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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
인디애나 주 제퍼슨빌
1958년 10월 5일 저녁
이곳에서 인용된 성경은 GOOD TV 다 번역 영어 킹 제임스(흠정) 역이며 메시지 책자에서
말씀하고자 하는 주제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도록 편집하였음을 미리 알립니다.
네빌 형제님. 여러분 그렇게 벽 쪽에 빙 둘러 서 계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한 시간 반쯤 전에, 저는 다른 약속
때문에 이곳을 지나 가다가, 사람들이 문에서 발길을 돌려 떠나는 걸 봤습니다. 밖에서 빌리를 만났는데, 이
장소는 오후부터, 예배를 시작할 만반의 준비가 된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이런 짧은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역 신문들에다 광고한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짧은 교제 시간을 가집니다.
그런데 저는 항상 바쁩니다,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아시겠죠, 여기 본 교회에서는 언제나 바삐 뛰어다닙니다,
이리 저리로 옮겨 다니느라 바쁘고, 시간을 쪼개 씁니다. 그래서 저는 좀 그런 데에 익숙해진 편입니다.
되도록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할 정도로 익숙해졌습니다. 아시죠, 여러분은 시간을 좀,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만 합니다. 만일 그러지 않으면, 성령의 신선한 기운을 지니며 집회에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그런 것처럼, 너무나도 많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들어오면, 어, 어떨 때는
제가 들어오기도 힘들 정도로 비좁습니다, 약간 꼬집히기도 하고 밀면서 비집고 들어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저는 예민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저는 그 집회에서 어디에서도 성령을 발견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통로들에도 가득 서 있고, 건물 밖에서 빙 둘러 서 있는 것을 보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와서, 들여다보고는, 차를 타고 돌아갑니다. 저는 이곳의 고등학교를 빌리고 싶었습니다,
며칠 밤 집회를 열기 위해서, 하지만 지금은 개학을 한 상태라서, 지금은 빌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안팎에 계신 분들, 여러분이 협조를 잘 해주시고, 여러분이 한 모든 일들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에, 주일 학교에서, 저는 어젯밤에 사람들에게 저에게 주신 헌금에 감사드렸습니다,
그건 부탁드린 헌금이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여기에 계신 담임목사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담임목사님이신 네빌 형제님과 몇몇 분들에게, 저는 그들이 헌금을 걷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들은 헌금을 걷었고, 그래서 저는 그 일에 관해서 보고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자, 이곳은 조그마한
장소이고, 삼백 명 정도도 앉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헌금은 324달러였고, 그건 평균적으로 1인당
1달러씩을 냈다는 얘깁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수를 따져 볼 때, 받은 헌금 중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대개, 1인당 24센트를 냅니다, 25 센트. 27센트도 개인에게는 많은 헌금입니다. 하지만 이 헌금은 평균 1인당
1달러를 낸 셈입니다. 그래서 저는 진심으로 그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제가 여러분 중 어떤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집 현관 계단에 젤리 한 박스가 놓여 있고, 우리에게
조그마한 선물들을 갖다 놓은 걸 발견했습니다. 아내와 저는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감사를, 그 모든 일이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일일 것입니다.
지금 기분 같아서 오랫동안 계속 집회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커다란 장소를 하나 빌렸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오늘밤에도, 예배를 마치면, 저는 가야합니다. 내일 아침 일찍 떠날 예정입니다.
저는 다음 주 토요일 밤에 돌아옵니다. 다시, 일요일 아침에, 콜로라도에 갑니다. 계속 연이어,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월에 해외 집회가 있는데,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순회할 예정입니다.
자,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정말로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또...우리 모두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이 조그마한 집회에서 그토록
위대한 일들을 행하신 하나님께. 저는, 시간상 따져보면, 제가 평생 이 성막에서 연 그 어떤 집회에서보다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복들을 활짝 열어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어쩌면, 이 집회 동안에, 제가 이전에 본 환상을 생각해 볼 때, 제 사역이 앞으로 더 나아지고 더 커지게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다른 두 사역들이, 예고되는 걸 들었던 것처럼 확실히 그대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저 같은 사역이지만, 좀 더 커지는 겁니다. 하지만 첫날밤에, 저는 사람들을 여기
단으로 불렀고, 곧 바로 분별로 들어갔습니다. 두 번째 날 밤에, 저는 사람들을 방으로 들어오게 했고, 곧바로
분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두 밤에는, 우리는 그들을 여기 강단으로 올라오게 하여, 곧바로
분별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일을 보고하자면, 한 맹인 목사님이 강단에서 시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젯밤에는, 휠체어에 앉아 있던 두 명의 어린소녀들이 있었는데, 어떤 의사도 병명을 알지 못하는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두발은 이렇게 컸고, 발가락과 손가락이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아무 손을 쓸
수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기름부음을 주시고 있을 때, 저는 가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그 질병을
저주했고, 그러자 그들은 그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여기 성막에서 걸어 다녔고, 오늘 아침, 침례 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제가 아까 잠시 공부하고 있을 때, 제가 아는 분들이 몇 분 계시는데, 저기 켄터키에서 오신 목사님이신
후버 형제님이 들려서 제 아내에게 남긴 말인데요, 어젯밤에 청중 가운데서 사람들을 불러 줄을 세울 때에,
기도 카드나 그런 게 없는 여자분들이 청중 가운데서 기도하며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식사를
하지 못한, 며칠 동안이었는지 잊어버렸는데요, 한 여자분이 있었답니다; 위에 종양들이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께서 그 분을 부르셨고 병을 고쳐주셨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그분은 일어나서 정상인의 아침
식사를 했고, 오늘 밤 여기 어딘가에 계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오, 우리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관하여 얘기하자면,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어, 우리에게 뭔가 위대한 일이 일어날 참이고, 가까이 이르렀음을 알게 합니다.
어제 저녁에, 예배가 끝나고 저는 한 번도 성령께서 어젯밤처럼 그렇게 크게 사람들에게 기름 붓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오늘밤도, 우리는 또 그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제 저는 하나님의 복된 말씀에서 몇 군데를 읽고자 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읽기 전에, 우리 잠시 고개를 숙이고 그분께 얘기합시다.
사랑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는 오늘밤 아버지께 나아옵니다, 육신은 조금 피곤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 우리의 영은 새 힘을 얻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표적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복 주시고 계시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우리에게 심히, 풍성하게,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주시고 계신다는 표적들. 그런데 만일 당신의 아들 주 예수를 믿음으로써, 우리가 주의 목전에서
은총을 입었다면, 우리는 오늘밤 주의 영이 갑절로 다시금 우리를 찾아와 주시기를 간구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 위에 크신 능력과 분량들로 쏟아 부어져서, 복음을 믿게 하시고, 그들의 삶 가운데
성령의 능력을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오늘밤 구원받을 만한 사람들을 구원하시옵소서,
주님, 그리고 병고침을 받을 준비가 된 사람들을 고쳐주시옵소서. 주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사람들이 밀치며 들어오고, 문밖에까지 서 있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이 작은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여
돌아가는 것을 볼 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사실을 우리는 상기합니다.
그건, 주님께서 육신으로 여기에서 우리를 찾아오셨던 그 시대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들은 한 남자를
주님께 데리고 나아가지도 못해서, 그 집의 지붕을 뚫고 데리고 가야 했습니다. 하나님, 오늘밤도,
이렇게 밀치고 들어와야 했던 모든 사람이 그 남자처럼 보상을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읽을 때 주의 말씀을 복 주시옵소서. 그 말씀이 등불이 되게, 우리 길에 빛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군가가 브래넘 형제에게 얘기한다.] 아뇨. 로젤라 그리피스요? [“네.”]
지금 제게 보고해 주셨는데요, 제가 오늘 아침에 부탁했던 그 여자분은...시카고 집회에서 이름이 거명되었었던
알콜 중독자였습니다. 그분은 성령께서 그녀에게 얘기하셨을 때 발코니에 앉아 있었고, 성령은 그녀가 알콜
중독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카고의 다섯 명의 유명한 의사들이 그녀를 포기한 상태였었습니다.
그 알콜 중독자 갱생회도 그녀를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를 부르셨고, 그건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였습니다. 그녀는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그 때 이후로는 술을 한 모금도 마시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분 위쪽에는 또 한 여자분이 앉아 있었는데, 그녀의 친구이고, 그들은 캘리밋 시티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곳이 어떤 곳인지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곳은 프랑스의 파리보다도 더 형편없는 경계선들입니다,
온갖 종류의 악이 판치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녀가 마약 밀매업자이며, 프레드 어스테어의 파트너 무용수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아버지는 그 말을 듣고 반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일어나서,
“아빠, 저 분이 사실 그대로 말했어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지금 결혼을 했고, 조그마한 여자이고,
복음을 전하는 남편과 함께 전국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로젤라는 선교 사역자입니다, 교도소 예배와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다니면서,
알콜 중독자들에게 희망이 있다고, 그 희망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증거하며 다닙니다.
로젤라는 자기 아버지에 대해서 굉장히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저께인가요, 한 십분 동안, 개인
면담을 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사오년 동안, 제 집회의 열렬한 후원자였습니다. 그녀는 면담 중에, 저기 저
트레일러 안에서, 십분 동안 보고했습니다, “브래넘 형제님, 형제님께서 뭘 하시든지 간에, 저는 제 아버지를
향하여 굉장히 심적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형제님을 무척 좋아하지만 그리스도께는 나오려고 하지
않으세요.”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로젤라,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하실 방법을 알고 계세요.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해야 아버지가 그리스도를 영접할지 알아요.”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가 차에 한 가득 실릴 석회암 밑에 깔려 있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그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주님, 그 신실한 딸이 말하는데, 아버지가 거기 아래에 깔렸다고 합니다, 그 밑에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그가 죽지 않게 하시옵소서, 하지만 그의 혼이 위를 올려다보고 주님께서는 석회암 더미 아래서
드리는 기도에도 응답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고래 배 속에서도, 불타는 풀무 속에서도,
사자 굴속에서도 응답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주님은 여전히 동일한 분입니다.
주님, 그를 씻김을 받은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일이 그런 일들 중 하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일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아멘.
오늘 봉독할 말씀은, 열왕기하2장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배경을 알기 위해 본문 말씀을 보겠습니다.
1.주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들어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함께 길갈에서 나가
2.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여기서 머무르라. 주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셨느니라.” 하매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더라. 이에 그들이 벧엘로 내려가니라.
3.벧엘에 있던 선지자들의 아들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오늘 당신의 주인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그가 이르되, “참으로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4.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원하건대 여기서 머무르라. 주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셨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이처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니.
5.여리고에 있는 선지자들의 아들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오늘 당신의 주인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매 그가 대답하되 “참으로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6.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여기서 머무르라. 주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셨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더라. 그들 두 사람이 계속해서 가니라.
주께서 읽은 말씀에 복들을 더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밤 제가 전할 주제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입니다.”
되도록 간단하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후에, 긴 기도 줄을 세워야 하니까요, 그러나 여러분에게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때들을 잠시 볼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라디오와 여러 다른 곳에서, 진실된 마음에서
나오는 이런 외침을 듣습니다, “주님, 우리 시대 부흥을 주시옵소서.” 라고. 그런데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오는 편지들을 봐도, 우리는 그런 간절한 외침을 듣는데, 그건 여러분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 외침은 마음을
고무시킵니다. 고양시킵니다. 그건 혼에, 소생을 시킵니다, 주의 사람들이 부흥을 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으면
말이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백성이 함께 모여 기도하면, 내가
하늘에서 들으리라.” 그래서 오늘밤, 우리는 그것에 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명심하십시오,
이 모든 외침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부흥을 전할 사람들이 준비가 되기 전에는 부흥을 보내실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들,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들, 하나님께서 훈련시킨 사람들을 가지기 전에는 부흥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신학교를 나와 교육을 받아 훈련된 사람들이 아니라, 강인한 믿음의 소유자들, 하나님께서
그분의 강력한 훈련 학교에서 배출시킨 사람들입니다. 불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갔던 사람들; 그래서 그분의 능력을 알고 있고, 그분의 전능하심을 알고 있고,
그분의 병 고치는 능력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도록 훈련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말씀으로 훈련시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법문은 죽이고; 영은 생명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부흥을 가지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불러내 훈련시켜야만 합니다, 이 메시지를
가지고 갈 하나님께서 훈련시키는 사람들. 그런데 그들은 어떤 반대에도 개의치 않습니다. 그들은 기꺼이
패배한 가운데 불타는 풀무에 들어갈 것이고, 아니면 사자굴, 그곳이 어디든지 갈 것입니다. 그들은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었었고,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승리로 아니면 패배로 이끌든지, 그들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시키는 훈련은
바로 그런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일을 하실 거라니,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람들을 그렇게 훈련시키다니,
참 이상하게 생각되죠, 하지만 그렇게 하십니다. 아시죠, 우리가 부르는 오래된 찬송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물들을, 어떤 이들은 홍수를, 어떤 이들은 깊은 시험들을 통과했으나,
모두 다 보혈을 통과해 왔네.
