것 뿐 만 아니라 미래의 그림을 보는 것입니다. 비전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만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미래를 비전이라는 안경을 가지고 미리 보는 것입니다.
1. 비전이란 무엇인가?
-데이빗 거건[케네디 스쿨의 리더십 교수]
‘비전이란 미래의 그림을 말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그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를 명시하거나 묵시적으로 언급하는 것’이라고 정의 했습니다.
-존커터 교수[하버드 경영대학원]
‘비전이란 미래의 그림을 말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그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를 명시하거나 묵시적으로 언급하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존 커터 교수의 효과적인 비전이 갖는 특징 6가지
첫째, 비전은 상상이 가능해야 합니다. 시각적이거나 청각적으로 마음에 그려볼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선의, 희생, 정의 등과 같이 바람직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모든 사람을 포괄할 수 있습니다. 셋째, 실행 가능한 것이어야 합니다. 균형이 잡혀 있고, 리더와 추종자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합니다. 넷째, 초점이 있어야 합니다. 기능하면 구체적으로 “예”, “아니오”라고 답변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합니다.
다섯째, 유연해야 합니다. 상황과 조건 변화에 따라 적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섯째, 이해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리더는 추종자에게 비전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비전의 사람 사도 바울
명쾌한 비전은 성장이 원동력이 됩니다. 바울은 성경속의 인물 중 대표적인 비전의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가치관이 변하여 비전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의 전 생애를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한결같이 달음질칩니다.
*행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은 비전을 이루기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았노라고 고백합니다.
-비전은 생사를 초월합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히고, 채찍에 맞고, 죽음의 위협을 당하면서도 비전을 향한 달음박질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바울을 죽이려는 40명의 특공대]
-비전은 마땅히 볼 것을 보게 합니다.
예) 가나안을 정탐하던 12명의 정탐꾼 이야기 [민수기13-14장]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13:33)
--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비전은 배우고나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비전이 나를 사로잡는 것입니다.
3 한우리 교회 비전: D12.4 비전
*담임목사: 12명의 디렉터를 세워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 땅에 이루어간다.[목사님이 선택]
[디렉터- 담임목사님과 함께 평생 사역할 평신도 사역자 혹은 교역자]
*셀리더[평신도 사역자]: 1>12명의 가족을 세워 분가(재생산)하는 것.
2> 셀리더의 소망은 수퍼 셀리더이다. 수퍼 셀리더가 되는 길은 4번 분가할 때이다.
3> 셀리더는 2학기 군사반 이상 수료하신 분이 될 수 있습니다.
*수퍼 셀리더[평신도 사역자]: 수퍼 셀리더 중 디렉터로 올라 갈 수 있다.
1) 사명 선언문: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 되어 3천3백 세계비전을 이루는 예수생명 공동체”
2) 3천 3백 세계비전:
첫째, 우리는 3천 비전으로 공동체를 세운다. (행2:42)
둘째, 우리는 3천 비전으로 지역과 민족을 변화시킨다. (마9:35~38)
셋째, 우리는 3백 비전으로 열방을 변화시킨다. (마28:18~20)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 ?
-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사도바울처럼 한결같이 달려가는 것입니다.
(말씀 적용과 실천)
1.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2.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구체적인 실천)
찬양/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주 하늘을 향해 두 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08. 새봄맞이 특별 새벽기도회(3)
2008년 3월 5일(수)
* 주제: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
* 제 목 : 건강한 교회의 8가지 질적 특성(1)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
얼마 전에 본 영화가 기억납니다. ‘미녀는 괴로워’입니다. 목소리는 너무 곱고 아름다운데 몸매가 너무 비대해서 늘 자신감이 없이 사는 것입니다. 결국 고통스러운 결단을 합니다. 운동과 살 빼는 수술을 통해 날씬한 몸매를 갖게 되고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을 얻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그 영화를 보면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을 깨닫습니다. 변화입니다. 그 변화를 위한 각고의 노력과 희생입니다. 교회가 비대해질수록 건강하지 못합니다.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고 영적 갈등이 많습니다. 이제는 군살을 빼내고 영적으로 다이어트에 들어가야 합니다. 즉 질적으로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교회는 반드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티안A. 슈바르츠가 쓴 자연적 교회 성장이란 책에 건강한 교회의 8가지 질적 특성이 나옵니다. 이 책은 두 날개 양육시스템의 교과서와 같은 책이며 필독서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다음과 같은 8가지 질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사역자를 세우는 리더십 2. 은사 중심적 사역
3. 열정적 영성 4. 기능적 조직
5. 영감 있는 예배 6. 전인적인 소그룹
7. 필요 중심적 전도 8. 사랑의 관계
위8가지 질적 특성 가운데 오늘은 그 첫째로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에 대해 배우겠습니다.
