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날 찍은 학년 단체사진으로 멋진 나무 액자 만들기 했습니다.
목공실 이사로 작업이 많이 늦어졌내요 ㅠ
벌써 5월, 한낮은 초여름입니다.
시설위원장님이 사준 달달한 커피 마시고,
부지런히 액자만들기 합니다.
스크롤쏘 공구가 한대뿐이어서 작업 속도가 많이 늦어졌지만,
즐겁게 작업합니다.
짜잔! 진한 색감이 매력적인 월넛 액자가 완성 되었습니다~
각 학년 목공방 부모님들의 수고로 우리아이들과 존경하는 선생님의 사진이 담긴 나무 액자가 완성됐습니다.
돈 몇푼 주면 살수 있는 액자랑 감히 비교가 될까요?
손에 익숙치 않은 공구들 쓴다고 고생들 많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액자 만들어준다고, 우리 부모님들 애쓰셨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첫댓글 체험 진행에 조소실 탁자 수리에 고생많으셨습니다.^^
하율아빠 덕분에 손쉽게 작업했내. 잘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