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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의 성공과 전통 상속의 역할
2005.05.28 (토)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박수! (어머님)」만세 해, 만세! 「오늘 다 해 버리네, 한꺼번에.」 만세! 「만세 해 봐. (어머님)」(웃음, 박수) 윙크! 한 번 더! 됐어? 이쪽 남자들은 언제나 넓어. 뒤에 앉지 말고 이리 들어오라구. 앞으로 좀 나오라구. 쭉 나와.「일본 아줌마들, 이쪽으로 와. (어머님)」(웃음) 아줌마들이 더 많아진 것 같네. 자, 어디 갔나? 훈독회!
여자도 남자가 하는 일을 할 수 있어야
(≪천성경≫ ‘참부모’ 편 ‘제8장 3대 주체사상과 참부모 선포 2)참부모 선포 ⑦참부모 선포 후 우리의 할 일 ㉯실적 쌓기’부터 훈독)
『……네가 정의 편을 쳤으니 손해배상을 하라는 것입니다.』
소련 아줌마! 얼굴이 보여. 어저께 아줌마는 운전을 잘 해 오던데,배? 어드런 여자인가 했더니 소련에서 도망 온 여자이더구만. 배 부리는 것 문제없어?「예.」이제 배를 낳아야지. 배를 만들어야지. 배를 만들고, 비행기를 만들고, 자기 후손이 이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챔피언이 되어야 돼.
여자들도 남자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야지요. 여자들도 남자가 먹는 것을 다 먹지요? 남자들이 맛있다고 하는 것을 여자들도 싫다고 하나, 맛있다고 하나? 한 배속에서 태어난 형제들이니까 형제들이 좋아하면 다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남자가 먼저 태어났나, 여자가 먼저 태어났나? 여자들이 남자한테 져서는 안 돼요. 하나님이 아담을 먼저 만들 때에 아담을 그냥 그대로, 아담을 그려 놓고 본뜬 게 아니에요. 아담을 만들 때 여자를 그려 놓고 여자의 낭군이 되게, 남편이 되게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런 본을 무엇으로 떴느냐 하면, 여자 앞에 상대적인 존재가 되지 않으면 남편이 못 되겠기 때문에 여자는 아래를 내려다보면 남자는 위를 올려다보기 때문에 남자는 어깨가 큰 거예요, 여기 목덜미가.
여러분, 남자를 볼 때에 ‘저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뭘 보고 아느냐? 이 어깨의 힘이 안팎에 갖추고 있고 여기 뒷덜미가 말이에요, 뾰족하고 길면 안 돼요. 달라붙어 가지고 머리가 여기까지 가려야 돼요, 뒤로. 그런 사람은 성공한다구요.
원수를 사랑하다 죽은 장보고 이상의 배포를 가져야
여자는 모가지가 길어야 돼요. 뭐인가? ‘해신’(장보고를 주제로 한 텔레비전 드라마)의 여자가 뭐? 「자미부인!」 자미부인 하면 ‘아들 자(子)’ 자하고 ‘아름다울 미(美)’ 자인데 자미부인이 아니고 자악부인이에요, 자악부인. (웃음) 자미부인, 야, 그거 대단한 여자지요? 모가지가 길던가, 짧던가? (웃음) 여자로서는 해적단하고 싸우고 당나라하고 신라…. 신라가 종교권이에요, 그게. 당나라도 종교권이고 신라도 종교권인데, 종교의 수가 누가 깊으냐 하고 경쟁하는 거예요.
신라는 당나라를 중심삼고 가서 가르치려고 그래요. 그런 사람의 대표가 이퇴계 선생 같은 사람이에요.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불교는 누구인가? 무슨 스님? 「원효대사!」 원효대사 같은 사람, 그다음엔 신라시대에 누구? 「원효대사가 신라시대입니다.」 그다음에 또 고려시대에는 누구? 궁예시대의 무슨 도사? 우리 통일교회 여자의 남편이 됐다구요. 이정옥 선생의 동생! 이름이 뭐이던가? 이정옥 동생이 처녀로….「이문원입니다.」이문원! 도사의 상대가 되었어요.
눈이 이렇게 된 사람이 누구던가? 궁예! 아주 그만이에요. 그런 역사도 우리 시대에 있어서 본이 되게 하기 위해서….
요즘에 장보고 말이에요, 죽었나, 살았나? 「죽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다가 죽었어요. 이 땅에 다 없애주고 울타리 다 없애주고, 자기를 사모하던 여자가 원수에게 갔다가 돌아와 가지고, 장보고가 그 결혼한 여인이 낳은 아들을 품고 새로운 고향 땅으로 돌아가지요? 얼마나 비참해요? 장보고가 잘살았어요, 못살았어요? 「못살았습니다.」 시장 보러 잘 갔다 와 가지고 잘될 줄 알았더니 못살았다 이거예요. 장보고, 잔치 준비해 가지고 와야 할 텐데 자식도 거느리지 못하고…. 못 살았어요.
여기 흑산도에 장보고 성이 있지? 「예, 있습니다. (윤태근)」 가 봤어? 「예, 가 봤습니다.」 그 성 쌓기가 쉬웠겠나, 어려웠겠나? 「어려웠을 겁니다.」 오죽하면 평지에서 싸울 수 없으니 높은 산봉우리에 가서 최후의 목숨을 걸고 거기에 올라오는 사람은 착착착착 해 가지고, 칼을 가지고 ‘수만 군중이 와도 혼자 당당히 막겠다.’ 해 가지고 성을 쌓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배포들을 가졌는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 이상 배포를 가져야지. 가져야지.
가지를 많이 치고 가는 아내가 돼야 훌륭한 아내
여러분, 훌륭한 사람은 가지를 치고 가는 여편네가 되어야 훌륭합니다. 가지야지! 내가 가진 것을 가지고 진다는 것이 아기를 많이 낳아 가지고 그저 이고 안고 지고 가는 여자는 복 받아요. 가지 아니에요? 나뭇가지가 많다 이거예요. 아들딸이 많으면 그것 아니에요? 가지야지! 해 봐요.「가지야지!」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아들딸을 많이 낳아 기르면 말이에요, 성공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문 총재는 세계 사람들을 교육하다 보니 가지, 모든 사람의 가지를 많이 뻗쳐 놓은 거예요. 그 가지 가운데서 열매가 알송달송 크고 작은 것이지만 말이에요, 많은 열매를 갖다가 심어 놓으면 문 총재 같은 사람이 나오기 때문에, 문 총재 같은 사람이 되려니 하늘땅의 하나의 성경이 되어 하늘나라에도 좋고, 땅에도 좋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 될수 없겠기 때문에 ≪천성경≫을 만들었다! 노멘, 아멘? 「아멘!」 웃기는 왜 웃나?
우리 아버지는 훌륭하지만 나는 그렇지 못해도 한탕 해 먹겠다는 욕심 가지면 안 돼요. 너희들, 선생님 이름 가지고 출세했지? 「예.」 여기다 누구 이름 가지고 출세했어? 「부모님 이름으로 출세했습니다.」 출세했으면, 부모님이 출세했으면 출세한 공을 선생님의 창고에다 갖다가 쌓는 녀석이 없어요. 자기 마을 창고에다가…. 도적놈이 들어오면 국고를 탈취하기 전에 개인 것을 무자비하게 갖다가 털어 가지고 자기 것 만드는 거예요.
선생님을 통해서 출세했으면 말이에요, 출세한 그 복 더미라든가 창고가 있으면 말이에요, 선생님 나라의 국고, 나라에 갖다가 저장할 생각을 하지 않고, 먼 데 자기 강가에다가 숨겨가지고, 산밑에 혹은 남이 오지 못한 데에 숨겨 가지고 자기 창고를 만드는 녀석들은 나라가 망하기 전에 그 사람들이 망하는 거예요. 망해야 돼요.
북한 공산당이 지리산 밑에서 살고 있는 전라도 사람들을 중심삼아가지고…. 백두산 밑에서 살던 사람이 어디 갈 데 있어요? 산밑을 찾아보니 전라도 사람같이 구덩이 파 놓고 사는 사람이 와 가지고 여기서 교육해 가지고 남로당을 만들어서 공산세계를 만들려고 도 닦던 곳이 여기 아니에요? 여기 여수.순천이라구요. 알아요? 여기 여수.순천이 그래요.
