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계룡산(동학사~관음봉~연천봉~신원사 약 8.64km 4h48m)..나홀로산행..
현충원정류장(12:20)~동학사정류장(12:35~12:51점심)..
동학사밉구(12:52)~탐방안내소(12:57)~동학사(13:22)~은선폭포(14:05~14:28휴식)~관음봉(15:34~15:40)~연천봉(16:22)~보광원(17:24)~신원사(17:38)~정류장(17:40)..
신원사정류장(17:40~18:30)~화지시장환승(19:05~19:21)~옥녀봉입구(19:40)..
현충원 민원안내실에서 후기를 작성한다고 꾸물대다가 정문 다리를 걸어가는데 동학사로 가는 107번 버스가 통과해 지나간다.. 시간을 보니 11:40이다.. 다음 버스는 30분 정도 기다려야 해서 후기작성을 마무리하는데 현순 산우님이 방명록을 보았다고 전화를 해서 정문 삼거리에서 기다리는데 12:07 경에 107번 버스가 또 통과해 지나치다.. 현순 산우님이 동학사 정류장까지 태워 주고 부여로 내려가다.. 계곡에 모기와 날파리들이 엄청 많을 거 같았는데 은선폭포는 물이 말라 물기도 안 보이고 연천봉에서 신원사로 내려올 때만 땀냄새로 모기와 날파리가 꼬였으나 해충기피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오른쪽 옆구리가 모기가 물려 가렵다.. 이번에도 트랭글과산길샘을 동시 작동을 시켰는데 거리차이가 난다.. 자세히 살펴보니 등산으로 하지 않고 걷기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