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王市
취업박람회장
오늘
6월 마지막 날 30일
13시부터 의왕시 체육센터에서는 우수 중소기업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오늘 취업 박람회에 참여한 우수 중소기업체를 알아본다.
대산정밀, 장애인재활자립센터, 의왕상공회의소, 한화창호산업, 중앙물산, 사계절식품, 세아산업, 승인산업, 오카스전자, 청계요양원, 태원종합개발, 의왕실버인력뱅크, 에스이에이, 삼화피앤티,
유니맥스정보시스템, 서원중력기계, 의왕노인장기요양센터, 중소기업중앙회,
고용노동부안양지청취업성공패키지, 대정캐터링, 위드랩, 신강하이텍,
보성, 경우, 세이프퀵슬, 지엠티, 오리하이텍, 인그린, 멜카비,
삼승, 고려비앤피, 정현콤파운드, 한국강화프라스틱,
에스케이 하이테크, 신영금속, 아성플라스틱밸브, 한국인더디캠, NELIS,
대우어플라이언스, 한진화학, 씬터온, 소닉스코리아,
빌리언스, 필스전자, 노티스,
서울미디어 등

즉석에서 무료 이력서디지털사진촬영 컴퓨터영상으로 출력 규격에 맞게 컷트하여 서비스제공
실업률이 늘어나고 물가는 고공행진~... 서민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아우성인데!!.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도착하는 대로 채용 게시대에서 본인에 맞는 직종과
기업을 선택하여 각 부스에 기다리고 있는 실무자와 직접
면접으로 채용 여부를 결정
한다.

각 부스에서 취업면접이 치열하다.
각 기업체의 부스에서 면접에 응하고 있는 취업 희망자.

행사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 ~ 60대 이상이 평균이었다.
어느 50대 주부는 이력서를 20통이상이나 준비하여 면접에 응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의왕실버인력뱅크에 신청자가 많았다. 어느 한쪽에서 들리는 말에는 요즘 노인들이
이렇게 많으니 큰일이라며 그래도 건강하여 일자리라도 찾는 실버한테는 자랑스럽다고 환담을!.

이력서를 복사하고 또~ 복사해서 제출.
오늘 참가한 우수 중소기업체 중에서는 의왕 상공회의소 부스가 늦은 시간까지 면접 대기자가
줄을서고있다. 이력서 작성하면 즉석에서 프린트해주고, 몇매씩 복사하여 부스마다
제출하는 사람이 많았다. 한쪽에서는 오늘 이같은 취업박람회가
연중 2회정도는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형식
적이고 구호에만 그치는 전시 행정
보다는 실질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대 한
다고 말했
다.
시니어기자 / 류석호.
첫댓글 취재하느라 수고했습니다.
언제나 발빠른 유기자님 수고하셨어요. 봉사시간하고 중복되서 못갔어요.
삼성동에서 달려오니 개막식은 끝나고 중간쯤에서~...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