하나님께서는 정결케 하려고, 그의 백성들이 큰 시험들을 통과하게 하시며 이끄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때로는 여러 해가 걸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로 말하자면,
오늘밤, 바로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최전선에 나갈 사람들을 훈련하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견뎌내고 있는 사람들, 때로, 믿던 모든 게 흔들리고. 때로는 모든 것이 다 무너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모든 것 가운데서, 그들은 그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고 앞만 바라보고 계속해서 전진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지만, 저는 때로는 그들이,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들의
기도가 복의 샘들을 막아버리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들은 소심하고 두려워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나님이 오늘도 여전히 살아 계심을 믿지 못합니다,
그분의 성경이 분명하게,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리한 사람들을, 교육받은, 지적인 사람들을 부르시지 않습니다, 그런 일은 아주 드뭅니다.
그런 사람들도 나름대로 한 역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위대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대개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때는, 에이비이씨이(ABC)도 거의 모르는 사람을 쓰십니다. 성경을 상고해 보십시오. 역사를 통해
살펴보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어떤 일을 이룬 사람들은 대개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아니고,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오직 마음속에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농부, 목자,
어부, 사냥꾼, 자연 가운데서 살던 사람들을 쓰셨습니다. 자연의 그 적막함과 고요함 속에서, 거기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부르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어떤 위대한 지식인
에게 소명을 주신다면, 그 사람은 결국에는 자신이 지적으로 이해하는 것들로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될 겁니다.
그래서 잠시 후에는, 현상적인 일들을 행하는 일에 있어서, 그 사람은 세상의 사람들과 너무 어울리다가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결국에는 교파로 나아가게 되고 계속 가다가 목사가 됩니다.
그런 건 괜찮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려는 그 사람에게 아무런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초자연적인 영역에서 뭔가 행할 준비가 되셨을 때는, 하나님은 대개 하나님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기름 부어 그를 내보낼 수 있고, 겁내지 않고 그 일을 하는 사람을 쓰십니다. 오늘날 그런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세련된 성경학자들이 아니고, 부활의 능력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모세라는 이름을 가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온갖 훈련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신학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알아야할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교육이 필요했다면,
모세는 이집트에 있는 선생들도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한 가지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는 이집트인들의 모든 지혜에 능숙했다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는 이집트의 학자들도 가르칠 수 있었으니까요.
그는 이집트의 과학자들도 가르실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지적인 면에 있어서는 정통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모든 것을 빼내는데 사십 년이 걸렸습니다, 거기 사막에서. 그래서 거기 그 사막에서,
하나님에 대한 그의 모든 지적인 이해들을 다 빼냈을 때, 그 금속은 이제 빚어지기에 알맞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그분의 사람들을 취하셔서 모든 두려움과 모든 지적인 이해들을 쳐서 빼내시고, 그 다음에는
그 위대한 거장 토기장이께서는 그들을 물레 위에 올려놓으시고 다시 빚기 시작하십니다.
합당한 일꾼들을!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보다 누가 더 사람을 잘 훈련시킬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방법을 지켜보십시오.
우리는 다윗이라는 또 다른 사람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어렸을 때부터 훈련시키고 계셨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와서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어, 그에게 기름 부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강한 전사로
훈련시킬 예정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시킨 훈련을 보십시오.
저는 얼마 전에, 제가 늘 기도하러 가는 곳인, 저 위에 있는 그린즈 밀에서 읽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셨던 대목입니다, “내가 너를 양 우리에서 곧 네 아버지의 그 몇 마리 안 되는
양을 따르는데서 불러서, 너를 지상에 있는 위대한 사람들과 같은 위대한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었도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이 다윗에게 시킨 그 험한 훈련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다윗을 어떤 학교에
넣어서 교육시키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의 학교에서 가르치셨습니다. 다윗은 사냥꾼이었고 목자였습니다.
그래서 시편에 보면 다윗은 푸른 초장들과 잔잔한 시냇물에 대해서 기록했는데, 그가 거기서 혼자서,
홀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세상 것들로 더럽혀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것들로부터 멀리 있게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잠잠히 있게 할 수 있고,
그래야 그가 하나님께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세미하고, 작은 음성을. 그러면, 일단 하나님과 만나고 나면,
그 사람은 겁을 모르는 사람이 됩니다. 그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는 개의치 않음을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부활의 능력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우리는 그를 봅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곰이 한 마리 들어와 다윗의 양한 마리를 잡아가게
허락하셨습니다. 다윗은 그 곰을 따라갔습니다. 분명 다윗이 기도했던 겁니다, 왜냐하면 잠시 후에 그가 그것을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기도하며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다윗은 그 양을 관리하는 자였습니다.
그 양을 잃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 양을 구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기의 조그마한 물매를 쥐고는, 그 곰을 향해 돌려서 곰을 죽였습니다.
다윗은 그 양을 구해야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을 위해 다윗을 훈련시키고 계셨는지 아시겠죠?
하나님께서는 그의 목자들이 양들을 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가 뭐라고 비난을 받고 무슨 일을 겪어야 한다고
해도. 그들 양들을 구하라! 다음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이 곰을 용감하게 이긴 것을 보시고는, 동물의 힘을
조금 더 크게 올리셨고, 어린 양을...사자 한 마리를 보내셔서 그 어린 양 한 마리를 잡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자는 사나운 동물입니다. 오, 아프리카에서, 제가 사자들을 사냥할 때...사자는 순식간에, 열 명의
남자들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오, 힘이 세고, 대단한 짐승입니다! 한 번 크게 포효하기만 해도, 그저, 사람들은
사기가 땅에 떨어집니다. 그래서 사자의 기세에 눌려 죽은 사람은 아무런 통증도 느끼지 못합니다.
얼마나 겁이 났으면, 사자가 내는 그 포효 소리를 듣고서 말입니다. 그 거대한 발은, 순식간에, 사자는 여남은
명의 장정들을 찢어놓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조그마한 소년이! 성경은, 다윗이 “붉으스름한” 아이였다고
했습니다. 그건 다윗이 자그마한 소년이었음을 말합니다, 조그마한 물매 하나를 가진. 물매가 뭔지 아시죠,
양쪽에 줄이 하나씩 달려 있고 거기에 조그마한 가죽 조각을 댄 겁니다. 그래서 이미 입에 피 맛을 본 배고픈
사자 한 마리가 달려 들어와 양 한 마리를 물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올려다보고는, “저는 저 양을 잃을 수
없습니다. 주여, 저를 도와주소서.”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자를 그 물매로 쓰러뜨렸습니다. 그리고 사자가
일어서며 작은 소년인 그에게 덤벼들었을 때, 그 사자는 225 킬로그램이나 그 이상이 족히 되었을 것입니다,
그 어린 소년은 체중이 아마 32 내지 36 킬로그램 정도밖에 안 나갔을 겁니다. 그는 자기 조그마한 벨트에서
칼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사자가 몸을 일으켰을 때, 두세 번 휘갈겨 열 명의 장정을 죽일 수 있는 사자인데,
다윗은 그 사자의 갈기를 잡고는 사자를 죽였습니다. 용기입니다! 하나님은 겁쟁이들은 원치 않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그분을 믿기를 겁낸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용감한 사람들을 원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것 외에는 어떤 것에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사람들을.
그런 사람이 하나님이 함께 움직이시는 사람들입니다. 교회가 뭐라고 하든, 담임목사가 뭐라고 하든지, 교회가
뭘 옹호하든지 간에; 그는 하나님과 의로움,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옹호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이 기도하고 있는 부흥을 위해 오늘날 보내실 사람들입니다.
몇 해 후에, 다윗이 전쟁터에 나간 형들을 만나러 올라갔을 때, 거기에는 손가락이 35 센티미터나 되는 커다란
거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거인은 자랑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 누가 나와서 나랑 싸우자. 너희가
나를 이기면, 내가 항복하리라; 그 반대면, 우리가 너희를 섬기리라.” 물론, 항복하는 자는 누가 되었든지 간에
패배한 자일 겁니다. 마귀는 그런 일 하기를 좋아합니다. 마귀는 자기가 여러분에게 승산이 있다 싶으면,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할 겁니다, “너는 그것으로는 이길 수 없어. 감리교회에서는, 침례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병고치심을 설교할 수 없어.” 어, 여러분이 감리교 설교자들이시라면 한 번만 하나님을 만나보신다면,
여러분 그걸 설교할 수 있나 없나 보십시오. 네. 여러분은 그들이 가르치는 신학을 가지고는 절대로 그것을
설교할 수 없을 겁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만나 그분이 계심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들은, “오순절교 사람들은.”하고 말합니다. 여러 해 전에, 저 모퉁이에 몇 명의 사람들이 서 있었습니다,
들어갈 건물조차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요전 날 그들이 오순절 교회에 대해서 뭐라고 썼는지 라이프
(Life) 잡지를 읽으셨습니까? 이 시대에 일어난 가장 큰 현상들 중의 하나는, 오순절 교회의 부상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일 년에 나머지 교회들을 다 합쳐 그들이 회심자를 낸 수보다도 더 많은 회심자를
내고 있다.” 그게 라이프 잡지에 실린 내용입니다. 왜죠? 그들은 어떤 점들은 혼동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형제님, 그들은 용감합니다; 그들은 거기에 정면으로 맞서서, 검은 건 “검다” 하고 흰 건 “희다”하고
말합니다. 부흥이 마침내 터진다면, 그들 가운데서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 기다려보고 그렇지 않은지
보십시오. 그들은 머지않아서 올바르게 고침을 받을 겁니다.
그런데, 다윗이. 사울이 다윗에게 자기 갑옷을 입혔을 때, “다윗, 네가 저 사람과, 거인하고 싸우려면...”하고
말했습니다. “너는 어린애에 불과하다, 청년일 뿐이야, 그런데 저 사람은 젊었을 때부터 전사였어. 자네가
어떻게 저 사람하고 싸울 수 있겠는가?”하고 물었습니다.
이 어린 다윗의 말을 들어 보십시오. 아시죠? 그는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울 왕이시여. 아버지는 저를 초등학교, 대학교, 고등학교에 보내셨습니다. 저는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어요.
저-저-저는 이런 일을 하고도 남아요. 전 영리하답니다.” 다윗은 절대로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내 주여, ”하고 말했고, “내가 저기에서 아버지의 양떼를 돌볼 때에, 곰 한 마리가 와서 양 한 마리를
물어갔을 때, 저는 그 곰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사자 한 마리가 들어와 양을 물었을 때도, 저는 그 사자를
쓰러뜨렸죠. 그리고 사자가 몸을 일으켜 세웠을 때, 저는 사자를 죽였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다윗은, “저를 그 곰과 사자의 발에서 구원해내셨던 하나님께서는 저 할례 받지 못한 필리스티아인의 손에서도
구원해내실 수 있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들에서 훈련시킨 사람입니다!
거기에는 싸우는 방법을 아는, 훈련이란 훈련은 다 받은 사울이 서 있었습니다. 다윗은 검에 관해서 아는 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는 방패에 관해서도 아는 게 전혀 없었습니다. 어, 사울은 가서 자기의 커다란 갑옷을
다윗에게 입혔고, 어린 다윗은 무거워서 다리가 동그랗게 휠 정도로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울의
성직자 옷은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맞지 않고; 그를 짓누르기만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진
모든 신조들과 그런 것들은 하나님의 장비들과는 절대로 맞지 않을 겁니다. 오, 우리는 계속 계속해서
많은 다른 사람들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서둘러서, 우리의 주제로 곧바로 나가겠습니다.
엘리야는 늙어가고 있었고, 자기가 세상을 떠날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정직하고, 선한 한 사람을 발견하셨습니다. 그의 이름은 엘리사였습니다.
자, 보시면, 그 이름이 하나는 엘리야이고 하나는 엘리사입니다.
자, 그는 결코 어떤 형식이나 기타 다른 것으로 들어가지 않았고, 어떤 신학교로 들어가서, 어떤 그 당시의
고등 교육 기관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어떻게 했죠? 그는 들로 나갔고 열두 겨리의 수소들을 몰고
밭을 갈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뭐라구요? 엘리사는, 그는 밭을 갈고 있었고, 직선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몸을 돌려 뒤를 쳐다보면, 고랑이 꼬불꼬불 거리리라는 사실을 엘리사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직선의 고랑을 가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쟁기에 손을 얹고 뒤를
돌아보려고 하지 않을 사람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는 고랑에서 꼬불대면서, 자기가 교육을 다 마칠 때까지
결코 기다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엘리야의 외투가 자기 위에 덮이자마자, 곧바로 수소를 잡아서 희생제물을
드리고는, 엘리야와 함께 떠났습니다. 엘리사는 준비되어 있었고, 기꺼이 행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유능하게
만들 수 있음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어떤 훈련을 시키셔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눈을 고랑에 고정하는 방법을 훈련시켜오셨습니다,
열두 겨리의 수소를 몰면서, 그리고 한 사람이 그 수소들을 데리고 밭을 가는 법을. 하나님은 엘리사에게
인내를 가르치셨습니다, 어떻게 인내하는가와, 그 수소들을 직선으로 걷게 훈련하도록 했습니다.
엘리사는 나중에 사람들도 훈련시켜야만 했습니다; 그들에게 성경에, 말씀에 붙들려 있어야하고, 하나님께
정렬되어 있고, 어떻게 똑바르게 살아야 하는지를.
그런데, 그때, 하나님도 엘리사를 좀 교육을 시키셔야 했습니다.
엘리야는, “자 너는 여기에 머물러라, 내가 길갈로 가야 하리라. 주께서 나를 부르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선지자는, 그 능력이 자기 위에 임한 것을 느낀 후에, 엘리야의 그 외투죠?