1.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이란 무엇인가?
*마4:18-22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이란 평신도 동역자를 발굴하여 그들에게 사역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하는 지도력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도력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NCD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슈바르츠가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에 대해 ‘군림하는 지도력’이 아니라 ‘리더를 세우는 지도력’이라고 말한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과거 교회는 목회자 중심의 교회였습니다. 목회자가 모든 것을 다 관여했습니다. 마치 팔방미인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목회자에게 조금 문제가 있으면 교회 전체가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숱하게 보았습니다. 축구장이나 야구장을 생각해 봅시다. 관중이 있고 선수가 있고 코치(감독)가 있습니다. 과거 교회에서 성도의 역할은 관중에 불과했습니다. 구경꾼에 불과했습니다.
이제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는 바로 성도들이 되어야합니다. 목회자는 코치요 감독인 것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목회자와 함께 동역하며 사역하는 것입니다.
2. 사역자를 세우기 위한 4가지 지침서
1) 지도자는 권한을 최대한 위임하라.
*벧전2:5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만인대제사장설을 아십니까? 모든 성도들은 이제 제사장으로서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는 특권(예배)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제사장으로서 감당해야 할 직임과 책임(사역)도 있습니다.
성장하는 교회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성도들에게 주어진 권한을 더 강도 높게 계발시키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누 지도자들은 성도 개개인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도록 그들을 돕고 격려하고 준비시키고 훈련시킵니다.
2) 사람을 세우는 데는 반드시 대가(수고와 희생)를 지불해야 합니다.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는 일은 일주일에 한 번씩 참석하는 예배나 설교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사람을 세우는 일이 엄청난 노력과 눈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은 우리 주님이 친히 증거 하셨습니다. 이것은 해산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체계적인 양육, 훈련과 함께 실제로 리더가 사역과 삶을 보여줄 때 가능합니다.
사람이 어떤 제도보다 아름다운 까닭은 이러한 아픔의 과정을 통해서 결국에는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3) 양육과 훈련에 생명을 걸어라.
-부모의 마음으로 사람을 세우고 양육하라
*살전2:7-8,11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게 하라
*골1: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전도를 사탄과 영적 전쟁에서 포로된 영혼들을 자유롭게 해주는 일이라고 한다면, 양육과 훈련은 영적으로 아직 어린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바르게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을 양육하여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세워주는 일입니다.
-모든 족속을 양육하고 제자 삼으라.[주님의 지상명령, 목회의 본질]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4) 내가 먼저 제자가 되어야 제자를 삼을 수 있다.
많은 목회자들이 제자훈련으로 목회를 하다가 실패하는 이유는 먼저 자신이 제자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며, 제자훈련을 하나의 목회프로그램으로 이해하고 책상에서만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먼저 제자가 되어야 제자를 삼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모델이 되어 사역과 삶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3년 동안 데리고 다니면서 현장에서 직접 사역과 삶을 보여주고 가르치셨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좋은 리더는 먼저 좋은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 ?
