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사진 찍으러??^^;;

[모래시계]

(1)가을 낭송CD에 넣을 사진이 마땅치 않다며

일욜 일찍부터 모래시계를 괴롭히는-_-"

(2)시간도 없고,,갈데도 마땅치 않고,,

그래서 단풍이 들었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통도사로~~

(3)입장료,,주차료 모두 공짜^^:;

양산시민의 어드밴티지 입죠~ㅋ

(5)김윤아 대표니임!!

이제 어지간하면 프로작가를 쓰세요-_-"""

(6)힘에 부치나이다ㅎㅎ

(7)암만 마루타 해줘도

실력이 안되니 좌절감만 는다오 흑~

(8)아카데미 분들과

한번 와보고 싶어요 이곳 통도사..

(9)다들 준비(다이욧트!ㅋ)되시면

스냅 사진정도는 담아드릴께요^^;;

(10)그나마 제일 나은 사진을

골라주시면 (1~10) CD쟈켓에 참고하겠슴돠~＾＿^ ˝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지성영성]

모두 다 넘 예뻐서 고르기 어려운데요~~~~~
표정이 참 곱고 예뻐요^*^

[모래시계]

그래도 뽑기를 해주셔야ㅋ
날이 에법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백목련]

감사합니당^^

[연지향]

첫번째 사진은 청순미, 마지막 사진은 노련미 전 마지막 사진이 좋아요 전 노련한 사람이니깐 ㅎㅎ

[백목련]

아~^*

[모래시계]

결론은 버킹검!이 아니고 10번ㅎ

[오드리]

전~~9번 할레요~~~다소곳이 고개숙인 모습에서 가을을 겸허히 받아드리는것 같은.....ㅎㅎ ㅎㅎ그리고 뒷배경인 단풍과도 잘어울리는 것같구요..ㅎㅎ

[백목련]

통도사 서운암이랍니다..
계절마다 참 좋은 곳이지요... 담에 한 번 같이 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모래시계]

전체를 보시는 탁월한 안목이십니다^^*
9번 1표

[김형숙(명음)]

모래시계님, 고른 사진 당첨되면 선물 주나요?
전 10번!

[백목련]

ㅋㅋ 어떤 선물 드릴까요?^^

[모래시계]

드려야죠~^_^
10번 2표

[이화선]

저는 9번이요. 모두 아름다우시니 딱히 고를 수 없지만요.^^ 4번은 아예 없는 거죠?

[백목련]

그러네요...
모래시계님 4번이 없는 이유는? ^^

[모래시계]

엘리베이터에도 4자 없잖아요^^;;

[모래시계]

좋게만들 봐주시네요^_^ 감사
9번 2표

[잠실댁]

저는 5번이요 정말 모두 예뻐서 고르기가 어려워요

[백목련]

저도 개인적으로 5번 맘에 들어요^^

[모래시계]

사진을 고르는것에도
여러분들의 취향이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5번 1표네요

[없음]

전 맨 마지막

[모래시계]

없음님은 없음이 아니고 10번?^^
10번 3표네요~

[행복한미]

저는 9번요.
아~양산 시민 어드밴티지.
양산으로 이사갈까봐요~
저는 차량포함 8,000 원 냈는디요~

[모래시계]

오셔요^^* 일주일에 한번 가시면
년 40만원 세이브네요ㅎ
9번도 3표!

[환한미소]

다 좋아서 심혈을 기울렸습니다~~10번과 8번 기왓장까지 잘라서 보세요~~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모래시계]

기왓장 커트?^^;;
복수선택으로 인한 무효표 되겠슴돠~ㅋ

[하모 하정철]

10번요 다 멋져요

[모래시계]

선생니~~임! 반갑습니다^__^
건안하시죠?
뽑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당~ㅎ
10번 4표!

[모래시계]

이 사진들을 디자인팀에 보냈는데,,
어떤 사진이 실릴지..
금요일쯤 표지디자인이 나온다하니 발표는 주말께로~~!! ㅎㅎ

[모래시계]

가을 시낭송 CD표지가 나온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평상복보다는 드레스 비스무리(^^;;)한 의상이 메인으로 택해진것 같습니다ㅎ
좋은 의견도 주시고 분에 넘치는 응원을 해주신 열분께
이번 낭송CD를 선물로 드릴까 합니다~~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직접 드리고
오드리님,이화선님,잠실댁님,행복한미님,하정철 선생님은
(김형숙 선생님은 주소 알고있어요ㅎ)
카페지기나 저에게 메일이나 쪽지로 주소를 건네주시면
우체국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옆지기가 시낭송을 하면서 잡게된 카메라,,
그동안 많은 낭송가분들과 지인분들을 담게되어
참말로 행복했습니다..

[모래시계]

때론 이 작은 공간의 카페란에 본의 아니게(^^;;)출연하셔서
불편을 겪으신것도 알고 있답니다..
이 란을 통해 너그러이 이해해 주십사 청해봅니다

앞으로는 허락을 득하지 않고 앵글에 담는다거나
카페에는 올리지 않을까 해요..
소수의 의견에 넘 연연해하지 말라는 지인분들의 말씀이 있긴했지만
저로 인해 누군가 곤란한 일을 겪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좋은 의도로,,기쁜 마음으로 했던것이라 할지라도
마음 한켠이 무거워 이렇게 두서없이 그릇 깨지는 소리를 하고 있답니다^^;;

오늘 우연히 이런글을 읽었습니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모래시계]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잊지 않는 것이다"

늦깍이로 좋은 공부도 배우고
나름 보람도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고 어느 시인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좋은 추억에 옆지기와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늘 詩香넘치시는 날들로 행복하시고 건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