엘리사는, “주께서 살아 계시고, 당신의 혼이 살아 있는 한, 나는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길갈로 나아갔을 때, 그곳은 “그리스도인의 고백과 침례가 있는 곳”입니다.
그런 다음에 엘리야는, “이제 여기에 머물라. 이것으로 족하다. 너는 고백을 했고 침례를 받았다.
이것으로 족하다. 나는 벧엘로 올라가리라.”고 말했습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자, 그곳은 많은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좋은 곳일 것입니다. “오, 저는 교회에 나가 교제를 나눠요. 여기에
그냥 안주하는 게 어때요?”하고 말합니다.
하지만, 들어보십시오. 엘리사는 그렇게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이미 하나님의 능력을 느꼈던 사람입니다.
그는 자기를 위해 뭔가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께서 살아 계시고, 당신의 혼이
살아 있는 한, 나는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하고 말했던 것입니다. 오, 그 말이 너무나 맘에 듭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벧엘로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의 집으로, 그런데 거기서 엘리사는 성경학자들을 만났습니다.
다 훈련을 잘 받은 설교자들이었고, 그의 주변에 몰려와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그거 아세요? 당신은 위태로운
위치에 있어요. 엘리야가 당신에게서 데려감을 당할 것을 아셨습니까? 그는 너무 늙었어요. 그는 이제 오래
살지 못해요. 엘리야는 데려감을 당할 것인데, 당신은 거기에서 광신자로 남게 될 거예요.”
이제 이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을 맛본 사람은, 인간이 만든 물탱크에서 나오는...
썩은 물을 마시기를 원하지도 않을 터이고, 자기의 갈증을 거기서 해소시킬 수도 없습니다. 시킬수가 없습니다.
거기서, 그들이 거기 선지자 학교에서 가진 그들의 모든 신학은, 절대로 하나님을 한 번 맛본 사람들에게는,
그 하나님의 사람이 가진 갈증을 해소시켜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계속해서 엘리사를 설득했습니다, “오, 당신은 여기 머물러야 합니다. 육주 후에 우리가 당신을
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사 년간의 훈련을 받는 건 그리 길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당신에게 설교할 수 있는 권리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시죠? 만일 당신이 잘만 한다면,
우리는 당신을 우리 교파에 파송할 것입니다.” 그런 건 하나님의 사람을 만족시키지 못할 겁니다.
“우리와 사오 년쯤 여기서 같이 있겠다고 하면, 우리는 당신에게 목사 훈련을 시키겠습니다.”
그는 그런 류의 일을 위해서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는 곧바로 그 샘으로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런 수준은 이미 넘었습니다. 그는 이미 자기 혼 안에서 천국의 맛을 본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당신의 선생이 데려감을 당하리라는 걸 당신은 아십니까?”하고 말했습니다.
자 엘리사가 한 말을 들어보십시오. “네. 압니다. 하지만 조용히 계십시오.”하고 말했습니다. 달리 말하자면,
“아무 말할 필요 없어요. 제게 그 일에 관해서 말하려고 하지 마세요. 내게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없어요.
저는 제가 어디로 가고 있고 뭘 추구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브래넘 형제가 손뼉을 세 번 친다.]
하나님, 우리에게 그런 사람들을 주십시오, 이 일 저 일로 흔들리지 않을 것을 아는, 하나님께서 훈련시킨
사람들을요.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아요. 내게 그 일로 말하지 마세요. 잠잠히 계세요. 절 낙심시키려
하지 마세요, 그래봐야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거니까요.”
오, 기도 받은 사람들이 그 정도의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좋겠습니다!
“오, 기적들이 일어나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그건 현실적이지 않았어요. 두고 보세요. 그들은 다시 병이 날
거예요.” 합니다. “잠깐 잠잠히 계세요. 제게 그 일로 아무 말씀하지 마세요. 저는 지금 전진하고 있어요.
부흥은 올 거예요. 하나님께서 그것을 약속하셨으니까요.” 오, 하나님의 아들들인 여러분들, 그 영역 안으로
겁내지 말고 전진하십시오. 겁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을 받아들이십시오.
“저는 그가-그가 데려감을 당하리라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건 제가...저는 여기 당신이 가진 것에는 관심
가는 게 전혀 없어요. 당신이 가진 학위들과 박사학위, 문학 학사, 이런 모든 것, 저는 만족스럽지 않아요.
그냥 아무 말씀하지 마세요.” 그들은 말하길 “어, 당신은 거기서 실패할 거예요. 아무도 듣지 않을거에요.”
“음, 제가 실패한다면, 실패하죠. 저는 갈 겁니다.” 엘리사는 계속 전진했습니다. “당신은 건너가지 못합니다.”
“저도 건너가지 못하리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거기로 데리고 가실 겁니다.”하고
엘리사는 말했습니다. “어, 엘리사는 요단에 갈 겁니다.” “저도 그와 함께 갈 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삶에서 요단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따라왔습니다. 말하길, “자, 엘리사...”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아직 젊어,”
아마 이런 식으로 말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너는 정말 어떤 교육도 받지 못했어.” 그 연로한 선지자는
그를 시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너는 아직 젊어. 교육도 많이 받지 못했어. 어, 너는 하지 않고..., 그건
정말로, 너는 초등 교육도 받지 못했다. 네가 밭 가는 일 하나밖에 알지 못하지. 그러니까 너는 여기에 남아
문학 학사 학위를 받는 게 좋겠다. 아시겠죠? 여기 남아서 학위를 받는 게 좋겠다.”
하지만 엘리사는 아니었습니다, 한 번 하나님을 경험해 보았고, 자기 위에 그 기름부음의 능력이 임한 것을
느꼈던 그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주께서 살아 계시고, 당신의 혼이 절대로 죽지 않는 한, 저는 당신을 떠나지
않을 겁니다.” 그는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둘 다 요단에 이르렀습니다. 요단 강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거기에 그들이 서 있습니다,
늙은 남자와 젊은 남자가. 그것은 사실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를 대표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요단 강가에 서
있었습니다. 거기에 교회가 있습니다, 유대에서 내려와, 그렇게 큰 물결들이 찰랑대는 곳에. 그런데 엘리야는,
그의 흰 머리카락이 등 뒤에서 치렁거리고, 그의 침침해진 두 눈은 요단 건너편을 지켜보고 있고... 그런데
그 젊은 남자는 그의 모든 동작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 그 젊은 남자는,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기 위해서 환상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본향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둘 다 요단 강에 있었습니다. 엘리사는, 그에게... 엘리야는 본향으로 갈 참이었습니다.
엘리야는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거기 있는 그 여자 설교자는 그를 힘들게 했습니다, 이세벨이었죠
그리고 아합도. 그런데 그 돌들과 그가 거쳤던 모든 일들! 엘리야는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선한
싸움을 싸웠고, 달려갈 길을 마쳤음을 알았습니다. 요단 저 편에는 그의 퇴직생활이 놓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엘리사는 그 성령이 그에게 임해 있었으므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모든 신자는, 여러분이 자신을 완전히 드릴 때에 이르면, 여러분은 요단 강의 차가운 물결이
여러분 발에 찰랑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건너가실 겁니까, 안 건너실 겁니까?
요단 강은 “분리”, 분리하는 것입니다.
그 뒤 언덕 위에는 이 목사들이 서서 아직도 엘리사에게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건너가지 않는 게 나을
거예요. 당신은 좀 도에 넘치게 행동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오늘날 그런 말들을 들으실 겁니다.
하지만, 엘리사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고, 그 사람이 그분의 선지자라면, 저는 그의 자리를 대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일을 하려면 그분의 성령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들의 학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학교가 그 일을 했었더라면, 그들이 그의 자리를 차지했을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이 일을
하도록 부르셨고, 저는 그분의 성령이 필요합니다.”
만일 교회들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면, 예수가 제공하셨던 그 능력도, 그들은 그것을 수년 전에 받았을 거에요.
감리교회, 침례교회, 카톨릭교회, 장로교회가요. 하지만 그들은 절대로 그 자리를 차지하지 못할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모든 교파를 뒤에 두고, 다른 모든 것을 뒤로하고,
요단 강을 건널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홀로 설 겁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요단에서 엘리사와 함께 서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그 위를 쳐다보면서, 하나님이 건너편
어딘가에서, 자기와 만나실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외투를 벗고, 고개를 돌려 그 젊은이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요단 강을 쳤습니다. 그러자, 요단 강이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마른 땅
위로 건너갔습니다. 아시겠죠? 그러고 보면, 요단 강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만일 거기서 여러분에게 길을 열어주는 뭔가가 있다면 말이죠.
오, 그들이 강 다른 편에 왔을 때! 말과 병거가 하나씩 숲 전체에 다 숨어 있었습니다. 만왕의 왕께서 엘리야를
본향으로 들어올리기 위해서 수행단을 보내셨던 것입니다. 엘리야에게는, 모든 일이 마감되었던 겁니다.
엘리야는 팔십 여 년 동안, 그 아래 있는 사람들과 말싸움도 충분히 했고, ...배고픔과 갈등과 기타 많은 일들을
겪었던 겁니다. 본향으로 갈 때가 됐던 겁니다. 그래서 그는 엘리사를 쳐다보았습니다.
엘리사는 환상을 보고 싶어했습니다. 오, 그는 온갖 교육을 다 만났습니다, 그 옛날에 그가 멈출 수도 있었을
교육을. 그 교육은 아무런 일도 해내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훈련시키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거기에서 쳐다보았습니다, 보니까, 숲 전체에는 그 주변에서는, 이 불 병거들과 불
말들이 숨어 있었고, 그것은 엘리사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환상을 보았으니까요. 그렇습니다, 형제님!
그래서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들어 올려 가셨을 때, 엘리사는 그의 성령의 갑절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그때 부흥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사람을 보십시오, 전에는 농부에 불과했던 사람이죠.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불멸하는 이름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를 지켜보면서 주위에 서 있었던 그 모든 선지자들은, 엘리사가 하나님의 능력을 받았기
때문에 그에게 엎드려 절해야 했습니다. [브래넘 형제가 설교단을 세 번 두드린다.]
하나님께서 요단 강에 몸을 던져서 요단 강을 건너고 세상 것들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킨 남자들과 여자들의
발 앞에 세상이 엎드리게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 형제님 자매님, 오늘밤, 여러분이 뭘 하든지 간에,
뭘 생각하시든지 간에, 여러분 하나님과 함께 요단 강을 건너십시오. 앞으로 건너가 분리되어서,
세상을 등지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훈련시켜 그분을 섬기게 하십시오.
우리는 이 부흥이 오기 전 날에 살고 있으며, 하나님은 지금 여기저기 찾고 계십니다, 마음들을 찾으려고.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바울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칭 바리새인이라는 한 사람을 발견하셨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제자가 되기에 앞서,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다루셔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대를 쭉 거쳐
내려오면서 사람들에게 하신 일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그들을 취하시고 그들에게서 그들이 가진 신학을
펌프질하듯 빼내셔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환상을 보자마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그 위대한 선생,
이스라엘에서 가장 위대한 선생에게로, 전에 가르침을 받았던 선생님에게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절대로
가말리엘과 의논하기 위해서 그에게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아니, 절대로 예루살렘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십사 년이 지난 뒤에야 갔습니다. 바울은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 기도 모임에. 거기서 하나님은 그에게 신약의
여러 책들을 쓰게 하셨습니다. 아시겠죠? 하나님은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 신약을 쓰게 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었고, 그래서 바울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서 모든 신학을 빼내셨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리스도를 배우기 위해서, 자기가 알았던 모든 것을 잊어야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세상을 비우시고, 우리로 우리 자신들을 비우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내지 않는
남자들과 여자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머물면서, 그 분리선인, 요단 강을 건너가게 하시려고 하시는데,
우리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시기 위함입니다.
저는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이 깊이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만일 아직 이곳을 건너지 않았다면,
여러분이 아직 이 선을 넘지 않았다면, 여러분이 여전히, “어, 엄마는 어느 어느 교회에 다니세요.”하고
말하고 있다면. 그래도 좋습니다. 그게 여러분의 자리는 아니니까요. 아시겠죠?
오늘날, 하나님은 최전선으로 남자들과 여자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길갈로 부르지 않으십니다,
여리코나 벧엘로도 부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그들은 멸망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요단 강을
건너라고 부르고 계시는데, 여러분을 그분 자신의 능력의 학교에 들어오게 하셔서, 여러분을 만드시고 빚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여기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오, 그분의 아들의 영을 내려 보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이 지난 이천년 동안 보지 못했던 표적들과 기사들과 기적들을 행하고 계십니다. 과학계는 그것,
불기둥을, 주의 천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오늘밤 워싱턴 디 씨에, 종교관에, 유일한 초자연적인 존재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사진에 찍힌 작품으로 걸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동일한 표적들과 기사들을
나타내시고 있습니다. 그게 뭐죠? 그건 요단 강을 건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여러분 혼자 계십시오.