- 좋은 사역자를 세우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좋은 제자가 되고 양육과 훈련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말씀 적용과 실천)
1.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2.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구체적인 실천)
찬양/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게 사랑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08. 새봄맞이 특별 새벽기도회(4)
2008년 3월 6일(목)
* 주제: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
* 말 씀 : 엡4:11-13, 벧전4:10-11 *찬양: 34장, 178장
* 제 목 : 건강한 교회의 8가지 질적 특성(2)
“은사 중심적 사역”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는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초대교회의 모습이 바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입니다.(행2:42-47)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 교회들이 초대교회의 순수함으로 돌아가 그 능력을 회복하시길 원하십니다. 저는 지난 08투윙 컨퍼런스에서 두 눈으로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무려 1만 5천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부산 벡스코에 모여 부르짖는 그 모습들.... 그것은 하나님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으심이 임하는 거룩한 현장이었습니다. 저는 기도 중 성령님의 은사를 사모했습니다. 식어진 열정 회복과 은사를 부어주시길 기대하며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종에게 큰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모든 성도는 받은 은사대로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슈바르츠는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그들이 해야 할 사역을 정해 놓으셨다. 이것이 은사 중심적 사역을 가능하게 만드는 전제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 지도자들의 역할은 교인들이 그들의 은사를 발견하여 그에 맞는 사역을 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자신에게 주어진 영적 은사를 따라 섬기는 삶을 살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 일하지 않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심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될 때 우리는 ‘단지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헌신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8가지 질적 특성
1. 사역자를 세우는 리더십 2. 은사 중심적 사역 3. 열정적 영성
4. 기능적 조직 5. 영감 있는 예배 6. 전인적인 소그룹
7. 필요 중심적 전도 8. 사랑의 관계
위8가지 질적 특성 가운데 오늘은 그 첫째로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에 대해 배우겠습니다.
1. 은사란 무엇인가?
*고전12:4-11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은사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유익과 성장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성령께서 몸인 교회의 지체에게 허락하신 특별한 선물 혹은 영적 능력”입니다.
1) 이 은사는 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성숙을 위해 주셨습니다.
2) 이 은사는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개개인의 신자에게 주어집니다.
3) 이 은사는 몸을 이루는 각 지체에게 필요에 따라 골고루 허락하십니다.
2. 성경에 나타난 다양한 성령의 은사들
*엡4:11-13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롬12:6-8, 고전12:8-10,28, 고전13-14장, 벧전4장, 고전7장, 엡3장 참고
1>예언의 은사 2>섬김의 은사 3>가르치는 은사 4>권면의 은사 5>구제의 은사
6>지도력 은사 7>긍휼의 은사 8>지혜의 말씀 9>지식의 말씀 10>믿음의 은사
11>신유의 은사 12>기적의 은사 13>영분별의 은사 14>방언의 은사 15>통역의 은사
16>사도의 은사 17>돕는 은사 18>행정(다스림) 은사 19>전도의 은사 20>목사의 은사
21>독신의 은사 22>청빈의 은사 23>순교의 은사 24>대접의 은사 25>선교사 은사
26>중보기도은사 27>축귀(귀신쫓는) 은사
#위 은사중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은사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은사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3. 은사의 중요성
1) 지체인 나 자신에게 유익합니다.(고전12:7)
자신이 영적으로 가치 있는 존재임을 느낍니다. 은사를 통해 소속감, 가치관, 자신감이 생김.
신앙자세와 생활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교회가 천국이 됨.
2) 몸인 교회에 유익합니다.(엡4:11-13)
은사가 활성화될 때 교회가 성장합니다. 은사는 사명을 말해주는 신호등입니다.
3)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입니다.(벧전4:10-11)
4. 성령의 은사를 회복하고 사모하라
교회는 다양한 일이 있고, 그 일마다 일꾼이 필요합니다. 평신도들은 자신의 은사와 일치하는 사역을 할 때 열매도 맺고, 기쁨과 보람도 느끼게 됩니다. 은사에 따라 일을 하면 그렇지 않을 때와는 전혀 다른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이 중요한 원리를 실제적으로 적용해야만 비로소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지향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교회의 부족함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 특새를 통해 내게 주신 은사를 바로 알고 체험하여 교회에 유익을 주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은사발견 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은사를 별견하고 회복하십시오. [네트워크은사배치/ 양육반]
1) 나의 관심사가 무엇인가? [관심사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의 소원/ 어디에 봉사하는 것이 적합하는가?]
2) 나의 성격유형은 무엇인가? [어떻게 섬길 것인가를 결정]
3) 나의 은사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고유한 특성]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 ?
