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타이타닉호 - 영화로 잘 알려진 타이타닉호.
승객 중 대다수는 영국과 스칸다나비아 반도 등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 미국으로 가는 이민자들이었다.
1912년 4월 14일 빙산과 충돌했고, 그 결과 결국 침몰했다.
사고로 모두 1514 명이 목숨을 잃었다.
2. 루시타니아호
제 1차 세계대전 중 독일 해군 잠수함 U-20의
어뢰에 맞아 침몰한 미국 국적의 민간 여객선이다.
1915년 5월 7일 어뢰에 맞은 선박은 단 18분 만에 침몰했다.
당시 뉴욕타임즈는 사고로 126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3. 빌헬름 구스틀로프호
독일 나치 정권이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만든 초호화 여객선이다.
1945년 1월 30일 피난민과 부상병을 태운 선박은
소련 해군의 잠수함의 어뢰에 맞아 격침됐다.
이 사고로 9343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희생자들은 대부분 여자와 어린아이들이었다.
4. 토야마루호
일본에서 운행하던 기차 수송 연락선이다.
1954년 9월 26일 아오모리에서 승객들과 열차와 승객을 실어
출항하던 중 태풍 '마리'에 의해 침몰했다.
이 사고로 1172 명이 희생됐다.
5. 도나파즈호
필리핀에서 운행하던 민간 여객선이다.
1987년 12월 20일 오전 유조선 벡터호와 충돌하며 폭발했다.
이 사고로 4375명이 사망했으며,
사고 당시 최대 탑승 인원의 3배에 달하는 4388 명이 타고 있었다.
즉, 과적이 문제가 됐다.
6. 에스토니아호
에스토니아 국적의 여객선으로, 1994년 9월 27일 침몰했다.
정확한 침몰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종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기상이 좋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높은 파도로 선박이 뒤집힌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모두 852 명이 희생됐다.
7. 르 줄라호
아프리카 역사상 최대 여객선 해난사고다.
세네갈 정부에서 운영하던 이 배는 세네갈을 거쳐
주변 나라들로 보통 서민들이 타고 다녔다.
해당 선박은 지난 2002년 9월 27일 폭풍우를 만나 침몰했는데,
과적이 문제가 됐다.
원래 정원은 608 명인데, 사고 당시 1927 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8. 알 살람 보카치오 98호
1970년 이탈리아에서 화물과 승객을 같이 싣는 카페리 선박으로 진수됐다.
엔진실 화재와 함께 선장 및 선원의 무책임한 대처로 인명 피해를 키웠다. 이 사고로 1100 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1. 남영호
부산과 제주를 오가던 362톤 급 정기여객선이다.
지난 1970년 12월 15일 적재량을 초과한 과적과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남영호 선장 강태수 씨는 배가 뒤집히는 순간 탈출했다.
재판부는 강 씨에게 금고 3년형을 선고했다.
이 사고로 326 명이 목숨을 잃었다.
2. 극동호
해금강 관광을 위한 유람선이었다.
지난 1987년 6월 16일 관광객 86 명을 태운 선박은 엔진 과열로 화재가 났다.
이 사고로 29 명이 사명했으며 8 명이 실종됐다.
3. 서해훼리호
서해상에서 부안과 격포 사이를 오가던 여객선이었다.
1993년 10월 10일 너울파도에 바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침몰했다.
이 사고로 292명이 목숨을 잃었다.
정원이 221명 이었던 배에 326 명이 탑승했던 것이 밝혀져 과적이 문제가 됐다.
4. 세월호
2013년 1월 15일부터 인천과 제주를 잇는 항로에 투입된 배다.
2014년 4월 16일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했다.
과적이 문제가 됐으며, 선장 이었던 이준석 선장은 침몰 당시 가장 먼저 대피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
이 사고로 295명이 목숨을 잃은 것이 확인됐고, 선체인양 후 실종자는 수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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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항만: 선박사고, 해양사고: 전문가 그룹대표 : 고봉기 교수
20년 경력 행정법[행정심판], 전임교수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국 감정사 시험 강사(스터디채널)
해양수산부 해양경찰 해사법규, 청원경찰(항만보안) 강사
해양수산부 7급 일반선박 해상안전론, 해사법규 교수
EBS 교육방송 행정법 79급공무원 시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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