그분의 정련시키는 풀무 속에 들어가 누워 계십시오. 거장 토기장이의 큰 물레 위에 올라가 그분께서 여러분을
빚으시게 하십시오. 오늘, 기도하고 있을 동안에, 우리가 그곳에 올 동안,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의 물레 위에
올려놓고서, “주님, 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빚어서 주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주시옵소서.”하고 말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잠시 고개를 숙이고 기도합시다. 기도하기 전에, 저는 이 안에 계시는 분과 밖에 계신 분들에게 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밤 여기에서 진심으로 예수님과 함께 요단 강으로 내려가서, 여러분이 환상을 보고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뭘 의미하셨는지 알아보게 될 때까지 요단 강을 건너고자 하는 분 몇 분이나 되시죠?
손을 들어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보십시오! 이 건물 안에는 이백 명의
손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요단으로 내려가십시오, 신학교로 가지 마시고. 엘리사는 그곳을 지나쳤습니다.
그들은, “여기에 머무십시오.”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하지 않습니다. 그건 인간이 만든 겁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아, 그건 절대로 하나님을 향해 갈급해
하는 사람의 그 갈증을 해소시키지 못할 겁니다. 어떤 신학교의 체험도, 어떤-어떤 예술학교 학위나 그런 것은
절대로, 절대로 그 갈증을 해소시키지 못할 겁니다, 여러분이 그 생명의 샘에서 마시기 전에는....
손 드셨던 분들, 이제 저와 함께 기도하십시오. 사랑하는 하나님, 이 짧은 몇 분간의 예배를 드리는데,
사방 벽 주위에서 내내 서 계셨던 남자 여자분들, 소년소녀들; 그리고 밖에서, 창에 기대어서 계신 분들;
더운 날입니다. 하지만 그들 안에는 뭔가가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들의 관심을 끄셨습니다,
아니었다면 그들은 가버렸을 것입니다. 그들은 거기에 그렇게 서 있지 않았을 겁니다.
주 하나님, 그들은 자신들이 인간에 지나지 않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고귀하신
전(前) 시장들 중 한 분이 부대통령의 연설을 듣던 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며칠 전
날 저녁에는, 한 유명인사도 구기경기장에서 급작스레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오늘 그들의 혼은 어딘가에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어느 날엔가는 우리도 죽을 겁니다. 똑같은 방법은 아닐지 몰라도, 우리도 가야만 합니다.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교회에 다니는 것만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은 사람들이
성령으로 충만되기를 원하십니다, 거듭나고, 돌에서 뜨여내 지고, 성령으로 태움을 받고, 표도 받고, 그 선을
건너간 사람들,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을 원하십니다. 그리면 우리는 주님께서 빌리 그래함과 많은 다른
이들이 기도하고 있는 그 부흥을 보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홀로 있고, 자신의 신학교로부터 나오고,
그들의 자의적인 방법들을 멀리하고, 겁내지 않는 사람들, 주님과 함께 하는 훌륭한 인품을 가진 사람들,
주님을 믿고 주님의 말씀에서 주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가지게 될 때에.
하나님, 이제 이곳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가진 모든 것을 주 예수께 드리고, 세상에 모든 것을
다 팔아 버리고, 고백과 그리스도인으로서 시작하는 장소인 길갈을 지나가게 하소서. 신학을 가지고 거기에
눌러 앉아 있는 선지자 학교를 지나가게 하소서. 요단 강으로 나아가, 그들이 건널 때 열린 환상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여전히 살아 계심을 알게 하소서. 나중에 우리는 이 선지자가 어느 날, 도단에서,
주위에 그 동일한 불 천사들이, 불 병거들이 있음을 보는 걸 발견합니다.
오늘밤에도 그 천사들이 여전히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 주의 남자들을 부르시고, 주의 여자들을 부르시고,
주의 소년들, 주의 소녀들을 부르시옵소서, 주님. 그들의 마음에 평화를 말씀해 주시고 세상 것들을 초월하여
건너가게 하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를 위하여 구하옵나이다. 아멘.
잠시 그 찬송을 부르고 싶습니다, 아주 조용하게 경배드리면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진흙과 같은. 날 빚으시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이제 다 같이, 경배 드리면서. 주님의 뜻을, 자 그 찬송에 자신을 헌신, 그 찬송으로, 하나님께 헌신하십시오.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진흙과 같은
날 빚으시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이제 조용히, 경배 드리면서. 주위를 보지 마십시오.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주님의 뜻을,(진심으로 부르십시오.)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그렇게 되면 아주 좋을 거라고 믿습니다. 여러분 경배하기를 좋아하시죠? [회중이 “아멘.”한다.] 메시지는 이제
끝났습니다. 잠시 고개를 숙이고, 그 찬송을 다시 부르면서, 경배 드립시다. 마음으로 부르십시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 허락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는 이 어린 아이들로부터 가장 나이든 노인들까지, 성령께서 바로
지금 그들의 믿음을 다루시고 모든 의심을, 그 조그마한 실패 모두를 제거하시고, 그들이 주님의 뜻에 따라
빚어지게 하소서. 그들이 주님의 위대한 물레 위에 있는 동안에, 우리는 우리의 혼을 헌신에, 다시 빚어짐에다
내놓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아들, 예수의 이름으로 그것을 허락하시옵소서. 아멘.
저는 이것이 너무나 좋습니다. 여러분도 좋으시죠? [회중이 “아멘.”한다.] 조용히 성령의 기운을 느끼는 것.
오, 강력한 메시지가 나간 후에, 이렇게 성령의 온화함이 있습니다! 그건 말씀에 의해서 나오는 겁니다.
제가 그 찬송의 한 절을 부르겠습니다, 아니 불러보겠습니다.
그것은 피를 흘리고 있네, 그렇다네, 피를 흘리고 있네, 이 성령 복음은 피를 흘리고 있네,
진리를 위해 순교한 제자들의 피로, 이 성령 복음은 피를 흘리고 있네.
이 성령 계획을 위해 처음으로 죽은 사람은, 침례인 요한이었네, 하지만 그는 장부답게 죽었네;
다음에 주 예수가 오시고, 그들은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네,
그는 성령이 죄에서 사람들을 구하리라는 말씀을 전하셨네.
베드로와 바울, 성 요한도 있었다네, 그들은 이 복음이 빛을 내도록 목숨을 바쳤다네;
그들은 옛 선지자들의 피에 자기들의 피를 합했네,
하나님의 진실된 말씀이 정직하게 말해질 수 있도록 하려고.
또 그들은 스테판을 돌로 쳐죽였네, 그는 죄를 반대하며 설교했네,
그들은 화를 내며 달려들어 그의 머리를 내리쳤네; 그러나 그는 성령 안에서 죽었고, 숨을 거두었네,
그리고 그 목숨을 바친 무리에 합류했네. 제단 아래 있는 혼들은 “얼마 동안?”하고 외치고 있네,
주님께서 잘못한 모든 사람들을 벌을 주시도록, 그러나 목숨을 바쳐 피 흘릴 사람이 더 있을 것이네,
이 성령 복음과 그 진홍빛 샘을 위해서.
다 같이 부릅시다.
그것은 피를 흘리고 있네, 그렇다네, 피를 흘리고 있네, 이 성령 복음은 피를 흘리고 있네,
진리를 위해 순교한 제자들의 피로, 이 성령 복음은 피를 흘리고 있네.
그들이 누구였었죠? 하나님께서 훈련시키고 부르신 사람들이었습니다. [테이프에 공백 있음.]
어떻게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넣기 위해 겁쟁이를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는 겁을 냅니다.
그래서 그들이 말씀에 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겁니다. 겁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할례한 사람들,
하나님께서 안에서 내주하시는 사람들. 그는 오히려 자기의 피를 인쳤고, 자기 증거를 자기의 피로 인쳤습니다;
개의치 않습니다. 그가 사는 건 그리스도입니다. “내게 사는 것은 그리스도요,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겁니다. 아멘.
이제 기도줄을 세울 시간입니다. 좀 일찍 세우게 되었군요, 여덟 시 이십 분쯤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여러분이, 이... 우리가 아무리
설교를 많이 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한 마디의 말해진 말씀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기도줄을 시작하기 위해서, 우리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드리겠다고 약속했었죠.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매일 밤, 기도 카드를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매일 밤 우리는 거기서 분별을 위해서 한 무리의 사람들을 부르곤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어떤 분들은
그 날 밤으로 떠나는 분들이었습니다. 은혜스러운 집회였는데, 성령이 내리고, 그런데 사람들은 떠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 날 밤에는 카드를 더 나눠드려야만 했습니다.
제가 잘못 알지 않았다면, 저기 뒤에 서 계시는 분은 패니 윌슨 아니십니까? [윌슨 자매가, “맞습니다.”하고
말한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저 자매님을 만난 게 한 십 칠...오, 더 됐죠, 한 이십... [“1932년요.”] 1932년에
결핵으로 죽어가고 있던 저 분을 만났었습니다, 이 도시의 의사는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담요와
그런 것들이 피로 푹 젖을 만큼 출혈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남편과 딸이 와서 저를 데리고 갔습니다.
거기로 가서는 그녀 위에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에, 추운 겨울철이었죠,
저는 그녀를 강에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낡은 소를 싣는 트럭 뒤에 타고서
갔습니다, 온 몸이 젖어서. 그리스도께서 그 일을 하셨기 때문에, 저분은 오늘밤 살아 계십니다.
여러 해 동안 만나지 못하다가 처음 만났습니다. 청중을 둘러보다가, 저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 계십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내가 살므로, 너희도 역시 살 수 있노라.”
하셨습니다. 이제 저는, 이것이 뭔지 여러분에게 짚어드릴 수 있도록, 짚어드리지 않으면, 여러분은 나가서는,
“어, 나는 그 말이 이해가 안 돼.”하고 말할지도 모르니까요. 자, 제가 말하고자 했던 건 이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자, 만일 예수가 동일하시다면, 모든 원칙에서도
동일하셔야 하고, 능력에서도 동일하시고, 힘에서도 동일하시고, 모든 면에서 동일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여기 이 땅에 계실 때, 한번은 어떤 그리스인들이 와서, “선생님들, 우리는 예수를 뵙고 싶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게 예수에 관하여 들어본 모든 남자나 여자의 소원이라고 믿습니다, 예수를 보고 싶은
소원. 그래서 만일 예수가 동일한 분이 아니라면, 우리는 그를 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분이라면,
우리는 그분을 볼 수 있고, 아니라면 예수는 뭔가 틀린 말을 했던 겁니다. “하지만 잠시 후에는, 세상이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은 나를 보리라, 이는 내가,” 인칭 대명사죠, “내가 너희와 함께, 곧
세상 끝 날까지 너희 안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셨습니다. 그리고나서 예수께서는 그 시대가 끝날 때까지,
그때 행하신 동일한 일들을 하시면서, 그분의 교회 안에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잠시,” 세상이 예수를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이다 했습니다. 어,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그분을 보게 되죠?
주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면, 우리는 그분의 영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영은 예수가 그 때 행하셨던
일들을 똑같이 하셔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건 동일한 영이 아닐 겁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들은 가지들이다.”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열매를...만일 가지가 포도나무 안에
있으면, 그 가지는 그 포도나무가 산출하는 종류의 열매를 맺을 겁니다. 그러면, 첫 번째 포도나무가 나가...
그 포도나무에서 나온 첫 번째 가지는 오순절 가지였습니다; 환상들, 능력들, 병고침들, 성령의 침례, 표적들과
큰 기사들. 그 다음 가지는 동일한 종류의 가지여야 할 겁니다. 끝까지 계속해서, 동일해야 할 것입니다.
그게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 예수께서 어제는 어땠는지 알아봅시다.
우리가 주께서 어제는 어떠했는지 찾을 수 있다면...시간 때문에, 지금 저는 짧게 잘라서 말합니다;
한 오 분 정도만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제는 주님이 어땠는지 볼 수 있다면, 우리는 주님이
오늘은 어떨 것이고, 영원히 어떠실 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공정하겠죠? [회중이 “아멘.”한다.]
이제, 예수께서 여기 땅에 계셨을 때, 주님은 메시아로 오셨고, 침례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셨고, 아직은 아무
일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역을 막 시작한 상태였습니다. 그가 누구에게 보냄을 받았었죠? 유대인입니다.
자, 우리는 세상에는 단 세 부류의 민족이 있음을 압니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과 사마리아인들; 함, 셈, 그리고 야벳의 사람들이죠. 유대인, 이방인, 그리고 사마리아 인...
기억나십니까? 오순절 날, 왕국 열쇠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베드로는 그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여러분 모두 회개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십시오.” 빌립은 내려가서
사마리아인에게 말씀을 전파했습니다. 그들은 다 믿고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다만,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지 않았을 뿐이었습니다. 베드로가 그 열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내려가서
그들에게 안수했고, 그러자 그들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이방인인 코넬료는 환상을 하나 보았는데,
그가 사람을 보내 베드로라고, 피혁장이인 한 사람의 집에 묵고 있는 시몬 베드로라고 하는 사람을 모셔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거기로 올라갔을 때, “베드로가 이 말씀들을 말하고 있을 동안에, 성령께서 그들
위에 내리더라.” 했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누가 물을 금할 수 있으리요? 이들은 우리가 처음에
성령을 받았을 때처럼 성령을 받았도다.” 그 가지는 다 동일하게 나옵니다. 아시겠죠?
