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4 우리의 강력한 근거_행1장1~11
20220904 우리의 강력한 근거_행1장 1~11
이 사도행전은 의사인 누가로서 바울의 주치였고 감옥에 들어간 적도 있었는데 데오빌로(하나님을 사랑을 받는 사람) 각하(로마제국의 고위관료)에게 한사람의 VIP를 섬기기 위하여 성심으로 쓴 장문의 편지이다.
제자들의 입장에서 3년반 동안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헌신하였으나 예수의 죽음을 앞에 두고 배반까지 한 제자들이 있었다, 투자한 결과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으니 인간적으로 답답하게 된다. 세상의 550억의 인구가 태어나서 죽었다는 사실이다. 일시적인 철학자들의 이념을 공감하고 살아가지만 영원하지 않은 과정을 우리는 보게 되었다. 혹시 자식에게 기대를 걸었으나 내 뜻대로 안되고 삶을 헌신한 직장에서 그만두는 상황에 처할때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제자들도 인간적으로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다. 이런 와중에 예수가 다시 나타나 제자들의 낙담은 강력한 증거자로 순교하게 되는 것이다. 능력자 자기를 고문하는 자들앞에서 담대하게 된다.
1. 바로 제자들이 인생의 낙담자에서 회복하는 다시금 확신하는 근거는 "예수의 부활의 근거"이다. 이미 많은 증거들이 역사적으로 실증되었다. 의사는 조사하고 확인하고 받은 증거대로 순서대로 그동안의 과정을 정확하게 편지에 담았다.
행1:2-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예수의 부활을 본 직접적인 증거로 인하여 제자들은 명확해 졌다. 죽으면 죽으리라 죽어도 살겠고 ...
우리의 삶도 지나온 것도 생각해 보세요 은혜가 아니고는 현재의 삶이 없었음을 .. 확신의 근거는 부활 그 자체이다.
2. 또 그렇게 살수 밖에 없는 확신하는 근거는 "성령의 임재"이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의 부활을 확신하였으나 조직도 군사력과 권력도 없었으나 "성령의 능력"으로 자신감을 허락한다. 실제로 자신도 모르게 성령이 임하여 무식한 어부들이지만 방언의 능력으로 모인 사람들앞에 증거를 하게 된다. 우리 인생에도 이런 상황이 나타날 수있습니다, 이때 "성령의 능력"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자신도 모르게 일이 진행이 되고 열매를 얻는 경험을 하기 바랍니다.
성령의 능력을 우리는 너무 사소하게 생각하지 않는지요? 삶중에 일중에 피곤중에 힘든 상황중에 바쁜중에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상황중에 사역앞에 ...구하세요 도와주세요 능력을 주세요 주님이 처리해 주세요 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대한 로마를 정복한 갈리리 어부들을 생각해 보세요
3. 또 제한된 환경에서 믿음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확신의 근거는 "재림의 약속"입니다.
갑자기 부활이후 또 승천한다는 주의 약속에 제자들은 "멍" 때립니다. 흰옷 입은 천사들이 다시금 확신의 약속을 주시면서 "보혜사 성령"을 주시고 올라가셨다" 다시 오실 것이니 지금 처럼 우리를 위하여 이 세상에 남겨둔 목적이 무엇일까요?
모든 곳에서 계셔서 새로운 차원으로 예수는 무소부재(無所不在), 세상 어디서나 현존하고 계셔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주재하신다. 세상에 예수가 계신다면 이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가시는 것 자체가 세상의 자연법칙을 거부해야 한다. 그래서 위에 계시면서 지금도 당신의 위치에 상관없이 보고 계신다.
무엇을 기대하고 고민하고 살고 있나요? 지도자가 바뀌면 무언가 기대했던 것 처럼 공정과 공평 정의가 펼쳐지나요? 답답하고 억울한 것이 해결되었나요? 이 땅에서 기대하거나 소망을 두지 말고 이 땅이 아닌 바로 주님의 약속앞에 숨어있는 능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