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는 삶 속에서
정석현
청도로 달렸다
대봉동 도서관엔 황동규 (황순원 소설가 아들) 시인님의
예술 특별 강연회
동료 회원들이 20여 명 왔다
이성 중심의 인간관계 중요성을 부각하면서
자신의 삶 속에 의미를 발견하여
시를 쓰는 즐거운 편지
빈잔 에 달콤한 포도주을 채우듯
자기 마음을
차곡차곡 채워 가는 희열
참을 수 없을 만큼 멈칫할 사이
다시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더래도
그땐 이미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 간다.
삶의 맛은 이 순간 밝은 생각 속에서
동료들과 어울리며 순수한 감정에서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여
삶의 존재 가치를 만끽할지어다.
이별 없는 세상은 없다.
반짝반짝 빛나다가
여러 부류의 이별이 시대를 만들어
하루살이 헛바퀴 돌듯
나폴리 민요를 들으며 북촌으로 간다.
삶의 의미는 삶 속에서
자기 자신을 창조해 나가며
마음의 글을 쓰면서 멋있게 살아가자꾸나!
2016년 9월 27일 오후에
부친 황순원 대표작
독짓는 늙은이. 카인의 후예, 나무들 비탈에 서다 ,소나기.등
문학관은 양평에 있음.
황동규 대표작 즐거운 편지
박귀연 시인님과 도경희 시인님의 밝은 모습
↑ 5ㅇ여명의 열기 속에서 강의 진행
↑ 열강하시는 황동규 시인님
↑ 영남문학 조선미 시인님 시 낭송
↑ 열강하시는 황동규 시인님
↑ 조선미 시인 시 낭송을 마지고 인사.
↑ 영남문학 정석현 상임 부이사장님 특강 즉석 자작시 낭송
↑ 황동규 시인의 스타일에 대한 질문을 하는 영남문학 권세갑 시인
↑ 유옥희 동화작가님의 감사 꽃다발 증정
↑ 영남문학 예술인 협회 회원님들과 단체 기념 사진
↑ 강의를 마치고 악수를 하시면서 파안대 소 하시는 장사현 이사장님과 황동규 시인님.
유옥희 아동문학가님 ! 우리 편집위원님의 즐거운 표정
경청을 하는 박귀연 시인님및 도경희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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