여자는 두 가지를 잘 벌려야 돼
여수.순천이 기독교를 먼저 믿었어요. 공산당이 ‘원수가 뭐냐? 종교다. 종교인데 가서 때려부숴야 된다.’ 해서 찾아오다 보니 남도 세계인 지리산이다 이거예요. 지리가 무슨 ‘지’ 자예요? ‘알 지(知)’ 자인가, ‘지혜 지(智)’ 자인가? 「‘지혜 지’ 자입니다.」 ‘리’ 자는? 무슨 ‘리’ 자예요? 「‘다를 이(異)’ 자입니다.」 지리산, 산은? 「‘뫼 산(山)’입니다.」 ‘뫼산’! ‘뫼 산’은 말이에요, ‘내 천(川)’ 자를 왕창 잘라 버린 말이에요. 산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 세 다리를 가운데 잘라 버리면, 가운데가 크니까 자연히 ‘내 천(川)’ 자를 잘라 버리면 ‘뫼 산(山)’ 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 ‘내 천’ 자가 둘인데 이것을 잘라 버리고 갖다가 맞추면 무엇이 되나? 여자 남자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더블유(W) 자 이렇게 되고, 남자는 엠(M)이에요. 엠(M)하고 더블유(W)예요. 더블(double)이라는 것이 둘이 겹친다는 말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엠(M)을 대신해서 곱둥이 해 가지고 뒤집어 놓았으니 하나 둘이니, 더블 된 것이 여자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여자는 뭘 받으려고 하지요? 입 벌리고 있어요. 여자는 무엇을 잘 벌려야 되느냐 하면, 입을 잘 벌리고 그렇지 않으면 여자 것을 잘 벌려야 돼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아요? 알겠나?「예.」 여자가 시집가서 남편 하자는 대로 안 하고 ‘도적놈 같은 것 나 모르겠다.’ 하고 닫아 놓으면 쫓겨나는 거예요.
신랑이 여자와 같으면 어떻게 되겠나? 여자가 선을 보러 갔는데, 선보러 오는 남자 보니까 아이고, 손이 자기 손보다 더 가늘고 아물아물 게 발같이 이렇게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손이 왜 이렇게 작아? 아이고! 황소 앞발같이 발톱을 절반 이상 가릴 수 있는 털이 나 가지고 왕창왕창 물에 들어가더라도 털이 젖지, 이 발톱은 안 젖는다.’ 그럴 수 있게 돼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그 솜털이 길기 때문에 막 당기더라도 떴던 모든 그 가시 같은 것이 구멍 뚫기 전에 머리까지 있으니까 그것도 전부 치워 버리는 거예요. 그것 다 방어하는 거예요.
남자는 가슴에 털이 나야
남자의 손에는 털이 나야 되나, 안 나야 되나? 「나야 됩니다.」 여자의 손에는? 「안 나야 됩니다.」 남자의 겨드랑이에는 털이 나는데 여자의 겨드랑이도 털 나나? 「여자도 털이 있습니다.」 털이 있더라도 조금 있지. (웃음) 물어볼 것 없어요. 하루하루 싸우고 이기려면, 남자한테 하루 하루 싸워 가지고 털을….
솜털도 좋고, 어디 삼각지대의 털도 좋아요. ‘하나씩 뽑아 가지고 뽑기 내기 해야 되겠다. 하자!’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여자가 먼저 없어지겠나, 남자가 먼저 없어지겠나? 답변해야지. 「여자가 먼저 없어집니다.」
남자는 가슴에 털이 나야 된다구요. 우리 엄마보고 ‘아이고, 자기도 털 안 나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한다.’ 그래요. (폭소) 왜 웃노? 여기 사방으로 털이 나 가지고, 여기서부터 털이 안 난 데가 없었어요, 옛날에. 우리 현진이, 현진이를 보면 그래요. 이렇게 발벗고 서면 털이 없는데 없이 이래가지고 이렇게 쓱 쓸면 기분이 안 나지만, 이렇게 쓸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점점 올라가서 털이 많으니까 말이에요, 기분이…. 지금 선생님은 털이 닳아서 없어졌어요.
그래, 아들딸도 아버지를 닮아서…. 어머니도 닮지만 아버지도 닮아요. 털을 많이 가진 아들일수록 아버지를 닮았어요. 앞으로 집을 맡기려면 아버지같이 털이 많이 난 그러한 아들에게 대를 물려야 된다구요. 형진이는 털이 많았던가? 「지금까지는 현진이가 제일 많아요. (어머님)」 현진이가 제일 많지. 지금까지야 그렇지만 나이가 육십이 된다면 많은 사람도 다 이게 떨어져 나가요.
우리 어머니도 말이에요, 내가 이렇게 난 것이 좋다고 만졌던 것인데 요즘에는 털이 없어졌어요. 왜 없어졌느냐? 병원에 가서 주사를 놓을 데를 깎았더니 털이 하나도 없어졌어요. (웃음) 한번 만져 보면 기분이 나빠요. (웃음) 옛날에는 털이 있어서 만지더라도 말이에요, 아주 기분이 좋았지만, 이 털이 없으면 차면 차니까 선뜻하고, 더우면 뜨거우니까 깜짝 놀라요, 한번 만져 보고는. (웃음)
한번 만져 보소. 「지금 손이 더워요. (어머님)」 아이고, 좋다! 더우면 파고들어 가려고 그래요. (웃음, 박수) 더우면 파고들어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아이고, 좋다!’ 하니 ‘뭐 교주님이 저러고 있노?’ 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그렇게 잘 아는 주인이 교주라는 거예요.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 아버지하고 효자가 하나 되어 가지고 가르치는 것, 그 이상 가르침이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가르치는 이상.
‘효(孝)’는 무엇인가? 효(孝)는 ‘어미 모(母)’ 자에 ‘아들 자(子)’ 했으면 효녀가 될 터인데 말이에요. ‘가리칠 교(敎)’ 자, ‘효도 효(孝)’ 자 하고 ‘아비 부(父)’ 자니까 남자가 먼저 가르쳐야 된다구요. 그래, 여자는 집안에서 안 가르쳐 줘도 시집가지. 시집가나, 못 가나?「갑니다.」 공부 잘하는 여자나, 공부 못하는 여자나, 시집갈 수 있나, 없나? 「갈수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 여자는 못사는 사람 집에서 태어났겠나, 잘사는 사람 집에서 태어났겠나? 「잘사는 집에서….」 부잣집에서 태어난 딸들은 어머니 아버지의 복을 많이 받고 자라니 그 딸들이 잘나면 자기 집의 복을 빼앗아 가는 거예요. 그래, 딸은 될 수 있는 대로 전부 다 맡기려고 한다구요. 조상들도 저것 오래 안 가 가지고, 열두 살 됐으니 3년만 되어 가지고….
정서적인 면은 여자가 남자보다 앞서
보통 한국에서 옛날에는 말이에요, 시집가는 것이 열두 살이면 시집가는 연령이었어요. 알아요? 열두 살이면 여자들은 자기 상대를 찾으려고 한다구요. 남자는 멍해가지고 열다섯 살, 열여섯 살, 한 4년 동안 지나 가지고 ‘그런 것이 여자다.’ 하고 찾지만, 여자가 눈이 먼저 밝아져요. 그래요. 정서적인 면은 여자가 앞선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왜? 젖이 큰다구요. 젖이 크게 되면 남자가 찾아온다 하는 것을 예고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뉘시깔이 자기 집안 사람들을 좋아하던 것이, 젖이 커지고, 월경, 달거리가 시작하게 된다면 이웃동네의 총각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담 넘어가려고 해요, 담 넘어가려고. 담을 넘는 구렁이 같이 대가리를 들고 ‘앞동산 저 마을에 저런 남자가 있지. 나는 거기를 바라보고 찾으면 틀림없이 집을 버리고 강을 건너고 산을 건너서 거기 찾아가겠다.’ 그래요. 여자는 열두 살만 되어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동물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나는 여자 안 되어 모르니까 여러분은 여자들이니 그런가, 안 그런가? 모르니까 물어보잖아요? (웃음) 몰라도 괜찮아요. 여기 젖 몽우리가 굳어지는 거예요.
내가 여자를 뭐 체험한 것같이…. 그거 어머니한테 물어보고, 우리 어머니 그럴 때 만져보니까 그렇기 때문에 알지. 열 일곱 살 때에 잡아왔으니 불쌍하지. 마흔 살 날 중년이 말이에요, 열일곱 살 학교 다니고 꿈에도 남편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시집오라고 데려다가 잡아 놓고 가두어 가지고 기르지 않았어요? 불쌍하지요? 불쌍해요, 불쌍 안 해요? 「불쌍해요.」
선생님 사십 난 남자가 열 일곱 살 딸 같은 사람을 데려다가 아내 삼겠다고 하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미친 사람이라구요. 그래, 미치지 않으면 천국 못 가요. 미쳤다는 것은 도달했다는 것을 말해요. 미쳤다! 성공했다! 뜻에 미쳐 가지고 성사했다! 미쳤다는 말은 그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중국을 발전시키기 위해 독일 경제학자들을 연결해 줬다
선생님 시계 여러분에게 주면 좋겠지요? 우리 어머니가 주문한 것인데, 이것 얼마짜리야, 엄마? 나는 시계 값을 모른다고 어머니가 주문해가지고 차라고 해서 찼더니 나쁘지를 않아요. 이거 다이아몬드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시계 방에 가서는 내가 만든 회사….
크리스찬 베르나르라는 이 회사의 이름 있는 시계가 있다구요. 그것 내가 만들었어요, 불란서에서. 일등회사를 만들었는데 이놈들이 문 총재를 쫓아 버리고 탕두질 해서 자기 나라 것으로 만들려고 했어요. 한 7백 가지 특허를 갖고 있던 것을 빼앗아 가 가지고 자기 나라 것이 됐다고 그러지만, 이제 찾아올 때가 있어요. 그 몇백 배, 불란서 나라 밑둥까지 찾아올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다구요.
