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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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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北주민 식량배급량 여전히 하루 200g 불과"
정론직필 추천 5 조회 753 11.10.12 11: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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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2 12:29

    첫댓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방북 이후 불교계가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과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밀가루 100톤을 지원한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11일 “본부장 지홍스님과 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혜일스님, 사회국장 묘스님이 12일 개성을 방문한다”며 “이날 임진각에서 환송식을 가진 후 육로편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개성 봉동역에서 밀가루 100톤(20킬로그림 5000포, 25톤 트럭 4대 분량)을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밀가루 100톤은 평안북도 향산군 지구의 향암탁아소, 향암유치원, 로현유치원, 향암소학교 등에 전달돼 영·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 11.10.12 12:34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가 식량난으로 굶주리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의 지원에 나선다.
    평불협은 “오는 13일 개성 봉동역에서 조선불교도련맹 관계자들을 만나 밀가루 60톤을 건넨다”
    이번 방북에는 평불협 대표 법타스님, 신창수 상임이사 등 7명이 참가한다.

    이번에 전달하는 밀가루는 사리원시 영광동에 위치한 금강빵공장으로 전량 지원된다. 공장에서는 매일 600명의 어린이용 식사용 빵을 만들어 사리원시 신양유치원, 구천유치원, 선경유치원에 나눠준다. 평불협은 오는 11월~12월 사이 빵이 제대로 지원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불련 초청으로 평양과 사리원시 유치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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