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한국보육진흥원 주관, 전국 10개소 선정... 총 2천만원 사업비 지원
영유아 발달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서울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발달상담소
서울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영유아 발달지원사업」공모 선정
삼성복지재단․한국보육진흥원 주관, 전국 10개소 선정... 총 2천만원 사업비 지원
서울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은 서울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삼성복지재단과 한국보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영유아 발달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131개 육아종합지원센터 중 단 10곳만 선정되어 1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서울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체계적인 발달지원 계획과 실행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총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영유아 발달지원사업」은 발달검사를 통해 조기 선별된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과 부모 상담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본 사업은 2025년 6월부터 중구 지역 영유아 총 2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참여 신청은 서울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jgkids.or.kr)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대면·비대면 방식 중 선택할 수 있어, 부모들의 참여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경화수 이사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서울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동 발달 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네이버 카페 ‘중구맘 육아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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