내가 기계공장도 독일 공장보다 더 훌륭한 공장을 만들었던 것도 다공산당이 망쳐 놓았어요. 유명하다구요. 독일에서 제일 좋은 회사, 벤츠니 비 엠 더블유(BMW)니 원작기 그것을 만든 라인 생산, 여러 기계를 붙여 가지고 만드는 그 라인 생산의 공장을 만들 수 있는 대공장의 주인이 나였어요. 새빨간 거짓말 같지요?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 그때의 신문을 봐도 레버런 문이 무엇을 했다는 것을 지금도, 신문 역사에 있어서 아무 날부터 아무 날까지의 기사를 빼 보면 통일교회 문 총재를 쫓아내기 위해 동독 서독이 합동해서 공사하던 모든 것이 나온다구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중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독일의 경제학 박사 41명을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소개해 준 사람이 나예요. 그게 뭐냐 하면, 생각해 보면 종밖에 안 되는 거예요. 거대한 중국 앞에 내가 이 기술을 전부 다 양보하고 넘겨주려고 생각한 거예요. 넘겨줘 가지고 아시아에…. 아시아 민족 대표 아니에요? 큰 형님과 마찬가지지.
종교권에 몰려서 세계로 흩어진 몽골반점혈족
우리 신준이를 보니까 몽고반점이 궁둥이 전부 다 덮었더라! 엄마, 그것 알아?「예.」 앞에도 덮었나? 「아니에요. 궁둥이만!」 궁둥이! (웃음) 궁둥이는 공짜 덩어리를 말할 때에 궁덩어리라 해야 되는데 궁둥어리가 돼야 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거기의 그거 판이 크더라. 야! 우리 신준이를 태어나면서부터 사랑하고 태어나 가지고 환영받게 하기 위하려니 ‘몽골반점 혈통권이 아니라 혈족권의 씨족이다, 이렇게 부르짖게 됐구만.’ 그러면 세계는 통일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은 아시아 사람이지요?「예.」아시아 사람은 몽고반점 다 갖고 있겠나, 안 갖고 있겠나?「있습니다.」얼굴이 납작하고 자기 머리가 까맣고 이런 것을 보게 되면, 몸짓도 동양 여자같이 생긴 사람, 동양 남자같이 생긴 사람, 전부 다 반점이 있어요. 그 수가 74퍼센트에서부터 80퍼센트에 가까운 몽골반점 패들이 종교권에 몰려 가지고 다 북방 지대로 헤쳐 간 거예요. 육대주로 헤쳐졌어요.
그래, 남미에 가서는 스페인 사람들한테 몰살당하기도 했어요. 잉카문명이니 무슨 문명이니 해서 야단하거든. 태양신을 섬기던 사람들이라구요. 제일 높은 데, 높은 데에 정성들인 패예요.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고 그런 거예요. 여기도 기도하는 데가 있더라구요. 산을 찾아가는 거예요. 동양 민족이 그래요.
그래, 아프리카도 잘 못사는데, 아프리카도 몽고반점 패, 남북미의 원주민들도 동양 사람들이라구요. 동양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하나님이 지은 태양신을 섬겼어요. 인격적인 신을 몰랐어요. 자연 가운데 위대한 신의 상징으로 나타난 그것이 태양 같은 것이고, 그다음에 산이에요. 산악지대, 높은 산이 많은 히말라야산맥 같은 데, 사람은 그런 데를 찾아가서 정성들이게 되어 있어요. 바울도 14년 동안 바다에 가서 기도하면서 삼층천을 보지 않았어요? 바닷가 아니면 산을 찾아갔어요.
산수를 찾아 헤매는 민족이 한민족이에요, 한국. 동이족의 역사가 끊어졌어요. 전쟁에서 아무리 이겼댔자 잇속이 없어요. 아이고, 역사를 남겨 보따리를 싸 가지고 한반도로 이사 왔더랬어요. 한반도가 고구려의 점령 지역이 돼 있어요, 충청도 일대까지도. 고구려 사람들이 산 흔적이 다 있다구요. 고구려 사람들의 무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고구려 사람과 맺어 가지고 중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그 모든 무덤의 벽화 같은 것이 한 계통을 통해, 한 조상을 통해 흘러나가는 거라구요.
≪천성경≫은 하나님의 마음 성경
지금 무슨 시간인가?「훈독회 시간입니다.」무슨 훈독이에요?「≪천성경≫입니다.」≪천성경≫이 뭐예요? ≪천성경≫은 하나님의 마음 성경이에요, 하나님의 마음 성경. 하나님의 마음 성경에 연결되는, 하나님의 마음 성경은 있지만 몸 성경이 없으니 몸 성경을 만들어 맞추기 위해서 지금까지 울고 불고 수난의 곡절을 거쳐 가지고 몇천만년 만에 비로소 참부모라는 사람이 마음 성경을 알아 가지고 몸 성경의 실체경을 이루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이 하늘땅의 완성할 수 있는 성경이 되었다!
‘성(聖)’ 자는 뭐냐? 이 ‘귀 이(耳)’ 자의 이것하고 이것 잘라 놓으면 ‘눈 목(目)’ 자가 돼요. 이것은 ‘입 구(口)’ 자예요. 귀(耳)하고 눈(目)하고 입(口)이 왕(王) 된 사람은 성인(聖人)이 되는 것이다! 시청각(視聽覺), 보고 듣고 생각하는 시청각이에요.
‘성(聖)’자의 ‘귀 이(耳)’의 귀퉁이가 달아나면 눈(目)과 아주 같은 것이 돼요. 눈하고 귀하고 통하는 거예요. 소리가 꽝 나면 눈이 대번에 돌이켜지지요? 사촌이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좋고 나쁜 것을 생각해 가지고 말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아이고, 좋은 소식이다! 그리 가야 되겠다.’ 이래요. 생각을 통해서 시청각 해 가지고 따라가는 거라구요.
책을 훈독회 할 때에 듣기만 해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듣고 보고 말해야 돼요. 따라서 웅얼웅얼 하면서 듣고 이렇게 따라가면서 해야 시청각 교육이 되는 거예요. 직접 표적을 쏘는데, 공중으로 쏘았는데 그 화살이 공중을 찾아가요. 유도탄이 있잖아요? 열이 있는 데는 어디든지 열이 있는 곳을 찾아가 가지고 폭발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무데나 쏘더라도 이렇게 가다가 휘익 들이 가서 마주치는 거라구요.
귓불이 늘어진 사람은 잘살아
여자들이 몸에 다는 장식물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첫째가 뭐예요? 그것도 모르나? 여자들이 반지 끼는 것을 좋아해요, 목에 거는 것을 좋아해요, 귀에 달리는 것을 좋아해요?「다 좋아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것이 어떤 것이냐 물어보잖아? 이 쌍것들아! (웃음)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반지요.」 반지가 비싸요, 목걸이가 비싸요, 귀고리가 비싸요? 쌍이 있는 것은 귀고리밖에 없어요. 목걸이 쌍이 있나? 반지는? 한국 사람은 쌍반지를, 금쌍반지를 끼는데, 그게 놀라운 거예요. 서양 사람은 그런 반지가 없어요. 손에서부터 상대가 돼요.
이 손이 상대를 만지려고 하지요? 돈보다도 아들딸을 만져야 되겠고, 그다음에 신랑을 만져야 되겠고, 아버지 수염도 뽑아야 되고….(웃음) 싸움하면 매 맞겠으니 수염을 붙들고 딱 잡아 쥐면 말이에요, 턱이 문제라구요. 때리는 것보다도 자기가 더 아파요. (웃음) 그런 것 알아요? 요즘에는 뭐 다 깎아 버리니까 그렇지만, 깎아 버리니까 귀라도….
귀가 늘어진 남편을 얻어가야 잘살아요. 귀가 말라붙으면 안 돼요. 열 여섯 살까지 복 받고 사는 여자들이 시집가기 전에 귀가 잘생겨야 돼요. 달라붙어 가지고 이렇게 되면 안 돼요. 이렇게 생긴 사람은 욕심이 많아요. 엄마가 ‘야!’ 하면 ‘뭐요? 똑똑히 얘기해 줘요.’ 그래요. 귀가 이런 여자는 될 수 있는 대로 며느리 색시로 얻지 않는 것이 좋다! 귀가 멀어요. ‘여보!’ 해도 ‘응? 응?’ 해요. ‘여보!’ 하면 ‘예.’ 하면 될 텐데 어디에서 했는지, 오는지 알고 ‘예.’ 한다구요. 알겠어요? 여자들과 남자들에 있어서는….
우리 어머니는 말이에요, 내가 그래서 귀…. 귀 뭐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래요? 귀 뭐라고 그래요? 「귓밥이라고 합니다.」 귓밥이라고 그래요, 귓불알이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 귓밥이라는 게 뭐야? 귓불알이라고 그러지. (웃음) 아니야! 추울 때에는 겨울에 여기를 만지지요?
