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이 물드는 가을에 희망 나눔 실천하세요!”
‘희망을 나눠요, 2015 적십자 바자’ 전북은행 본점 앞 개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이원숙)는 ‘희망을 나눠요, 2015
적십자 바자’를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북은행 본점 앞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바자회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오경진 명예위원장(전라북도지사 사모), 봉사회 전북
지사협의회 임창만 회장 등이 참석하여 물품을 구매하며 봉사원들을 격려하였다.
판매 물품은 지역특산물(편강, 노가리포, 나나스키, 건다시마, 명란젓 등)과 여성용품(스카프, 파우치, 악세사리, 가방), 남․여성 의류 및 여성 구두 등이며 1,000원에서 10,00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희망풍차 결연세대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조손가정 지원사업인 ‘징검다리 사랑 네트워크’ 장학금 전달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고 전북지사 직원 및 적십자 봉사원들이 판매에 나셨다.
‘희망을 나눠요, 2015 적십자 바자’를 주최한 이원숙 위원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개최되는 바자회인 만큼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과 여성용품을 엄선해 서 판매 한다”고 말하고 “단풍잎이 물드는 가을날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댓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회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군요~
아름다운 활동을 응원합니다. 국장님 취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원영연 부장님 좋은꿈 꾸시며 편안히 주무셨는지요? 격려 고맙습니다,
10월이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국화 향기와 오색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가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가을 추억 많이 만드시면서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