-
(말씀 적용과 실천)
1.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2.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구체적인 실천)
찬양/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08. 새봄맞이 특별 새벽기도회(5)
2008년 3월 7일(금)
* 주제: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
* 제 목 : 건강한 교회의 8가지 질적 특성(3)
“열정적 영성(1)”
필림하면 생각나는 브랜드가 무엇입니까? 코닥입니다. 코닥 필림은 1880년부터 시작하여 세계시장을 필림 하나로 정복했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 앞에 즉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코닥은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 나름대로 변화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워낙 필림하면 코닥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 디지털 시대흐름에 적응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미지가 쇄신되지 못한 것입니다. 지금 시대는 초스피드로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입니다. 내가 다니는 기업이든, 직장이든, 사업체든 브랜드 이미지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남습니다. 그래서 큰 기업은 브랜드 이미지를 갱신하는데 엄청난 투자를 합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이 근무하는 미원 회사 역시 브랜드 이미지를 청정원으로 바꿔서 다행이지 그렇지 않고 미원 그대로 있었다면 무한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브랜드 가치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 교회의 이미지는 무엇입니까? 무엇을 자랑할 수 있습니까?
이제는 건강한 교회 이미지로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변화만이 살 길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교회의 질적 특성 세 번째로 열정적 영성에 대해 배우겠습니다.
#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8가지 질적 특성
1. 사역자를 세우는 리더십 2. 은사 중심적 사역 3. 열정적 영성
4. 기능적 조직 5. 영감 있는 예배 6. 전인적인 소그룹
7. 필요 중심적 전도 8. 사랑의 관계
1. 경건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들
성경에는 영성이란 단어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경건’이란 단어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여 그 능력을 발휘하며 사는 것이 영성입니다. 다음 말씀은 경건이 무엇이며 경건이 주는 유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디모데후서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전서4:7-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야고보서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2. 우리의 취미는 기도입니다.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골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사람들에게 취미를 물어보면 등산, 볼링, 골프, 독서 등 다양한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취미는 기도이며 찬양이며 전도입니다. 이런 것들을 의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부담스럽습니까? 반대로 취미라고 생각하면 즐겁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하고 싶고,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하고 싶은 것이 취미입니다. 우리 교회에 이런 취미를 가진 분들이 날로 많아지길 바랍니다. 기도든 전도든 찬양이든 그것이 우리 삶의 일상 가운데로 들어와 마치 밥 먹듯이 할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성육화된 온전한 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기도를 통해 응답받는 삶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증거를 날마다 체험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살 속에서 증명하며 사는 일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 또한 기도 응답에서 비롯됩니다.
-기도는 영적인 과학입니다.
*시18:6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요일5:14-15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무릎을 꿇기만 하면 즉시 귀를 기울이십니다. 부모의 최고 관심은 무엇이겠습니까? 자식입니다. 자녀의 필요에 민감한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버지 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고민이 있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늘 관심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 담력을 얻어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이유입니다.
-기도는 즉시 통화가 가능한 휴대폰과 같은 것입니다.
지하철 안이건, 밖이건, 높은 곳이건, 낮은 지대이건 관계가 없습니다. 배터리가 소진될 걱정도 없으며, 통화료는 언제나 무료입니다. 긴급호출 번호도 있지요. 긴급호출번호 3. 3. 3 (렘33:3)
*렘3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게다가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의 기도를 무성의하게 들으시는 일이 없는 분입니다. 또한 그분은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때로는 즉시, 때로는 더 풍성하게 넘치도록 주시고, 때로는 그 기도가 우리들에게 해가 되는 경우에는 무응답으로 응답하십니다.
-새벽기도운동을 펼쳐라.
*막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한국교회의 생명은 새벽기도회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새벽을 깨우는 기도로 부흥과 성장의 길을 달려온 것입니다. 새벽기도 운동은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유산입니다. 영성회복을 위해서는 새벽기도는 필수입니다. 우리 교회를 살리는 원동력은 바로 새벽기도입니다.
스펄전 목사는 “아침의 한 시간은 저녁의 두 시간보다 더욱 값진 시간이다”고 말했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기도하신 주님의 새벽기도에 대하여 비델울트는 “그는 맑은 정신으로 홀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음성을 듣기 위해 간구하고 대화하고, 지도받기 위해 그리고 영원한 것을 알고 그 아버지께 복종하기를 위해 기도하셨다”고 했습니다.
성도들이 닮아야 할 그리스도의 형상들 가운데 저는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파수꾼으로서의 주님을 닮고 싶습니다. 열정적인 영성도 새벽기도라는 첫 시간에 동 트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 ?