사냥터에 가서 제일 어려운 것이, 손톱이 얼어 들어오고 발톱이 얼어 들어오는데 아이고, 그거 뭐 기가 막히지. 산에 올라가서 땀을 죽죽 흘리고 발톱 끝까지 땀을 흘리는데, 발톱 끝부터 얼어 들어오면 뭐…. 산에 바람이 무지하게 불거든. 대개 높은 산은 말이에요, 봉화불을 피우는 그 꼭대기에는 언제나 30마일의 바람이 불어요. 보통 배를 타고 나가서 낚시질하기 힘든 바람이에요. 그래, 산꼭대기에 있는 나무들은 순이 이렇게 땅으로 뻗어요, 가지가. 맨 첫 번 난 가지가 순보다 커요. 순은 이렇게 작다는 거예요. 야! 그것도 다 교육이라구요.
그래, 여러분, 목걸이 잘하는 것이 좋아요, 반지 잘끼는 것이 좋아요? 「반지가 좋습니다.」 「목걸이요.」(웃음) 가만 달려 있는 것이 좋아요,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목걸이가 자꾸 움직이는 것이 좋은가? 이게 이렇게 맞추어서 가운데 이리 가 붙으면 어때요? 이거 이렇게 될 수가 없어요. 그거 종일 머리를 써야 된다구요.
반지는 왼쪽에 끼나, 바른쪽에 끼나? 「왼쪽에 낍니다.」 어디에 끼어요? 「왼쪽에 낍니다.」 나는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잘 알 거예요. 반지를 끼면 누가 반지 찾아보고 어디에 꼈나 하고 내려다보나? 아래서부터 올려다보는 거예요. 쓱 보게 된다면 ‘발이 잘생겼느냐?’ 보이는 것은 그것밖에 없잖아요? 양말을 신는데 ‘발이 잘생겼느냐? 아이고, 됐다! 그다음에 손이 잘생겼느냐? 됐다. 그다음에 이 팔다리가….’
팔다리에 핏줄이 돋으면 안 돼
팔다리 여기에 핏줄이 돋으면 안 돼요. 그런 사람은 노동해야 돼요. 피가 안으로 흐르게 된다면 땀이 흐르지 못해요. 너무나 중노동을 하기 때문에 땀이 흐르게 핏줄이 앞으로 나와요. 그런 사람은 중노동을 해야 돼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핏줄이 안 보여요. 요전에도 병원에 가서 전문가들이 만져 가지고 하는데, 암만 해도 핏줄이 없으니까 여기에 핏줄이 있을 것이라고 해서 찌르고 찌른 거예요. 아마 엄마 그때 한 20방 찔렀지? 아이고, 무슨 실험을 정해 가지고 해부학을 배우면서 부분을 갈래갈래 찢어 가지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 꽂았다, 여기 꽂았다 그래요. 두 번, 세 번만 해도 소리를 치고 뺨을 칠 터인데 ‘어디, 하고픈 대로 해 봐라. 오늘 기록이다.’ 하고 가만있었어요.
기록 좋아한다구요. 기록 싫어요, 좋아요? 그런 거예요. 그 사람은 일생 동안 ‘아, 문 총재는 참 인내력이 많다. 그렇게 수십 번 찔렀는데 아프다는 얘기도 안 하고 그냥 있고, 자기가 끝난 다음에 수고했다고 칭찬까지 하더라.’ 그랬을 거라구요. (웃음)
일지에 아마 그런 것을 기록했을 거예요. 그러면 다음에 갈 때에는 정성껏 하겠나, 안 하겠나? 일생의 기록적인 정성을 갖춰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때는 즉각 혈관에 못 들어가면 자기 업이 끊어져요. 그만 두어야 돼요. 피를 중요시한다면 피를 뽑는 주사를 놓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만 두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거 핏줄도 안 보이지요?
목걸이를 하더라도 움직이는 목걸이는 싫어요. 움직이는 목걸이 하면 어떻게 되겠나? 어디에 가만 붙어 있어야지. 이게 왔다갔다 하면 곤란하지요?「예.」손도 왼손 바른손이 할 수 없으니 그 오른손 왼손을 어디든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사랑의 상징밖에 없다는 거예요. 남편이 왼손을 만져도 좋고, 바른손을 만져도 좋고, 목걸이를 아무렇게나 만들어도 좋고, 궁둥이를 만지고 입술을 만지고 키스를 하더라도 좋고, 그다음에는 항문을 만져도 싫지 않아요. 남편이 그래요?
여자는 남편 앞에 비밀이 없어야
남편 앞에 여자가 비밀이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남편이 되어 가지고 여자 앞에 비밀을 가진 무서운 남자는 진짜 사랑하지 못한 남자라는 거예요. 여자가 사랑받기 위해서는 마음대로 해 가지고 눈썹도 뽑고, 속눈썹도 뽑고, 머리끄덩이도 뽑고, 귀고리를 뜯어 가지고 귀를 째고 그래요. 그것 얼마나 좋으면 그렇겠나? 좋아서 그랬으면, 그 흠을 가졌다면 ‘역사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누구보다도 남편에게 사랑받은 여인이었느니라!’ 하는 기록이 남을 것인데 말이에요.
비밀이 많아요, 남편한테.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한테 와 가지고 숨겨 가지고 흉 안 잡히려고 비밀단지를 몇 개씩 차고 와서 살았지요? 말도 한국말을 못 하니까 아이고, 한번 발음한 것이 잘못 알아듣기 쉬워요, 남편이.
여기, 어제 남자 같은 그 여자 어디 갔나? (웃음) 어제 노래하는 것 알아듣지 못한 노래를 했기 때문에 창피해서 저리 갔다구요. 나는 무슨 말인지 30퍼센트도 못 알아들었어요. (웃음) 한국말 발음이 안 좋다구. 「예.」 신랑이 말하는 것 배우겠다는 생각 안 한 여자야. 자기 멋대로 하는 거지.
지나고 나면 좋은 여자인지 나쁜 여자인지 선생님은 감정할 줄 알아요. 어떤 때에는 좋아하는 것을 조화 같은 여자로서 ‘생김새는 얌전하지만 성격은 저렇기 때문에 이 말만 하면 얼굴이 찌그러지겠구만. 아래에서부터 위로 고슴도치가 털을 뭉쳐 가지고 원수를 방어하던 것같이 그렇게 되겠구만.’ 해 가지고 제일 좋아하지 않은 말을 한번 딱 해보면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선생님이 모르는 것 같지만 잘 알아요. 모르는 것 같지만 알기를 잘 안다구요.
여자는 달랑달랑 달려 있는 것을 좋아해
움직이는 것, 여자의 몸뚱이 장식품 중에 움직이는 것이 뭐예요?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달랑 달랑 달랑 하는 것이에요. (웃음) 왜? 공명 가운데서 제일…. 다이아몬드 하게 되면 밤중에 이것만 보인다구요. 얼마나 신비롭겠나? 그러니까 달랑달랑 달려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귀고리는 비싼 것을 해야 돼요. 반지 끼는 것보다 두 곳에 갖다가 귀고리를 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
시집가게 될 때 ‘반지 두 배 될 수 있는 귀고리를 해서 끼어야 된다. 선생님이 그래야만 사랑받을 수 있는 자극적인 동기의 요인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거예요.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끼워져 가지고 사는 거예요, 달려 가지고 사는 거예요, 목에 달려서 붙어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귀에 달랑달랑 달려 가지고 사는 거예요? 무엇을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달랑달랑 달려서 사는 것입니다.」 왜? 그것 좋아해요? 얼마나 좋은지 눈을 감고 이러고 말하는구만.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손에도…. 우리 어머니는 말이에요, 이렇게 두 번 세번만 하면 딱 쳐 버려요. (웃음) 이렇게 올라가고 자주 이렇게 가도 가만있으면…. 목걸이도 만져 주고 귀고리도 만져 주고, 두 귀고리를 딱 잡고는 이걸 떼어 가지 못하게 내 마음대로 이렇게 하면 이러고 해가지고 딱 벌려 놓고 가만히…. 그것 얼마나 멋지겠나! 나는 그것 한 번도 못 해 봤어요. 이제부터 그럴지 모르지.
그래, 달랑달랑 달린 것을 좋아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귀고리가 좋아야 돼요. 여자에게 있어서 왜 귀고리가 있어야 되느냐? 여자가 귀가귓밥이 있어야지, 이렇지 않으면 좋지 않기 때문에 귓밥의 귀에다 무거운 것을 달아 가지고 귓밥이…. 귀 뭐라고? 귀 불알! 불알이라고 그러지요? (웃음) 평안도 말로는 귀 불알이라고 그래요. 왜 웃나? 다 그렇게 통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동서남북 사람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죽자 살자 하고 다 같이 살잖아요?
