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청명했던 지난주말...
우리55회친구들이 처음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많은친구들이 함께하지못해서 조금은아쉽기도했지만 오랜만에친구들과 함께할수있어
너무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친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법먼거리인 일산에서온 필선,대순이.... 대전에서온 덕배....
생일날 가족과함께하지못하고 서울에서내려온 민호 등등.....
그리구 우리가 금전적인부담없이 재미있게 놀구올수있도록 스폰 해 주신
나수연, 김창수, 신정섭, 이정애,......
관대초등학교,남창초등학교 동창회친구들....
이자리를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처음이라 준비가부족하여 여러가지로 불편한점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이해해주길바라고 다음에갈때는 우리 임원진이 좀 더 노력해서
더욱더 알차고 재미있게 하리라 약속드립니다....
또한 좀 더 많은친구들이 함께하리라 믿~씁니다
55회친구들,,,홧~~~~팅
종윤이,정섭이 사진올리느라 수고했다
** 8월15일은 전통적으로 둔포에행사가있는날인데 걍 지나치기는쪼~매 아쉬운것같은디.....
번개모임이라도 함 하까???
친구들의견은?
첫댓글 당근이지


이번모임에 못온친구들 그때올려고 하지않을까

회장님! 8.15일은 그냥지나칠수 없으니까.. 오전에 고룡산 산행마치고 나서 주변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 하면 어떨까?
좋은생각이다~~ 산 중턱에 작은 운동장 같은것도 있어서 울55회 동창들이 모두모여서 한게임해도 될정도로
공간도 있어
엥

그럼 나또 새벽에 오라구 
내생각은 산에간다면 많이 않모일것 같은디 어쩔란가
날짜마니 남았으니 좀기둘로보자구요
그런디? 일정이 있는데 월산리에서 참붕어 때려잡구 매운탕이면 좋을텐데, 시간이 여의치 않을것 가터!
백지영노래두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뚜벅 뚜벅 한명씩 늘어나겠지, 기둘리자
무더운여름 화


이링하자구
, 내일부터 출근이네 

ㅠ,
장소는 차차생각해보기루 하고 일단 모임은추진하겠습니다... `