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영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포경수술후 실제적으로 궁금해 하시는 소변보기와 실밥관리의 정확한 요령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경수술의 경우 옛날보단 그렇게 많이 받지 않으십니다.
개업 초기에는 포경수술을 한다고 바빴는데 요즘은 그렇게 많이 안합니다.
요즘은 세상이 조금 바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포경수술을 받는 분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남성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 하시는 것이 바로 소변보기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소변기에 서있는 상태로 보시면 되지만 포경수술을 하신 경우에는 조금 다른 요령으로 소변을 보셔야 합니다.
붕대가 감겨져 있다 보니깐 붕대가 안 감겨져 있는 상태이더라도 포경수술을 하다 보면 상처나 통증으로 인해서 소변기에 보시게 되면 아마 소변기에 보신 분들은 제 말을 잘 이해를 하실 것 같은데 소변이 갈라지게끔 되어 있습니다.
소변이 바로 나가지 않고 갈라지고 소변이 밖으로 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보신 분들은 고개를 끄덕끄덕 하실 것 같고 그래서 포경수술 하시고 난 다음에는 양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시는 게 좋습니다.
붕대가 감겨져 있던 안 감겨져 있던 포경수술을 하신 다음에는 양변기에 앉아서 보시는게 더욱 좋습니다.
그렇게 해야지 안 튀게 됩니다.
거즈 붕대의 뭍은 소변은 휴지로 닦아 내면 됩니다.
뭍은 소변이 많으면 거즈를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다음날이나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수술 받으신 병원에 가셔서 소독을 받으시고 설명을 듣고 이렇게 하시면 되는 것이 바로 실질적으로 궁금해 하시는 소변보기의 정확한 요령이 되겠습니다.
두번째가 실제적으로 궁금해 하시는 실밥관리 입니다.
포경수술후 실밥은 흡수사와 비흡수사가 두가지를 사용을 해서 봉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흡수사로 하시게 될 경우에는 특별한 문제가 안됩니다.
비흡수사는 실밥을 제거를 해야 되니깐 통상 2주정도 있으면 수술 받은 병원에 가셔서 제거를 하시면 되는데 문제는 흡수사입니다.
포경수술 후에는 대부분 흡수사를 많이 이용을 합니다.
왜냐하면 포경수술 상처는 음경을 쭉 돌아가면서 봉합을 해야 되니깐 봉합부위가 넓으므로 비흡수사로 수술을 하셔서 제거를 할려면 본인도 불편해 하시고 제거를 하는 의사도 쉽지가 않습니다.
본인이 제거를 할때 따끔거리는 통증도 있고 한마디로 불편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흡수가 되는 실을 사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저도 항상 흡수가 되는 실을 사용하여 포경수술을 합니다.
그러나 흡수사 같은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2주정도 있으면 저절로 없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공기 중에 노출이 되고 산화가 되어서 저절로 없어지는데 만약에 없어지지 않고 있는 실밥이 있는 경우에는 2주정도 있다가는 목욕을 하셔도 되고 샤워를 하셔도 되니깐 목욕을 하시면서 혹시 남아 있는 실밥이 있으시면 부드러운 수건으로 닦듯이 문질러 주시면 남아 있는 실밥이 저절로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제거가 되실 것 입니다.
만약에 흡수사를 사용을 했는데 2주정도 지나도 오래 경과하는 실밥을 그대로 두시면 그쪽 부위로 분비물이 많이 끼일 수가 있고 찌꺼기도 생겨서 나중에 두고두고 불편함을 초래를 하실 수 가 있습니다.
2주정도 지나도 남아 있는 실밥의 경우에는 본인이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시면서 본인이 제거를 하시던지 수술 받으신 병원에 가셔서 흡수사 이지만 남아 있는 실을 제거를 하시는 것이 그쪽이 실밥 자국으로 인한 불편함을 유발하지 않게 되는 정확한 요령이 되는 겁니다.
제가 옛날보다 많이 하는 수술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많이 하는 포경수술 후에 남성분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 하시는 2가지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