제일 좋은 것이, 오래됐던 반지를 끼려고 그래요. 반지를 끼고 사랑을 주겠다는 거예요. 여자는 주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꽃반지 좋아했지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목걸이 좋아하지요? 그다음에 맨 나중에 시집가서야 귀고리까지 하려고 한다구요. 시집가 가지고 제일 귀한 게 뭐예요? 달랑달랑 달려 가지고 남편의 그것 때문에 죽고 못 사는 여편네들이 되게 되면 행 행 행, 3시대의 행복의 주인이 될 수 있느니라! 「아멘!」
나도 무슨 얘기인지 다 잊어버렸다! 교주님이 그런 얘기를 하고 있으면 욕먹을 수 있어요. 쌍놈의 교주라고 그래요, 쌍놈의 교주. 쌍놈의 교주 아니고 사실 얘기지 뭐 그래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귓불알을 쥐고 놓지 않고 살아라 그 말이에요. ‘할아버지 귓불알을 중심삼고 내가 달려 산다. 모가지에 걸쳐 가지고 내가 벗겨야지. 술 취했기 때문에 못벗는다.’
그래, 반가운 남편이 멀리 갔다가 돌아와 만나면 뛰쳐 가 가지고 여자가 키가 작지만 남편의 목을 안고 달려 가지고, 남편이 서 있는데 여자는 달려가 가지고 목을 안고 있으면 남편이 빙 돌리면 다리가 이래 가지고 90각도가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좋아하지요? 남편의 목에 달려 가지고 빨리 바른쪽으로 열두 번 돌아 봤어요? (웃음) 못 돌아보면 안 되지.
우리 엄마는 그런 것을 생각도 안 하니까 나는 하려고 하지도 못 해봤어요. (웃음) 여러분은 어머니보다 나아야 남편을 잘 섬기고 그 집안이 잘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그래요. 호랑이도 신호가 다 있는 거라구요.
신발 뒤축이 똑바로 닳을 정도로 바르게 걸어야
걸을 때에는 어떻게 걸어야 되겠나 이거예요. 사람이 걷는 것도 천만 가지예요. 새가 날려고 하는 것같이 ‘에잇! 에잇!’ 이러면서 몇 발자국 걷는 사람을 보게 되면 이렇게 된다면 ‘여기 몇 각도가 틀렸구만.’, 30도를 하게 된다면 30도 몇 번만 하게 되면 틀림없이 몇 발자국 가서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 일생의 판도를 그리고 사는 거예요. 자기가 암만 잘살았다 하더라도 사진 찍힌, 필름에 기록된 그 사진 모양을 지울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은 걷는 것도 독특하다구요. 바로 걸으려면 어떻게 걸어야 되느냐? 신을 뒤집어 가지고 볼 때 반듯하게 닳아야 돼요. 이렇게 닳아도 안 되고, 이렇게 닳아도 안 돼요. 뒤축이 반듯하게 닳은 사람은 양심적이에요. 여러분 다 시집갔지요?「예.」이제 사위를 얻으려면 사윗감 될 수 있는 사람의 집에 가 가지고 신발을 거꾸로 뉘여 놓고 어떻게 닳았느냐 보라는 거예요. 치우치면 닳아진다구요, 이렇게. 힘을 주면 닳아지는데, 발 자체가 다 균형이 잡히게 살아야 된다구요, 곧추.
또 무슨 얘기를 할까? 그만하자구요? 훈독회인데 내가 도적질하고 있어요. (웃음) 웃는 것도 참 이상하다! 천 사람이 있으면 웃는 것도 전부 다 안 같아요. 여러분이 웃을 때 어떤 사람은 이렇게…. (웃음)척 만나서 이 모양이라구요. 웃는 것도 위에서부터 여자가 ‘호호호호호호호!’ 이러면 안돼요. 웃기 시작해 가지고 머리를 숙이고 눈을 싹 감으면서 ‘미안합니다. 내가 귀한 것을 가졌으니 눈감고 무조건 드립니다.’ 할 수 있어야 사랑받는 거예요. 눈을 발끈 해 가지고 이러면 안 된다구요.
여자는 눈을 까박까박 하기를 남자는 세 번을 할 때에 다섯 번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렇게 생겼어요. 남편은 회사 같은 데에 나가 가지고 의자에 앉으면 하루 종일 여덟 시간 앉아 가지고 사람이 왔다갔다하는….
아들딸 다섯만 낳아 놓고 한 방에서 자 보라구요. 왕창왕창 벼락을 치듯이 그러면 땅에 있는 먼지가 들어가고 이러니까 눈을 자꾸 까박까박 하는 것이 나중에 습관이 되어 가지고 남자보다 눈을 까박까박 많이 한다 이거예요. 눈을 높이 떴다가는 사고가 많이 생길 것 아니에요? 까박까박 하면서 아래를 봐야지. 아래를 봐야 될 것 아니에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눈이 커지니까 먼지가 많이 들어가지.
그래, 웃을 때 ‘하하하!’ 하면서 대가리를 젓는 사람은 바람잡이 여자예요. 남편 두셋을 가지고도 만족하지 않고 거리의 여인이 되기 쉽다는 거예요. 그것 다 교양으로 가르쳐 줘야 돼요. 거리의 여인 되면 좋지, 나쁠 것 뭐 있어요? 별의별 신랑들을 다 만나 보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오죽하면 일본 남자들 다 버리고 한국까지 시집왔겠나? ‘일본 남자는 다 만난 역사가 있으니 한국 남자를 만나서 내가 가서 싸워서 이겨야 되겠다.’ 하고 와서 알고 보니 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충신의 도리를 배워 간다는 거예요. 일본이 지금까지 도의적인 면에서 한국한테 배웠지. 신라시대의 불교니, 고려시대의 유교니 지금 기독교 사상도 전부 다 배우잖아요?
진짜 사랑의 맛을 안다면
여러분은 지금 기독교 사상의 왕초 아니에요? 왕초 종교를 믿어 가지고 그 맛이 꿀맛이에요, 사탕 맛이에요? 꿀! 해 봐요.「꿀!」 꿀 중에 무슨꿀? 무슨 꿀이 좋아요? 아카시아 꿀! 아가시아, 꿀! 달다는 거예요. 밤에 먹어도 달고, 밥 먹어도 달고, 또 안 먹어도 달고, 춘하추동은 사절 보더라도 그 맛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아, 가시야, 죽겠다!’ 그 말 아니에요? 죽게끔 달아서 죽어도 좋다! 아카시아 꽃 꿀이 제일 많아요.
우리 집에서 옛날에 벌을 한 2백 통 이상 쳤다구요, 동네에서. 그렇기 때문에 그 꿀에 대해서 내가 잘 알아요, 벌에 대해서.
겨울에는 말이에요, 사람들이 도적놈들이에요. 꿀단지 다 봉인하고 그래요. 꿀 해 가지고 빨아먹고는 말이에요, 가을이 되면 뚜껑을 해서 닫아요. 여기에 꿀물이 아니고 사탕물, 달짝지근한 물을 채워 놓고 착취하는 거예요. 이러던 꿀벌들이 말이에요, 겨울에 사탕물을 먹다가 봄이 되어 가지고 진짜 아카시아 꿀 같은 것을 해서 맛보게 될 때에는 입을 떼지 않아요.
선생님이 그걸 장난을 잘 하니까 핀셋으로 잡아당겨도 이렇게 버티고 그것을 빠는 거예요. ‘이놈의 벌이 왜 그래?’ 그 꽁지를 잡아당겨도 그냥 쭉 떨어져도 놓지를 않아요. 아픈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중턱이 잘라 들어가도 문제가 없어요. 그것을 잊어버릴 만큼 취해 가지고 쭉 잘라지더라도 떼지 않더라구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진짜 맛을 알아요. 사랑의 맛을 알게 되면 자기 몸뚱이가 달아나더라도 자기 여편네 아니면 안 되고 사랑하는 상대가 아니면 안 된다! 그 맛을 알고, 생명 이상까지도 나는 지나갈 수 있는 사랑의 맛을 아는 부인이다! 부인이라는 것은 뭐냐? ‘부(否)’ 자예요. 인정 받는 사람이 못 된 것을 부인(否人)이라고 해요. 부정하는 사람 아니에요?
여자는 시집가서 사랑이라는 말은 알지만 사랑의 맛을 못 느끼고 사는 것이 30퍼센트 이상 된다구요. 몇 퍼센트 이상? 「30퍼센트 이상!」 그것 시험해 봤나? 그래요. 그렇다구요. 사랑의 맛을 모르고 사는 거예요. 남자가 조루증이 있어 가지고 ‘아이고, 이제 사랑을 시작했다.’ 하면 벌써 끝나는 거예요. 일생 동안 그러면 그 여자는 사랑을 몰라요.
아기를 배고 다 하지만, 그 정자가 여자의 음부에 들어가서 사흘 반을 살 수 있어요, 남게 되면. 살아 가지고 난자의 길을 찾아가요. 냄새를 맡고 기어이 찾아 올라간다는 거예요. 야! 그러니 남자를 싫다고 하는 여자는 죽어야 되는 거지.
