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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교회를 위로하다 (창세기 50장 15~21절) - 요셉이 형들을 위로하다
야곱이 선조들이 장사 된
막벨라 굴에 자신을 장사하라는 것은
믿음의 선진들과 동일한 믿음을 가진
야곱 자신임을 말하는 것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 많은 열매를 맺어
구원하실 것을 믿고 소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즉 창세기 3장 15절의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가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밟고 구원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그날을 소망하며 살았던 야곱임을(믿음의 선진들) 말합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청대로 요셉은 막벨라 굴에 장사하기 위하여
애굽을 떠나 요단강에(하늘 문) 이르러 7일간 애곡하고
요단강을 건너 막벨라 굴에(천국) 장사하게 됩니다.
요셉이 7일간 요단강 문턱에서(건너편에서) 애곡했다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야 천국 문이(요단강이) 열리게 되고
또 성령이 오셔서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는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심으로 믿음의 용사가 되어
열린 하늘 문을 통하여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요셉은 7일간 애곡하고(율법의 시대)
8일 날이(복음시대, 성령시대) 되어
요단강을 건너 막벨라 굴에 장사한 것으로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지
모형으로 잘 말씀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본문 15~17절을 보면 ....
창50:15 <요셉이 형들을 위로하다>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창50:16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창50: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아버지 야곱이 죽자 요셉을 애굽에 노예로 팔았던
자신들에게 복수할 것을 염려하여
형들은 요셉을 찾아가 용서를 빌게 됩니다.
형들이 요셉을 애굽의 노예로 팔아넘긴 것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고
유대인들이 빌라도의 손에(십자가에) 넘긴 모습과 같은 것으로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
대속제물로 죽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아야
구원받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형들이 요셉을 팔아넘긴 것과 같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이 어떻게 되는지
성경은 자세히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을 알아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전가 받아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은
자신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는 뜻입니다.
이런 사람이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만왕의 왕이 되신
예수님을 다시 뵙게 된다고 성경은 말하는데 ....
요한복음 19장 37절을 보면 ....
요19:37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군병들이 예수님을
다시 보게 된다는 것으로 구원받게 된다는 뜻인데
이들은 예수님의 옷을 나누어 가진 것으로
예수님의 의에 옷을 입은 자들이 되어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도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는 제사장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상징하며
예수님의 의에 옷을 상징하는
제물의 가죽을 가진다고 말합니다.
레위기 7장 8절을 보면 ....
레7:8 사람을 위하여 번제를 드리는 제사장 곧
그 제사장은 그 드린 번제물의 가죽을 자기가 가질 것이며
번제물은 예수님을 상징하고
번제물의 가죽은 예수님의
의에 옷을(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 상징하는 것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군병들이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아 나누어 가지는 것처럼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는 제사장이
그 번제물의 가죽을 가지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요한복음 19장 23절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이
예수님의 옷을 나누어 가지게 되는데 ....
요19: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군병들은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는 제사장을 상징하는 자들로
이들이 번제물의 가죽인 예수님의 의에 옷을 가지게 된 것이며
이들이 죄를 가리움 받아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는 아담과 하와를 에덴에서
추방하실 때에 가죽옷을 입혀 추방하게 됩니다.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입혀준 가죽옷은
제물의 가죽으로 만들 옷으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메시아가 사탄의 머리를 밟고
남겨주신 옷을(가죽옷)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의에 옷을 말합니다.
뱀에게 유혹당해 선악과를 먹어
범죄 한 교회를 구원하기 위하여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뱀의 머리를 밟고
승리하여 교회에게 의에 옷을 입혀주어
구원하신다는 뜻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십자가에 못 박은 군병들이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어 가져 의에 옷을 입게 되므로
구원받게 된다고 사도요한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저와 여러분도 구원받으려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군병들처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아 나누어 가져야 하는데 ....
어떻게 가지게 되는지 사도요한이
요한복음 19장 37절에서 인용한
스가랴 12장 10절을 봅니다.
슥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여호와 하나님이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인
교회에게 성령을 보내주어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신다는 것으로
자신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장본인임을 마음으로 깨닫게 하여
애통하고 통곡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며
이 말씀을 사도요한이 인용하여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다른 번역본은 은혜와 간구의 영을(성령)
부어주신다고 번역해 놓고 있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개역개정만 어렵게 번역해 놓았습니다.)
