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총무 중구청장 표창장 받던 날

[청테푸(諸廷禹)]

    돈 보다 더 귀한 시간을 쪼개 헌신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인 중구자원봉사센터 회원들

     똑같은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해 보았네요. 누가 보면 아주 흑백시절부터 봉사한 걸로 착각하겠네~~~~

 

    중구청 지하2층 대강당,  2백여석 규모의 은 이날 대강당은 입추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수상자들 금배지부터 은, 인증배지 까지 참으로 다양한 분들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여름 사직경기장에서 여름내내 봉사한 그 공로로 오늘 김은숙 중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3시부터 시작된 행사장은 금새 꽉 차 버렸습니다.

   인근 영주어린이집 원아 25명이 리코드와 타악기로 아름다운 행사의 서곡을 울려주었습니다.

   이어서 우리도 질세냐며 부채춤으로 한국무용을 선사해 주신 자갈치무용단의 어르신들 모습입니다.

     수상자들의 모습 중에서 박원숙총무, 오른쪽에서 네 번째 긴머리 소녀(?)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는 저 모습에서 지난 1년동안 중구 구민으로 헌신하고 봉사해 온 보람들이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는 수상자들 모습.

      꽃다발도 가장 화려한 걸 들고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너무 긴장하고 있네요~~~~

           이제서야 볼 에 미소가....늘 오늘만 같으소서...

이날 에가오 문혜선 글로벌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고 진심어린 축하를 해 주셨습니다.

가정주부로써 어린 학생들이 있는 집에서 남을 위해 지역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결코 않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하느님을 향한  사랑과 희생, 봉사정신이 투철한 박원숙님의 몸에 배인 그간의 노력들이 수상을 통해 이 날 작은 위로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끝까지 함께 못하고 사진만 몇 커트 찍고 급히 돌아옴을 널리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에히메(金惠媛)]

박원숙 재무..^^
빠르기도 하셔라~~~
흑백사진이 너무 멋지죠?^^
식사 같이 했으면 좋았을 걸~~~

[ホタルの光(朴栖延)]

발빠른 청태푸 기자님의 (?)자세한 보도와 함께 올려 주신 사진 감사드려요~~^^ 저녁도 함께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에가오(문혜선)]

청테푸님..반가웠습니다. 양정 시센터서 대표자회의 참석후 바로 갔었는데 환한 우리 글로벌 봉사자님들의 활약이
한눈에 들어와 몹시 기뻤답니다. 조금만 더 일찍 갔었더라면 청테푸님께도 빛나는 봉사 조끼를 입혀드렸을터인데....
오늘 수상한 박원숙님, 장기원님, 박서연님.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꽃다발 준비하신 박연주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또, 우리 또순이 박옥천님..남구자봉센터서 은뱃지 수상날은 언제신지...함께 축하합니다~.

[잠탱이(박연주)]

영광과 평화가함께하는날~~~오늘의 봉사로 다시한번 느낌으로 다가오는날이였습니다..
정녕꽃보다 수상하신장기원님 박서연님 박원숙님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으로 남겨야한다고 바쁘신시간에 한숨에달려오신 청테푸님의 열정에도 박수를보내며,
문회장님이하 오늘함께해주신 를로벌님께 감사드립니다..

[히로시(金東弘)]

마음이 이쁜 수상자님들 축하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haru (박 원숙)]

아이구~청테푸님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별로 한 것도 없는 제가 이 상을 받게되어
송구한 맘뿐이네요..바쁜시간 내어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식사도 못하시고 가시다니
맘이 무겁습니다..조만간 서면에서 오리고기 함 쏘겠습니다~~ㅎ

[おさめぎん(李修銀)]

탁평준님,장기원님, 박서연님, 박원숙님, 봉사상! 다시 한번 추카드려요~

[또순이(박옥천)]

잔치 잔치 열렸네~~ 아름다움이 여기있지 어딨겠어요~~ 우리글로벌여러분 모두 참 봉사자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