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어도연 목록집을 보고 아이가 고른 책입니다.
개구쟁이 8세 남자아이가 좋아할만한 그림이라서 아이의 눈에 들어온 책이며 올해 3월에 구입하여 아이가 심심하다 싶을 때 제가 읽어준 책입니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 괴물들을 치료하는 치과이고 큰 괴물 두마리는 불평 불만을 늘어놓고 작은 괴물을 괴롭히고 욕심 부리다가 바다괴물이 되고 설인이 된다는 교훈이 있습니다.
아이가 가장 기분 좋은 그림으로 이걸 골랐어요
작은 괴물을 괴롭히는 큰 괴물 두마리가 없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이 보고 있으면 여기에 가고 싶다 합니다.
첫댓글 아이가 고른 장면에서 평화가 느껴지네요. 색감이 아주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