남자 싫어하는 여자가 있나, 없나? 「없습니다.」 여러분도 다 남자 좋아해요? 「예.」 어드런 남자? 어드런 남자라니? 남자가 이러고 저러고 있나? 하나밖에 없지. 내 남자는 하나밖에 없어요. 이러고 저러고 남자를 말하는 여자는 요사스러운 간나들이에요. 뒷동산을 넘어가 남의 밭에 가서 도적질 해 먹고 와서 모른 척하고 와서 자는 것들이에요. 그런 여자들 많잖아요?
여러분도 여기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에 연애를 했나, 안 했나? 안했다는 여자는 몇 퍼센트 안 된다 이거예요. 벌써 연애 했나 물어보면 얼굴이 새빨개져야 돼요. ‘그것 알고 아는 것을 선생님이 말하는구만.’ 하고 아무 표정이 없고 부끄러운 줄 모르면 그건 연애한 여자들이에요. 그런 얘기를 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입술부터 달라지고 눈도 크던 눈이 작아지는 거예요. (웃음) 그래요.
선생님의 경험이 그래요. 선생님은 눈이 조그마해 가지고 얼마나 빠르게? 척 보면 한번에 다 보지.
마을 주민들을 백도에 데려가 잔치를 하고 선물을 줬으면 한다
윤태근!「예.」나도 힘이 없으니 씩씩한 노래나 한 번 더 하자. 훈독회보다도 이런 때에는 기운을 차리기 위해서 노래가 필요해요. 그래요. 선생님이 환경을 알아요. 그냥 그대로 훈독회 하려면 끌어올리기가 힘들어요. (윤태근 원장 ‘뱃노래’ 부름)
그만! (웃음과 박수) 이런 남자 목소리도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여러분 남편들이 이 윤태근같이 목소리가 그렇게 활달해요? 「예.」 못하거든 이걸 녹음해 가지고 가서 윤태근 같이 노래를 부르라고 해 가지고 순식간에 이 1백 명이 화해 가지고 선생님같이 이러고 있던 것을…. 분위기 잡는 데는 노래 이상 빠른 것이 없다구요. 기분이 확 풀어졌지요?「예.」
이제부터 훈독회예요, 조용히. (웃음)
『……두고 보십시오. 통일교회가 맨 나중에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중심이 되어 온 나라의 대통령, 수상들, 잘났다는 위정자들을 기준 잡아 줄 것입니다. 그게 선생님이에요. 그건 강제가 아닙니다. 자연굴복 시키는 것입니다.』
요즘에 그런 일이 벌어지지요? 시장한테도 그것 얘기했어? 전화했어?「예.」 오늘 연락해. 백도에 한번…. 여기의 사람 몇 명이나 되나. 헬리콥터가 많으면 말이야, 우리 헬리콥터를 타고 그날은…. 여기에 여덟 대 있나? 불 끄는 헬리콥터 대신 여기에서 해서 몇 대에 한꺼번에 실어 가지고 50명이고 얼마고 가고 싶은 사람은 데리고 가서 잔치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새 출발을 바다에서부터! 그래야 여자들이 좋아하지요.
그래, 거기에 갔다가 돌아올 때에 떡은 못 해 오지만 말이에요, 떡 대신 찰떡이라도 몇 가마니 더 여기서 가기 전에 만들어 줘 가지고, ‘선생님이 돌아가기 전에 잘 먹고 잘 살아라.’ 하고 떡 몇 가마니 해서 남겨 놓고 그다음에 사과도, 과자도, 그다음에 다른 먹을 것도, 맥콜공장을 문 열고 먹을 만큼 갖다가 놓고 그래 가지고 전체 안팎으로 잔치를 한번 하면 좋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래야 이 동네 사람들이 ‘문 총재 인간이 살 수 있는 의의 도리를 아는 사람이구만. 언제든지 혼자 왔다가 도적놈같이 살짝 가고, 누구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 주고 그러더니 이번에 왜 다들 초청해서 만나자고 하나?’ 하면서….
그것 한번 만나자고 해도 안 온 사람들은 자기 불찰이지. 안 그래요? 그렇게 알고, 이번에 갈 때에 배에 가득 싣고 가야돼요. 사과 상자, 토마토상자, 오이 상자, 무슨 상자 해 가지고 왔던 사람 한 가지씩 안겨 보내면 전부 다…. 어저께 보니 여기에 녹차가 있더구만. 녹차 사 가면 제일 간단하겠데. 그런 것도 사 가지고 가서 하나씩 집에 들어가서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이라도 나눠 먹을 수 있는 물건을 실어 가서 갖게 하면 좋을 것이다!
그러면 물건을 우리가 가지고 가는데, 여기서 사서 백도까지 갔다가 돌아올 때에도 우리가 실어다 줘야 되는 거예요. ‘야, 그것 백도에 있는 물건들이 아니고 여기서 사 가지고, 서울에서 사 가지고 갖고 왔다가 식구들 앞에 나눠 먹일 수 있게 이런 정성을 들여서 했구만.’ 그런 말을 남기면 말이에요, 그런 습관성이 자기가 부락에서 살더라도 부락을 위해서 공헌하고, 어디 도 단위 지역까지 연관을 가지고 인연을 남기고 살겠다고 할 수 있는 인연의 전통의 길도 열린다고 하기 때문에, 전라도가 먼저 그런 일을 했으면 전라도가 모든 도에 영향을 미치는 도가 되기 때문에 전라도는 복을 아니 받을 수 없는 도가 되느니라, 이거예요.「아멘!」
전라도는 전체 벌려놓은 도인데, 전체 벌려놓은 도가 문을 열어가지고 우리 집에 들어오려 하고 대문 안 닫고 그렇게 살다 보니 다 잃어버리고 못 살겠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바람 피워서 못 살겠다고 하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렇다면 희망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에 와서 도적놈들이 도적질해 갈 수 있을 만큼 창고를 만들고 그런 보물을 저장할 수 있는 곳을 챙기려고 하던 그런 것을 다 알고 있어요.
교통 요충지였던 평안북도 정주
전라도가 사람 살기에 제일 좋은 곳이라구요. 일본 사람도 40년 동안에 점령할 때 전라도 땅을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싸게 하니까, 전라는 싼 것을 좋아하고 공짜를 좋아하니까 다 빚져 가지고 3년 4년 5년만 되면 빚을 갚은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북만주로 가야 돼요. 남만주는 일본 사람이 사니까 북만주의 얼음이 얼고 하는 사람 못 살 데로 가야돼요. 그런 살 곳 해가지고 땅을 준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소개자를 세워 가지고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북만주에 갈 때에 우리 고향의 정주를 지나는 데 있어서 하나의 국도가 가까운데 한 2킬로미터 되나, 국도가? 2킬로미터 못 되지? 한 7백 미터? 1킬로미터는 넘지. 1킬로미터 3백은 될 거라. 그러니까 크게 소리를 지르면 다 들릴 수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그 정주 가까이에 오게 되면 일본 사람들이 정주 고을을 지나는 사람은 북만주로 가기 때문에 조사가 심해요.
그렇기 때문에 경찰관을 전국적으로 제일 예리한 사람을 모아 가지고, 조사 잘하고 죄인 잘 잡고 흠 잘 집어내는 경찰관은 정주에서 신의주까지, 만주로 가는 사람을 발가벗기고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정주가 제일 까다로운 거예요.
정주에서 삭주로 들어가고 강계로 들어가는 철도가 있기 때문에 두 갈래로 갈려 나가요. 이쪽에서 이쪽으로 돌아가려 해도 이곳을 거쳐야 되니, 둘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도리어 무산을 통해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백두산 줄기를 타고 넘어가는 것이 도리어 안전하기 때문에 그리 가는 사람이 많은데, 이곳은 요새 지대가 되어 있어요.
그래, 러.일전쟁도 정주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국경선을 넘는 이 동해안을 중심삼고 중부 이상 백두산 저쪽 편, 북쪽 편까지도 자기들이 러시아는 중국 편보다도, 자기보다도 북쪽 편을…. 정주에서 싸움이 일어나서 북쪽으로 넘어간 거예요, 이쪽은 중국이니까.
러시아 러.일전쟁도 정주에서 시작됐어요. 거기에 정주성이 있어요. 정주성을 잘 쌓았다구요. 거기에는 달래강이 있는데, 마음대로 강을 건너왔다가는…. 옛날에는 물이 깊어 가지고 마음대로 못 건너고 배 타고 건너던 그런 강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메웠어요. 그런 지역이니 요새지로서는 기가 막히지.
그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정주 사람이라고 정주 얘기를 하다가 훈독회 잡아먹겠구만. 그만! (웃음) 자!
여수.순천의 경제특구를 성공시켜야
『……영계의 영인들은 참부모를 못 모셨습니다. 영계에 간 사람은 형이고 여기는 동생이에요. 장자권을 동생이 가졌기 때문에, 거꿀잡이 됐기 때문에 영계에서 내려와서 경배하는 것입니다. 경배하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 후손들 잘되게 해 주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 조상들이 하나님 자리에서 복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후손들에게 복을 주는 일에 협조해 주는 것입니다.』
황선조, 마을에 깃발 거는 것…. 「걸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진 전부 다 걸어야 돼. 그러면 앞으로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것이 어디든지 가능해지는 거예요. 이제 내가 면을 중심삼고 6대 손, 7대 손에 대한 것을 한꺼번에 모으기 시작하면 3천4백만의 인구가 한꺼번에 모인다는 거예요. 그렇게 잡고 있어요.