자, 예수께서 오셨을 때...자, 예수께서는 이방인들에게는 오시지 않았었습니다. 그걸 몇 분이나 아시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방인들에게는 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몇 분이나 그걸 아시죠? “이방인들의 길로는
가지 말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에게 가라. 너희가 가서 말씀을 전하고, ‘하늘 왕국이 가까웠도다.’라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에게 말하라.” 하셨습니다. 자, 누가 그 때 예수께서 오실 것을 기다리고 있었죠?
이방인들은 기다리고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교도들이었습니다, 앵글로색슨족은요. 우리는 로마인들이었고,
태양과 그런 것들을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메시아도 기다리고 있지 않았지만, 유대인들과 사마리아
인들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 예수께서 어떻게 그분을 기다리고 있는 그 사람들에게 자신을 선포하셨죠?
요한복음1장으로 잠시 돌아가 볼까요. 잘 들어보십시오.
주님께 처음으로 소개된 유대인은, 안드레가 회심했을 때, 가서 자기 형제, 시몬 베드로를 발견하고는,
그는 예수 앞에 시몬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의 이름이 뭐고, 그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인지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몇 분이나 그걸 아시죠? [회중이 “아멘.”한다.] 그 일이 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하시죠? 그는 나중에 왕국 열쇠들을 가지게 된 사람이었습니다. 그게 예수께서 자신의 신분을
메시아로 증명하신 방법입니다. 빨리 합시다, 빌립이 회심하고는, 가서 나다나엘을 발견했습니다.
그곳은 산 너머에 48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빌립은 그 집에 올라가서,
저는 그가, “오, 나다나엘 부인, 나다나엘이 어디 있죠?”하고 말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 그는 올리브 과수원에 나가 있어요.”
거기로 재빨리 달려나갔습니다, “나다나엘, 어디 있나?” 그리고 그는 나다나엘을 한 나무 아래서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나다나엘은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빌립은 나다나엘이 기도를 마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는, “잘 있었나, 나다나엘? 수확이 어떻지?”하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 그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를 만난 사람은 그렇습니다. 시시한 일들로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는, “와서, 우리가 발견한 분을 보게나,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이시네!”하고 말했습니다.
지금 저는 나다나엘이 기도를 끝내고 옷을 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다나엘은 말했습니다,
“이봐, 빌립, 나는 자네가 선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네. 자, 나사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나?
어, 알지, 메시아가 오신다면, 그는 교회를 통해서 예루살렘에 오실 걸세.” 오늘날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시겠죠? “그는 예루살렘을 통해 오실 거네, 가야바는 지난 번 예배 때 그것을 광고하지도 않았어. 그래서,
신학자들도 그것을 광고하지 않았어. 그래서 나는 자네가 정직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네. 자네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친 것 아냐?”
“오, 아니야. 자네가 와서 알아보게.” 나다나엘은 대답했습니다, “뭐 나사렛에서 좋은 것이 나올...”
빌립은 가장 훌륭한 대답을 했습니다, “와서, 직접 보게.”
자, 돌아오는 길에, 저는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거 알아? 저 아래 사는 늙은
어부 생각나, 자네가 생선을 살 때, 자네가 그에게 준 영수증에 서명조차 못했었던 어부 말이야?”
나다나엘은 말하길 “그래. 그 사람 이름이 시몬이었지.” 빌립은 대답하길 “그래. 맞아.”
빌립은 이어서 말하길 “며칠 전에, 그 메시아 앞에, 그를 데리고 왔었어, 그런데 그분이 베드로를 보시자마자,
‘네 이름은 시몬이다. 아버지의 이름은 요나이다.’하고 말씀하셨어. 그래서 나는...자네가 그 분 앞에 나갔을 때,
자네가 누군지 말씀하시지 않는다고 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 거네.”
나다나엘은, “아, 잠깐, 나는 아닐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날 그들이 도착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늘 하듯이, 병자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기도 줄 앞에 서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가...올라와
청중들에게로 나왔습니다. 예수께서는 고개를 들고, 빌립이 통로로 한 남자를 데리고 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를 보시자, “안에 아무런 간사함이 없는 저 이스라엘 사람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거 참 이상한 교리죠? 그건 어제의 예수셨습니다. 그가 동일한 분이시라면, 그건 오늘날의 예수입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멈춰 섰습니다. 저는 나다나엘을 볼 수 있습니다. 빌립이 그의 옆구리를 찌르면서, 말하기를
“내가 뭐라고 그랬나? 내가 뭐라고 그랬어?”하고 나다나엘에게 말합니다.
그는, “랍비여,”하고 말했습니다. 랍비는 선생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날은 그것을 뭐라고 부르든지, 아시죠?
사실, 그 올바른 히브리말은, 선생이라는 뜻입니다. “랍비여, 저를 언제 보셨습니까?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저는 한 번도 주를 뵌 적이 없습니다. 제가 이스라엘 사람임을 어떻게 아십니까? 제가 의롭고,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임을 어떻게 아시죠? 주님은 한 번도 절 보신 적이 없어요. 어떻게 절 아십니까?”
예수께서는,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그 나무 아래 있을 때에, 내가 너를 보았다.”
산 너머 48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었는데, 그 전날에. 굉장한 눈이시죠!
자, 나다나엘이 뭐라고 말했죠? 그는, “랍비여,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께서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유대인들이 그걸 인식하였더라면...자 기다리십시오. 그 사람은 택함 받은 유대인 입니다. 몇 분이나 택하심을
믿으십니까? 오, 그것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시겠죠? 성경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그 안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것을 고백했고, “랍비여,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하고 말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그 당시의 신학자들이 서 있었습니다, 제사장들과 위대한 선생들, 주의 말씀을 듣고 있었죠.
그런데 여러분 그들이 뭐라 말했는지 아십니까? 그들은, “그는 점쟁이예요. 그는 비엘세붑의 영을 쓰고 있소.”
하고 말했습니다. 예수는...그들은 한 번도 그 사실을 입 밖으로는 내지는 않았습니다. 아뇨, 안 그랬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몸을 돌려 그들을 쳐다보셨습니다. 그는, “너희는 나를 그렇게 부르고도 그냥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성령이 오실 때가 오리니, 그때에 동일한 일을 행하는 성령을 거스르는 한 마디를 말하면,
이 세상이나 오는 세상에서도 절대로 용서받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는 누구를 대하고 있는 겁니까? 그들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진짜 진실하고 정직한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메시아이심을 믿었습니다.
그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신학자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죠? 우리가 전에 알아봤듯이, 뱀의 씨입니다.
예수께서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도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영리하고, 명석하고, 거룩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지푸라기 하나도 움직이려들지 않고...거룩했습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고기를 먹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거룩한 사람들이었지만,
깨닫지 못했습니다. 아시겠죠, 그들은 사람들의 가르침으로 사람에게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람들을 (그분의 말씀으로)거칠게 훈련시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들!
그러던 어느 날 주께서-주께서...그게 유대인들이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그게 주께서 유대인들에게 자신을
알리신 방법입니다. 몇 분이나 그게 성경말씀이라는 걸 아시죠? [회중이 “아멘.”한다.] 좋습니다.
이제, 만일 주께서 유대인들에게 자신을 알리셨다면, 그건 유대인들과 함께 계시던 어제의 예수였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사마리아인들도 주께서 오시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어요.”하고 말하셨죠?
네, 그들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방인들은 아닙니다. 사마리아인들만 입니다.
예수께서 처음에 사마리아인들을 만나셨을 때, 그는 사마리아를 경유해서 가야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멈춰 서시고는, 제자들을 음식을 사오라고 보내셨습니다, 한 열 두시쯤에. 그는 한 우물가에
앉았습니다. 한 여자가 나왔는데...우리는 그 땅에서 그녀가 오명을 가진 여자임을 압니다, 거리의 여자, 아시죠,
매춘부였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나와서 물을 길으려고 그 우물에 두레박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한 음성이, “여자여,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달라.”하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주변을 둘러보았고
거기에는 한 중년의 유대인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한 서른 몇 살밖에 안 되었지만, 성경은 그가 한 쉰
살쯤으로 보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오십 세도 안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고 말합니까?”
그는,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도, 나는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시겠죠?
아마 그분은 많은 일 때문에, 그의 육신의 몸은, 좀 늙어 보였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쳐다보았습니다. 그녀는 그가 유대인임을 알아챘습니다. 그녀는, “선생님, 당신네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들에게 그런 것을 부탁하는 것은 관례가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 교제하지 않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여자여, 네가 누구와 얘기하는지 알았다면 내게 마실 물을 달라고 구하였을 것이다. 내가 너에게
주는 물은 여기로 길으러 오는 물이 아니다.”하고 말하셨습니다. 예수는 뭘 하고 계셨죠? 그녀의 영을 접촉하고
있었습니다. 아시겠죠? 잘 보십시오, 주께서는 이제, 자신이 누군지 그 사마리아인들에게 선포하시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어, 당신들은 ‘예루살렘에서 경배하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 산에서’라고 하는데요.”하고
말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이 산에서도 아니고, 예루살렘에서도 아닌, 영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경배할 때가 오리니, 지금이다. 아버지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뭘 하고 계신 겁니까? 그녀의 영을 붙들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잠시 후에, 예수께서 그녀의 문제가
어디 있는지 발견하셨을 때...몇 분이나 그녀의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그녀는 다섯 명의 남편이 있었었고,
지금은 여섯 번째 남편과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여자여, 가서 네 남편을 데리고 여기로 오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나에게는 남편이 없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예수는 “맞도다. 너에게는 남편이 다섯 있었고,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남자도 네 남편이 아니다.” 하셨습니다.
그녀는 흠칫하며 예수를 쳐다보았습니다. 자, 그녀는, “당신은 바알세불입니다. 당신은 점쟁이입니다.”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제퍼슨빌에 있는 설교자들 절반이 하나님에 관해 아는 것보다도 더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매춘부이면서도. 그녀는, “선생님, 당신이 선지자이신 것을 내가 아나이다.”하고 말했습니다.
잘 보십시오, “한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그 말을 추적해보면, 여러분은 아실 겁니다, 모세가 오리라 말씀했던
그 선지자임을, 아시죠, “주, 너희 하나님께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키시리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그녀는 “나는 당신이 선지자이신 것을 아나이다.” 말했습니다. 그녀는 예수께서 다른 방법으로는 그걸 알 길이
없다는, 그것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신이 선지자임을 압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이제 여기 들어보십시오, “우리는, 사마리아인들이,” 이제 유대인들이 아닙니다.
사마리아인들이, “우리는 메시아가 오시면, 그가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말해줄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표적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보셨죠? 메시아의 표적입니다.
“메시아가 오시면, 그가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말해줄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입니까?”
예수께서는,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니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물동이를 떨어뜨리고, 성읍으로 달려가, “와서, 나에게 내가 행한 일들을 말한 사람을 보라.
이 사람이 메시아가 아닌가?”고 말했습니다. 그때 그게 메시아의 표적이었다면, 그건 오늘날의 메시아의
표적이어야만 합니다. 만일 예수가...자 명심하십시오, 한 번도 이방인 앞에서는 그런 기적이 행해지지
않았습니다. 그건 금지되었습니다. 왜죠? 이방인들에게는 앞으로 이천 년 동안의 교회시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방인의 경륜의 끝이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러시아도, 공산주의자들은, 여러분을 향해서 폭탄을
겨누고 있습니다, 그 경륜을 끝내기 위해서죠? 걱정하지 마세요, 그것은 올 겁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이름을 그 위에 쓰고 여기에 올 것이고, 몇 초 만에 가루로 만들어버릴 겁니다, 나라 전체를요.
그것은 완전히 전멸일 것입니다. 보십시오, 그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일 겁니다.
저는 그들이 자유 군주제라는 것을 압니다, 이교도 무리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바로 잡기 위해 지난
시절에 이교도 국가들을 일으키시지 않았습니까? 성경은 러시아와 공산주의가 하나님의 손 안에서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땅에서 (불신자들)사람들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휴거가 일어나고 교회를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본향으로 데리고 갑니다. 만일
그게 그 정도로 가깝다면, 휴거는 얼마나 가까운 일이겠습니까? 그 일보다 더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제 왜 제가 온갖 노력을 기울이면서 왜 그런 식으로 말씀을 전하는지 아시겠죠;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시는 동안에, 그것을 택함 받은 자들 안으로 밀어 넣어, 여자의 씨를 끌어내고, 그래서 뱀의 씨가
형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정말로 맞습니다. 그게 하나님께서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일입니다.
자, 예수께서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앞에서, 그 표적들을 가지고 자신을 표명하셨다면 우리에게 동일한 표적들을 보이지 않으신다면, 그는 불공평한 분이실 것입니다; 만일 우리를, “우리는 감리교인이에요. 침례교인이에요.
카톨릭교인이에요. 장로교인이에요.”하고 말만하고 지나가게 놔두신다면.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냉랭한
신학을 가지고 지나가게 하신다면. 예수님은 처음에 그러셨듯이, 표적들과 기사들을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만일 그분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면요. 우리는 그 날에 당도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
있습니다. 성경으로, 증인으로, 성령으로, 과학으로, 모든 것이 그것이 여기에 당도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오, 저는...오,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그것을 사람들에게 밀어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제게 있다면 좋겠습니다.
여기 제퍼슨 빌에 사시는 여러분들은 제 사람들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저를 광신자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이런 예고들이 있는 거 아시죠?
여러분들, 1937년 홍수를 돌아보십시오, 여러분들은 여기 교회에서도 비웃었었습니다.
