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존할 마지막 시기보다 그리 멀지 않은 때에 세상은 거의 神人 混居의 우주적 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나는 예측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GI)은 로봇에 인간이 주입한 無限量의 지식뿐만 아니라 스스로 지식을 넓히고 개발하는 능동형 생물적 기계로 진화함으로써 우리가 영원한 미궁으로 남겨 두고 있던 모든 영역을 백일하에 모두 밝혀낼 수가 있게 될 것이며,
그 사령탑은 우주의 어느 곳에 자리 잡은 후 지구와 他항성, 행성의 知的 생존체를 無限界로 지배, 통제할 수도 있게 되지 않을까.
지금도 미국의 거부 일론 머스크는 인류의 편의를 위하여 두개골 안에 간소한 칩을 심는 방법을 초보적으로 거론하고 있다는 것이다.
칩으로 통제되는 인간은 의료, 건강, 지식등 어느 원거리에서도 즉시적 편의와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노, 사랑, 生死등 思考와 감정, 육체적 속박에 이르기까지 중앙 집권자의 노리개로 전락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가 있을까.
그는 또 인간의 화성 이주 계획을 이미 현실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왕복 우주선은 20여 회나 재사용할 수 있으며 조만간 우리 돈 수천만 원이면 흙과 암석으로만 펼쳐진 그곳을 며칠 만에 다녀올 수도 있단다.
이상은 100% 정확한 기억에 의존하는 것도 아니고 다시 자료를 찾아본 것은 아니나 지금의 급가속화 하고 있는 과학 기술은 우주와 무한생명을 상대로 할 만큼 신기원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다시 재미로 돌아가서,
영하 273°C의 절대온도에서만 작동하는 양자컴퓨터는 현재
몇 개 선두국에서 이미 실험적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그것이 세계의 상품이나 개인용품으로 등장할 시기를 구체적으로 금후 7,8년으로 잡고 있다.
지금의 슈퍼 컴퓨터로도 수억 또는 수십억 년이나 걸릴 미궁의 모든 암흑은 불과 몇 초나 몇 분에 演算될 것이며,
수천억의 은하계를 품고 있다는 우주가 하나인지(Uni-verse) 여러 개인지(Multi-verse),
이미 도전이 시작된 인간 수명의 수백 년, 또는 무한 연장(더 늙지 않게 하는 Anti-aging과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는 Reverse-aging)은 이미 노화를 질병으로 규정하는 생리 전문학자들에 의하여 유전자 꼬리(telomere)를 연장해 줌으로써 目前의 기대를 걸고 젊은이의 혈액을 수시로 수혈받거나 하루 200여 개의 영양제를 복용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두 해 반쯤 전에 스탠퍼드 학생(조카 친구들)들에게서 AI와 Singularity(우리나라에서는 특이점이라는 말로 번역되고 있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쉽지 않다. 초월점으로 바꾸면 어떨까)라는 언어를 처음 듣고 황당해서 " 그러냐고 " 건성으로 대꾸해 준 적이 있는데 그새 챗봇과 중국의 DeepSeek까지 이미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그냥 흥미의 끝으로,
유전자 분석과 조작으로 장차 IQ 1,000이나 명가수, 하늘에서 내려와 연못에서 미역 감다가 나무꾼과 살다 하늘로 올라간 선녀 같은 미인을 제작(실례!), 速成으로 키우는 일을 상상해 볼 수도 있지는 않을까.
미국의 여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유전자 분석결과로 유방암 걸릴 확률이 90%에 가깝다는 진단을 받고 사전에 예방 차원의 가슴 절제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30여 년 전 1990년대에만 해도 그런 유전자 분석은 10여 년 이상의 오랜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던 것을 요즘은 며칠이면 된다는 것이다.
어쩌다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나가보면 산만한 거리와 교통체증에
어디다 주차를 해야 할지 빙빙 고생을 거듭해야 하는 혼란 속에서도 운전자가 없는 무인 택시 - Waymo - 가 교통신호도 잘 지키며 혼자 부지런히 잘 돌아다니고!.
속히 대통령을 복귀시키고 삼성, 현대, LG, 防産의 한화, 쌩쌩한 기업의 시동을 힘차게 돌려주어야 할 때에!.
오늘도 일주일째 저수지 물이 고일만큼 비가 내리고 있음으로 이른 새벽 해맞이 산보를 못 나가고 우리 연속극을 봅니다.
신데렐라 게임.
妄言多謝
승국(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