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9월의 중순... 더위도 한 풀 꺽이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시간
충주 탄금대 야구장에서 충주시 리틀야구단과의 친선경기를 하였습니다^^
해질 무렵 파란하늘 속에 경기를 위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속에
풍경이 제법 가을 하늘을 비추고 있네요^^
7학년 엉아들이 빠지고 리더가 된 지함이... 내 성적인 성격에서 팀을
이끌 정도로 성격이 많이 활발해 졌지요^^
열심히 체조를 하고 있는 현수의 모습^^
9월부터 메이져반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민결이 민찬이 수현이^^
밝은 표정으로 같이 열심히 뛰어주고 있지요^^
우리 막둥이 1학년 이준이도 엉아들을 따라 씩씩하게 화이팅도 잘 내주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캐치볼하는 모습을 보여 컨디션을 체크하고 있는 감독님^^
이제 부터 붙박이 리드오프를 치게될 동준이의 타격과 마무리 투수로 올라와 역두하는 사진입니다!!^^
우리 재간둥이 4학년 도경이의 센스있는 타격과 수비 그리고 주루까지^^
메이져반 입문 3개월차... 팀의 선발투수와 중심타선을 치는 윤성이^^
서원구의 위현진으로 가봅시다!! 4번타자 겸 투수 위지함!!
조금씩 감을 잡고 있는가?ㅋ 이제 부터 잘 칠수 있는 날만 있는거야 우영아...
항상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원욱이^^
가을부터 주전 포수 임도영!! 야구 감각은 타고났어... 근성만 생기자!!ㅋ
미래 거포!! 묵묵히 요즘 열심히 해주고 있느 서준이^^
서원구의 미래 에이스 겸 차기 1번타자 유진^^
미래 에이스 현수의 타격!!
미래 파이어볼러가 될 민석이의 타격도 스윙이 이쁘네요^^
양평대회때 부상으로 오늘은 팀을 위해 베이스코치를 자처한 윤평이까지...
엉아들이 빠지고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조금씩 다시 채워서 멋진 경기력이 나올때 까지
한 단계 한 단계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