(킹제임스성경)슥12:10 또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 위에 은혜와 간구의 영을 부어 주리라.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
그들이 그를 위하여 애통하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통함같이 할 것이요,
그들이 그를 위하여 비통에 잠기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첫아들을 위하여 비통에 잠기듯 하리라.)
이렇게 해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된다는 의미로
요셉은 요단강 건너편에서 7일간 애곡하고
8일째 되는 날 요단강을 건너
아버지를 막벨라 굴에 장사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하려고 성경은
요셉의 형들과 요셉의 이야기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18절을 보면 ....
창50:18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교회는 복음을 깨달아 죄인임을 알고
그런 자신을 구원해 준 예수님의 종이 되어야 하는데
형들은 요셉이 자신들을 보복할 것을 두려워하여
종이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종은 주인이 원하는 것을 하는 자가 종이며
그렇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해달라고 청하는 것은
종이 아니라 주인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교회가 메고 있는 가마를 타시고
아름다운 포도나무인 십자가로 가자고 명령하시고
계심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는 십자가에서 흘리시는
피를 뿌림받아 정결케 되어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형들에게
요셉은 두려워하지 말라 말합니다.
창50: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요셉은 두려워하지 말라며
자신은 하나님을 대신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사도바울은
로마서 12장 17~21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롬12: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롬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는 것으로 아무리 자신에게
해를 끼친다고 할지라도 선하게 대하라는 것으로
악을 악으로 갚으면 사람 마음을 시원하겠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동일한 악인들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대하라는 것으로
악인들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사랑으로 대하라는 뜻으로
그들과 화목하라 말하는 것이며
악인들에게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이 친히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롬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교회가 받은 핍박을 하나님이 친히 갚아 주신다는 것으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교회는 서로 사랑하며
한 영혼의 생명을 구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말도하고 행동도 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부어주신
한없는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원수들에게 그 은혜와 사랑을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2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롬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원수를 사랑하고
그 머리에 숯불을 쌓아 놓으라 말합니다.
숯불은 번제단에서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난 후의 것으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말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저와 여러분에게 부어 주신
한 없는 은혜와 사랑을(복음의 말씀)
원수들에게 전해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수에게 전해준 그 사랑을(복음) 받아 드리면
그들은 심판을 받지 않지만 받아 드리지 않으면
악인은 제물이 불에 태워지는 것처럼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의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옥불의 심판에서 벗어난 저와 여러분에게는
이미 부족한 것이 없는 자들로
원수를 갚지 않아도 마음이 즐거운 자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자신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며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으로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이미 심판받은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이어지는 본문 20절을 보면 ....
창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구약 교회인 유대인들은 예수님을(요셉) 해하려고
십자가에 달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어
많은 백성을 구원하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지옥불에 들어가야 하는 자들을 대신하여
예수님이 지옥불의 고통도 다 받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교회가 지옥불에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창세기 2장 17절을 보면 ....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으로
육신이 죽은 다음에는 영원한 죽음인
지옥불의 고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어기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모든 인류는
지옥불의 고통을 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 것입니다.
이러한 처지에 있는 자들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지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대신 받으실 것을
모형과 그림자로 번제단에 드리는
제물의 모습을 통하여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이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는 레위기 1장 8~9절만 보면 ....
레1: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레1:9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번제단에 올려진 제물은 예수님을 상징하는데
기름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신 예수님의 모습을 말합니다.
이것을 모두 불살라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는 것은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어 죽으신 예수님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의 고통까지
대신 받으시는 모습을 모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죄를 사함받은 교회는
지옥불에 들어가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어 주어 교회를 지옥불에서 건지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셨다는 뜻으로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고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신 복음으로 교회를 양육하여 구원하신다고
예수님은 요셉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
본문 21절을 보면 ....
창50: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요셉은 보복을 두려워하는 형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며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른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을 예수님은 요한복음 12장 47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요12: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모든 인류는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하여
이미 심판을 받아 지옥불에 들어가야 하는 처지에 놓인 것입니다.
이렇게 이미 심판받은 자들이므로
예수님은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이미 심판받은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말씀하신 것이며
다른복음을 따르고 있던 저와 여러분에게
생명의 양식인 복음의 말씀으로 양육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모습을 모형으로 말하는 것이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요셉이 아버지를
요단강을 건너 막벨라 굴에 장사한 것처럼
예수님은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교회인 저와 여러분을 복음으로 양육하여
하나님 나라로 친히 인도하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요셉과 형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을 양육하고 계시며
천국으로 인도하고 계심을 잊지 마시고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더 알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