그러면 교파도 없어지고 나라도 없어져요. 선거제도니, 지금까지의 법이 없어지고, 헌법이 날아가 버려요. 그럴 때가 왔어요, 지금.
여기 우리 경제특구 전부 다 성공시켜야 돼요. 해안지대, 앞으로 관광지대는 바다밖에 갈 데가 없어요. 이 바다의 섬을 중심삼고 어느 군은 어느 도 이상 못 간다고 해 보라구요. 얼마나 세가 나겠나? ‘울릉도 가고 싶다.’ ‘독도 가고 싶다.’ 하고 말이에요. ‘나는 못 가는데 그런 좋은 배를 가져야겠다. 헬리콥터를 가져야 되겠다. 잘살아야 되겠다.’
그래, 배를 내가 만들고 헬리콥터 공장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누구나 다 탈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사람만 잘사나? 3대를 걸어놓으면, 1대, 2대, 3대가 같은 생활을 할 것을 3대를 걸면 나라가 발전하기 때문에 다 빚을 물고도 해방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한국에는 지금 밥 굶는 사람은 없잖아요? 전라도에 밥 굶는 사람 있나? 호텔 같은 데 들어가면 빵도 수두룩하고 다 그러잖아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상점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루에 10분지 1의 이익이 나는 사람은 10분지 1의 사람을 그냥 먹여야 돼요. 그렇게 3년만 되면 우리 천하가 돼요.
어디에 가든지 여기 전라도 사람들이 통일교회 식당에 가서 밥 안 먹은 사람이 어디 있나? 통일교회 교인들이 어디에 가서 형님 집이요, 아무 집에나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 그 집에 가서 하룻밤 잔 값을 자기 집에서 치러 주고 돌아오면, 자기집이 그 집보다도 잘 살수 있는 이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집에 가서 살더라도 손해 안 끼치기 때문에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이장을 하면서 훈독교회 책임자 역할을 해야
그거 하려니 고칠 것이 참 많지? 선생님이 있을 때에 다 알아가지고 고쳐 놓아야지, 어떻게 할 테야? 이장을 이제 그만두었다며? 이 이장인가?「김 이장입니다.」누가 됐나? 누가 됐어? 「다른 사람이 됐습니다. 마을 주민이 됐습니다.」 이장이 됐으면 뭘 하나 해야지. 이장 감독을 하라고 나라가 그렇게 정하게 되면 즉각적으로 통일교회 이장 하던 사람은 통반격파의 훈독회 책임자가 되느니라! 면장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 이장도 열심히 했으면.
리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훈독회 해 봤나? 안 했지? 「예.」 그런 때를 놓쳤어. 욕을 먹으면서라도 했으면 이장들 가운데 면장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야. 아무 이장이 면장 될 수 있다 이거지. 면장까지는 선거가 아니고 임명이지? 「예.」 그냥 다 해 먹을 수 있는 거야. 면장이 되면 이장으로부터 뭐 반장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어요. 이제 그럴 때가돼요. 통반격파가 그 사명이에요.
선생님 말을 흘려 버리는 사람들은 결국 때를 놓치는 거지. 면장을 하면서 훈독 책임자가 되면 그 사람이 군수 대신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군수 후보자예요. 훈독회 열심히 한 면 대표자가 올라갔으니 군수 될 수 있는 후보자예요. 그런 사람들을 세 사람 내세워 가지고 그 군민 전체가 자기 면장보다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을 빼다 보니 군수가 되는 거지. 그것 나라가 빼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가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백성이 임명하는 거예요.
대개 면의 12배에서 13배 이상 넘지 못해요, 군수는. 도지사도 마찬가지예요. 군 열 세 개 이상 못 돼요. 일곱 여덟 군이 도가 된 곳도 있잖아요? 표준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앞으로 지방 사람들이 마음대로 수도권에 살 수 없어요. 면장 이상 되든가 군수 이상 된 사람들이 수도권에 와 가지고 영향을 미치지, 그냥 수도권에 와 가지고 어떻게 되나? 똥개새끼들이 와 가지고, 범죄자들이 와서 숨어 가지고 약탈자가 되고 뭐라고 할까, 문제가 벌어져요.
부락에 있어서 공헌 못 한 사람은 자기 부락을 떠날 수 없어요. 부락을 사랑하고 효자가 되어야 돼요, 효자. 그래야 충신의 길을 갈 수 있어요. 나라에서 충신이 되어야 성인의 자리에 올라가니까 국경을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요. 조직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거기에 맞게끔 우리가 맞추어 살아야 할 것이 자기가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이라구요. 선생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
미국은 참부모님을 내세워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돼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선생님이 강조하는 것이, 부모님 사진 모시는 것하고 깃발 다는 운동입니다. 그것이 벌써 3년째예요. 이런 때가 올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김영삼 때 전에 그 일을 다 했어요. 그 때에 깃발을 나눠주고, 반의 책임자 임명하고 다 했던 것을 이 녀석이 다 망쳐 놓았어요. 그래서 재차 하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그것 반대한 사람이 가담할 수없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 섭리의 뜻을 위해 60년 기간이 중요한 거예요. 40년 이후 부터 20년, 할 수 있으면 100년 기간이에요, 100년. 지금 몇 살이에요? 86세 아니에요? 팔십 대가 이제 얼마 남았나? 5년이에요, 6년이에요? 그 기간이 남은 거예요. 그 기간에 다 끝내야 돼요. 뭐 끝내고도 남아요.
이번에 내가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의 그 부자를 만나서 담판을 지를 거예요. ‘할거야, 안할거야?’ 예스(yes)까 노(no)까를 결정할 때가 왔어요. 지금까지 안 만났지만 이제는 독대가 아니라 찾아가 가지고…. 이젠 꼼짝 못 해요.
종교권을 부정할 수 없는 미국이에요. 미국이 종교권을 통치할 수 없어요. 그건 선생님을 내세워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전부 다 해체해 가지고 나라 없이 민족을 수습할 수 있는 일은 선생님 외에는 할 수 없어요. 가정들을 선생님이 통일교회에 가입시킬 수 있으면 나라가 없더라도 통치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 없이 교회와 가정만 있으면 수습되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 국가관이라든가 민족관이 없어요. 한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적 일족이 되는 거예요. 간단하지.
그런 방대한 내용의 프로가 있으면 본래의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복귀! 복귀의 내용이 반대의 기준의 것을 지워 버려요. 반대의 더럽혀진 것을 지워 버리고 넘어가게 되어 있지, 지우지 못하면 못 넘어가요. 고무 지우개가 있지요?
이런 모든 것을 흔적이 없게끔 지워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그 고무자체에 있어서 연필의 모든 분을 흡수해 가지고 달라붙을 수 있게끔 빼서 갖다가 붙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구멍이 뚫어져요. 구멍이 뚫어지면 먹물이 뒷면에 있어 가지고 뒷면이 못 쓰게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탕감복귀, 재창조를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복귀라는 말, 구원이라는 말이 복귀라는 말인데, 원소로 돌아간다는 뜻인데 복귀라는 말을 못 해요. 복귀라는 말을 했으면, 에덴복귀라는 종교가 필요 없는 거예요. 초종교적 사상체가 성립됐을 것인데, 그것이 못 돼 있는 거예요. 자! (‘참부모’ 편 끝까지 훈독)
결혼 상대를 정할 때에는 손이 알고, 발이 알고, 눈이 안다
고찬윤!「예.」얘기 좀 해. 결혼하던 얘기 좀 해라. (웃음) 그것 다 모르지 뭐. 여기 수산사업에 있어서 여수.순천에서 이 사람이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어요. 양식으로부터 배 만드는 것으로부터 감독 다 한다구요. 생기기는 남자답게 생기지 않았지만 말이에요, 내용의 밑천이 풍부해요. 배울 것이 많다구요.