저는, “물이 스프링 스트리트에 6.6 미터 찰 것입니다,”하고 그런 일이 일어나기 육 개월 전에 말했었습니다.
한 번이라도,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를 말했는데, 그대로 사실이 아닌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다면
말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언제 한 번이라도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나 말해 보십시오. 한 번도 없습니다!
그건 사실이고, 여전히 사실로 남아 있고, 항상 사실일 것입니다.
이제 한꺼번에...여기에는 한 백여 명의 사람들이 기도를 받기 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한꺼번에 다
부를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한 번에, 할 수 있는 만큼 부르고, 그리고 그 다음에 계속해서 그들을 다 여기로
오게 할 때까지 나오시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시작하겠는데... 빌리 폴이 여기 있지 않았습니까?
거기 뒤에 있나요? 빌리에게 여기로 나오라고 하십시오. 저는 어떤 걸 나눠주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떤 기도 카드를 나눠주었지? [빌리 폴 형제가, “큐(Q), 일에서 백까지요.”한다.] 큐, 큐, 큐. 기도카드 큐.
여러분이 가진 기도 카드를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큐라고 쓰여 있을 겁니다. 일부터 백까지. 좋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한꺼번에 다 여기로 올라오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조금씩만 올라오게 하고
다들 올라오시게 할 겁니다. 우리는 다 기도 받을 때까지 한 사람씩 한 사람씩 나오게 하겠습니다.
자 보십시오. 저는 안에 계시는 분과 밖에 계시는 분들이 다 이것을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이 집회를 끝내면서, 저는 이 교회를 담임목사님께 네빌 형제님께 맡기겠습니다, 여러분을 형제님께,
그리고 형제님을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여기계신 네빌 형제님. “저는 여러분 모두를 다시 예배에 초청합니다.
네빌 형제님은 용감한 군사이십니다. 그는 진짜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이전에는 감리교 목사님이셨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애즈베리 출신이셨습니다, 그는 모든 신학자들, 신학교에서, 그들이 가르치는 체험으로 훈련받은
분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는 자기가 뭔가 다른 것을 가져야 함을 알게 되는 시점에 이르렀고, 그는 그
선을 건넜습니다. 그는 여기서 담임목사로 계시고, 성령으로 충만한 분입니다, 진정한 설교자이고, 진정한
신학자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이 도시에 사시고, 이 지역에 사시는 분들을, 나가시는 교회가 없으시다면,
여러분이 진짜 복음을 듣고 싶으시다면, 와서 네빌 형제님의 설교를 들으시라고 부탁합니다. 형제님은 제가
옹호하는 것과 똑같은 것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진짜 용감한 군사입니다. 여기 있는 우리 모두는
네빌 형제님을 사랑합니다. 형제님은 우리와 함께 오랫동안 같이 계셨고, 우리는 형제님을 사랑합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오늘밤 여기로 돌아오시고, 그분이 이 땅에서 계셨을 때 유대인과 사마리아
인들에게 행하셨던 일들을 똑같이 행하신다면, 예수께서는 여러분들 이방인들에게도 동일한 일을 하실 겁니다,
몇 분이나, “저는 주님을 전심으로 믿고, 바로 여기서 그것을 받아들이겠습니다”하고 말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어느 교회에 다니시든지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다니던 감리교회를 그만 나가라는 말씀입니까?”하고
말하시겠죠. 아닙니다. “침례교회는요?” 아닙니다. 여러분 나가고 싶은 곳 아무데나 가십시오,
하나님은 모든 교회 안에 자녀들이 있으니까요. 진정으로,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어쩌면, 그들 중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는 브래넘 성막에 나오는 분들만큼이나 여러분을 똑같이 사랑합니다. 저는 조금도 차이를
두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제 사역을 보고 그 사실을 아실 겁니다, 모든 곳에서. 저는 하나님이 자기 자녀들을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어떤 표를 그들이 지니고 있든지 간에.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마음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교제에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제, 누구나 알고, 제퍼슨 빌에
사시는 여러분들은 아실 겁니다, 많은 일들이 말해지고 행해지고 예고되었는데, 그것들 모두가 정말 완벽하게
이루어졌고... 여기 제퍼슨 빌에 사시는 분들 중 몇 분이나 그게 사실인 것을 아십니까? 손을 들어보십시오,
여기 그 사실을 알고 계시는 분들. 자, 외지에서 오신 여러분에게, 여러분 제가 무슨 의미로 말하는지 보시죠?
외지에서 오신 분들 중 제 집회들에 참석해서 그 일이 말해진 그대로 일어났던 것을 보신 분들 몇 분이나
되십니까? 손을 들어주십시오, 제퍼슨 빌 사람들에게. 보셨죠? 성경은, “두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말마다
확증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그래왔습니다. 그럼 우리는 지금 뭘 기다리고 있습니까? 우리는
주 예수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우리 손 안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값없이 주셨습니다.”
이제 기도줄을 시작하겠습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기서 오늘밤에 행하신다면...자, 몇 분이나 주 예수의
사진, 그 빛에 관하여 아십니까? 사실상 여러분 모두 그것에 관하여 아십니다. 그건 워싱턴 디 씨에 있습니다,
에드가 후버가 지난 몇 년 간 썼던 지문 서류에 관련해서는 가장 훌륭한 사람으로, 조지 J. 레이시에 의해서
검증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서류에 그의 서명을 받아두었습니다. 그건, 실제로...그는 전에는 그게 심리학이고,
제가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것이라 생각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브래넘 씨, 그 카메라의 기계적인
눈은 심리학을 찍지 않을 겁니다. 그 빛이 렌즈에 닿은 것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다 서류에 기록해 두었고, 그 사진과 함께 제시되게 했습니다, 그 빛이 렌즈에 닿은 것입니다.
몇 분이나 아직도 살아 있는지, 그 빛이 처음으로 여기 강에서 사람들 앞에 나타났을 때, 제가 그 날 거기서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침례를 주고 있었을 때? 이 건물 안에 계시면, 손을 들어 주십시오. 서너 명의 손이
올라갔군요, 아직도 살아 계시는군요, 수년 전에, 거기 강에서 그 빛이 내려왔을 때, 주의 메시지가 왔을 때.
아직도 동일합니다! 그 빛이 거기서 말한 것을 그대로 행하지 않았습니까? 그건,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제가
설교하게 될 사역이 전 세계 부흥을 일으키기 시작할 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게 행한 일을 보십시오.
아시겠죠? 그 부흥으로, 오럴 로버츠와 이 모든 다른 이들이, 거기서 나왔습니다. 아시겠죠?
그것은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모든 나라로, 모든 사람들에게로, 모든 언어로. 그 부흥의 불길은 계속 불타고
있고, 대형 치유 집회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렇죠? 자, 준비하십시오. 안에 계시고, 밖에 계시고,
어디에 계시든지, 그리스도를 영접하십시오. 오늘밤에,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자, 지금부터, 저는 주 예수께 제 자신을 맡기고, 제가 성령께 제 자신을 항복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높일 수 있도록; 그래서 이 사람들이, 제 사람들이, 제 친구들이, 이 도시 안팎에 사는
사람들이, 제가 지금까지 전한 복음이...정말로 진리였음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이 진리임을 입증하기 위해서,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영으로 이 자리에 계십니다.
우리는 한 번에 한 분씩 불러야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우리는 일 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큐 일 번. 누가
그걸 가지고 계시죠? 지금 일어날 수가 없으시면, 장로님들이 여러분을 모실 겁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모시고 싶습니다. 큐 일번. 히커슨 형제님, 빌리 폴...기다리십시오, 닥(Doc)이 여기서 그를 도와 드릴 겁니다.
큐 일 번, 그것을 가지고 계신 분, 손을 들어 주시겠습니까. 그게 큐가 확실하니? 아, 네, 오, 죄송합니다.
좋습니다. 어서 올라오십시오. 그에게 그 통로로 나오도록 안내하십시오. 큐 일 번. 좋습니다.
이 번, 손 좀 들어 주십시오. 좋습니다, 이 쪽 저 뒤에 앉아 계시는 부인이시군요. 좋습니다, 부인, 오십시오.
이쪽으로 나오십시오, 여러분 모두 길을 만들어주시면. 거기 있는 청년들, 안내인들이 부인을 도와드릴 겁니다.
큐 삼 번, 손을 들어주십시오. 삼번. 큐 삼번을 가지고 계신 분은 손을 들어 주시겠습니까? 이 부인이 여기로
오고 있는지, 그녀가 그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보십시오. 부인, 안 가지고 계시다구요? [한 자매가, “브래넘
형제님, 저는 카드를 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저는 제 친구를 만났는데, 아픈 아들을 데리고 서 있었어요.”하고
말한다.] 부인-부인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안되나요?”] 네. 카드를 가지고 있고 지시하는 걸 들으셔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그 아이를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아시겠죠? 부인의 번호가 불릴 때 오십시오.
그 번호가 불리면 그 아기도 올 수 있습니다. 아시겠죠? 그 아이는 괜찮을 겁니다.
일 번, 이 번. 누가 삼 번을 가지고 있죠? 손을 들어 주세요. 삼 번. 사 번.
자, 자매님, 정말 그렇게 해 주고 싶어했던 저 부인, 저분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좋은 배려였습니다.
아시겠죠? 하지만, 아시죠, 만일 그들의 번호가 불리면, 그들이 나와서...만일 불리지 않으면, 어떻게 해서든
그들을 부를 겁니다. 아시겠죠? 여러분은 여러분 자리에 그대로 계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순서를
받게 될 수 있도록요. 아시겠죠? 좋습니다. 삼번. 사번. 오번. 큐 오번, 손을 들어 주시...저 뒤에 있는 젊은
여자분. 육번. 좋습니다, 젊은이. 칠번. 바로 여기 계시는 남자분. 팔번.
우리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아시죠? 여러분은 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면 여러분은 그저 다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리게 될 겁니다, “모두들 기도 받기를 원합니다.”하고 말할 겁니다.
만일 여러분이 우리가 왜 사람들을 기도 줄에 세우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제가 뭘 좀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올라와서 기도를 받고 싶으시죠, 여러분이 누구든지, 다들, 손을 들어주십시오.
저길 보십시오. 그럼 누가 먼저 오겠습니까? 아시겠죠? 누군가가 있어야만 합니다.
빌리는 여기로 내려와서, 이 카드들을 가지고는,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다 잘 섞고는,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기도카드를 한 장씩 나눠줍니다. 여러분은 오, 육번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때로는 다른 번호부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데...어떨 때 보면, 강단에 있는 사람들보다 청중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먼저
병고침을 받을 때가 있으니까요. 몇 분이나 그걸 아십니까, 처음 오신 분들이나...어, 정말로, 그 카드와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육번, 그 번호가 왔습니까? 칠 번. 팔 번. 팔 번 가지고 계신 분 누구죠? 왔어요? 구 번.
팔, 팔 번, 팔 번을 찾아보세요. 어쩌면 바깥에 계시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누구 손을 들어 주시거나, 바깥에
계시는 분, 들어올 수 없다면. 팔 번. 칼린즈 형제님, 저 뒤에 기도카드 팔 번을 가지고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시는 분이 있나요? 좋습니다. 기도카드 팔 번. 좋습니다. 구 번. 기도카드 구 번, 손을 들어 주십시오.
어쩌면 그들은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들어오면, 줄에 들어오게 하십시오.
십 번, 손을 들어보십시오. 저기 뒤에 계신 남자분. 오십시오. 줄로 들어오시게 되어 기쁩니다.
저 뒤에 서서 계셨기 때문에, 다리가 저리셨죠. 십 번, 십일 번, 손을 드십시오, 기도카드 큐 십일 번을 가지고
계신 분. 좋습니다, 십일 번, 십이 번, 큐 십이 번, 저기... 좋습니다, 십이 번.
십 삼. 십삼 번, 손만 들어주십시오, 제가 볼 수 있게요. 기도카드 십 삼, 큐 십 삼. 십 사. 십 사. 십 오.
빌리, 카드를 몇 장 나눠줬니, 백 장? 십 삼, 십 사, 십 오가 없군요. 기도카드 십 삼, 십 사, 십 오,
여기에 계십니까? 십 오, 십 육, 십 칠, 십 팔, 십 구, 이십...처음엔 큐, 다음에는 제이(J)입니다, 그렇게 해서
쭉 줄을 세우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들이 먼저 이분들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시겠죠. 우리가
부르고 난 후에, 다른 분들을 다시 오시게 하겠습니다. [한 형제가 말한다.] 바로 그겁니다. 아시죠,
우리는 오늘 아침, 그 카드들을 나눠주었습니다, 어쩌면 사람들은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아시겠죠? 좋습니다.
그 분들부터 시작합시다. 어떻게... 거기 있는 줄을 똑같게 하는 겁니까? 좋습니다. 자, 누가 큐 십 오번, 십육,
십칠, 십팔, 십구, 이십번을 가지고 계십니까? 이십일, 이십이, 이십삼, 이십사, 이십오, 이제 준비하고 계십시오,
이 줄이 끝나자마자 할 테니까요. 우리는 지금 이 줄이 꽉 찼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부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그 줄 끝까지, 그리고나서 나머지 카드들도, 우리가 남겨 두었었던 제이라고 쓴 카드들, 그것을
끝까지 다 하겠습니다. 이제 몇 분간 정말로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십시오. 자, 우리가 다들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좀 있다면 좋겠는데, 현재로서는 그러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제 여러분이 아주 경외심을 갖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자, 아직은 이릅니다. 아홉 시 십 분 전입니다.