- 영성회복의 시작은 기도입니다. 기도의 분량을 넓히고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십시오.
(말씀 적용과 실천)
1.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2.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구체적인 실천)
찬양/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주 하늘을 향해 두 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08. 새봄맞이 특별 새벽기도회(6)
2008년 3월 8일(토)
* 주제: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
* 말 씀 : 약5:13-18, 히4:12 *찬양: 204장, 219장
* 제 목 : 건강한 교회의 8가지 질적 특성(3)
“열정적 영성(2)”
이명박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70년대 나를 아는 사람은 지금 나를 모르는 사람이다. 서울 시장 시절 나를 아는 사람은 나를 모르는 사람이다. 가장 측근이 나를 모를 수 있다. 나는 지금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 나라의 살림을 맡은 지도자로서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볼 때 소망이 보입니다.
오늘 우리도 끊임없이 변해야 합니다. 10년 전의 나, 과거의 나를 보지 마시고 오늘의 나, 변화를 추구하며 달려가는 나를 보십시오. 자기변화를 추구하며 달려가는 사람의 영성을 우리는 “열정적 영성”이라고 합니다. 찬양도 뜨겁게, 기도도 뜨겁게, 전도도 뜨겁게 해야 합니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들의 영성과 열정은 기도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고 봅니다. 그들은 대부분 기도가 뜨겁고 기도하는 시간도 많습니다. 건강한 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은 기도하는 시간을 즐거워하고 기도의 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은사를 받고 응답을 받으며, 성도들 사이에 기도 응답의 간증을 나누고 그것이 또 다른 기도의 열심을 일으킵니다.
이렇게 기도생활이 살아나면 성경읽기에 대한 기쁨도 저절로 살아납니다. 성도 스스로가 성경을 읽어 영적인 양식을 섭취하고자 하는 신선한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기도생활과 성경읽기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식의 율법주의적인 행위가 되거나 고행의 관습으로써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열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동체의 힘이 되어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가게 됩니다.
2. 우리의 취미는 기도입니다.
1) 새벽기도운동을 펼쳐라.
2) 중보기도의 특권을 누리라
중보기도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중보기도는 어쩌면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행위입니다. 그것은 누군가를 위하여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 드리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처한 그 자리와 여건에서 내 가족과 이웃으로부터 사회, 민족, 온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모든 것이 중보기도입니다.
-중보기도는 내 좁은 공간으로 온 우주를 품는 일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오연지기를 배우며, 주님이 베푸신 세상의 질서에 대해 눈을 뜹니다.
-중보기도는 성도의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창18:22-33(아브라함의 중보기도)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사무엘의 중보기도)
*요17장(예수님의 대제사장적 중보기도)
-목회자를 위해 중보기도하십시오.
설교자를 위한 기도는 결국 교회를 성령의 은혜로 채우는 일입니다. 우리 교회도 목회자를 위한 중보기도를 매주 한 번씩 가지려고 합니다. 월 밤9시-
-중보기도는 신자의 의무인 동시에 성령의 은사입니다.
교회는 성령의 은사(치유의 은사)를 통해 병든 자, 고통 가운데 있는 자, 포로된 자, 억눌린 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증거와 병든 자를 위한 중보기도는 우리 성도들이 해야 할 의무입니다.
--중보기도 특공대 사역을 활용하라
열정적인 영성을 뒷받침 하는 중요한 사역 중 하나가 바로 중보기도 특공대 사역입니다.
중보기도특공대는 중보기도학교 수료자들 중 지원자를 중심으로 구성합니다. 이들은 특별히 교회와 목사를 위한 중보사역 외에도 성도들 기도제목을 중심으로 그들을 위한 중보시역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원하는 시간에 와서 비치된 기도제목에 따라 기도하며 주일에는 예배를 위한 중보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중보기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회복케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중보기도자를 기뻐하시며 찾으십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 모범이 되는 중보기도의 삶을 사셨으며 기독교 역사상 위대한 발자취를 남겼던 영적 거장들도 한결같이 중보기도의 삶을 살았습니다.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사람들 중에서도 탁월한 모범을 보인 사람들이 실천해 온 아름다운 덕목입니다.
