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 후원회의 모금 활동을 소개드립니다.
캐나다 토론토가 속한 온타리오 주에서는 재활용품들을 모아서 파는 제도는 없지만, LCBO(주로 와인,위스키와 일부 맥주를 파는 공식 주류 판매 업소)나 BEER STORE 라고 해서 맥주 전문 판매 업소가 있습니다.
이 두 군데의 업소에서만, 술 종류를 팔고 있습니다.
퀘벡주나 다른 주에서는, 술 종류들을 일반 편의점에서도 정부 허가를 받고 팔고 있습니다. 토론토가 속한 온타리오 주에서도 금년 가을부터는 팔 수 있게되어서, 지금 신청서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술을 살때엔, 병 값울 10센트나 20 센트를 지불을 하게 되고, 빈 술병이나 빈 맥주 캔들을 리턴을 하면(리턴을 받는 곳은, 오직 비어 스토어) 10-20 센트씩을 손님들에게 내어 줍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저희 본당 신부님의 허락을 받고(토론토 한맘성당), 빈 술병, 빈 맥주 캔들을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추운 계절엔 못하고, 4월애서 10월까지, 매월 세번째 주일에, 월 1회 씩 수집을 하고 있는 데 교우들의 반응이 꽤 좋습니다.
그런데, 이 빈 술병이나 캔들을 모을때는, 빈 맥주 캔은 그냥 모아서 리턴하면 되는 데, 빈 술병들은 주로 색깔별로 따로 따로 담아서 리턴을 해야 하는 데, 본당의 30-40 대 모임인 하상회 임원들이 도와주고 있고, 또 저희 부부의 대자 . 대녀가 열심히 도와 주고 있습니다. 우리 본당 교우들의 관심이 매으 높아서, 4월 5월에는 모두 1600 여불이나 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 본당의 남수단 후원회 수가 70% 정도 줄어들어서, 이 일을 시작했는데, 아직 후원회 숫자는 늘지 읺았지만, 우리 본당에 남수단 후원회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 또한 되고 있으며, 빈 술병. 맥주 캔 모으기에 교우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서, 소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