예배는 삼십 분 뒤에 끝날 겁니다. 그래서, 이제 예배를 끝맺는 시간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경외심을 가지고
계십시오. 정말로 조용히 해 주십시오. 돌아다니지 마십시오.
여기 계신 분 중 몇 분이나 기도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기도 받기를 원하시죠? 손을 들어 주십시오.
어, 너무나 많군요. 자, 여러분이 기도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에게 성경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우리 주님께선 어떤 어린, 죽은 소녀를 일으키러 가시는 중이었습니다, 아직은 죽지 않았습니다,
삭캐오의 딸이었죠. 그런데 한 여자가 마음속으로, “저 분은 거룩한 분이야. 저 분은 메시아이셔.”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여러 해 동안 유출병(혈루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 무리 속으로
살짝 들어가 주님의 옷을 만졌습니다(touched). 그 이야기를 읽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그런데 예수께서는 멈춰 서서, “누가 나를 만졌느냐?” 하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나무랐습니다.
그는, “어, 다들 주님을 만지고 있습니다. 왜, ‘누가 날 만졌느냐?’ 물으십니까?” 했습니다.
그는, “힘이 없어졌다. 덕이, 힘이, 내게서 빠져나갔도다.” 하셨습니다. 그게, 환상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셨죠? “힘이 없어졌도다. 내게서 힘이 빠져나갔도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 여자를 찾을 때까지 청중을 한 번 둘러 보셨습니다. 그녀는 더럭 겁이 났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뭘 잘못했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그녀를 보시고, 유출병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도다.” 몇 분이나 그게 진리임을 아십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자, 성경을 잘 아시는 여러분들에게 말합니다, 성경에, “지금 예수 그리스도는 대제사장이다,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실(touched) 수 있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다”고 기록되어 있죠? 그 말씀을 아시는 분? [회중이 “아멘.”]
만일, 주께서 지금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실 수 있는 대제사장이시라면, 어떻게 행하실까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분이시라면요? 그분은 그 당시에 행했던 것과 똑같이 행하셔야 할 것입니다. 맞습니까?“아멘.”
어, 자, 지금 주님은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 몸은 하나님의 우편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몸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그러리라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를 통해서
그분의 영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너희 안에 있으리라; 내가 하는 일들을 너희도 하리라.
이보다 더 많은 일들을 너희가 하리라, 더 많은 일을,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주님은 우리 가운데 서 계실 것입니다. 아시겠죠? 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성령으로 기름 부으실 것입니다.
자, 거기 청중 가운데 계신 여러분들, 여러분 저를 브래넘 형제로 바라보지 마십시오. 그냥, “주 예수님, 주님은
대제사장이시고, 이 예배당 안에 계십니다. 저는 주님을 제 연약함으로 만지고자 합니다, 제가 아픕니다. 라고
말하면서. 주님 그것을 제게 확증하소서, 그래서 브래넘 형제가 몸을 돌려서,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제게 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럼 일이 해결될 것입니다.” 저는 주의 이름으로,
그렇게 하시라고 여러분의 믿음에 도전합니다. 그게 옳은지 옳지 않은지 보십시오. 여러분 하나님께 그렇게
구하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되는지 결과를 지켜보십시오. 자 정말로 경건한 마음으로 계십시오.
이제 환자들을 데리고 오십시오. 이 분이 그 남자분이었습니까? 좋습니다. 줄에서 맨 처음으로, 여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제퍼슨빌에 사시는 분들은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외지 출신의 사람들에게, 그들은
밀치면서 들어오려고 애를 씁니다. 왜냐하면, 이런 줄에서는, 만일 이곳 출신의, 제퍼슨빌 주위의 사람들이라면,
“어, 브래넘 형제는 그 사람들을 알고 있잖아. 그럼, 그래서 아는 거야.”하고 말할 겁니다. 하지만, 물론, 그들은
한 번도 아프리카, 인디아, 아시아, 유럽, 전 세계 각처엘 가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걸 모릅니다.
지금 이 줄에 서 계신 이 분들은, 제게는 다들 초면인 분들로 보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처음 뵙죠? 그렇다면
손을 들어주십시오. 좋습니다. 좋아요. 청중들 가운데, 몇 분이나 저를 처음 봅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제가
여러분의 문제가 뭔지 모른다는 것을 아십니까? 누구든지 간에, 다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모릅니다. 하지만
그분께서는 아십니다. 자, 저는 그분께서 그렇게 하시리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분께서 하신다면,
그러면 바로 여기 예수님이 계심을 알리는 일이 됩니다. 자, 여기계신 이 남자분, 그와 제가 서로 초면이라고,
아까 손을 드신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처음 만났지요. [그 형제가, “맞습니다.”한다.]
저는 지금까지 이 남자분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저도 목사님을 한 번도 뵌 적이 없습니다.”]
이 분도 지금 저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예배당에 와서, 서로를 지금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자, 여기에 빌립이 나다나엘을 데려오고, 나다나엘이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던 것과 똑같은 장면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자, 이 남자분은 나다나엘이 아니고, 저도 예수가 아닙니다. 자, 그렇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지만
여러 해가 지난 뒤에, 그때 만들어졌던 한 약속에 의해, 그런데 여기 평생 만나본 적 없는 두 남자가 있습니다,
그때 그들 두 남자가 그랬던 것처럼요. 그래서 예수께서 여전히 동일한 분이시라면, 그가 자기 영을 믿음으로,
저도 제 영을 믿음으로, 그리스도께로 내놓으면, 성령의 신성한 은사에 의해, 그 동일한 기적을 행할 수 있게
됩니다. 맞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그 일은 초자연적인 일입니다. “기적이라구요?”하고 말하시겠죠?
제가 이 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면,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여기 제 손을 듭니다. 우리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처음으로, 이렇게 서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분을 아십니다; 저는 모릅니다.
자, 명심하십시오, 저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시오. 자 때로는 이런 시간에, 성령께서 기름 부으시고, 지금까지
너무나도 많은 일들을 행하고 계시는데, 그건 뭐랄까... 어, 여러분 가만히 앉아 계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주 경외하는 마음으로 계십시오. 보십시오. 기도하고 계십시오.
자, 선생님, 저는 당신을 모르고, 하지만 당신은 제가 모르는 어떤 이유로 여기 오셨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무엇이든, 주 예수께서는 당신이 제게 말하지 않아도 저에게 당신이 주님께로부터 뭘 원하시는지 말씀해
주실 겁니다, 그렇게 되면,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분임이 알려질
겁니다. 그걸 믿으십니까? [그 형제가 “그럼요.” 한다.] 좋습니다. 그는 그걸 믿습니다.
이제 청중도 그걸 믿습니다. 그래서 주께서는 그분의 성경에서, 그 일을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여기에 제가 하나님의 성경을 가지고 진리를 말하는지, 아니면 성경이 스스로 후원할 수 없는 것을
약속한 건지 알려질 겁니다, 아니면 저는 위선자입니다; 둘 중 하나입니다. 아시겠죠?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어디에 두는지 아시겠죠. 저는 수천 명의 사람들 앞에서, 비평가도 있고 그런 모든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께서 약속하시고,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키시는 분임을 압니다.
저는 그것이 바로 여기서 시작하는 걸 봅니다. 저는 강단에서 당신 주위의 사람들을 봅니다, 바깥에도 있고,
우리는 주위에 사람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아시겠죠? 여기에는 아픈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시작하자마자,
당신은 그것을 느낄 수 있죠? 그것은 성령입니다. 이제 아주 경외하는 마음으로 계십시오,
우리가 얘기할 동안에, 경외심을 가지고. 네. 주 예수께서는 우리 둘을 다 사랑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 두 남자는 주님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당신이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필요를 채워주실 수 있는데, 그러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남자분은,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확히 그것이 뭔지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저 사진에서 보시는 저 천사는, 지금 이
남자분에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고, 그는 저에게서 점점 희미해져갑니다. 이 남자분은 심장병으로
고생하고 있고, 당뇨병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건 “성령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입니다. 그게 맞다면,
손을 들어주십시오. 자, 제가 당신을 본 적이 없다면, 제가 어떻게 당신에 관한 일을 알 수가 있겠습니까?
어떤 방법, 주께서 거기서 알고 계셨던 것과 동일한 방법입니다. 맞습니까? [그 형제가 “맞습니다.”한다.]
청중 여러분은 그걸 믿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자, 여러분이 그것은 추측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게, 잠시 시간을 가지는 게 어떻습니까?
다른 것을 알아봅시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다른 것도 계시해 주시는지 봅시다. 잠시, 저기 서 계신 남자분에게
말해봅시다. 어쩌면 그의 삶에는 다른 일이 있을 겁니다, 어쩌면 그는 문제가 있을지 모릅니다. 저는 모릅니다.
제가 뭐라고 말했는지 저는 사실 모릅니다. 저는 여기 있는 녹음기를 들어봐야 할 겁니다, 왜냐하면, 아시죠,
그건 환상이고, 여러분은 그가 어디에 있었는지 봅니다. 네, 저는 지금 그것을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의
혈액에 관한 겁니다. 당이군요. 네, 그건 당뇨병입니다. 그는 당뇨병이 있고, 그 병은 심장병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심장을 예민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한 동안 그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 도시 출신이
아닙니다. 인디애나 주이긴 한데, 보든이라는 곳 근처에서 오셨습니다. 당신은...저는 보든을 봅니다.
당신은 보든에서 오셨습니다. 그건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삶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 있습니다. 저는 한 여자분이 여기 환상에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아내이군요. 그런데 부인은 병고침이 필요합니다. 기침 같은 걸로 고생하고 있군요. 그녀의 병은 천식입니다.
당신도 삶에 문제가 있군요, 당신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오순절 믿음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그 이유는 저는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손뼉을 치고 있는 한 오순절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당신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끊으려고 당신은 담배를 피웁니다. 당신은 담배를 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건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입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안 그래요? 네, 사실입니다.
당신은 지금 주님께서 여기에 계심을 믿습니까, 여기에? 당신은 병고침을 받을 준비가 되셨습니까?
다 같이 고개를 숙입시다. 주 하나님, 지금 이곳에 참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주님, 여기에 있는 이 남자분이 하나님의 복들이 임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께서 그에게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집으로 돌아가시고, 믿은 대로 되는 것을 보십시오.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믿으십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이 성경을 쓰신, 그의 성령이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전능한 하나님은,
제가 지금 이 순간까지 한 번도 저 남자분을 만난 적이 없음을 아십니다. 하지만, 저는 한 가지는 아는데,
성령께서 바로 이 자리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분이 뭘 하실지 모르지만, 여기에 계심은 압니다.
이분이 그 여자분입니까? 좋습니다. 우리가 서로 초면이죠? 네, 당신은-당신은-당신은 저를 집회에서 보셨죠,
하지만 저는 당신을 모릅니다. [그 자매가 “모르세요. 모르십니다.”한다.] 맞습니다. 좋습니다.
다음에, 당신은 어떤 목적이 있어 여기에 오셨습니다.
이 여자분은 여기에 오신...이분은 그리스도인일지도 모릅니다; 아닐지도 모릅니다. 비평가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보십시오. 아시겠죠? 저는 이분이 어떤 이유로 여기에 오셨는지 모릅니다.
제 어머니는 연로하셨고, 이곳 어딘가에 앉아 계십니다. 여러분 제가 그 불쌍한 분에게 해를 끼치려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사기꾼으로 어머니에게 말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정말로 그러지 않을 겁니다.
저는 차라리 강단에서 떠나 집에 가길 원할 겁니다; 저는 메시지를 다 전했으니까요. 하지만 그건 메시지의
전부가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세상이 그 일에 대해 뭐라고 하든
개의치 않습니다. 우리는 어쨌든 그것을 옹호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옹호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을 모르는데; 물론, 당신은 집회에 앉아 있었고, 어쩌면 수백 수백 명의 사람들이 있는 데서, 저는 당신을
알 길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요한복음4장의 장면이 있습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 우리 주님과 그 사마리아 여인이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이제 그들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녀의 영을 접촉하셨고, 그녀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아셨고, 그녀에게 말씀하셨고,
그녀는 그분이 메시아인 것을 인식했습니다. 당신도 그렇게 인식하겠습니까? 그러신다고요.
청중도, 거기계신 모든 여자분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허락하시길.
이 여자분은 신경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그 질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 해 전부터. 저는
그녀가 젊은 여성이었을 때를 봅니다. 하지만 기도를 받기를 원하는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그녀를 불구로
만들어버린 관절염입니다. 당신은 그것을 위해기도 받고 싶어 하는 겁니다. 여러분 이제 믿습니까? [“아멘.”]
이분에게 조금 더 얘기합시다. 성령께서 이것을 허락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여자분은 사실 외국계이시군요.
그녀의 이름은 핸슨입니다. 사실입니다. 노르웨이나 스웨덴계입니다. 당신은 이 도시에 살지 않습니다. 당신은
캔튼이라는 곳에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밀이 많이 생산되는 넓은 고장입니다. 그 곳은 미네소타에
있습니다. 당신은 거기서 오셨습니다. 맞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당신은 병고침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낫게 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주께서 당신에게 행하신 좋은 일들에 대해서 말하십시오.