3. 열정적 영성을 위한 성경읽기
열정적인 영성을 측정하는 두 가지 척도는 기도생활과 성경읽기입니다. 어느 기사에 보니 한국 개신교인들의 성경 읽기에 대한 통계자료를 보니 51.9%가 예배 시간 외에는 성경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 한국 교회의 심각한 위기상황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자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성경 읽기는 선택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거듭난 성도들의 건강한 삶의 특징을 한 마디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마4;4)
이처럼 성경은 거듭난 성도들에게 있어서 영혼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인격을 변화시켜서 근원적으로 새롭게 살아가게 합니다.
예화) 미국이 낳은 대작가 윌래스[군인, 장관, 외교관, 문필가, 철저한 불신자]
-그는 반기독교적인 내용을 담은 작품을 구상함. 많은 자료들을 수집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성경의 약점과 거짓, 그리고 허구성을 폭로하기 위해 성경을 읽기로 작정함.
창세기에서부터 읽기 시작한 그는 복음서를 다 읽기도 전에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하였고, 요한계시록을 다 읽기 전에는 돌 같던 마음이 물같이 녹게 되었습니다.
큰 감동에 복받쳐서 그는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었으며, 기독교를 농락하려던 붓을 꺾고 새로운 붓으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속죄를 주제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심금을 울린 대작을 스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유명한 [벤허]입니다. 성경읽기는 이처럼 너무 중요합니다.
***맥체인 성경읽기표에 따라 성경을 읽으라.[매일 4장씩, 1년에 1독]
4. 찬양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임재(시150:3-6)
부산 풍성한 교회의 자랑 가운데 하나는 찬양이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찬양 가운데 기쁨이 넘치고, 감사가 넘치고, 하나님의 임재를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저는 우리 교회 찬양 속에 성령님이 강력하게 임하길 위해 늘 기도합니다. 그리고 찬양이 점점 살아나고 있습니다. 더욱 영감 있는 찬양을 위해 멤버들을 더욱 훈련시켜나갈 것입니다. 찬양단을 위해 더욱 기도하십시오. 나아가 워십팀이 세워져 찬양과 함께 예배의 한 부분을 감당하길 원합니다. 이스라엘 찬양가운데 거하신다고 약속하신 성령의 임재가 우리의 찬양 가운데 나타납니다.
찬양을 통해 만지시고, 치유하시며, 회복시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찬양리더의 중요성: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해야 합니다.(경건의 훈련에 힘쓰라
-육의 찬양이 있고 혼의 찬양이 있고 영의 찬양이 있습니다. 열정으로 뜨겁게 찬양하십시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 ?
- 열정적인 영성은 우리의 뜨거운 기도와 매일말씀읽기, 열정이 넘치는 찬양을 통해 옵니다.
(말씀 적용과 실천)
1.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2.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구체적인 실천)
08. 새봄맞이 특별 새벽기도회(7)
2008년 3월 9일(주일)
* 주제: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
* 제 목 : 건강한 교회의 8가지 질적 특성(4)
“기능적 조직”
새 대통령이 되신 이명박 대통령은 요즘 정부 조직을 간편화 시키려고 애쓰는 것을 봅니다.
그동안 비대해진 조직을 간소화해서 어렵고 복잡한 시대에 적응하려는 몸부림이라고 봅니다.
영성주의자들은 기도만 강조하고 조직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방법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교회가 어떤 일정한 조직을 갖추면 성장하게 된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슈바르츠는 한 교회의 형식과 조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느냐 못하느냐에 있다고 말합니다. 교회 조직 자체는 궁극적 목적이 될 수 없고, 오히려 조직은 단순히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 요구사항에 맞지 않는 것들, 가령 지도력을 감소시키는 조직, 불편한 예배시간, 교인들에게 효과적이지 못한 프로그램 등은 모두 바뀌든지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와 같은 부분들이 개선된다면 전통주의적인 관례들은 상당히 제거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이 원리를 반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람들의 삶의 경향이 점점 더 전통적으로 되려하는 성향 때문입니다. 전통주의란 자신들에게 익숙한 교회 형식이 늘 동일하게 머물러 있어야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 성장에 있어서 가장 심각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중 하나가 전통주의라고 슈바르츠는 말합니다.