듣고 싶어요, 안 듣고 싶어요? 「듣고 싶습니다.」 안 듣고 싶으면 그만 두어도 좋아요. 나는 몇 번씩 들었으니 훤히 다음에 무슨 얘기를 할 것 다 알고 앉았는데, 그거 뭐 듣고 싶을 게 있나? 교육은 되풀이해야 돼요. 되풀이 알아요?「예.」돌아가면서 푸는 거예요. 되풀이, 반복하는 거예요. 되풀이라는 말이 참 계시적인 말이에요. 한국 사람은 덜 되어 있지 않아요. 이론적이고 이상적이에요. 되풀이, 해 봐요.「되풀이!」 되풀이가 탕감복귀예요. (고찬윤 사장 간증)
색시가 여기 와 있는데 색시 일어서라구. 그런 말 듣고 박수 한번 해 줘요. (박수)
그렇게 몽시로 보여 주는 것도 귀하지만, 어떻게 선생님이 사진으로 그렇게 맞추었느냐? 그게 수수께끼예요. 그것은 암만 해도 몰라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상의 누가 하지 못한 일을 하고, 가지 못한 길을 개척해 가지고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런 비밀을 내가 5년 전에 얘기했어요. 어떻게 맞추느냐? 손이 알아요, 손이. 발이 알아요. 눈이 알아요. 그러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이상상대를 위해서 여자들이 다 기도하지만, 그 많은 여자들, 사는 대륙이 다르고, 섬나라 육지 할 것 없이 모든 세계에 널려 있는 사람들이수천 명 모이는데, 어떻게 상대를 꿰어 맞추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걸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5년 전부터 내가 다 얘기해 줬어요. 손가락이 알아요. 손이 이렇게 딱 멈추고, 발이 가서 딱 멎고, 다른 데로 돌이키려면 마음이 허락하지를 않아요. ‘저 사람이구나!’ 하면 틀림없이 자기들이 본 사람을 맞추어 놓았다는 사실이 기적 중의 기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 결혼해 가지고 함부로 이혼한 사람들은 장래에 길이 다 막혀 버리게 마련이에요. 두고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결혼을 함부로 할 수 없어요.
그런 경력이 있기 때문에 하늘이 같이하고 천운이 협조했던 기반이 있던 것을 이 고찬윤이…. 그래, 너는 신랑을 맞아 가지고 어려운 때가 없었어? (웃음) ‘저런 사람을 어떻게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내 신랑이라고 나라를 넘어 가지고 시집 오게끔 만들었노?’ 그거 이상하지? 남편이 원하는 대로 하면 앞으로 잘 될 거야.
결혼을 자기 마음대로 못 하고 8년 기간의 결혼 날짜를 정했던 것을 파기하는, 죽기보다 더 힘든 일을 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네가 그마만큼 복 받을 수 있는 한국에 왔다는 것이 이 여자들 앞에 본이 돼. 네가 움직이지 않으면 이 젊은 여자들도 움직일 수 없는 간판이 붙었다는 사실을 알지어다! 「아멘!」 아멘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얼마나 교육의 표준인지 몰라요. 130명에 가까운 여자들이 한꺼번에 그런 결심을 다짐하고 ‘아하, 선생님이 결혼해 준 것이 보통 지사가 아니고, 나라를 팔아서라도, 세계를 팔아서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결정이었다.’ 하는 것을 기억하고 살면 복이 찾아오는 거예요.
3대를 참고 지내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한국에 와서 희생하고 별의별 쑥스럽고 부끄러운 역사를 남기더라도 3대를 거쳐 보게 되면 그 여자는 성공한 여자라는 것이 드러나고, 하늘나라에 가 봐도 존경받을 수 있는 여자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노멘, 아멘? 「아멘!」 소리가 똑같네. 그래, 잘 살아 봐요. 알겠어요?「예.」
이 사람은 몽시에 가르쳐 주었지만, 여러분은 선생님이 진짜로 가르쳐 주고 보여 주고 있으니 고찬윤보다 더 잘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예.」 지금까지 잘못한 것 있으면 오늘이 시간에 회개하고, 그 너저부러한 과거사, 일기가 있으면 다 불태워 버리고 깨끗한 백지로부터…. ‘고찬윤에게 영계에서 가르쳐 준 것보다 더 효과적인, 아버지가 직접 해 준 것을 나는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하게 살아야 되겠다! 고찬윤의 여편네에게 본이 돼야 되겠다.’
참아버님이 정해 준 상대와 결혼해 살면 좋은 아들딸이 태어나
윤찬고! (웃음) 윤찬고라는 이름이 참 좋다! (웃음) 고찬윤보다 말이에요. 윤씨도 있잖아요? 고찬윤에게 몽시로 가르쳐 준 것보다 더 귀하다 하고 살면 여러분이 3대권 내에 역사적인 기록이 남을 것이다! 그런 소망을 가지고 선생님에게 욕을…. 욕을 얼마나 먹었나? 일본 나라 사람한테, 세계 사람한테 욕을 먹고도 욕먹은 것보다 낫다는 결과를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다 보니, 그들이 못산다고 생각했지만 잘살고….
독일 사람하고 영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말이에요, 서로가 말 한마디도 몰라요. 독일 사람은 말괄량이 색시고, 영국 사람은 얌전이예요. 이거 이들이 만나는 그날부터 주무르고 이러는데 영국 사람이 참 신사예요. 이래 가지고 ‘야, 너희 두 성격이 있어서 멋진 아들이 태어날 텐데, 두 나라를 소화해 가지고 리드할 수 있는 아들이 태어날 텐데 믿고 한번 해봐.’ 그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참 좋은 아들을 낳았어요, 가 보니까. 걔가 지금 뭘 하는지 한번 알아보고 싶어요. 10년 20년 전이니까 이제는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할 터인데 장래가 어떤가 생각나게 한다구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그런 결혼을 해 줬으면 책임을 져요. 책임을 져요.
동대(東大; 도쿄대) 나온 사람하고도 일본에 있어서 소학교 나온 사람하고 결혼을 해 줬어요. 석사학위를 받은 사람한테 그런 사람을 해줬는데, 얼마나 문중에서 반대한지 몰라요. 세상에 일본의 수상 딸이라도 얻을 수 있는 이런 사람이 그렇게 했으니…. 그래도 그 남자가 순진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해 준 대로 살다 보니까 아들딸을 낳은 것이 걸작이에요.
그래, 하늘이 기억하는 가운데 살고 나서 손해 보는 길이 있지 않지 않지 않다! 손해 봤다는 얘기예요, 그게? 있지 않지 않다 할 때는 이익 본다는 거예요. 세 번 부정하면 긍정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자랑스럽게 살 수 있는 길이 되니 여러분이 이제 한국에 와서 남편을 제멋대로 대한 것을 회개하고 그런 본궤도의 역사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볼거리가 이제부터 된다 하는 것을 결심을 하게하기 위해서 이 고찬윤을 시켜서 간증하게 한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해두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지금 며칠 몇 시야? 28일?「일곱 시 25분입니다.」일곱 시 25분, 7시 반! 10분권 내에서 얘기한 것을 알고, 슬프고 어렵고 기가 막히고 외롭다 하게 되면, 고찬윤보다도 직접 선생님이 사진을 가지고 해도 귀한 것인 것을 알고 공은 안 들였지만 그것 귀한 것을 알게 되면 복을 고찬윤에게 영계에서 가르쳐 준 것보다도 잘될 수 있는 길이 이론적으로 타당한 결론이었느니라! 박수로 환영하자구요. (박수)
네가 기도하고! 앉아서 기도하라구. (고찬윤 사장 기도)
세계 앞에 전통으로 전수할 수 있는 부모의 역할을 하라
앞으로 여러분이 어려운 일이 있으면 이 고찬윤 한테 문의하게 되면, 뭐 물건을 사나 모든 것을…. 이번에도 고기 사는 것도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줘서 산다구요. 알겠나? 윤태근도 의논하고 잘 보호해 가지고, 앞으로 바다의 농사까지 내가 생각하니 만큼….
여기 무안서부터 바다의 간척지가 생긴 것이 몇 킬로미터? 8킬로미터? 간석지가 몇 킬로미터 물이 나간다고?「예.」 그게 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보화라구요. 알겠나? 그것을 선생님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해양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이 도움 될 수 있으니, 오빠와 같이 형님과 같이 지켜 주고 보호하고 이렇게 나가게 되면 수산사업은 성공하리라고 보고 있어요.
요전에, 어디 갔나?「예.」 바다의 고기도 기르고, 바다 농장을 만들겠다는 것, 360억이 들어간다고 했는데 그것 어떻게 됐나? 「지금 저거하고 합성하고 있고요….」 시장보고 약속을 해. 해양 농장도 개발할 수 있게끔 이 프로젝트에 집어 넣으라구. 알겠나? 중요한 거야. 그래야 부산에서 부터…. 부산의 낙동강 아래 바다 전체가 간석지라구. 그것이 우리 한국 사람이 앞으로 해양세계의 훈련할 수 있는 준비된 교육 장소라고 본다구. 알겠나?「예.」 그렇게 알고 많이 협조해야 되겠다구. 알겠지? 「예.」 자! (경배)
여러분은 남이 모르는 비밀의 역사를 다 엮어 가지고 서 있다는 사실을 자랑하고 살아야 돼요. 혼자도 외롭지 않아요. 나 외롭게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수난과 소망 가운데 지금까지 뚫고 나왔어요. 이제는 가만두어도, 노력 안 해도 다 꿰어나갈 수 있어요. 여러분이 많은 노력을 안 하더라도 선생님이 닦아준 그 기반을 상속받을 수 있는, 영계와 육계가 합해 가지고 도울 수 있는 시대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구요. 알겠나?「예.」
오늘의 기억, 5월 28일 이런 기록적인 사실을 남기고, 훌륭한 부모들이 되어 가지고 자녀들을 기르면 그 자녀들이 일본 나라든가 혹은 세계 나라 앞에 전통으로서 전수해 줄 수 있는 부모의 역할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재삼 각오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예!」 그래, 각오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봉헌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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