저는 정말로 우리가 서로 처음 만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매가, “네, 저는 집회에 계속 참석했지만 목사님은
절 모르십니다.” 한다.] 저는 당신을 모릅니다. 모릅니다, 부인. 하지만 주님께서는 당신을 아십니다. 당신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전 모릅니다. 하지만 주 예수께서 저에게 당신이 이곳에 있는
목적을 알려주신다면, 당신은 그게 사실임을 알게 될 겁니다. 만일 제가 여기 서서, “당신은 아픕니다.”하고
말한다면. 당연합니다, 당신은 기도 받는 줄에 서 있으니까, 그건 당연히...[테이프에 공백 있음.]
당신은 검사를 받았는데 간에 이상이 있는 걸로 나왔군요. 그는 간경화라고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녀에게 잠시 말해 보겠습니다. 자...우물가에 있는 여인에게 말했던 주 예수께서는 오늘날도 동일한 예수라고
믿으십니까? [그 자매가 “네.” 한다.] 믿으신다구요? 당신은 순한 영을 가지고 있는 것 같군요. 당신은 이곳에
살지 않습니다. 당신은 동쪽에서, 오하이오 주에서 오셨습니다. 맞습니다. 오하이오 주 데이튼에서 오셨습니다.
[“맞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보는 것은...당신은 또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시는군요. 한 소년입니다.
심장병이 있습니다. 그는 궤양들도 있어서, 좀 예민한 소년이군요. 그게 맞죠. 그런데 당신은 그의 혼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가 구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건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입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제 아들입니다.”] 당신은 나았습니다. 돌아가십시오. 아들에게도, 용기를
내라고 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인, 저는 당신을 모릅니다, 모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아십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의 문제가 뭔지 제게
말씀해주신다면, 제가 그분의 종인 것을 믿으시겠습니까? 그저 그분을 입증하는 겁니다. 아시겠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기도 받는 줄에 서 계신 이 분들이, 그분이 여기에 계심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이 집회에서 무슨 일인가가 일어났습니다. 저기에 둘 다 안경을 낀 두 부인이 서 있습니다. 어떤 분이 그들의
연약함으로 주님을 만졌습니다. 저는 저 여자분을 볼 수가 있었을 뿐입니다, 뭐가...당신의 귀 질환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저 부인을 보십시오, 그녀는 이분과 참 많이 닮았죠. 그들은 거기에 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분은 이 일을 하고 있었고; 그런데 이 분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 여자분은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저 여자분은 당신의
이웃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관절염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저 분을 대신해서 여기 서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봅니다, 그녀가 구원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녀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참 훌륭한 일입니다. 그 손수건을 그녀 위에 얹으십시오, 지금 손에 들고 계신 손수건을요.
그녀에게 의심하지 말고, 그녀의 삶을 그리스도께 항복하라고 하십시오, 그러면 관절염은 그녀를 떠날 겁니다.
...우시죠, 자매님? 당신은 하나님을 믿습니까? 제가 그분의 종임을 믿으십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이 왜 우는지,
당신의 소원이 뭔지 제게 말씀해 주실 수 있다고 믿습니까? 믿으신다면, 손을 드십시오. 그러면 그 탈장이
그에게서 떠날 거라고 믿습니까? 믿으신다면, 그건 사라질 겁니다. 그저 믿음을 가지십시오. 의심하지 마십시오.
안녕하세요? 우리는 서로 초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주 예수께서는 우리 둘을 다 아십니다. 당신은 굉장히 젊은
여성이군요. 하지만 당신은 자신의 일로 여기에 서 있지 않습니다. 저는 병원이, 침대가 하나 보입니다.
당신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은 당신의 어머니입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죽음의 그림자에 싸여 있습니다.
어머니는 쓸개에 생긴 종양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암에도 걸렸습니다, 암의 까만 그림자. 당신이
울면서 대고 있는 그 손수건을 어머니에게 얹으십시오. 그리고 주의 이름을 부르시고, 의심하지 마십시오.
의심하지 않으시면, 하나님께서 어머니를 그 병상에서 일으키시고 낫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제 의심하지 마십시오. 주의 이름으로 가시고, 믿으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신다는 확신이 드셨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브래넘 형제가 멈춘다.] 거기에 뭔가...오, 저 뒤에, 의자에 앉아 계시는 여자 분입니다.
그녀는 두통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주님께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거기서, 그 아이를 돌보려고
애쓰시면서. 주께서 당신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자매님.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이제 일어나서, 그 일로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십시오, 부인. 그저 하나님께 낫게 해주심을 찬양하십시오. 아시겠죠?
저 여자분이 뭘 만졌습니까? 절 만진 게 아닙니다. 그 대제사장을 만지신 겁니다. 저는 저 여자분을 모릅니다.
저는 지금까지 저 분을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 분을 낫게 하셨습니다.
그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 되게 하지요? [회중이 “아멘.”한다.]
물론, 그렇습니다. 네가 믿을 수만 있다면! 믿는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니라.
그건 청중에게 갔습니다, 누군가가 기도하고 있으니까요. 아시겠죠, 그 힘이 많은 곳이 어디냐에 달려 있습니다,
성령이 가시는 곳은요. 저는 다만 따라가면서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말할 뿐입니다; 전 모릅니다. 오, 울고
있다가, 안경을 끼고 있는 저 여자분이군요. 저 분이 운 이유는, 성령이 그녀 위에 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 그것이 저기 있습니다. 당신이 앓고 있는 장 질환은;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 병은 당신을 떠날 것이고 절대
재발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저 여자분을 모릅니다. 한 번도 저 분을 뵌 적이 없습니다. 저 분은 절 만지지
않았습니다. 대제사장을 만졌습니다. 네가 믿을 수만 있다면!
그건 또 다른 여자분에게 임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여기를 좀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울고 있는 저 여자분을
보십시오;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 저 여자분을 보십시오; 그 여자분 옆에 앉아 있는 다른 여자분을 보세요,
울고 있죠. 그녀는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거기 앉아 있는 조그마한 부인, 저를 쳐다보시는 분...
네. 맞습니다. 당신은 심장병이 있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심장병은 당신에게서 사라졌습니다.
당신의 믿음은 하나님을 향하여 불을 당겼고, 그리고 당신은 그분을 만졌습니다.
오, 이것은 너무나 좋습니다! [브래넘 형제가 이십 오 초 동안 말을 안하고 있다.]
저기 고개를 숙이고 앉아서, 기도하고 있는 저 부인 보이시죠?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여자분으로, 저는 모르는
분입니다, 거기 앉아 계십니다. 네. 당신은 몸을 돌리고, 그녀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쓸개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 그 질병을 없애달라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그때 이렇게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주님, 저분이 날 부르게 하소서.”. 맞으면 손을 들어 주십시오. 제가 어떻게 당신의 기도내용을 알아냈을까요?
그 병은 당신에게서 떠났습니다. 당신의 믿음이 당신을 낫게 했습니다. 집으로 가시고 건강하십시오.
믿습니까? 네가 믿는다면, 모든 일들이 가능하니라. 여러분이 믿어야만 합니다.
여전히 저 부근에서 움직이고 계십니다, 거기 있는 그 부근에서. 바로, 여기, 끝에서 두 번째, 고혈압. 자매님,
당신이 온 마음 다해 믿으신다면, 그건 끝났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믿고, 말씀으로 하나님을 받아들이십니까?
좋습니다. 손을 들으십시오. 당신은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주님, 저분이 다음에 절 부르게 하소서, 이 고혈압이
있는 저를.” 저는 당신을 처음 봅니다. 그게 맞다면, 손을 흔들어주십시오. 좋습니다.
그건 당신에게서 떠났습니다. 집으로 가시고 건강하십시오.
여러분 그게 뭔지 아시겠습니까? 그건 믿음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믿을 수만 있다면! 믿으십니까? [“아멘.”]
아시겠죠? 거기에 있는 저 사람들은, 기도카드나 뭐 그런 걸 가지고 있지 않았었습니다.
여러분 믿을 준비가 되셨습니까? 그게 주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행했던 일입니까?
여기, 이 분이, 남자분이 오셨습니까? 좋습니다. 여러분은 그게 여러분에게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십니다,
여러분 모두. 브래넘 성막에게 말합니다, 여기 제 손등을 보십시오. 아시겠죠? 여러분은 제가 그와 같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아십니다. 그게 뭐죠? 주의 영입니다. 기름부음이 하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름부음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이 소리를 지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기쁨입니다.
능력은 엄숙하게 옵니다. 아시겠죠? 그것은 주의 기쁨입니다. 이것은 주의 능력입니다; 그를 고치고,
그를 낫게 합니다. 주께서 어젯밤에 불구가 된 어린 여자아이에게 행해주신 일을 보십시오;
그 맹인 남자에게도; 그리고 도처에서 모두에게.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우리가 서로 초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입니다. 저는 당신을
모르고, 당신은 저를 모릅니다. 그게 맞으면, 손을 들어주십시오. 좋습니다, 처음 만남입니다. 이제 경외하는
마음으로. 여기에 한 남자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와 저는...저보다 훨씬 나이가 젊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서로에게 손을 들어, 우리가 처음 만나는 것임을 알렸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남자분을 아십니다.
그런데 틀림없이 뭔가 문제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가 거기에 서 계시는 겁니다.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진리를 말했다면, 제가 여러분에게 그 진리를 말씀 드렸었다고, 많은 증인들로 하나님이 확증하신
진리, “그가 맞은 채찍으로 여러분들은 치유되었습니다.” 그건 과거 시제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것들을 무시할
수 있는 그런 강인한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오늘 밤 여기서 그 암이 사라지는 것을 보십시오!
이제 여러분 거기서 나오는 간증을 잘 지켜보기 바랍니다, 그 까만 죽음의 그림자들. 여러분의 훌륭한 의사는,
당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시도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뭔가
말씀하시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제가 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 일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여기에는 한 이백 분이 기도 받으시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잠시 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사람들을 위해서 다시 기도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들을 올라오게 하고; 줄을 세울 것이 아니라, 여기 서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기도 받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청중과 강단에 있는 분들을 통해, 저는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기 계심을 인식하시길 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그 사실을 알아채셨습니까? [회중이 “아멘.”한다-주] 모두 다 그걸 알게 되셨군요. [“아멘.”]
자, 그 사실이 여러분의 생각 속에서 영원히 해결되도록. 이 남자분과 저는, 여기서 하나님께 손을 들었습니다,
처음 만난다고.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의 비밀을 말하신다면, 주님께서 우물가의 여인에게, 빌립에게, 아니면
사역 내내 어디서나, 하셨던 것과 똑같이, 그렇게 하신다면, 여러분들 모두에게 이것은 절대적으로 그분,
주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확증할까요? [회중이 “아멘.”한다.]
선생님, 당신에게도 그럴까요? [그 형제가, “그렇습니다.” 한다.] 저는 당신의 문제가 뭔지 알 길이 없고,
모릅니다. 저는 당신이 죄인인지 그리스도인인지 모릅니다. 저는 말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만일 주께서 제게 말씀해주시면...
당신은 그리스도인이시군요.[“네.”] 왜냐하면, 당신의 영이 제게 임한 이 영의 기름부음을 접촉하자마자,
성령을 환영하니까요, 그래서 당신이 그리스도인임을 압니다. 그런데 당신은 깊은 그림자 밑에 있습니다.
혈액에 이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의사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그 수술은, 저는 그들이 하는 얘기를 듣습니다, 두 명의 의사가 서로 상의하는데, 그들은 당신의 몸에서
장기를, 비장이라고 하는 장기를 떼어내고 싶어 합니다. 맞습니다. [그 형제가 “네.” 한다.]
그런데 당신은 이 도시 분이 아닙니다, 당신은 어떤 큰 종교 연구소가 있는 대도시에서 오셨습니다.
그곳은 위튼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이름은 칼 로즈입니다, 로즈, 칼 로즈라는 이름입니다. 좋습니다.
만일 당신이 온 마음을 다해 믿으신다면, 당신은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명을 살려주실 것입니다. 그걸 믿습니까? [그 형제가 “믿습니다.” 한다.]
기도합시다. 주 예수님, 저는 지금 제 형제에게서 이 악한 것을 내쫓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가 살아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아멘.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형제님. 기뻐하면서, 가십시오!
이제 몇 분이나 온 마음으로 믿으십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자, 기도 받을 분이 이게 전부입니까? 좋습니다.
어, 당신은 거기에 앉아 있을 동안에 아픈 허리가 나았죠, 그러니까? 이제는 가실 수 있고, 기뻐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제 계속해서, “좋으신 주님께 감사해요!”하고 말하십시오.
당신은 가서 저녁을 드십시오. 당신의 위장병은 이 줄에서 올 때 당신을 떠났습니다,
그러니까 당신도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그저 온 마음을 다해 믿으십시오.
당신이 믿는다면, 관절염은 당신을 괴롭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그대로 지내고, 기뻐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형제님. 좋습니다. 좋습니다.
여러분 온 마음을 다해 믿으십니까? [회중이 “아멘.”한다.] 몇 분이나 하나님을 믿으시죠?
[“아멘.”] 이제 잠시 여기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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