교회의 조직이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구성되어야 가능하고 지도력의 위임도 가능해집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교회의 구조를 단순하고 강력한 조직으로 만드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 오늘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8가지 질적 특성 가운데 네 번째 기능적 조직을 배웁니다.
1. 사역자를 세우는 리더십 2. 은사 중심적 사역 3. 열정적 영성
4. 기능적 조직 5. 영감 있는 예배 6. 전인적인 소그룹
7. 필요 중심적 전도 8. 사랑의 관계
1. 조직에 대한 3가지 패러다임
1) 조직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조직 즉, 구조는 고정불변의 것이기에 변하지 않는다고 믿으며, 조직의 변화를 시도하지 않습니다.
또 변화를 싫어하기 때문에 ‘기능적’이라는 유동성에 반발합니다.
2) 조직은 비영리적인 것이기에 성장과는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
교회의 성장은 성령의 인도하심만 다르면 저절로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조직을 평가하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 교회를 생명체적으로 보는 시각입니다.
생명체적 조직은 적절하게 기능하지 않으면 병들기 때문에 교회 성장 정도에 따라 기능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그저 명분만 가지고 있는 남녀선교회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작년부터 남성공동체, 여성 공동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교회의 조직을 가족 공동체로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그들의 은사대로 사역할 수 있는 조직이 오히려 필요합니다.
2. 교회 사역에 대한 바른 이해
-사역이란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사역자 하면 신학을 공부한 목회자만 생각했습니다. 전통교회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셀교회의 특징은 평신도가 사역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사역을 수행하는 사람을 가리켜 사역자라고 부를 때 모든 성도는 어떤 의미에서 사역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사역자는 의미는 결국 진정한 사역의 시작이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를 높이고 그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에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참사역이란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를 예배하는 경험으로부터 흘러넘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결정하는 일에 우리는 순종할 뿐입니다.
따라서 사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순종과 헌신입니다. 사역이라 해서 내가 생각한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는 것이요, 기분이 좋기 때문에 하고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만두라고 하실 때까지 계속 신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역의 주체가 나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그 감격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역을 주실 때는 하나님이 책임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맡기실 때는 그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은사도 주셨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사대로 사역하면 열매가 풍성할 뿐만 아니라 기쁨도 충만합니다.
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 몸의 역할을 기능적으로 수행하는 것입니다.
*엡4:15-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살전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우리 각 성도들은 몸의 지체이며, 우리 각 지체는 서로 연합해야 합니다. 우리 몸을 보십시오. 서로 연합하여 성장하도록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능적으로 창조하셨습니까? 몸의 한 부분에 이상이 생기면, 성장이 어렵듯이 지체들이 잘 연합하도록 하는 다양한 체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구조들이 잘 연합하도록 하는 여러 체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구조들이 효율적인지 그렇지 않은지 정기적으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유기체인 교회도 건전하고 균형 잡힌 생명을 주는 체계를 가져야 하며, 그것은 곧 변화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야 합니다.
4. 분명한 비전과 사명 선언문
교회의 비전이 무엇이며 어떻게 그 비전을 공동체가 함께 나누며 성취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조직은 비전을 구체화 시키는 체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능적인 조직을 갖추기 위해서는 먼저 기초가 되는 비전이 명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전을 ‘미래의 것을 감지 또는 분별하는 지혜가 있는 특별한 능력’이라고 정의합니다.
새들백 교회의 릭워렌 목사는 “비전을 추구하는 교회가 성공적인 교회를 이루는 열쇠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의 비전은 교회의 사명을 이해하는 데서 옵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위대한 사명을 받았습니다. 위대한 사명이란 이것입니다. (마28:18-20)
우리 교회의 사명 선언문은 이 위대한 사명에 근거한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가 되어 3천3백 비전을 이루는 생명 공동체”입니다.
**뒷면은 우리 교회 2008년도 교회 사역의 기능적인 조직입니다.(참고)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 ?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을 더욱 잘 감당하기 위해서 교회 조직을 기능적으로 활성화해야 합니다.
(말씀 적용과 실천)
1.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2.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구체적인 실천)
찬양/ 이 땅에 오직 주 밖에 없네 그 무엇도 나를 채울 수 없네
주님의 평안 내 안에 있네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