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신조 제8조 하나님은 본질상 하나시지만 세 위격으로 구별되심
이 진리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는 단일한 본질 안에 세 위격으로 계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세 위격은 자신의 비공유적 속성에 따라 실제로, 참으로, 그리고 영원히 구별되시는 분, 곧 성부, 성자, 성령이시다. 성부는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의 원인이고 기원이며 시작이시고, 성자는 성부의 말씀이고 지혜며 형상이시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에게서 나오시는 영원한 능력과 힘이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 구별로 인해 셋으로 나뉘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성경은 성부, 성자, 성령이 자신의 고유성으로 구별되는 자신의 위격을 저마다 갖고 계시지만, 이 세 위격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신 방식으로 그러하신 것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부는 성자가 아니시고, 성자도 성부가 아니시고, 마찬가지로 성령은 성부도 성자도 아니심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구별되는 세 위격은 나뉘지도 섞이지도 않으신다. 성부는 육신을 입지 않으시고, 성령도 육신을 입지 않으시고, 오직 성자만 육신을 입으셨다. 성부는 성자 없이, 또한 성령 없이 계신 적이 없으시다. 왜냐하면 세 위격은 모두 똑같이 영원하시고 본질이 하나로 똑같으시기 때문이다. 먼저인 분도 나중인 분도 없다. 왜냐하면 세 위격은 진리와 능력과 선하심과 자비에서 모두 하나시기 때문이다. |
첫댓글 아주 좋은 글입니다. 3 위격들의 구분을 설명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인데 벨기에 신조의 내용이었습니다. 이래서 신조와 교리가 중요합니다. 신조의 경우 신앙과 신학의 오류를 억제하고 객관적 진리를 세워주는 정확한 표현의 설명이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22
제8조 하나님은 본질상 하나시지만세 위격으로 구별되심 -->
이를 간단한 영어로 표현하면 3 persons in 1 essence(단일한 본질 안에 세 위격으로 계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3 persons in 1 essence를 영어 단어 하나로 표현하면 trinity이고요.
간단하지만 명확한 설명에 매우 공감합니다.
세 위격은 자신의 ///비공유적 속성///에 따라 실제로, 참으로, 그리고 영원히 구별되시는 분, 곧 성부, 성자, 성령이시다. --->
비공유적 속성은 하나님의 절대적 속성으로서 독립성, 불변성, 무한선(완전성, 영원성, 광대성, 단순성)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세 위격은 나뉘지도 섞이지도 않으신다." ---> 구별(분)은 되지만 분리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세 위격은 상호내주, 상호침투하시며 이를 페리코레시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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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포스팅 꼭 다시 읽어 보세요.
페리코레시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서로 연합
https://cafe.daum.net/1107/YDR0/24
매우 중요한 내용으로서 다시 잘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다시 읽어보니 내용이 아주 훌륭하고 좋네요. 다마스커스 요한이 선배들의 연구 덕에 합당한 결론을 잘 마무리지었군요. "삼위일체적 페리코레시스는 존재론적이고, 개념적으로 우선이고, 기독론적 페리코레시스는 동일한 방식으로 따라 오는 것"이다.
유익한 내용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람데오 매우 공감합니다.
요한의 콤마는 신약성경 요한의 첫째 편지 5장 7절에 나오는 부분이며, 삼위일체를 명시하는 내용입니다.
KJV 요일5:7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칼빈주의 제네바 성경도 kjv와 같은 계열로서 이런 교리 부분에서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1599 제네바 성경 For there are three, which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천이다 kjv 탓만 할 수 없고 제네바 성경과 같은 계열의 성경이 주는 유익함도 잘 누려야 하겠습니다(예: 삼위일체).
네.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구절입니다. 요한의 콤마라는 별칭이 기억하기에도 좋네요.
정확하고 좋은 포스팅의 내용에 공감하며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신자들이 신앙 베이스로 잘 알아두어야 할 좋은 포스팅입니다.
페리코레시스 교리가 니케아 신조에서 처음 공표되었고, 벨기에 신앙고백서에서 또 다루어 주었다는 내용 잘 보았습니다.
매우 공감힙니다.
공감합니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