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사실 모르는 '거대지'진 충격, 최악의 경우 '많은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너무 심각한 실태 / 8/9(수) / 현대 비즈니스 수도직하지진,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 후지산 분화……과거에도 일어난 「공포의 대연동」은, 도쿄·일본을 어떻게 무너뜨릴 것인가. 우리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주목받는 신간 수도방위에서는 몰랐었다로는 절대 용서받지 못할 '최악의 피해 상정'이 역력히 담겨 있다. ◎ 수도 직하 지진의 피해 상정
도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조심해야 할 대재앙 중 하나로 수도직하지진이 있다.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도쿄도는 그 피해 상정을 공표하고 있다. 〈도쿄도는 2022년 5월에 공표한 수도직하지진의 피해 상정에서, 직접 피해액을 21조 5640억엔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건물이나 인프라 등 직접적인 경제피해만을 추계한 것으로 기업의 생산활동이나 서비스 저하와 같은 간접적 피해를 포함하면 일본의 국가예산에 버금가는 데미지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 도내 총생산(명목)이 110조엔을 넘는 가운데 수도가 괴멸적인 상황에 빠지면, 일본 경제의 손실은 헤아릴 수 없다.〉(<수도 방위>에서) 21조엔, 혹은 그 이상의 피해가 상정되는 자신은 그대로 일본 전체의 위기로 이어진다. ◎ 귀가 곤란자는 '최대 약 453만명'으로…
지진 피해는 당연히 경제적인 것에 그치지 않는다. 우리 몸에 직접 닥칠 피해는 얼마나 될까. 〈 도 추산에 의하면, 수도직하지진이 겨울철 평일 낮에 발생했을 경우, 직장이나 외출에서 자택으로 돌아올 수 없는 귀가 곤란자는 최대 약 453만명에 달한다. 도내와의 왕래를 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수가 늘어나는 것이 자연스럽다. 도쿄역 주변에서 약 2만 8600명, 신주쿠역 주변에는 약 3만 7500명이 야외에 체류하며 역 부근에 모일 것으로 생각된다. 철도 운행정지나 교통마비가 장기화되면 혼란과 스트레스는 더욱 커질 것이다.〉(<수도방위>에서) 주요 역에서는 대혼란이 일어날 것이 뻔하다. 이러한 대지진의 발생에 대비해, 최신 데이터나 시뮬레이션을 아는 것이,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일로 연결될 것이다. 이어지는 「「설마 죽지 않았겠지…」어느 날 갑자기, 일본인을 덮치는 대재해 「최악의 시뮬레이션」에서는, 일본에서 상당한 확률로 일어날 수 있는 「공포의 대연동」의 전모를 구체적인 케이스·시뮬레이션으로 그려내고 있다. 현대 신서 편집부
https://news.yahoo.co.jp/articles/78e1b3bbc546bc5f3073cd78acfe66de5f353e7f
日本人がじつは知らない「巨大地震」の衝撃…最悪の場合「多くの人に何が起きるのか」深刻
首都直下地震、南海トラフ巨大地震、富士山噴火……過去にも起きた「恐怖の大連動」は、東京・日本をどう壊すのか。私たちは命を守るために何をやるべきな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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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人がじつは知らない「巨大地震」の衝撃…最悪の場合「多くの人に何が起きるのか」深刻すぎる実態 8/9(水) 6:48配信 118 コメント118件 現代ビジネス 〔PHOTO〕iStock 首都直下地震、南海トラフ巨大地震、富士山噴火……過去にも起きた「恐怖の大連動」は、東京・日本をどう壊すのか。私たちは命を守るために何をやるべきなのか。 【写真】最悪日本は「壊滅」する…じつは知らない首都直下地震の「怖すぎる被害」 注目の新刊『首都防衛』では、知らなかったでは絶対にすまされない「最悪の被害想定」がありありと描かれている。 首都直下地震の被害想定 東京で生活する人が気をつけなければいけない大災害の一つに、「首都直下地震」がある。 知らない人も多いが、東京都はその被害想定を公表している。 〈東京都は2022年5月に公表した首都直下地震の被害想定で、直接被害額を21兆5640億円としている。 だが、これは建物やインフラなどの直接的な経済被害だけを推計したもので、企業の生産活動やサービスの低下といった間接的被害を含めれば、日本の国家予算に匹敵するダメージを受ける可能性がある。 都内総生産(名目)が110兆円を超える中で首都が壊滅的な状況に陥れば、日本経済の損失は計り知れない。〉(『首都防衛』より) 21兆円、あるいはそれ以上の被害が想定される自身は、そのまま日本全体の危機へとつながっていく。 帰宅困難者は「最大約453万人」に… 地震の被害は当然、経済的なものにとどまらない。 私たちの身に直接降りかかる被害は、どれくらいのものだろうか。 〈都の試算によれば、首都直下地震が冬場の平日昼に発生した場合、職場や外出先から自宅に戻れない帰宅困難者は最大約453万人に達する。 都内との往来をする人が多ければ多いほど、その数が増えるのが自然だ。東京駅周辺で約2万8600人、新宿駅周辺には約3万7500人が屋外に滞留し、駅付近に集まると考えられる。 鉄道の運行停止や交通麻痺が長期化すれば、混乱やストレスはさらに増すだろう。〉(『首都防衛』より) 主要駅では大混乱が起きることは目に見えている。 こうした大震災の発生に備えて、最新データやシミュレーションを知ることが、自分の命を守ることにつながるはずだ。 つづく「『まさか死んでないよな…』ある日突然、日本人を襲う大災害『最悪のシミュレーション』」では、日本でかなりの確率で起こり得る「恐怖の大連動」の全容を具体的なケース・シミュレーションで描き出している。 現代新書編集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