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번째 산행기 올들어서 16회째 산행
▲ 총 산행횟수 : 2005년 36회 + 2006년 43회 + 2007년59회 + 2008년 16회(4월12일현재) =154회 ▲
산행일자 : 2008년 4월12일 토요일
산행장소 : 목포시 유달산 228m
산행코스 : 목포해양대학교 부근 들머리1330 - 무명봉 - 이등봉 - 소영정 - 일등바위 - 노적봉 - 행사장소(노적봉옆)1618
함께한이 : 나홀로 (산행시간 2시간 40분)
서울에서 목포에 자주 내려올 수 없는 곳이다. 고등학교 시절 3년 동안 살았던 곳이라서 정이 들었던 곳인데
해남 화원의 산소에 올 때 거쳐 가는 곳이 되고 말았다.
마침 모임이 4월11일 12일 13일 세 개가 있어서 금요일날 목포에 내려왔다.
4월 11일날 모임을 끝내고 4월 12일날 서울로 남원으로 순천으로 친구들이 뿔뿔이 흩어진 후 나 홀로 남았다.
모임이 저녁에 있어서 홀로 유달산을 가기로 했다.
고등학교 때는 자주 오르곤 했었는데 그때와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목포해양대학교 부근의 유달산 순환도로 부근(봄맞이 축제로 이 도로는 통행금지상태였음)을 들머리로 해서 유달산을 올랐다.
보이는 곳이 정상인줄 알았는데 암봉이 세개나 되었다. 경기도 양주시 시청 옆에 있는 불곡산 정도 되어 보였다.
1330분 들머리를 오르기 시작했다.
만개한 벚꽃을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별로여서 버렸다.
[오름길에 오리나무 꽃이 피어서 찍었다.] 작년에 피었던 꽃은 솔방울 같은 열매를 매달고 있다.
무명봉을 한참 지나니 소요정이 나왔다. 산행을 하는 사람이나 산책 삼아 구경 나온 사람이나 쉬어 가는 곳이다.
[소요정 막 니나면 헬기장이 있었다. 어떤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길래 한 장 부탁했다.]
등산복 차림으로 내려갔기에 유달산을 오르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1305]이 높은 곳에서 보리타작을 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아무튼 그리했다니
[조팝나무가 활짝 피었다]
[조팝나무]
[산딸기]
[산딸기]
[1427] 해양대학 옆 바다에서 고하도로 다리를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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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와 압해도를 다리로 연결했다. 압해도에서 섬과 섬을 연결하여 해남군 화원면 월호리 등대 있는 곳으로 다리를 놓
는다고 한다. 화원 주광리 관광단지 때문에 그리 하는 것 같다.
몇년 지나면 엄청난 변화가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어민동산] 오름길에 찍었다.
고하도 용머리와 다리를 연결 중임 - 건물은 목포해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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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봉에 올라서....
봄맞이 축제 하는 곳을 .....나중에 저기 가서 박지원 국회의원 당선자를 만났다. 나쁘게 이야기 한는 분들도 있지만
나의 한참 선배님이시고 나라를 위하다가 잘못한 부분도 있는데 그렇게 크게 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능선 끝 좌측의 조그만 섬이 삼학도인데 - 섬주위를 파서 도랑을 만들고 다리로 연결하는 복원공사를 하는데 수백억든다는데
꼭 그리해야 하는지 모두들 궁금해 한다고 한다.]
[삼학도와 목포역전]중앙 가운데 높은 건물 있는 곳이 목포 역전이다. 일제시대 때의 초라함은 사라지고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목포시내]멀리 영산강 하구언이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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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가야할 일등바위 유달산 정상
[1509]얼굴바위]
[1509얼굴바위]
[1509]얼굴바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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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학교]
[1512] 흔들바위라고 해 놓고 실지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흔들바위 옆 계단은 자연 암반을 정으로 파서 만들어 놓았었다.
1512]
[1516]
[1518]
[1518] 정상 일등바위에서... 사진 찍어주신분 감사합니다.
[]멀리 유방산 처럼 보이는 곳 오른쪽 끝이 월호리 등대 있는 곳인데 목포 앞바다 압해도에서 등대 까지 다리를 놓는다고
한다. 목포에서 배가 이쪽 등대로 해서 진도 제주도 흑산도 등으로 가게 되어있다.
[1529] 암벽등반 하는 사람들이 훈련 중인 모양이었다. 초보 외국인 여성이 끙끙대면서 겨우 오르고 있었다.
거의 수직벽인데 별로인 것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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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학교에서 학생들을 훈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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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 오르기전 선바위] 태극기 있는 곳이 마당바위다.
[1533 거북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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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바위 옆에 있는 간판 무시기 말인줄은 잘 모르겠다. 그냥 일본 종교가 침투했다는...]
[1534]애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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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바위]
[조태바위] 강태공이 낚시를 드리우고 있는 모습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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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8 달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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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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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각]
[1545] 내려가면서 무엇을 하나 궁금하여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천자총통 발사 체험장이었다.
[1549] 천자총통 발사 체험장에서 준비 중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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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총통 발사 체험장]
[노적봉 삼학도 영산강 하구언 쪽을...]
[목포 여객선 터미널이 아주 현대식으로 잘 지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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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달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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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이난영이 부른 목포에 눈물이 흘러나오는 노래하는 비
[1607]노적봉 앞에 도착하여...
[1607]축제 꽃탑
[1608노적봉]
[1618]봄맞이 축제 장소에 내려와서....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박지원 당선자와 나]
모임으로 내려 왔다가 많은 추억을 남긴 시간들이었다.
저를 아는 모든 분들 블로그를 찾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부자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